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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모는 자식과 살고 싶을까요?

.... 조회수 : 3,412
작성일 : 2026-02-06 09:00:16

말 그대로에요

부모는 자식과 살고 싶잖아요

자꾸 만나고 싶고

같이 살아도  만나도 해줄거도 없으면서요

그에 반해 자식은 부모랑 안 살고 싶고 매일 부모네 집에 들려 잠깐 들여다보는 생활 한 십년했다고 우울증 올거 같이 힘들고 ㅠㅠ

시부모 처부모도 아니구 내 부모인데두요

나도 성인 된 자식있구 시모 친모 있지만...

나도 그럴까 두렵네요

IP : 118.42.xxx.9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6 9:01 AM (61.43.xxx.113)

    외롭고 심심하고 힘든 일 해결해주고
    당연하지 않나요?

  • 2.
    '26.2.6 9:02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그만큼 해줬다 생각하니 받고 싶은거
    아닐까요?

  • 3. ....
    '26.2.6 9:02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글만 봐도
    만나도 해줄거 없으면 만나고 싶고,
    만나서 뭐 계속 해줘야 하면 만나기 싫고, 우울증거리고...
    이렇게 써있는듯.

  • 4. ....
    '26.2.6 9:03 AM (211.218.xxx.194)

    글만 봐도
    만나도 해줄거 없으면 만나고 싶고,
    만나서 뭐 계속 해줘야 하면 만나기 싫고, 우울증걸리고...

  • 5. .....
    '26.2.6 9:04 AM (119.71.xxx.80)

    자식과 살고싶으면 애시당초 시집 장가 보내지말고 반려자식으로 평생 살아야죠. 자식들 배우자는 뭔가요.

  • 6. 부모입장에서는
    '26.2.6 9:05 AM (221.138.xxx.92)

    자식이니까 당연한 심리같아요.
    그렇지만 마음을 잘 추스려야죠.

  • 7. 인간은
    '26.2.6 9:05 AM (172.56.xxx.66)

    인간은 이기적이라서 그래요
    결국 자식도 다 자기가 필요해서 낳고 키운거에요
    젊은사람이랑 같이 살면 노인이야 좋죠

  • 8. ㅗㅎㄹ
    '26.2.6 9:07 AM (61.101.xxx.67)

    나이들면서 오는 적적함이 있는데 그럴수록 세상과 연결끈이 돼주는 가족이 그립지요

  • 9. ㅇㅇ
    '26.2.6 9:08 AM (125.130.xxx.146)

    나이 들어서는 자식에게 해주려고 같이 살고 싶은 게
    아니죠
    정서 신체 생활 여러면에서 자식과 있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같이 살고 싶은 거죠

    설마 이걸 모르고 질문하신 건 아니겠죠.

  • 10. ㅌㅂㅇ
    '26.2.6 9:08 AM (182.215.xxx.32)

    얻는게 있으니까 같이 있고 싶은 거죠
    얻는 것이 무형적이든 유형적이든

  • 11. ...
    '26.2.6 9:08 AM (222.106.xxx.66)

    딱히 부모 자식간이 아니라
    늙고 약해진 사람은 누구에게 의지하고싶고 도움도 받고싶은거고
    자식은 한창 에너지가 좋을때니 노인과 있는게 우울하죠.
    다른 할것도 많은데.
    대중교통 타보면 나이 좀 있는 사람도 노인이랑 떨어져앉아요.
    그나마 부모니까 의무적으로 찾아뵈는거지
    옆에 있는것만으로 기가 빨리는거죠.

  • 12. 그래서
    '26.2.6 9:12 AM (211.218.xxx.194)

    나이들어도 계속기대는 자식은 내보내고 싶고,
    나이들어도 계속 기댈수 있는 자식은 부모 가까이 해요.

  • 13. 진짜
    '26.2.6 9:15 AM (172.56.xxx.66)

    나부터도 노인이랑 같이있으면 덩달아 우울하고 기운빠져요
    그나마 가족이니 참고 옆에 있는거죠
    본능과 이치가 그래요.

  • 14. 자식은
    '26.2.6 9:16 AM (223.38.xxx.149)

    아기 때부터 내 목숨처럼 아끼고 키웠고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밥 한 끼라도 더 해먹이고 싶으니까요
    그 심정은 백프로 이쌔하지만 현실의 벽 때문에 참는 거죠.

  • 15. 당연한거
    '26.2.6 9:19 AM (223.38.xxx.145)

    아닌가요?
    늙으면 외롭고 자식돠 같이 있으면 든든하죠.
    수멓ㅇ이 갈어져서 자식 노릇해야 하는 기간이 길어져서 자식이 조금 힘든 입장이기는 하지만

    늙어 가는 부모 노.병을 바라보노라면
    내 미래를 예습하며 슬픈 마음 들어요.
    그리고 자식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모습도 측은지심이 생기고. 젊어서 근면 성실하게 사셨고 기본적인 부모 역할을 충분히 하셨고 독립적으로 사시고자 했으나 결국은 자식 밖에 없고 의지할 수 밖에 없는 노후.

    내 자식 세대에는 바랄 수 없지만 나는 해드려도 불만 없어요.

  • 16. 그냥
    '26.2.6 9:19 AM (112.164.xxx.62)

    서로 부담 되는거예요
    여기도 자식 크면 밥해주기; 싫어서, 수발들기 싫어서 내보낼려고 하잖아요
    독립을 외치며
    그 자식도 부모한테 받을게 있을때는 어떻게든 붙어 살려고 합니다,
    그런대 부모한테 해줘야 하면 같이 살기 싫지요

    사람은 누구나 그래요
    한두번은 좋은 맘으로,
    나머진 그냥 편하게

    부모님들보고 그러세요
    집 연금 받아서 일주일에 두번 아줌마 쓰시고 살라고
    저 이담에 그럴거예요

  • 17. ...
    '26.2.6 9:21 AM (118.42.xxx.95)

    도움받고 싶어서 같이 살고 싶은거네요
    정서적이던 심리적이던..
    난 엄마만나면 한얘기 또 하고 또 하는거 들어줘야해서 싫은거구
    엄마가 돈 많아서 펑펑 쓰면서 갈때마다 돈 주면 자꾸 가서 만나고 싶으려나

  • 18. 그쵸
    '26.2.6 9:24 AM (172.56.xxx.66)

    이건 아마 개인적 경험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겠네요.

    본인 젊을땐 저나 오빠, 본인 자식들 귀찮아서 난리치던 분인데 -
    맨날 어디 맡길려고 혈안.
    자식들 두고 밤외출 하고싶어 난리.
    이제 본인 팔순되어 외로우니 손주들까지 귀찮게 하세요.

  • 19. ㅁㅁ
    '26.2.6 9:25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냥 사람 온기가 필요한거에요
    그림자만이라도

  • 20. 원글님은
    '26.2.6 9:25 A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엄마에 대한 이해나 애저이 없으신가 봐요.
    그렇다면 거리 두시면 되는거죠.

  • 21. 그래서
    '26.2.6 9:26 AM (211.250.xxx.210)

    내리사랑이란 말이 있잖아요

  • 22. 맑은햇살
    '26.2.6 9:28 AM (222.120.xxx.56)

    아기 때부터 내 목숨처럼 아끼고 키웠고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밥 한 끼라도 더 해먹이고 싶으니까요
    그 심정은 백프로 이해하지만 현실의 벽 때문에 참는 거죠.2222

    저는 아직 젊으니 다 큰 자식 같이 사는 거 싫은데 나이들고, 혼자남게 되면 자식하고 살고 싶은 마음은 들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러면 안된다는 거 아니까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남편과 좋은 관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친구들하고 교류하면서 살아야겠죠.

  • 23. 나이들면
    '26.2.6 9:31 AM (203.128.xxx.74)

    기력이 딸려서 심부름 해줄 사람이 필요하니
    자식이랑 가까이 살고 싶어하죠
    뭘 고칠일도 그렇고 알아볼일도 그렇고...

    자식이 사고나 치고 밥이나 차리게 하고 돈 가져가고 그럼
    자식이 올까 겁날테고요

  • 24. ㅇㅇ
    '26.2.6 9:33 AM (125.130.xxx.146)

    아기 때부터 내 목숨처럼 아끼고 키웠고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밥 한 끼라도 더 해먹이고 싶으니까요
    그 심정은 백프로 이해하지만 현실의 벽 때문에 참는 거죠
    ㅡㅡㅡ
    자식 보고 싶은 걸 부모가 참는다는 거죠?

  • 25. 부모님과
    '26.2.6 9:39 AM (210.222.xxx.62)

    나의 입장이 다르다는걸 인정하시고
    부모는 부모입장
    난 내 입장이 있으니
    툴툴 징징 대지 말고
    부모님의 말이나 행동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그냥 같이 살고 싶나보다
    담백하고 심플하게 받아들이고
    거기에 내 에너지를 쏟지 마시라는 얘기
    내 마음은 내꺼니까 내가 에너지 분배를 스스로 할 수밖에 없어요

  • 26.
    '26.2.6 9:39 AM (123.212.xxx.210)

    목숨처럼 끼고 키웠지만
    다 큰 애랑 같이 살고 싶지 않아요.
    부모라고 다 그런 거 아니에요.
    밥 한끼라도 더 먹이고 싶어서 자식이랑 살고 싶은 사람보다
    자기 밥숟갈 들 힘도 없는 부모들이 같이 살길 바라는 경우가 훨씬 더 많죠.

  • 27. ..
    '26.2.6 9:44 AM (1.235.xxx.154)

    무서워서그래요
    나이들어 기력도떨어지고 모든게 떨어져요
    의지할 사람이 필요한겁니다
    결혼하고 자식낳으라는이유도 혼자는 살기어렵다
    서로 의지하는 누군가필요하다 이걸 강조하는거잖아요
    혈연으로 묶으면 얼마나 안전할까

  • 28. 그건
    '26.2.6 9:48 AM (112.169.xxx.252)

    니가 부모되면 알일인데
    요즘은 누가 자식하고 살고 싶어하나요.
    나가면 정말 너무 탱큐지

  • 29.
    '26.2.6 9:55 AM (211.234.xxx.51)

    자식이랑 얼마나 살고싶으면
    애를 낳았겠어요.
    그래서 낳았는데..갑자기 둥지를 날아가 버린다니
    힘들겠죠..
    게다가 늙어서 몸도 맘도 약해졌는데요..
    나쁘게 보지맙시다.
    자식이랑 살고싶어서 낳은거에요

  • 30. ...
    '26.2.6 10:01 AM (223.38.xxx.145)

    님은 엄마에 대한 이해나 애정이 없어 보여요.
    그정도 관계인거죠.
    그랗다면 거리 두고 멀리하고 시시면 되는거죠.
    역지사지 안 되는 관계.

  • 31. ....
    '26.2.6 10:14 AM (114.204.xxx.203)

    늙고 불편해서?
    아들며느리가 먼저 돈 빼서 사업하려고 합가 제안
    엄만 밥이라도 해주려나 해서 허락 고민
    말렸어요 괜히 원수되어 헤어지지 말라고요

  • 32. 부담
    '26.2.6 10:21 AM (180.69.xxx.181)

    저는 자식이 뭔가 해주려고 애쓰는 것만 봐도 부담스럽고 그게 더 마음이 아픈데.
    혼자 있는게 편하고 자유롭고 좋음.

    집에 오는 자식에게 외롭다 힘들다 칭얼대면 누가 좋아할까요?
    오히려 오기 싫을 듯.
    나중 진짜 누군가의 손이 필요하면
    그냥 돈 써서 감정이 섞인지 않은 타인을 도움을 받는게 편할 것 같아요.

  • 33. ...
    '26.2.6 10:21 AM (221.149.xxx.56)

    생명체의 이치가 그러네요
    자식은 둥지를 떠나 훨훨 날아가야 합니다
    계속 부모 곁에 있는 거 별로 좋은 케이스가 많이 없어요

  • 34. ㅇㅇㅇㅇ
    '26.2.6 10:26 AM (210.96.xxx.191)

    독립적인 부모셨는데 80중반 되셔 몸 안좋아지니 보살핌이 필뇨해져요. 그때는 해드려야 하는거같아요. 문제는 웅 시부모처럼 60초반부터 자식 생활비받아쓰고 병원 픽업바라는 노인들이 문제인데 그때부터 편히사셔서 80후반인데도 엄청 건강하세요.

  • 35. ...
    '26.2.6 10:33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자식도 어릴때는 부모랑 살고싶죠.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게 자식이 다 커서 내가 할게 줄어드니까 외려 더 해주고싶은거지
    기어다니는아기때나 사고치는 어린이때는 또 어린이집, 학교에 가있는시간이 젤 살것같은 시간인 때도 있었죠ㅎㅎ 그때는 자식이 전적으로 부모에게 도움을 받아야지만 살아갈수있으니까요.
    그때가 행복한 기억으로 차 있는 자식이라면 지금의 늙은 부모를 만나기 귀찮아하진않을듯..

  • 36. ...
    '26.2.6 10:35 AM (115.22.xxx.169)

    자식도 어릴때는 부모랑 살고싶죠.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게 자식이 다 커서 내가 할게 줄어드니까 외려 더 해주고싶은거지
    기어다니는아기때나 어리버리 어린이때는 또 어린이집, 학교에 가있는시간이 젤 살것같은 시간인 때도 있었죠ㅎㅎ 그때는 자식이 전적으로 부모에게 도움을 받아야지만 살아갈수있으니까요.
    그때가 행복한 기억으로 차 있는 자식이라면 지금의 늙은 부모를 만나기 귀찮아하진않을듯..

  • 37. ㅇㅇㅇ
    '26.2.6 10:46 AM (175.199.xxx.97)

    나이들어보니
    심심하고 만만해서요

  • 38. ...
    '26.2.6 11:23 AM (14.63.xxx.60)

    자식은 어리고 귀엽고 내가 이루지 못한 미래를 꿈꿀수 있는 존재(밝음) 노인은 늙고 못생기고 죽음을 앞둔 나의 미래를 미리 체험하게 하는 존재(어둠)

  • 39. ...
    '26.2.6 11:26 AM (222.121.xxx.120)

    나이 먹었다고 다 그런거 아닙니다
    자식이 부모 귀찮아 하는만큼 부모도 자식이 부담스럽답니다

  • 40. ㅇㅇ
    '26.2.6 11:34 AM (219.250.xxx.211)

    자식도 성숙한 부모라면 가까이 하고 싶을까요?
    한편 성숙한 부모는 굳이 자식과 가까이 있고 싶지 않을까요?

  • 41. ...
    '26.2.6 12:0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받는 돈 없이 보상도 없고 의무만 있으면 지치죠
    옛날에는 효 강조해서 가스라이팅으로 했지만요
    노인되면 약해지면서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자식 집 불편해서 안찾고 같이 사는건 불편해 상상도 못할 일이고 지금도 여전히 그러지만
    무슨 일 생기면 자식 부르고 찾아가면 반기던데요
    단 돈이 주어져야 덜 지치죠

  • 42. ...
    '26.2.6 12:04 PM (1.237.xxx.38)

    받는 돈 없이 보상도 없고 의무만 있으면 지치죠
    옛날에는 효 강조해서 가스라이팅으로 했지만요
    노인되면 약해지면서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자식 집 불편해서 안가고 싶어하고요 같이 사는건 불편해 상상도 못할 일이고 지금도 여전히 그러지만
    무슨 일 생기면 자식 부르고 찾아가면 반기던데요
    단 돈이 주어져야 덜 지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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