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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사람들 강단 dna 가 너무 좋아요

Dd 조회수 : 4,088
작성일 : 2026-02-06 03:52:17

남편이 전문직인데 

전 제 남편 능력 중에 가장 높이 사는게 

강단이거든요 

공부 잘하고 이런것보다요 

사람이 엥간해서는 안 흔들려요 

물론 제가 남편한테 다 맞춰주며 사는게 힘들때 있는데 

삶의 위기가 오면 저는 한없이 무너지고 약해지는데 남편은 옆에서 늘 꿋꿋해요 

근데 시누들도 똑같이 강단이 있어요 

제가 속상한 일 있을때 형님들이랑 통화하면 

약간 상담소 다녀온거 마냥 속 시원해요 

제 딸이 시댁 dna 를 닮았는데 

강단 있는 성격으로 자라길 바라요 

저처럼 물러터진 거 진짜 별로 같아요.   ㅠㅠ

 

IP : 118.235.xxx.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6 3:55 AM (1.233.xxx.223)

    든든하겠네요
    근데 강단은 어디서 사는 거예요
    팔면 좋겠다

  • 2. Dd
    '26.2.6 4:13 AM (118.235.xxx.4)

    타고나는 dna 같아요
    주변 상황과 타협하지 않고 내 길을 간다 식인데
    시조카 아이도 그 강단이 있더라구요
    여자가 강단 있으니 매력 있어요

  • 3. 50대
    '26.2.6 4:55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무슨 말인지 충분히 이해가요
    홍시보다 더 물러터진데다가 분노조절장애 악질 아버지에 사는 게 지옥이었네요

  • 4. . .
    '26.2.6 5:04 AM (115.138.xxx.202)

    강단있어야 성격도 좋아요. 저희 시가는 극내향에 소심한데 걱정,시기, 의심 진짜 많아요.그래놓고 모이면 자기들은 연약하고 착하고 다른 이들은 다 못됐다 욕해요.

  • 5. 유리
    '26.2.6 5:10 AM (124.5.xxx.146)

    정신적으로 건강해요.
    강단 없는 사람
    후회 원망 남탓 삼종 세트 동시에 하면
    주변 사람 미쳐요.

  • 6. ㄱㄹ
    '26.2.6 5:17 AM (218.39.xxx.22)

    우리 시댁도 그래요
    강단에다가 강강약약
    시어머니는 쏘쿨하시고
    형님은 대인배
    저는 쭈그리인데 존경스러워요

  • 7. 원글님
    '26.2.6 5:24 AM (59.8.xxx.68)

    성격이 좋으신거예요
    좋은걸 좋게 받아들이시니
    원글님도 좋으세요

  • 8. 좋게 봐주니
    '26.2.6 6:32 AM (175.202.xxx.174)

    좋네요.
    올케 둘인데 하나는 (저를) 무섭다하고 하나는 시원하다하고;;;
    (본인 큰 일거리 하나 덜어주는데 강단을 써줬건만)
    예전부터~친구도 아빠도 남편도 아들도...
    제가 강단있어 좋다니 걍 이대로 살랍니다ㅎ
    근데 저보다 조용히 강한 남자가 남편인데 딱 원글남편같음

  • 9. ㅌㅂㅇ
    '26.2.6 7:34 AM (182.215.xxx.32)

    그게 꼭 좋은 거 아니에요
    정서적인 고려를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강단이 있는 경우가 많죠
    미래를 여러 가지 각도에서 시뮬레이션 하지 않는 사람들도 강단이 있습니다

  • 10. 유리
    '26.2.6 7:45 AM (175.223.xxx.17)

    적어도 남 피해를 안준다는 거잖아요.
    불안정해서 난리 피면 더 힘들어요.

  • 11. 글쎄요
    '26.2.6 8:18 AM (14.35.xxx.67)

    저희 시댁집안도 그래요. 근데 그게 좋은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내 말이 옳다. 그러니 날 설득하려 말라 곤조예요.
    쉽게 타협이 안됩니다.

  • 12. ㅌㅂㅇ
    '26.2.6 9:04 AM (182.215.xxx.32)

    물론 제가 남편한테 다 맞춰주며 사는게 힘들때 있는데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님 스스로가 물러 터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 사람이 좋아 보일 뿐이에요

  • 13. ,,,,,
    '26.2.6 9:14 AM (110.13.xxx.200)

    님이 의지할수 있기에 좋아보이는거.
    다 장단이 있지요.

  • 14. ...
    '26.2.6 10:46 AM (221.149.xxx.56)

    다 장단점이 있어요.
    너무 굳센 사람들은 부드럽고 섬세해야 할 때 그게 안 되죠
    원글님 성격에도 장점이 있으니 스스로 평가절하 하실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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