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항상 화가나있는 표정ㅠㅠ

cjt 조회수 : 3,883
작성일 : 2026-02-05 21:47:45

저예요 ㅠㅠ

무슨일있어? 라는 말 많이 들어요.

 

중고등 애들 둘키우고, 애들이 힘들게 하지는 않지만 스케줄짜고 학원 픽드랍에 여행도 데려가야되고

저혼자 머리복잡한 스타일이예요

 

남편과는 즐거울것도 슬플것도 없이 데면데면해요

한참 싸우는 시기는 지났고

서로 안싸우기위해 필요한 말말해요.

 

누가보면 아무 걱정없이 잘사는듯 보이는데

전 혼자 욱하기도 하고 씩씩씩기도 해요

 

갱년기인지 아님 홧병인건지

 

여유있는 중년처럼 항상 미소짓고 우아하고 싶은데 현실은 쌈닭같아요 ㅠㅠ

IP : 182.211.xxx.1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간주름
    '26.2.5 9:52 PM (58.76.xxx.21)

    미간에 주름 있으시죠?
    아무 상황이 아닌 길거리를 편안하게 걷는 상황에서도 많은 사람들 특히 아줌마나 할머니들.미간에 주름 엄청 잡고 걷더라구요
    화난 상황이 아닐거같은데 어찌 저리 미간에 주름을 빡 잡고 다니지싶은...

  • 2. 에고
    '26.2.5 9:55 PM (221.138.xxx.92)

    힘들고 버거워서 그러시겠죠.
    거울보고 표정연습하셔요.
    나이 더 들어 남는게 깊이 패인 주름이라면
    너무 억울합니다.
    영양제도 잘 챙겨드시며 체력도 잡아주시고.

  • 3. 점점
    '26.2.5 9:55 PM (175.121.xxx.114)

    일부러 웃어야해요 근데 저도 비슷한데 항상 머릿속에 할일 해야할일 생각이 많아요 ㅠㅠ 우리같이 입꼬리올려요

  • 4.
    '26.2.5 10:13 PM (118.235.xxx.182)

    지고 맞쳐주는게 이기는 거에요. 같은 수준이라 싸우는 거니까.. 어린아이랑 싸우지 않는 것처럼..

  • 5. 저도
    '26.2.5 10:14 PM (14.4.xxx.150)

    사는게 힘들어요
    제 한몸 감당하기도 벅찬데 애들까지 돌보려니 힘들고 웃을 일이 없어요
    중학생이 되어도
    너무 자주 아프고 손갈 일이 넘 많아요

  • 6. 남편이 그런데
    '26.2.5 10:33 PM (211.234.xxx.116)

    제표현으로..발연점이 너무 낮아요.아무일도 아닌데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남을 탓해요.
    자기 안에 화가 쌓이니 얼굴이 늘 붉으락푸르락하고 눈썹은 앵그리버드..

  • 7. ..
    '26.2.5 10:54 PM (180.68.xxx.12)

    윗님 누구한테 지고맞추는게 이기는걸까요?

  • 8. 그게
    '26.2.5 11:49 PM (70.106.xxx.95)

    신날일이 없잖아요
    온통 걍 밥하고 청소하고 남편 애 치닥거리하고 거기다 일까지 하면
    세상 신나고 좋은일이 없으니 인상이 어둡죠
    중년장년 노년들 얼굴 보세요 다들 울상이거나 어둡지

  • 9. 내려놓으세욤
    '26.2.6 12:04 AM (118.235.xxx.35)

    화난 얼굴의 아줌마,아저씨 진짜 보기 싫어요.
    누구는 즐겁고 신나서 웃나요?
    가식이 아니라 그냥 다 그러면서 사는거예요

  • 10. ..
    '26.2.6 2:28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표정은 평소 생활에서 나오는 거라서...
    주부노릇 아내노릇 엄마노릇... 무척 어려운 일이겠죠.

    깊은 산골마을 농사짓는 분, 자식이 주렁주렁이어도 드물게
    천사같은 표정을 가졌던 친구엄마 생각이 나네요..
    가난 했지만 어른들은 며느리를 아끼고 남편은 어질고 애들은 자연만 보고 살아도
    구비구비 산너머 길을 걸어 학교 다녔지만 자식들이 줄줄이 공부 1~2등을 하더군요.
    같은 시기에 번화가에서 잘 살아도 자식이 줄반장을 해도 불만 잔뜩 양에 차 하지도 않고 ...

    아파트 주거와 끝없는 경쟁이 사람들에게서 환한 웃음을 빼앗아 버린거 같아요.

  • 11. 다들
    '26.2.6 9:09 AM (122.45.xxx.226)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임...놀이라고 생각하고 무겁게 받아들이지 말아야 하는데..너무 숙제하듯이 사니까 그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이렇게 생각하기까지 어느 정도 경지가 있어야겠지요..

  • 12.
    '26.2.6 8:10 PM (121.167.xxx.120)

    시간 날때 거울보고 웃는 연습하면 웃는 얼굴로 변해요
    화장실 거울 보고도 웃고 방에서 화장대 거울 보고도 웃어요
    얼굴도 펴지고 일상 생활도 좋게 변하고 서격도 좋아져요

  • 13.
    '26.2.6 8:10 PM (121.167.xxx.120)

    서격ㅡ 성격 오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942 다이아몬드는 이제 보석으로서 가치가 없는거 맞죠? 23 .... 2026/02/06 6,488
1792941 친구가 500평 전원주택에 혼자 사는데 42 ㅈㅈ 2026/02/06 23,895
1792940 아산 둔포 맛집 좀 알려주세요 1 ㅇㅇ 2026/02/06 543
1792939 2024.12.03 그날 조작된 내란, 감춰진 진실 보신분 있.. 4 상영중인 2026/02/06 1,003
1792938 보검이는 미용사도 어울리네요 6 .. 2026/02/06 2,404
1792937 내일부터 3일간은 다시 춥네요 3 ........ 2026/02/06 2,598
1792936 레몬청 공익, 다시 시작합니다. 7 들들맘 2026/02/06 1,799
1792935 2차특검 후보 쌍방울김성태의 변호사 추천한거 아세요? 14 민주당 2026/02/06 1,104
1792934 냉장고 구매시 1 심플라이프 2026/02/06 849
1792933 보검 매직컬 2 예능 2026/02/06 1,925
1792932 미국, 비트코인 전략비축 법안 사실상 폐기 8 2026/02/06 3,981
1792931 카카오톡 강제 수집 2월 4일부터 약관개정... 8 ㅇㅇ 2026/02/06 1,848
1792930 비율 비율 하는 이유를 이제 알겠어요 5 ㅎㅎ 2026/02/06 3,498
1792929 제발한 이석증 처치 후 다시 어지러울 때 병원 방문 여부 15 이석증 2026/02/06 1,639
1792928 추합기도 계속 해주고 계시는거죠?ㅠㅠ 8 ㄹㅇㄴ 2026/02/06 1,512
1792927 왕과 사는 남자 괜찮은가요 17 영화 2026/02/06 5,334
1792926 김치 감기에 효과 있는걸까요? 3 혹시 2026/02/06 1,081
1792925 쿠팡 추가유출 확인되자 "3400 만명 맞다".. 5 그냥 2026/02/06 1,736
1792924 아이가 재수 안한다고 해서 3 ㅇㅇ 2026/02/06 2,250
1792923 공매도 잔고 5 오늘 2026/02/06 2,183
1792922 은 선물 40% 폭락 12 ㅇㅇ 2026/02/06 6,294
1792921 호주 블루마운틴 투어 다녀오신 분에게 여쭈어요 12 ... 2026/02/06 1,686
1792920 90-00년대 최애 드라마 있으세요? 33 . . 2026/02/06 2,377
1792919 가슴이 답답해요 우울은 늘 깔려 있고요 4 정신병 2026/02/06 2,808
1792918 주휴수당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happy 2026/02/06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