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하고 공시준비하는데 실제로는 백수입니다
오늘은 저녁먹다가 갑자기 강원도 묵호로 2년있다가 갈거니 자기를 찿지말래요
강원도 묵호에가서 게스트하우스 직원으로 일하며 살꺼래요
미쳐요 미쳐
게스트하우스직원 월급은 얼마인가요?
도대체 쟤가 왜저럴까요
대학졸업하고 공시준비하는데 실제로는 백수입니다
오늘은 저녁먹다가 갑자기 강원도 묵호로 2년있다가 갈거니 자기를 찿지말래요
강원도 묵호에가서 게스트하우스 직원으로 일하며 살꺼래요
미쳐요 미쳐
게스트하우스직원 월급은 얼마인가요?
도대체 쟤가 왜저럴까요
자기 인생 자기 힘으로 스스로 살아보겠다는 것 같은데..
속이 터져도 자녀분 인생이니.. 내버려둬야 합니다.
부모 틀 안에서 일정 루트로 가는 게 가장 안전할 수 있긴 하지만
본인 스스로 산전수전 겪어가며 이루어내는 인생도 멋진 인생입니다.
26살인데 적은나이가 아닌데요 저렇게 인생경험만 쌓고 방황만하다가 자리는 언제 잡을려고 저러는지
대졸까지 한 아드님이라면 가라고 하세요.
남의 돈 버는 게 어렵다는 걸 알게 될테니
집에서 백수하는 것보다 다행 아닙니까.
하고싶은게 있으니 다행이네요.
저희애는 히키코모리예요.
하루종일 지 방에서 나오지도 않아요.
청춘이 왜 저모냥인지 모르겠어요.
충분이 자기인생 하고자하는대로 살면서
살 시간이에요
뭔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다면 스스로 길을 찾아 간다면 놔 주세요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겁니다
뭐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게 있다는게 그래도 다행 아닌가요
은둔보다 훨 낫습니다
2년전쯤부터 묵호여행, 묵호게스트 하우스에서
직원으로 일하며 올린 영상이 몇개 보이더니
요즘 묵호여행 핫한가보네요.
원글님 아들이 얘기하는거보니 딱 그런 영상이네요.
묵호가 유행이라 친다면 좀 지난 유행인듯요.
하겠다고 하면 뭐든 해보라고 하세요.
다만 찾지 말라 이건 아니고
우선 게스트 하우스에 취직 부터 하라고 하세요.
사회 첫발 내딛는거 진짜 중요한건데
게스트 하우스 하면 쭉 그런쪽일 할수있어요
묵호가 ktx 정차해서 나름 교통편이 관찮아요.
사지육신 멀쩡하고 건강하면 뭐든 풀타임으로 하면 돈벌죠
이왕 그런쪽으로 갈거라면
묵호에서든 어디서든 영어 배워서 해외 나가라고 하세요
취준한답시고 방구석에 박혀서 게임하거나
쇼츠보는 사람들보다 유익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20대에만 가능한일이라 저라면 응원해주겠어요
저는 50 넘으니 인생이 정말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어요.
노래 가사에도 있듯이 잘난 사람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 못난 대로 산다잖아요.
잘나고 못나고 그냥 이 짧은 인생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며 사는 것 또한 의미 있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들어요.
물론 범죄라든지 탈선은 안 되겠지만요.
짧은 세상 이렇게도 한번 살아보고 저렇게도 한번 살아볼 수도 있는 거죠.
뭐 너무 FM적으로만 살아야 하는 게 인생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20대 대학생 아이있는데 꼭 공부가 아니어도 되니 너가 정말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요.
엄마는 지나보니 너무 사회의 틀에 맞추려고 스트레스 받고 고민만 하다가 세월이 다 지난 것 같다고, 정말 내가 해보고 싶은 걸 한 번도 못 해봤다고..
인스타에 묵호 여행이 핫하더라구요
집에서 부모만 의지하며 은둔하는 것보다 스스로 숙식 해결하며 진로 고민하겠다는 것 좋은 태도 아닌가요? 그게 왜 방황하는 거라 생각하시는지..사고가 좀 경직되어 있으시네요. 인생 모른다는 것 더 많이 살아본 부모님이 더 잘 아시잖아요. 제 주변엔 아이들에게 서른 전까진 뭐든 경험하며 놀아보라고 독려하는 지인도 있어요. 26살이면 아직 뭐든 경험하고 시행착오 겪어봐도 괜찮은 나이입니다. 사람에겐 무슨 총량의 법칙이란 게 있어서 그런 것까지 지금 억압시키면 더 나이 먹어서 폭발해요.
게하 운영중인데요 이게 일이 보통 힘든일 아니거든요..직원 하시면 청소돕고 예약관리 사람응대 다 해야하는데 그 나이에 배우기 어려운 것들 많이 배울거에요 혹시 모르죠 일찍이 창업해서 돈 많이 벌지도요~
아니면 돈버는거 얼마나 힘든지 일찍 배워 철들고 돌아올지도요~
지금가는거아니고
2년있다가 간다구요?
오늘은 저녁먹다가 갑자기 강원도 묵호로 2년있다가 갈거니 자기를 찿지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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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도 아니고 2년 동안 몇번 바뀔지 모르는 아들의 마음 아닌가요?
정말 간다 하면 가는건데 가야 가는거죠
요즘 이런 20대가 많아요
알바나 하며 내 한몸 먹을거리 누울곳만 있으면 된다는 마인드요
묵호여행가보고싶네요
아드님이 많이 답답한가보네요
막을도리없으니 해보라하세요
하고싶은게 있으니 다행222
어짜피 백수인데 가라고 하세요. 26이면 그래도 아직 어린데 하고싶은거 1-2년 해봐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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