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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세 시어머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조회수 : 15,646
작성일 : 2026-02-05 12:44:59

같은 도시 저희만 살고 딸둘 해외, 4시간거리 살아요

다 맞벌이 중이고

홈캠 설치중인데 하루종일 쇼파에서 티비 보고

밥먹고 잠잘때만 침실에 있고 종일 쇼파에 있어요

누가 방문하는것도 싫어하고 어디 가는것도 싫어하고

자식만 기다려요.   노년이 그렇지만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신 또렸 잘걸으세요 

저희만 옆에 사니 제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딸옆으로 오라 했는데 왜 내가 아들두고 딸에게 가냐 하시고요

IP : 118.235.xxx.76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ㅐ
    '26.2.5 12:52 P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그 연세에 어떻게 해외 딸한테 가나요
    편도 4시간거리 매일 가 볼 수도 없고
    함께 사는건 진짜 어려운거고요

    그나마 타협은 가까운 오피스텔로 모시는건데
    어르신이 거부하면 할 수 없어요
    (아파트나 빌라는 독거노인에게 세를 안줘요)
    사실 식사 차려 드실 기운 있으면
    그냥 계시던곳에 사시다
    편찮아지시면 요양병원 요양원 수순이 평범하죠
    ㅠㅠㅠㅠ

  • 2. ㅇㅇ
    '26.2.5 12:52 PM (116.121.xxx.129)

    주말에 남편이 방문하는 수밖에요

  • 3. ㅇㅇ
    '26.2.5 12:53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어요ㅠ 비슷한 상황인데 자주 방문해요 거의 매일 방문해요
    통화도 자주 하고 드라이브도 여행도 외식도 자주 해요
    90 넘으셨어요 딸이라서 가능하지요ㅠ

  • 4. ㅇㅇ
    '26.2.5 12:53 PM (116.121.xxx.129)

    시어머니가 91세면 남편분도 퇴직하셨겠네요
    남편이 자주 들여다봐야지요 뭐

  • 5. ..
    '26.2.5 12:55 PM (39.7.xxx.149)

    그렇게 좋아하는 아들에게 시어머니 보러 자주자주 가라고 하세요

  • 6. ..
    '26.2.5 12:5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이제는 양가 어른 다 보내드렸어요. 그간의 경험을 종합해보면, 그건 결국 어머니 본인의 인생입니다. 대신 살아줄 수는 없어요.
    내가 시간 나는 만큼 가서 함께 밥 먹으며 담소하고, 함께 산책하고, 함께 드라이브하고 내 시간을 내어드리는 거죠. 잔소리 할 필요도 없구요. 그냥 그만큼

  • 7. ...
    '26.2.5 12:57 PM (125.128.xxx.63)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됩니다.
    부담 가지실 필요 없어요

  • 8. 이거임
    '26.2.5 12:58 PM (116.34.xxx.24)

    주말에 남편이 방문하는 수밖에요2222
    결국 어머니 본인의 인생입니다. 대신 살아줄 수는 없어요.2222

  • 9. 남편
    '26.2.5 12:58 PM (61.35.xxx.148)

    남편은 안챙기나요?

  • 10. ....
    '26.2.5 12:59 PM (58.78.xxx.169) - 삭제된댓글

    남편만 자주 보내세요. 속내는 뻔하지만(본인 딸은 귀하니까 며느리에게 수발 받으시려는 것) '아들 옆에 있겠다'는 말 곧이곧대로만 듣고 아들이 가서 챙기게 해야죠. 원글님은 직장이든 취미생활이든 매일 외출하시고요.
    기다린다고 매번 가서 챙겨주는 한 당연하게 계속 돼요.

  • 11. ....
    '26.2.5 1:00 PM (211.36.xxx.225)

    그연세어는 원래 티비만 우두커니 보고 할일 없는건 비슷해요 아들보고 자주 가라고 하세요

  • 12. 주변
    '26.2.5 1:00 PM (220.86.xxx.203)

    주변에 비슷한 연세의 홀어머님이 계신데 의사인 아들이 매일 어머님께 들러요.
    집안 돌봐드리고 식사도 챙겨 드린 다음에 귀가하더군요

  • 13. 남편 막내라
    '26.2.5 1:01 PM (118.235.xxx.76)

    퇴직전이고 주말에 매일 가긴해요.
    저도 옆에 있는 며느리 하나라 너무 부담되고
    다른 형제들 고생많다~ 끝 ㅠㅠㅠ

  • 14. ㅡㅡ
    '26.2.5 1:04 PM (118.235.xxx.194)

    하루종일 tv보고 그렇게 생활하시는거죠.
    딱히 어디가 편찮으신 것도 아니고.
    님 인생 사세요.

  • 15. 4시간거리
    '26.2.5 1:06 PM (61.35.xxx.148)

    해외는 그렇다쳐도 4시간 거리 딸이 신경 좀 쓰도록 해야겠네요.

  • 16. tv 보시니
    '26.2.5 1:07 PM (118.235.xxx.249)

    혼자 잘 지내시는거 같은데요?
    누가 방문하는것도 싫어하신다면서요
    제가 그런 성격이라,,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애요
    아들이 가끔 찾아뵈면 되겠네요

  • 17. 설득
    '26.2.5 1:08 PM (222.109.xxx.93)

    그렇게 혼자 계시다보면 치매로 갈수 있어요
    사람들 있는데 아님 주센 같은데 왔다갔다 하시라고 끝임없이 설득하셔야 해요

  • 18.
    '26.2.5 1:08 PM (106.101.xxx.191)

    아들이 주말에 매일 가면 됐죠. 아들만 나가서 모시는집도 있느레.

  • 19. 그정도
    '26.2.5 1:10 PM (1.235.xxx.154)

    주말에 남편만 가면 됩니다
    그이상은 못하는게 맞아요
    건강하신 어르신입니다

  • 20. ...
    '26.2.5 1:18 PM (119.71.xxx.80)

    그 연세면 혼자 밥 해먹고 사는데 괜찮은 상태예요?
    자식들이 너무 방임하네요
    90대 넘으면 골절 당하면 돌아가시는데
    요양원에 정신멀쩡하고 팔다리 불편하지 않은 분들
    노쇠로 많이 입소해요. 저희 시모는 고관절 골절로 못 움직여서 들어갔지만 거기 정신 멀쩡해도 골절 걱정으로 자식들이 보내서 들어가서 잘 지내는 분들 많아요

  • 21. 그래도
    '26.2.5 1:19 PM (211.169.xxx.156)

    그 연세에 혼자 건강하면 다행이네요.
    가족들이 님을 부려먹지도 않으니
    어쩌다 만나면 원글님 할만큼만 하면 되죠

  • 22. 거리두기는
    '26.2.5 1:19 PM (218.39.xxx.130)

    내가 해야 합니다.노인네 말대로 하면 나도 ㅈ어요..

    적당히 들어 들이고,, 그러다 돌 볼 사람 없으면 요양원 모셔야죠..
    나도 살고 어머니도 살려면 적당히 해야 합니다..

    효자 컨셉으로 달리면 둘 다 지칩니다.골병들어요..경험자.

  • 23. ...
    '26.2.5 1:19 PM (61.83.xxx.69)

    남편이 자주 가야죠.
    남편에게 아예 퇴근 후라도 잠시 들렀다 오라고 하세요.
    밥 같이 먹으면 더 좋고요.

  • 24. ㅇㅇ
    '26.2.5 1:26 PM (211.235.xxx.150)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어요 하는만큼만 하세요ㅠ
    저도 비슷하게 90 넘으셨는데 매일 방문하고 외식하고 드라이브하고 여행하고
    병원에 모시고 다니고 전화도 자주 해요
    딸이라서 가능하겠지요ㅠ

  • 25. kk 11
    '26.2.5 1:29 PM (114.204.xxx.203)

    별 문제없는대요 정신 또력하고 질 걷고 혼자 식사 하시면...

  • 26. ...
    '26.2.5 1:29 PM (221.140.xxx.68)

    거리두기는 내가 해야 합니다.
    노인네 말대로 하면 나도 ㅈ어요..

    적당히 들어 들이고,, 그러다 돌 볼 사람 없으면 요양원 모셔야죠..
    나도 살고 어머니도 살려면 적당히 해야 합니다..
    효자 컨셉으로 달리면 둘 다 지칩니다.
    골병들어요.222

  • 27. hj
    '26.2.5 1:29 PM (182.212.xxx.75)

    주간보호 나가시면 즐거우실텐데~ 강제로 보내세요. 삶의 질이 높아지고 서로 부담도 줄구요. 저라면 함께 가보고 보냉꺼에요. 차량도 되고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어울려여해요.

  • 28.
    '26.2.5 1:30 PM (223.39.xxx.208)

    어르신계시는 집은 여러가지로 많이
    신경쓰이겠어요

    딸도 이들도 그분들 나름이고 모두 다
    본인엄마라고 좋아하는건 아닙니다

    나이들어 노인되면 모두 싫어하는듯

    딸들도 엄마모시려면 남편눈치봐야하고
    같이 살수있기힘든 경우도 있을듯

    제남편도 이유없이 장모 너~~무 싫은티 팍팍
    내요

    내엄마지만 기분나쁜적 너무 많지만
    어떻게 할수가없어요

  • 29.
    '26.2.5 1:5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인생
    자식만 바라본다는 것도 시모의 생각
    집순이들의 팔자죠

  • 30. 주간보호
    '26.2.5 1:57 PM (118.235.xxx.236)

    가면 요양원보내는줄 아시고 남편이 애일 출퇴근때 갔다가 오고
    2년하니 힘들어서 지금은 주말만 가고 있어요
    아들이 들여다 보니 더 아파 하시고 외로워 하시고 차라리 좀 떨어지니 괜찮네요. 시누도 맞벌이 중이라 모실려고 오시라해도
    왜 내가 딸에게 눈치보고 가야 하냐고 완강히세요
    보고 싶으면 너희가 와야 한다 억지 쓰시고요 . 이젠 시누도
    난 모른다 상태입이다

  • 31. ..
    '26.2.5 2:14 PM (115.138.xxx.9)

    다들 그러고 살아요.
    일주일에 하루 자식 얼굴보면 됐죠.
    소파에 하루종일 가만히 앉아있는게 자식 기다리고 답답해보인다는 감정은 원글님 감정이예요.
    어머님은 별로 안 심심하고 편안히 앉아있다보면 하루가 빨리 가는거겠죠.
    어머니가 뭐라고 말씀하지않은걸 지레짐작으로 스스로를 볶지마세요.
    어머니가 그연세에 요양원 침대 한평안에 누워 꿈벅거리며 하루를 보내는게 아니니 얼마나 좋은 인생인가요?
    내집, 내소파, 내침대, 내화장실에서 나혼자 있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저도 그리 스스로 고독력있는채로 혼자 살다 조용히 가고 싶네요.

  • 32. 해외
    '26.2.5 2:16 PM (58.234.xxx.182)

    저희도 비슷해요.근처 사는 죄(?)로
    돈과 시간과 몸으로 부양중입니다.
    잘난 다른 형제 자매들은 애들도 조기유학
    보내더니 본인들도 해외로 나가버리고
    땡입니다.부모님들은 가까이서 시종처럼
    수발드는 자식은 당연히 할 일 하는것이고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해외서 살고 있는
    자식들만 안쓰러워 하셔서 증말
    몸에 사리가 쌓입니다.

  • 33.
    '26.2.5 2:18 PM (1.236.xxx.93)

    거리두기 내가 해야 합니다.노인네 말대로 하면 나도 ㅈ어요..

    적당히 들어 들이고,, 그러다 돌 볼 사람 없으면 요양원 모셔야죠..
    나도 살고 어머니도 살려면 적당히 해야 합니다..

    효자 컨셉으로 달리면 둘 다 지칩니다.골병들어요..경험자.
    333333333

  • 34. 어머니께서도
    '26.2.5 2:19 PM (118.235.xxx.21)

    별 바라시는게 없으실 걸요!?
    저희랑 연세가 같으시네요.
    저흰 남편이 출근전 퇴근후 매일 들러서
    식사 챙겨드리고 이것저것 필요한거 말씀하시면
    사다드려요.

    저는 제 시간 날 때 잠시잠시 뵈러가구요.
    저희집이랑 도보 10분거리에 혼자 거시거든요.

    저희도 막내^^

  • 35. 정상
    '26.2.5 2:22 PM (175.116.xxx.138)

    정상아닌가요?
    90세 노인이 무슨활동을 하시나요?
    티비라도 보고 식사 알아서 챙겨드시면 되지 그이상 뭘 하라는거죠?
    저도 그러는데요 50중반인데
    활동 하는 걸 좋아하 하지 않아서 그래요
    기다리는 거 아닐 걸요
    가족들 오면 챙기느라 무지 힘들어요. 저는.
    혼자 쉬고 있으면 무지 좋은데요.
    잘 지내시는 노인 분을 자기 기준으로 평가 하는 거 아니에요?

  • 36.
    '26.2.5 2:22 PM (223.38.xxx.201)

    어떻게 해야하나요?
    누가 뭘 하라고 하나요?
    그냥 가만히 계심됩니다

  • 37. 누가
    '26.2.5 2:49 PM (124.50.xxx.142)

    뭐라고 한것도 아닌데 스스로 걱정을 사서 하시네요
    딸인 시누도 이젠 모른다하고 있는데...

    아들인 남편도 지쳐서 매주 방문하고ᆢ뭘 어떻게 하셨으면 한다는건지ᆢ딸인 시누가 시모 옆으로 이사오길 바라시는건가요?

    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건 님이예요

  • 38. ...
    '26.2.5 2:55 PM (1.239.xxx.210)

    정신 또렷하신데 홈캠 설치하고 들여다보는거 싫어하시지 않아요?

  • 39. 엄마의
    '26.2.5 2:56 PM (183.97.xxx.35)

    외아들 사랑은 남다른거 같애요

    딸인 저는 집을 떠나 국내외 여기저기 살았어도
    남동생은 군대말고는 평생 엄마곁을 떠난적이 없으니
    남편을 먼저 보낸 엄마에게 의지할곳은 아들뿐...

    외가쪽이 다 단명인데
    아들에 대한 사랑때문인지 엄마만 장수했네요

  • 40. 제가
    '26.2.5 3:17 PM (112.164.xxx.62)

    노후 대비용 책을 산다고 한사람입니다,
    나이들면 딱 움직이는 거리는
    주방, 거실, 침실입니다,
    여기도 그냥 기본 외엔 안움직여요
    이게 나이들면 다 똑같아요,
    그때되어서 저는 책을 볼라고 준비하는중이고요
    그 할머니는 뭘 하는게 다 힘들겁니다,
    누워 잠자는것도 힘들지요
    그러니 남편 자주 보내 드리고,
    일하시면 할수 없는거고
    남편이 일 그만두고 교체를 하고 남편을 보내시던가,
    누군가는 이제 같이 있어야 할 시기입니다,

  • 41.
    '26.2.5 3:28 PM (118.235.xxx.50)

    홈캠 설치 엄청 반대하고 싫어했어요 이유가 오지도 않고 죽었나 살았나 본다고요 . 암튼 뭘해달라 하는건 아닌데 옆에 있으니 심적으로 엄청 부담은 됩니다 입원때도 저도 맞벌이라 뺄수 없는 직업인데
    매번 가야하고요 멀리 살았음 그러거나 말거나 할건데
    가까이 살면 항상 어깨 짐올리고 있는거 같아요

  • 42. ditto
    '26.2.5 3:41 PM (62.28.xxx.238)

    원글님 스스로 걱정 만드시는 듯. 그러거나 말거나 각자 본인 인생 사시큰 거예요 주간보호센터 가면 얼마나 재미있게, 인간 희로애락 느끼며 살아있다는 존재감을 느끼며 하루하루 사실텐데 그러지 못하는 노인부도 안타깝고, 그걸 또 옆에서 마음으로 무겁게 가지시는 원글님도 안타깝네요 저렇게 사시면 본인만 손해지 내 선에서는 이게 최선이다 어찌할 도리가 없다 이렇게 좀 더 마음을 덜어내세요

  • 43. 공감
    '26.2.5 5:17 PM (175.116.xxx.63)

    어깨 무거운 마음 백퍼 공감됩니다 ㅠㅠ.
    어떻게든 잘 설득하셔서 주간보호센터 가시는게 서로 좋을것 같네요. 5번 무료체험있다고 히고 일주일만 보내보세요 가보시면 좋아하실수도 있으니까요.

  • 44. ㅇㅇ
    '26.2.5 5:28 PM (211.235.xxx.126)

    맞아요 가까이 사는 자식, 함께 사는 자식이 고생해요
    어느 집이든 다 그래요

  • 45. 제가
    '26.2.5 8:21 PM (221.153.xxx.127)

    보기엔 그나마 가까이 있어서 다행인 것 같은데요.
    누군가는 들여다 봐야 한다면
    4시간 떨어진 딸이 오겠어요? 해외 나가 있는 딸이 오겠어요?
    결국은 아들과 며느리가 가봐야 될 상황인데, 그나마 가까이 있으니 들여다보기라도 수월하죠
    상황을 좀 건조하게 보세요. 아닌건 아닌 거다. 닥치면 한다. 미리걱정 안한다.

  • 46. 그래도
    '26.2.5 8:50 PM (110.70.xxx.184)

    그렇게 혼자 계시다보면 치매로 갈수 있어요
    사람들 있는데 아님 주센 같은데 왔다갔다 하시라고 끝임없이 설득하셔야 해요22

  • 47. 주간보호센터
    '26.2.5 8:54 PM (169.197.xxx.44)

    가 답.

  • 48. . .
    '26.2.5 9:02 PM (221.143.xxx.118) - 삭제된댓글

    며느리인데 착하네요. 요즘은 딸들 곁으로 많이 움직이시죠. 아들은 재산이니 받았지. 딸은 무슨 죄.

  • 49. ..
    '26.2.5 9:08 PM (39.7.xxx.35)

    그러거나 말거나 냅둬야죠 주간보호센터 가는게 좋은데
    본인이 싫어하면 할수없고요 님도 맞벌이인데 저라면 한두달에 한번 가고 남편은 매주 가던지말던지 냅두겠음.
    딸이랑 있는것도 싫대구 그 비위를 어케 맞추나요

  • 50. 80대
    '26.2.5 9:25 PM (195.99.xxx.210)

    시모 합가

    메일 테리비 보고 아들만 기다리고 담배만 줄줄...

    ㅡ ㅡ

  • 51. ...
    '26.2.5 9:35 PM (123.212.xxx.210)

    어떻게 하긴요.
    스스로 끼니 챙기고 거동 가능하면 그 연세에 그만하면 복받은 거예요.
    종일 티비를 보든 뭘 하든 자기 인생 스스로 꾸려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생각하세요.
    님이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지 마세요.

  • 52. 건강하시다니
    '26.2.5 9:37 PM (125.178.xxx.170)

    다행이네요.
    본인이 그게 편하면
    그렇게 사시다 가는 거죠.
    90대면 대부분 그러실 듯요.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마세요.

  • 53. ㆍㆍ
    '26.2.5 9:43 PM (118.220.xxx.220)

    그래도 소파에라도 안아계시네요
    친정엄마 더 나시 적으신데도 종일 침대에 누워서 티비보는게 대부분이에요

  • 54. ...
    '26.2.5 9:57 PM (211.235.xxx.153)

    90세 넘으면 요양등급 받을수 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말붙여주는 사람 있으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훨나은데 등급나오면 요양보호사 신청하세요. 저희 돌아가신 시모도 집에 사람 오는거 싫다고 요양보호사도 극구 거부하다가 제가 말만 많은 시형제들 다 무시하고 첨에 전액 자비로 강제로 붙였더니 돌아가실때까지 몇년간 여러보호사들과 재미나게 지내다 가셨어요

  • 55. 그냥
    '26.2.5 10:28 PM (182.211.xxx.204)

    그렇게 편한대로 사셔야죠.

  • 56. ..
    '26.2.5 10:33 PM (14.35.xxx.67)

    저도 얼마전 시부모님이 가까이로 이사 오셔서 남일이 아니네요. 지금은 두분이 같이 잘 지내시지만 나중엔 한분만 남으시면 그때부턴 나몰라라 할 수 없게 될 것 같아요. 반찬이나 먹거리 같은 건 따로 안 챙겨드리나요? 연세가 있으시니 장 보고 만들어 드시는 것도 힘드실 것 같은데 그렇다고 아들이 만들리는 없을테고 결국 며느리 몫이려나요? ㅠㅠ

  • 57. ..
    '26.2.5 10:43 PM (61.254.xxx.115)

    자식 나이도 은퇴하면 죙일 소파에서 폰만 보는데 91세가 티비만 보는건 당연한거에요. 뭐 등산 수영을 하겠음?
    잘해봤자 간단한 산책이지.80대에 주간보호센터 가더니 너무 좋아해서 돈마니 드는 나같은 사람도 있어요 매달 백만원씩 나가봐요 집에서 잘있는것도 고마운거지.

  • 58. 사실
    '26.2.5 10:50 PM (182.227.xxx.251)

    90 넘으셨으니 그나마 혼자라도 잘 지내실수 있으시면 얼마나 다행인가요.
    마음의 부담은 이해 하지만 앞으로 길어야 10년 사시지 않으시겠어요?

    저는 친정부모님 가까이 사는데 두 분다 건강이 그닥 그러신데 친정부모님이라도 부담 되긴 똑같아요.
    그래도 아직 두분이 생활은 하시니 가끔 들여다보고 챙겨 드리고 병원 모시고 가고 그래야죠 뭐

  • 59. 똑닮
    '26.2.5 11:16 PM (49.1.xxx.141)

    울친정엄마 92세 행동반경 똑같고, 혼자서 스스로 장봐서 음식 해드십니다.
    매일 병원 나들이로 동네한바퀴 돌고오는 와중에 이런거 저런거 다 구경하고 오십니다.

    혼자 정정히 살아가심에 하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친정집에 들어온지 어언 한 달. 언니오빠 누구네도 머리 끄트머리도 안보입니다.
    다들 내가 한국에 들어오면 니나노~닐리리야~ 자유인으로 거듭납니다.

  • 60. 멀리사는
    '26.2.5 11:17 PM (118.235.xxx.174)

    딸 시어머니 작년 수술 했는데 속은 편하다 하더라고요
    안보니 딸도 속이 편하다는데 며느리인 저는 5분거리 사니 월차 모쓸거 억지로 내서 수술 하는날 가고 남편은 다음날 부터 일주일 월차 쓰고
    경제적으로 가까우니 소소하게 나가는건 알아주지도 않고
    냉장고 곰팡이핀 음식 먹는다고 해서 아들은 가슴 아파하고
    옆에 있는 저는 죄인 아닌 죄인 된 기분들고요 .
    매일 식사 하시라 남편이 전화하는데 꼭 제 앞에서 하는데
    그것도 나보고 신경쓰란 얘긴가 싶고 혼자 그래요

  • 61.
    '26.2.5 11:32 PM (211.235.xxx.153)

    남편이 시어머니댁 들어가고 시누들은 시모에 들어가는 돈 똑같이 분담하라고 하는게 가장 합리적

  • 62. 뭔지
    '26.2.5 11:33 PM (70.106.xxx.95)

    뭔지알아요.
    옆에 사는것만으로도 갑갑한거.

    그냥 되도록 아들 시키세요.

  • 63. ...
    '26.2.6 12:26 A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남한테도 봉사하는데 그래도 남편 어머니니까
    음식 잘 찾아드시나 들여다 보시고 필요한 거
    챙겨드리세요. 자식들에게도 본이 될 겁니다.

  • 64. ...
    '26.2.6 12:27 AM (117.111.xxx.164)

    남한테도 봉사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남편 어머니니까
    음식 잘 찾아드시나 들여다 보시고 필요한 거
    챙겨드리세요. 자식들에게도 본이 될 겁니다.

  • 65. ..
    '26.2.6 12:28 AM (61.254.xxx.115)

    가까이 있으니 부담도 크고 신경쓰이는건 알겠지만,마음을 분리해야 님도 살아요. 남편이 안부전화하고 식사하시란 얘기도 나더러 신경쓰란 얘긴가 생각되면 저같음 남편이 전화할때 문닫고 방으로 들어가겠어요 듣기싫음 님이 피해야죠. 저는 남편이 1주일에 한번 시댁에 문안전화 하는데 너무 시끄러우니 문닫고 들어가서 통화하라고 했더니 그렇게 하더군요.

  • 66. 방에
    '26.2.6 12:49 AM (118.235.xxx.120)

    못들어가는게 저녁먹기 전에 식탁에서 해요

  • 67. 전화
    '26.2.6 1:12 AM (124.53.xxx.50)

    저녁먹기전 식탁에서 전화하면 님은 욕실들어가서 세면대라도 닦고 세수하거나 머리감고 나오세요 듣기싫은건 내가 피하는수밖에없어요

  • 68. 전직
    '26.2.6 2:05 AM (211.200.xxx.116)

    생활지원사였어요
    독거노인 집 방문해서 안부묻고 도와주고 뭐 그런일이에요
    91세면 종일 소파에서 티브이 보는거 당연한거에요
    70대도 그런 분들 있는데 91세가 밖에서 뭐하시겠어요
    그리고 그렇게 맘아프면 반찬 사들고 자기가 가면 되지 와이프 부담은 왜 줘요?
    남편은 장인장모 살뜰히 챙겨요?

    걍 무시하세요, 자기 엄마 자기가 챙기는거 당연하지 어딜 떠넘겨요

  • 69. ..
    '26.2.6 3:03 AM (61.254.xxx.115)

    답답하긴.식탁에서 전화하면 잠깐 욕실에라도 가서 손이라도 닦고 세수하다 오든가 폰이라도 한던가 님도 전화 끊으면 나오면되죠 전화를 5분 십분 하지않을거아님.왜 상대 언행에 일일이 휘둘립니까.이걸 하나하나 가르쳐줘야해요?

  • 70. ..
    '26.2.6 7:47 AM (61.254.xxx.115)

    남편이 그러든가말든가 님도 맞벌이고 집에서 놀게 남편이 편히 호강시켜주는것도 아닌데 몰그렇게 저자세에요

  • 71. 얄밉네요
    '26.2.6 8:03 AM (71.227.xxx.136)

    처가에 잘하면서 부인한테 요구를 하는 남편은 거의없다고봐요
    내엄마 잘챙겨라 앞에서 눈치주는건가 얄밉네요
    저는 얄미워서 내눈앞에서 전화하면 바로 커다란 헤드폰쓰고
    음악 크게 듣겠어요 그 심뽀가 너무 얄밉네요
    내엄만데 내가 챙겨야지 남자들은
    맞벌이부인이 어디까지하길 바라는건지
    돈도 벌어오고 시부모 봉양은 옛날처럼 하길 바래요

  • 72. 91살이
    '26.2.6 8:24 AM (121.185.xxx.210)

    종일 티비보는 거 말고 뭘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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