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반품하실 때 꼭 동영상 찍어두세요

억울한 사연 조회수 : 6,300
작성일 : 2026-02-05 15:37:44

 

1월말 온라인 유명 백화점 몰에서

타미 ㅇㅇㅇ 브랜드 아우터를 샀어요

 

요즘 속도보다는 한 템포 느리게 

옷이 도착했고 바로 시착해봤는데

핏도 재질도 생각한 것과 달랐어요

저와 정말 안 어울렸다고 해야 맞겠죠

 

시착한 건 10초 정도...

전신거울에서 한번 보고

바로 벗어서 그대로 포장했습니다

 

손 깨끗했고 화장 안 하고 있었고

목에는 머플러 두르고 있었거든요

제 피부가 아우터에 닿을 일이 없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반품 완료 후 몇일이나 지났는데도

환불이 안 되는 겁니다

백화점 사이트에 문의 여러 번 해서

겨우 상담사 전화를 받았는데

목 부위에 화장품 유분이 묻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상자도 막 엉망으로 도착했다나요?

그대로 곱게 포장했고 상자도 멀쩡했거든요

 

헐???? (정말 이 표현 밖에 안나옵니다)

 

저는 평소 반품 웬만하면 안 하고요

 

이런 골치 아픈 트집 걱정돼서

흠잡힐세라  바로 깔끔하게 포장해서

택배기사님 올 때까지 보관해둡니다

 

그런데 이런 누명...?

생전 처음이네요

 

반품 완료 후 열흘 정도 지나서야

제가 문의 글을 남겨서인지

상담사가 연락해 겨우 검수가 이루어진 듯 하고

이렇게 트집을 잡는데 환장하겠네요

 

만일 다른 반품 제품과 바뀐 게 아니라면

원래 유분이 묻어 있던 게 도착한 거고요

어두운 색이라 제 눈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보지도 않았고요

 

다만 도착한 옷이 창고에서 막 꺼낸

빳빳한 새 거처럼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정말이지 10초 착용,

다시 비닐에 넣기까지 1분인데

이렇게 뒤집어 씌우면 그대로 누명 써야 하는 걸까요? 

 

검수자와 판매자가 동일하여

불리하게 우길 수 있는 건데 이 시스템 믿을 수 있나요? 

 

이 백화점 앱 메뉴에는 분쟁조정도 없고

저 브랜드는 그냥 환불 안해주고 버티고 있어요

 

백화점은 제 문의를 몇일 째 방치하고 있고요

 

동영상을 찍어둘걸 그랬습니다

이런 누명 쓴 건 처음이라 상상도 못했거든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여러분은 꼭 동영상 찍어두세요

상품 상태, 그리고 상품 넣고 테이핑하는 과정까지요

 

그리고 저 브랜드 옷 

웬만하면 사지 마세요

폭삭 늙네요

 

 

 

 

 

 

 

 

 

 

IP : 118.235.xxx.15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5 3:45 PM (116.38.xxx.45)

    어느 백화점일까요?
    판매자의 이런 대응은 첨 봐서요.

  • 2. 그래서
    '26.2.5 3:46 PM (223.38.xxx.173)

    인터넷으로 옷사는게 번거로워요.
    귀찮은신경쓰게될까봐서 안사게되네요

  • 3. ㅇㅇ
    '26.2.5 3:47 PM (118.235.xxx.152)

    ㄹㄷ온입니다

    스트레스 만빵입니다

  • 4. 시착
    '26.2.5 3:50 PM (223.38.xxx.94)

    했던 옷을 검수안하고 보낸걸수도;;
    우째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심이..
    가격이 많이 비싼가요?
    입기 싫으심 당근하세요.

  • 5. ㅇㅇ
    '26.2.5 3:51 PM (118.235.xxx.152)

    수 십만원짜리예요

    반품은 이미 완료됐고요

  • 6. s환불안해주면
    '26.2.5 3:52 PM (223.38.xxx.94)

    옷 다시 보내주겠죠.
    뭐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 똥 밟았다 생각하셔야..

  • 7. 그쪽도
    '26.2.5 3:54 PM (118.235.xxx.152)

    증명할 방법은 없죠
    원래 유분이 묻어있었거나 바뀐 것일텐데요

  • 8. 흠..
    '26.2.5 3:55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한테 보내준옷 그대로 보낸거니까, 원글님옷 포장하는 동영상 보내달라고 하세요.

  • 9. 고객에게
    '26.2.5 3:55 PM (223.38.xxx.94)

    갔다온거니
    원글님에게서 묻은거라 생각하겠죠.
    상식적으로..
    아님 dna검사라도;;;

  • 10. 흠..
    '26.2.5 3:56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한테 보내준옷 그대로 보낸거니까, 처음 원글님한테 옷 발송하는 옷 포장하는 동영상 보내달라고 하세요. 괜히 애먼사람 의심하짐라고, 처음부터 새옷 보냈다는 증거 동영상 보내달라고 하심이.

  • 11. 흠.
    '26.2.5 3:57 PM (218.148.xxx.168)

    원글한테 보내준옷 그대로 보낸거니까, 처음 원글님한테 발송하는 옷 포장하는 동영상 보내달라고 하세요. 괜히 애먼사람 의심하는거 불쾌하다고, 처음부터 새옷 보냈다는 증거 동영상 보내달라고 하심이.

  • 12.
    '26.2.5 3:57 P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13.
    '26.2.5 3:59 PM (118.235.xxx.152)

    감사합니다

    그런데 백화점이 제 문의글을 방치하고 있네요….

    뭔가 답을 줘야 저 멘트를 할텐데요

    여러분들도 꼭 동영상 찍어두세요

  • 14. 이래서
    '26.2.5 4:01 PM (223.38.xxx.173)

    이런거 한번 호되게 스트레스받으면
    온라인으로 옷 안사게되더라구요.

  • 15. 환장
    '26.2.5 4:07 PM (122.254.xxx.130)

    하겠네요ㆍ이런경우ᆢ
    진짜 말씀대로 동영상 딱 찍어놔야겠어요
    적어도 적당히 가격대있는 타미같은 브랜드정도는 ᆢ
    위에 댓글처럼 완벽한 새옷이라는 증거를 보내달라
    요구하세요ㆍ동영상 못찍은거 한이된다 하시고요ㆍ
    끝내 답변없으면 소보원에 전화하시고요ㆍ
    너무 억울하잖아요ㅜ

  • 16.
    '26.2.5 4:09 PM (223.39.xxx.218)

    엘리베이터에서 택배 기사님 들고가는 사진도 엄나요 ㅠㅠ
    아 제가 다 속상하네요

  • 17. 폭삭 늙음
    '26.2.5 4:10 P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같이 안타까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랜드가 일차 문제인 듯한데
    백화점 대응도 아쉽습니다

  • 18. 흠..
    '26.2.5 4:12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그냥 문의글 다시 쓰세요. 답변을 뭘 기다리나요.

    아무튼 전 반품할때 사진을 찍어두긴해요. 업체서 황당한 이유로 반품 어쩌고 할거 같아서요.
    근데 동영상이 더 확실하겠네요.

  • 19.
    '26.2.5 4:14 PM (223.38.xxx.183)

    그 옷 유분검사 하자고 하세요
    난 그날 화장안했으니 유반검사해야겠다하세요

  • 20. 저는
    '26.2.5 4:14 PM (118.235.xxx.150)

    옷이 좀 지저분하다 싶으면 입기 전에 바로 사진찍어둡니다.
    (배송완료시간과 사진찍은 시간이 거의 비슷)
    그리고 아예 입어보지도 않고 몸에 대보고 그냥 반품.
    지저분한 옷들은 반품되어 온 상품일 수도 있어서 입기가 싫더라고요. 지저분하고 구겨진 부분 부분 찍어서 반품사유에 사진첨부하니
    거의 반품되었어요.
    전 주로 Hmall에서 타미힐피거 구매하는데 다시 세탁하는지 뭔지 깨끗하더라고요.아우터 스커트 티 셔츠.. 다 문제없었는데 속상하시겠어요. Hmall은 반품사유에 사진첨부가 있던데 롯데는 없었나봐요.ㅡㅡ

  • 21. 흠..
    '26.2.5 4:14 PM (218.148.xxx.168)

    그냥 문의글 다시 쓰세요. 답변을 뭘 기다리나요.

    아무튼 전 반품할때 사진을 찍어두긴해요. 업체서 황당한 이유로 반품 어쩌고 할지도 모른단 의심이 있어서...30만원정도 되는 물품 반품할때는 진짜로 반품하는 물품과 그거 포장하는 동영상 찍기도 함.

    근데 그거 사용해본적 한번도 없는데, 진짜 앞으로도 잊지 말고 사진이나 영상 찍어둬야겠네요.

  • 22. 당근
    '26.2.5 4:24 PM (121.130.xxx.55)

    할 때도 동영상 사진 만땅 찍어둡니다.
    헛소리 하는 js들이 넘쳐서

  • 23. ,,,,,
    '26.2.5 4:31 PM (110.13.xxx.200)

    어휴.. 환장할 노릇이겠네요..
    화장을 안했는데 뭔놈의 화장이 묻었다고.
    계속 문의글 남기고 전화해서 닦달하세요..

  • 24. . .
    '26.2.5 4:59 PM (14.55.xxx.159)

    여기서 유명한 화징품인데요 두가지 주문 중
    한 가지가 안왔어요 안왔다니까 그럴리 없다고.. 포장cctv있지 않겠냐 했더니 영상 있다고 영상 보니 보냈대요
    그 영상 보내 달라해서 봤더니 박스 위 포장테이프 붙이는 거, 그걸로는 확인이 안되죠
    누누히 설명했는데 참 현란한 설명에 그때 신경쓸 일이 있어어 더이상 신경쓰다가는 정신적으로 너무 지칠 것 같아서 그냥 물건 안받고 끝냈어요 받은 물건은 반품하고 반품비 내고요 그 과정에서 사은품 샘플지 2중 하나 훼손했다니까 반품도 안된다고 해서 반품시키느라 애도 먹었네요
    어마하게 큰 회사도 아니고 마인드를 알만하다싶어서 다음부터는 절대이용 안합니다 구려요
    인터넷 쇼핑 오래 했는데 처음 당하는 경우예요 상황설명 입 자세히했는데 믿는다고 믿고말고라 하더니 처리는 저렇게..

  • 25. 윗님
    '26.2.5 5:20 PM (39.7.xxx.249)

    그럴 땐 무게로 승부봐야해요.
    시슬리 화장품 셋트 중 본품외에 샘플 같은 소량제품이 안와서 무게얘기했거든요. 보통 보낼 때 제품 무게 재쟎아요. 그거 넣었을 때와 안 넣었을 때 무게 재봐라 차이가 날거다... 발송당시 무게 힌번 체크해보라 하니 군말 않고 보내줬어요.
    제가 콘도 회원권 있는데 거기서도 몇 년마다 스파 워터파크 숙박권 무료로 보내주거든요.. 안 받았는데 자꾸 보냈다고 해서 제가 따지니 자기네들이 발송시 무게 재보고 실수했다고 죄송하다고 보내더라고요. 안 보냈다고 우길 때는 꼭 무게 얘기하세요.

  • 26. ㅈㄷ
    '26.2.5 6:46 PM (218.235.xxx.73) - 삭제된댓글

    전 사진도 동영상도 찍어놔요. 하자 있음 그거 동영상,사진 찍어놓고 반품하고. 접어 놓고 상자에 넣은 상태, 테잎붙인면까지 찍어요.

  • 27. 소보원
    '26.2.6 7:34 AM (223.39.xxx.167)

    에 민원넣어요.
    138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959 신혼집문제 44 dd 2026/02/06 3,596
1792958 혓바닥이 살짝 갈라지고 아픈거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3 ... 2026/02/06 836
1792957 삼전 하이닉스 플러스 전환 3 화이팅 2026/02/06 2,075
1792956 삼전, 하이닉스 양전 1 //// 2026/02/06 1,263
1792955 대장 내시경 후 변을 못 보고 있는데요. 3 .. 2026/02/06 1,011
1792954 이 어묵의 이름이 뭘까요 13 블루마린 2026/02/06 2,167
1792953 추워서 활동을 적게 하니까 역시 몸무게로 응징을 3 음.. 2026/02/06 883
1792952 나를 위한 소비 얼마나 하세요? 6 .. 2026/02/06 2,033
1792951 청소 안 하는 여자 계속 웃는 거 vs 싸울 때 웃는 사람 9 이호선 상담.. 2026/02/06 2,751
1792950 뭘먹으면 기분이 풀릴까요 19 추워 2026/02/06 2,841
1792949 묽은 변 고민 3 나무 2026/02/06 716
1792948 독감걸린 가족있는데 경미한 증상이 보이면 3 sw 2026/02/06 593
1792947 요즘 가볍게 나대는 몇명의 민주당의원님들 2 바보 2026/02/06 585
1792946 명절에 큰집을 가야하는데 선물세트 고민이요 8 설선물고민 2026/02/06 1,206
1792945 이부진 전 남편이요.. 그 많은 돈 다 날렸다는데 30 2026/02/06 19,957
1792944 보일러 11년 되어 이상이 생겼다는데 12 ... 2026/02/06 1,402
1792943 한준호는 매일같이 기자회견 하는군요. 33 무슨짓인지 2026/02/06 1,906
1792942 롯데마트에서 배송받은선물 교환되나요? 땅지 2026/02/06 299
1792941 솔로지옥)최미나수 미스어스때 역대급 인터뷰한 후 1위한 사람인데.. 14 슫ㆍㄱㄷㅈㄹ.. 2026/02/06 2,603
1792940 엄마를 손절했는데 언니가 12 ㅔㅔ 2026/02/06 4,448
1792939 물건을 안사는게 정답이다 2 .... 2026/02/06 2,819
1792938 부의금 3만원도 괜찮을까요? 49 ........ 2026/02/06 4,113
1792937 건대입구.60대 아줌마 넷.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7 하이 2026/02/06 795
1792936 하이닉스는 기회 줄 때 사는게 맞는듯요 8 //// 2026/02/06 2,742
1792935 정청래 대표를 보는 이언주 표정 28 ㅇㅇ 2026/02/06 2,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