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탓 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아휴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26-02-05 23:45:52

양가 아버님들이 모두 어머니들 탓하는 게 습관적이세요(어머니들 희생적인 성향). 평생 고생시키고도 무슨 일만 있으면 탓하기

 

시어머니도 남 탓을 잘 하십니다. 남의 불행에 기쁨을 보이시기도 하고요.  시누네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뭐든 사돈 탓이라고... (아니 50이 다 된 자식이면 스스로 결정해야지 무슨 매사 사돈 탓)

 

어른들의 내 탓이다 반성, 자아 성찰은 본 적이 없네요.

ㅜㅜ

 

이런 모습을 몇  십 년 보니 무조건 원인을 남에게서 찾거나 핑계가 많은 사람만 보면 스트레스가 올라오네요.

아이가 할아버지들 비슷한 모습만 봐도 화가 올라와요.

ㅜㅜ 절대 닮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빨리 찾아 빨리 해결하려고 하는 성향인데, 명절에 남탓, 남욕에 매진하는 양가 어른들 볼 생각을 하니 벌써 우울해집니다. ㅜㅜ

(아이에게 할아버지들 뵙게 하고 싶지도 않아요.

주위 사람 전부 사기꾼들이라고 욕 하는 분들이거든요.)

IP : 118.235.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6.2.6 12:43 AM (39.119.xxx.4)

    말만 들어도 기빨려요.
    바로 일어나서 나와야지 조심들 할건지
    원글님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 2.
    '26.2.6 5:0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거 오래된 우리조상들 습관
    자기 아들 잘못되면 며느리가 잘못 들어와서 그렇다

  • 3. 영통
    '26.2.6 5:52 AM (106.101.xxx.91)

    살아보니 삶이 힘든 분 중 당하고 산 분들
    그런 마인드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그 사람 인격 탓만 하기에는 삶의 격차가 커서..

  • 4. 저도
    '26.2.6 9:58 AM (117.111.xxx.137)

    저도 진짜 싫어요.
    보면서 닮을까봐 걱정됩니다.
    저희 엄마가 그래요.
    뭔가 결정을 본인이 하고 싶은데 떠밀려서 마지못해 하고 싶어해요. 본인 속마음은 A인데 아닌척 펄쩍 뛰어요.
    결국엔 드러나는데도... 진짜 짜증나요.
    그리고 저 때문에 그랬다는 말투.. 진짜 싫어요.
    저는 진짜 그렇게 안하거든요.
    미안해서도 그렇게 못하는데
    예를 들어 본인 수술 결정을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데 무슨 소리냐고 잡아 떼요.
    수술 최종 결정하는 것도 저한테 떠넘겨요.
    제가 나는 수술이 잘되든 못되든 책임 못지니까 엄마가 최종 결정하라고 했는데도... 마지막까지도 제가 수술하자고 권유하기를 바라는 눈치...
    저는 내 몸 아니니 결정 못한다고 했어요.
    나중에 나에게 책임 떠넘길까봐.
    본인이 하고 싶어하면서도 그러는데
    진짜 왜 저런 성격인지 이해가 안되요.
    오은영 박사님에게 모시고 가서 성격 진단 좀 내려달라고 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688 아들 여자 친구가 결혼 전 인사하겠다는데 15 ... 2026/02/06 3,982
1792687 속건조 수분라인 추천 6 부탁드려요... 2026/02/06 1,377
1792686 확실히 82에 글 쓰는것보다 ai에 3 ㄴㄷ 2026/02/06 952
1792685 주가 대 폭락 중 9 ... 2026/02/06 3,673
1792684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사람 31 으아 2026/02/06 2,513
1792683 비트코인 1억 깨지면 떨어지는 칼날이라더니 ... 2026/02/06 1,224
1792682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매수타임일까요? 14 사랑123 2026/02/06 2,300
1792681 노인기저귀는 테이프형? 기저귀형? 15 ..... 2026/02/06 938
1792680 여러분 예수금도 종목입니다. 1 ... 2026/02/06 1,546
1792679 키작은 사람 운동용 조거팬츠 어디서? 6 질문 2026/02/06 811
1792678 뮨파.. 지금 손가혁 43 ㅋㅋㅋ 2026/02/06 1,124
1792677 금도 빠지네요... 3 ... 2026/02/06 2,648
1792676 나이들면 살도 나름 재산이에요. 34 오린지얍 2026/02/06 5,661
1792675 왜 부모는 자식과 살고 싶을까요? 33 .... 2026/02/06 3,999
1792674 추락하는 것에는 가속도만 있다. 2 ******.. 2026/02/06 1,879
1792673 곰탕,나물이 가난해서 나온 음식일까요? 37 나물사랑 2026/02/06 2,266
1792672 무주식상팔자 ㅋㅋㅋㅋ ㅠ 5 dd 2026/02/06 3,090
1792671 주린이인데 이럴 때 사는거 아니었어요? 13 ㅇㅇ 2026/02/06 3,688
1792670 쿠팡이 편리했던 이유 37 이유 2026/02/06 4,588
1792669 통장 할만 한가요? 5 . . 2026/02/06 1,266
1792668 전기압력밥솥은 비싼 거 살 필요가 없었네요. 4 놀람 2026/02/06 2,100
1792667 하한가 종목이 4개나 나왔네요 11 skdu 2026/02/06 4,626
1792666 비상시기에 한심하게 집값 잡아달라고 11 한숨만 2026/02/06 1,503
1792665 주식은 큰 그림을 그리는거네요 5 ㅡㅡ 2026/02/06 3,093
1792664 이재명 대통령님 집값 잡아주면 평생 지지, 평생 내 마음 속 성.. 15 Dd 2026/02/06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