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임원으로 일하고있는데 50넘은 요즘 부쩍 기억의 오류가 생기네요. ㅠㅠ
회의때 들었던게 가물가물...숫자는 기억나는데 뒤에 단위가 틀린다던가. (15초였는데 15분으로 얘기하고)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아 그거 그거만 찾고. 치매가 다가오는거 아닌가 싶어 걱정되고 우울해요. 남편은 나이먹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요즘은 보고서나 제안서 글도 잘 안써져요.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회사 임원으로 일하고있는데 50넘은 요즘 부쩍 기억의 오류가 생기네요. ㅠㅠ
회의때 들었던게 가물가물...숫자는 기억나는데 뒤에 단위가 틀린다던가. (15초였는데 15분으로 얘기하고)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아 그거 그거만 찾고. 치매가 다가오는거 아닌가 싶어 걱정되고 우울해요. 남편은 나이먹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요즘은 보고서나 제안서 글도 잘 안써져요.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다 그럴나이죠.ㅠ_ㅠ
저는 자꾸 단어를 바꿔서 말해요.
냉장고에 넣어놔를 건조기에 넣어놔...이렇게요..ㅠ_ㅠ
건망증일수도 있고
초록이 치매일수 있습니다 진행이 빨라요
빠른시일내에 병원 가보세요
저도 그래요
머리 진짜 나빠졌어요 ㅠㅠ
그렇더라구요
저도 기억력좋은편이었던 사람인데 그래요
원래 더듬더듬 대충 말하던 사람은 그런변화 못느끼는듯해요
남편이 그렇거든요
영화 이야기하다가 좋아하는 배우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아요
이름을 들어도 자꾸 까먹더라고요.
저도 치매초기라고 생각했는데
더 나이먹어보니 치매는 아니고
그냥 뇌의 노화과정인가 봐요.
처음에는 생각 안나면 막 화가 나고 그랬는데
어느시점에 그냥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연예인 이름도 기억이안나고.
영양제라도 먹어야 할까봐요
기억이 저장도 잘 안되지만, 무엇보다 인출이 어려워요. 지금 내가 뭐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려고 했는데, 그게 뭐였지????? 미침. 미침... 가능한 반드시 인출해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대학다닐때 좋아했던 선배 오빠 이름이 기억 안나요.
그 물건을 보고있는데도 생각이 안나는데요, 뭐.
그래도 치매는 아니래요.
노화에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렇다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쉬는 수 밖에 없어요.
다들 비슷한 일들을 겪고 계시네요. ㅠㅠ 너무 슬프네요.
Lion's mane 노루궁뎅이버섯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