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탓 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아휴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26-02-05 23:45:52

양가 아버님들이 모두 어머니들 탓하는 게 습관적이세요(어머니들 희생적인 성향). 평생 고생시키고도 무슨 일만 있으면 탓하기

 

시어머니도 남 탓을 잘 하십니다. 남의 불행에 기쁨을 보이시기도 하고요.  시누네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뭐든 사돈 탓이라고... (아니 50이 다 된 자식이면 스스로 결정해야지 무슨 매사 사돈 탓)

 

어른들의 내 탓이다 반성, 자아 성찰은 본 적이 없네요.

ㅜㅜ

 

이런 모습을 몇  십 년 보니 무조건 원인을 남에게서 찾거나 핑계가 많은 사람만 보면 스트레스가 올라오네요.

아이가 할아버지들 비슷한 모습만 봐도 화가 올라와요.

ㅜㅜ 절대 닮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빨리 찾아 빨리 해결하려고 하는 성향인데, 명절에 남탓, 남욕에 매진하는 양가 어른들 볼 생각을 하니 벌써 우울해집니다. ㅜㅜ

(아이에게 할아버지들 뵙게 하고 싶지도 않아요.

주위 사람 전부 사기꾼들이라고 욕 하는 분들이거든요.)

IP : 118.235.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6.2.6 12:43 AM (39.119.xxx.4)

    말만 들어도 기빨려요.
    바로 일어나서 나와야지 조심들 할건지
    원글님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 2.
    '26.2.6 5:0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거 오래된 우리조상들 습관
    자기 아들 잘못되면 며느리가 잘못 들어와서 그렇다

  • 3. 영통
    '26.2.6 5:52 AM (106.101.xxx.91)

    살아보니 삶이 힘든 분 중 당하고 산 분들
    그런 마인드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그 사람 인격 탓만 하기에는 삶의 격차가 커서..

  • 4. 저도
    '26.2.6 9:58 AM (117.111.xxx.137)

    저도 진짜 싫어요.
    보면서 닮을까봐 걱정됩니다.
    저희 엄마가 그래요.
    뭔가 결정을 본인이 하고 싶은데 떠밀려서 마지못해 하고 싶어해요. 본인 속마음은 A인데 아닌척 펄쩍 뛰어요.
    결국엔 드러나는데도... 진짜 짜증나요.
    그리고 저 때문에 그랬다는 말투.. 진짜 싫어요.
    저는 진짜 그렇게 안하거든요.
    미안해서도 그렇게 못하는데
    예를 들어 본인 수술 결정을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데 무슨 소리냐고 잡아 떼요.
    수술 최종 결정하는 것도 저한테 떠넘겨요.
    제가 나는 수술이 잘되든 못되든 책임 못지니까 엄마가 최종 결정하라고 했는데도... 마지막까지도 제가 수술하자고 권유하기를 바라는 눈치...
    저는 내 몸 아니니 결정 못한다고 했어요.
    나중에 나에게 책임 떠넘길까봐.
    본인이 하고 싶어하면서도 그러는데
    진짜 왜 저런 성격인지 이해가 안되요.
    오은영 박사님에게 모시고 가서 성격 진단 좀 내려달라고 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273 예비고2 아이인데 3과목만 5등급에서 3등급 만드는 방법 있을까.. 11 자식이 뭔지.. 2026/02/08 1,113
1793272 로보락 청소 해주는 업체 이런거 있나요? 6 2026/02/08 1,372
1793271 대통령 아파트가 재건축 제일먼저 되는게 코미디죠 23 ㅋㅋㅋ 2026/02/08 3,834
1793270 변기 물 안차게 어떻게 하나요? 요석제거 하려구요 11 요석제거 2026/02/08 2,236
1793269 고2 문제집...구입관련 3 고딩맘 2026/02/08 423
1793268 예비중1아들 포기할까요 7 .. 2026/02/08 1,378
1793267 "임플란트, 한숨 자면 끝난다더니"…마취 20.. 2 .... 2026/02/08 4,168
1793266 오트밀 어디꺼 드세요? 5 .. 2026/02/08 1,441
1793265 “10억 이상 자산가 해외이주 연 139명” 9 ㅅㅅ 2026/02/08 2,787
1793264 아파트 공부방에서 화장실 이용 1 질문좀요 2026/02/08 1,959
1793263 사특. 정청래 사퇴하라 30 음융한 정치.. 2026/02/08 1,817
1793262 긴 겨울밤 넷플릭스 ‘미스터 메르세데스‘ 추천해봅니다.. 14 긴겨울밤 2026/02/08 3,772
1793261 며칠전 조선호텔 김치 주문했는데 7 김치 2026/02/08 2,893
1793260 곤드레 나물은 어떻게 해요? 7 ........ 2026/02/08 1,113
1793259 성심당 후기 ~ 18 감사합니다 .. 2026/02/08 4,851
1793258 영월 단종제 언제해요? 왕과사는 남자 보고나니 가고싶어요 3 단종 2026/02/08 2,210
1793257 지방집이나 빌라는 상관없는거죠??? ㅁㄴㅇ 2026/02/08 960
1793256 베토벤 황제 2악장 너무 좋네요 15 2026/02/08 2,022
1793255 李대통령 "한 사람이 수백채씩 집 사모으면 수만채 지어.. 16 ... 2026/02/08 3,641
1793254 남자대학생들 브랜드 8 그린올리브 2026/02/08 1,237
1793253 또래관계와 소속감에 대한 결핍을 늘 느끼는 고등아이 8 ㅠㅠ 2026/02/08 1,241
1793252 25일로 합의된 이준석 전한길 병맛 토론 4 그냥 2026/02/08 979
1793251 명품 주얼리 쥬얼리? 추천해주세요 10 ........ 2026/02/08 1,998
1793250 민간정비사업은 용적률인센티브 제외? 1 차차 2026/02/08 727
1793249 혼주메이크업 1 2026/02/08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