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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김밥과 만두라면 별로인가요?

피아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26-02-05 13:23:09

어제 점심에 백수 예비 대학생 아들과 김밥 말아먹고, 

애매하게 두줄만 남은 상태에서 

원래 집앞 마트에서 불고기 예약한거 찾으러 가는 건데

일정이 이틀뒤로 바꼈다고 해서 안가고, 

집에 있는 만두넣어 라면 끓여 김밥 두줄과 

저녁 줬더니 

남편이 저녁에 무슨 라면이냐고? 

원래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고,  고기는 주5-6회는

먹는 편인데

저녁 밥상에 라면은 오늘처럼 김밥 남는날 같이

먹느라 1년에 한번 일까 말까인데, 

존 그랬나요? 

나는 하숙집 아지매도 아니고 , 

때마다 잘해야 하나요?

IP : 211.169.xxx.15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5 1:24 PM (211.234.xxx.228)

    매일도 아니고
    한끼 정도는 라면도 우동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 2. ㅁㅁ
    '26.2.5 1:25 PM (175.223.xxx.108)

    본인이 싫다는데 여기 의견 뭔 소용인가요

  • 3. ....
    '26.2.5 1:25 PM (106.247.xxx.102)

    김밥에 만두라면이 어때서요?
    일부러 라면 끓여먹기도 하는데
    김밥까지 있으니 전 너무 좋구만여

  • 4. 피아
    '26.2.5 1:26 PM (211.169.xxx.156)

    남편이 까달스러운거 하소연이죠

  • 5. 그럴때는
    '26.2.5 1:27 PM (211.234.xxx.195)

    오늘은 분식집 그러면서 마트 떡볶이 뜯어서 후딱 만드세요
    그래도 고기 찾으시려나

  • 6. ....
    '26.2.5 1:27 PM (116.123.xxx.155)

    집김밥인데요.
    전 그럴까봐 일단 우동 먹겠냐고 물어요.
    가다랑이 육수내서 우동주기도 해요.
    김밥에는 라면국물이 찐인데 뭘 모르시네.

  • 7. ...
    '26.2.5 1:32 PM (219.255.xxx.142)

    라면에 김밥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분이 라면 싫어하면 되도록 맞춰주는게 좋지요.
    한번쯤은 싫어해도 조용히 먹으면 좋겠구만
    안먹는다고 퉁박 놓는거 아니면
    그정도 궁시렁은 가볍게 넘기세요.

  • 8. ..
    '26.2.5 1:33 PM (14.35.xxx.185)

    남편이 밥상에서 투덜대면 밥 안줍니다..

  • 9. ...
    '26.2.5 1:40 PM (119.193.xxx.99)

    저에게 물어보신다면
    어쩌다 먹는 집 김밥에 만두라면 너무너무 좋아요.
    남편분이 저 같았으면 열광하고 원글님도 행복했을텐데...
    ㅎㅎㅎ

  • 10. 우리
    '26.2.5 1:40 PM (220.126.xxx.16)

    고기를 자주 드시는 분이면 그저 간식정도로 생각하신 모양이네요.
    한번씩 그리 먹는거 좋은거 같은데요.
    그것도 집에서 말아주신 김밥이면 우와~

  • 11. 제 기준
    '26.2.5 1:42 PM (117.111.xxx.195)

    평일 저녁 메뉴로는 좀 아쉬워요
    주말엔 가끔 먹긴 하지만요

  • 12. 일년에한두번인데
    '26.2.5 1:48 PM (61.35.xxx.148)

    아자씨도 거참..

  • 13. ㅇㅇ
    '26.2.5 1:53 PM (1.234.xxx.226)

    집 김밥이야 싸는 여자들만 와-그러지, 남자들은 파는 김밥하고 차이를 못 느낄걸요
    물론 맛은 더 있다는 걸 알겠지만,
    편의점 김밥이나 분식접 김밥이나 집에서 싼 김밥이나...;
    그리고 라면보다는 우동이 더 갖춰진?듯한 느낌이지만..
    우동을 준다고 해서 더 열광할 것 같진 않구요.

    그냥 밥하기 귀찮아서 대충 챙겨준 느낌이었을 거에요.
    하루종일 일하고 와서 내가 이런 대접을?!

  • 14. ....
    '26.2.5 1:54 PM (118.47.xxx.7)

    분식류로 식사준비할땐 미리 물어보지 않나요?
    그리고 고기 좋아하면 냉동실에 좀 쟁여놓으세요
    대패삼겹살같은거 금방 익고 좋잖아요

  • 15. ..
    '26.2.5 2:01 PM (123.212.xxx.231)

    그러거나 말거나
    준비된 거 줬으면 그만이고요
    잘먹을 때도 있고 대충 먹을 때도 있는거니
    암튼 저는 그러거나 말거나 해요

  • 16. ..
    '26.2.5 2:11 PM (223.38.xxx.219)

    밥투정은 나쁜 겁니다, 조용히 드세요, 라고 할 것 같네요.
    일 주일에 5일 라면 주는 것도 아니고 일 년에 한두 번인데 투정할 계제는 아니지 않나요?
    위 댓글 중에 ‘왜 이런 대접을…’ 쓰신 분 있는데
    저녁식사는 다같이 저녁을 먹는 거지, 누가 누굴 대접하는 게 아니에요.
    자기가 요리 안 했으면 주는 대로 감사히 먹는 겁니다.

  • 17.
    '26.2.5 2:29 PM (220.125.xxx.37)

    먹기싫음 관둬...하시죠.
    라면에 김밥이 그냥 간식인줄 아신건가?

  • 18. ㅇㅇ
    '26.2.5 2:50 PM (73.109.xxx.54)

    그동안 너무 잘해줘서 그래요

  • 19. ...
    '26.2.5 4:06 PM (124.60.xxx.9)

    저는 맞벌이라 남편이 그렇게줘도 수긍하는데
    전업이라 저녁밥 기대하고 들어온 사람은 초라한 밥상이라 생각할듯

  • 20. ,,
    '26.2.5 4:30 PM (221.139.xxx.91)

    음식에 남녀 선호 차이가 크더라고요.
    여자들은 탄수화물 위주 식사면 만족하고(떡볶이, 파스타, 라면에 김밥 등)
    남자들은 고기 없으면 밥으로 안 치는 듯해요.
    그런데 맞벌이고 둘다 일하는데 그러면 안 되죠. 무조건 차리는 사람 마음임.

  • 21. ㅇㅇ
    '26.2.5 4:58 PM (1.234.xxx.226)

    원글님 전업이시니 직무유기네요.
    남편을 위해서 싼 것도 아니고 아이와 먹고 애매하게 두 줄만 남은 김밥이라고 쓰셨네요.
    먹다 남긴 김밥.

  • 22. 피아
    '26.2.5 7:56 PM (211.169.xxx.156)

    뭘 먹다남겨요? 가족위해 싼거죠.
    님은 얼마나 진수성찬 차리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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