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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좀 차리라 해주세요

반성 조회수 : 3,856
작성일 : 2026-02-04 15:51:01

오래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평소에 눈치가 빠르고 언변이 좋아서 영업을 잘해요 

(종이한장차이로 영악하고 교활, 계산적 느낌도 지우긴어려워요)

 

싸우면 그냥 전화끊고 자버려요 52세에요 

제가 뭐라뭐라 말해도 잘안듣고 본인 기분나쁘다 

얼음장같은 분위기 만들어놓고 자버림 

 

한번은 너무 열받아서 집찾아가서 21시경

따졌어요 왜 나 의심하냐(남자 그것도 대리기사분과 얘기를 나누며 텐션이 업되어

있었다고 기분이 나빴데요)평소에 왜 나 계속 의심하냐고 막 뭐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침대에서 일어나더니 나가라며 제 왼쪽어깨를 힘껏밀쳤어요 주저앉고 

일어나니 또 밀고 4번정도 현관문앞에서 거의 엎어져있었어요 

강아지 간식통 제법큰거를 두손으로 들고 하늘에서 저를 향해 던지려하다가

차마 못하겠던지 방바닥에 패대기치고

손가락은 멍들고 순간정신이 멍하던데

 

현관문열더니 나가서 얘기하자고 해서 차를 탔는데 완전 좁은골목길에서 

난폭운전 심장떨어지는줄 

 

이거 폭력성맞죠?

이전에도 화나면 쌍욕하고 운전중에 화나면 난폭운전하고 

본인 입닫고싶은데 제가 얘기하자그러면 내리라고 하고 내리지않으면

자기차길에 버리고 나만 차에 남겨두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곤했어요 

 

저는 지쳤고

그게 보였는지 그만하자고 먼저말하더군요

너무 어이없는건제가 너무 그리운거에요 

저 좀 빠져나오라고 해주세요

IP : 218.153.xxx.8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팔지꼰
    '26.2.4 3:52 PM (180.228.xxx.184)

    저 같으면 진짜 미련없이 나옵니다.
    시그널이 일케 많은데 미련이 있다면
    팔자라고 해야겠네요.

  • 2. 반성
    '26.2.4 3:52 PM (218.153.xxx.84)

    네 그러게요 저 정신차릴께요

  • 3. ㅇㅇ
    '26.2.4 3:55 PM (211.36.xxx.47)

    의심병도 지독한 병입니다 평생 못고쳐요

  • 4. 아이고
    '26.2.4 3:56 PM (119.194.xxx.202)

    님도 막무가내로 왜찾아가요~ 아무리 연인이래도 예의는 지키셔야지 폭력성 있는남자는 별로예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잘헤어졌네요

  • 5. ㅁ친…
    '26.2.4 3:58 PM (223.38.xxx.226)

    부모님이 그런 쓰레기나 만나고 살라고 잘 키워 줬어요? 그것밖에 안 되는 사람이에요?
    이러다 올해나 내년에 그것이 알고 싶다, 스모킹 건에 나오지 마시고 안전하게 도망칠 생각 하세요.
    지금 안전이 중요하지 뭔놈의 그리움???

  • 6. jin
    '26.2.4 3:58 PM (1.232.xxx.71)

    이전에도 화나면 쌍욕하고 운전중에 화나면 난폭운전하고

    본인 입닫고싶은데 제가 얘기하자그러면 내리라고 하고 내리지않으면

    자기차길에 버리고 나만 차에 남겨두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곤했어요
    이걸로 게임 끝입니다..
    헤어져 줄때 쌩큐하세요

  • 7. 선택하세요
    '26.2.4 4:04 PM (118.221.xxx.69)

    그 사람한테 가서 다른 여자들 대신 쓰레기를 담당하는 보살이 될 수 도 있고
    그런놈 버리고 대신 님 인생을 구하는 방법도 있고,,

  • 8. 그런
    '26.2.4 4:08 PM (124.50.xxx.173) - 삭제된댓글

    남자 절대 만나지마세요
    님 평생 고생합니다

  • 9. ..
    '26.2.4 4:10 PM (116.35.xxx.111)

    세상에 절반이 남자다!!

  • 10. ㅜㅜㅜㅜ
    '26.2.4 4:18 PM (61.74.xxx.76)

    정신차리고 번호차단하고 연락하지마세요
    아무리 화가나게 한다해도 폭력성 엄청 다분해요
    52세먹고 저러면 평생 못고쳐요 ㅋㅋㅋㅋㅋㅋ

  • 11.
    '26.2.4 4:22 PM (211.110.xxx.21)

    그만 하시지요.

  • 12.
    '26.2.4 4:30 PM (175.120.xxx.105)

    그런 사람과는 인연을 끊으세요. 세상에 더더더더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

  • 13. ....
    '26.2.4 4:33 PM (118.235.xxx.11)

    이건 똥인거 찍어 먹어보고
    똥맛 그리워 하는거예요

  • 14. .....
    '26.2.4 4:39 PM (119.196.xxx.123)

    매맞고 사는 여자들의 일부는 폭력을 쓸때와 안쓸때가 너무 다른 사람이라서라고 하더군요. 맞을때는 이혼해야하나 싶다가도 제정신 돌아온 남자는 자상하고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폭력성에 의심병에 이건 아니다의 징후가 여기저기 널려있는데
    그만하자고 먼저 말했다니 이 얼마나 수고로움을 더는 일이에요.
    더 깊이 얽혀서 인생 조지지 마시고, 여기서 끝내세요.
    아직 콩깎지가 벗겨지지 않아 그립네 타령을 하고 계시지만
    인연이 깊게 얽혀 동거인이 되는 순간 지옥일겁니다.
    지옥에 제발로 걸어들어가실건가요?? 굳이?? 왜???

  • 15. 반성
    '26.2.4 4:43 PM (218.153.xxx.84)

    맞아...정신좀 돌아옵니다. 위선적인 사람이었죠 남들앞에서는 잘사는척 행복한척 불편한얘기는 1도 하려들지않죠 그러니 발전이 없긴했습니다..

  • 16. ....
    '26.2.4 4:51 PM (118.46.xxx.148)

    절대 절대 내몸에 손대는 남자는 철저히 버려야됩니다
    싸가지 없는 인간은 손절

  • 17. ...
    '26.2.4 4:55 PM (14.51.xxx.138)

    다음엔 강아지 간식통이 내머리로 날라올거에요

  • 18. ...
    '26.2.4 4:57 PM (180.70.xxx.141) - 삭제된댓글

    아니
    집을 왜 찾아가서 그 수모를 당해요
    안갔으면 안일어났을 일인데
    집 찾아간것이 그 남자에겐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처럼 느켜졌나보네요

    아이디를 반성 으로 쓰셨으니 알긴 아시지요?
    댓글들 다들 원글님 편 들어도
    시초는 원글님 인걸요
    여기서 다 편들어도
    남친이 저리 나오면 끝 인거죠

  • 19. ...
    '26.2.4 4:59 PM (180.70.xxx.141)

    아니
    집을 왜 찾아가서 그 수모를 당해요
    안갔으면 안일어났을 일인데
    집 찾아간것이 그 남자에겐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처럼 느켜졌나보네요

    아이디를 반성 으로 쓰셨으니 알긴 아시지요?
    댓글들 다들 원글님 편 들어도
    시초는 원글님 인걸요
    여기서 다 편들어도
    남친이 저리 나오면 끝 인거죠

    끝내자는데 끝 내세요
    원글님이 미련있어도 남친은 저 날로 끝난거예요
    받아들이세요

  • 20. 무엇때문에?
    '26.2.4 5:04 PM (121.182.xxx.113)

    조만간 손이 올라오겠어요
    왜 미련이 있는걸까요?
    경제적 도움받나요?
    성적으로 너무 잘 맞나요?
    두개가 아무리 좋은들 저런 성향
    님을 정신적으로 죽이려할겁니다.
    글만봐도 소름끼쳐요

  • 21. 반성
    '26.2.4 5:10 PM (218.153.xxx.84)

    경제적지원이나 그런거는 없는데 제가 너무 의지했었나 봅니다. 제 의지박약인것같아요 저 날이후로 뭔가 제가 진짜 죽어가는느낌때문에 그걸살리려 예전에 좋았던기억이나 의지하면 터져나왔던 도파민이 제 뇌가 작동하는듯합니다.

  • 22. ㅇㅇ
    '26.2.4 5:11 P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평소에 눈치가 빠르고 언변이 좋아서 영업을 잘해요
    —- 여기서 이미 걸렀어야했어요
    이런 타고난 기질치고 강약약강에 극단으로 몰리면 여자 안패는 암자 못봄요
    변호사도 전 거릅니다 하하

  • 23.
    '26.2.4 5:27 PM (175.120.xxx.105)

    물건 던지는 것도 습관이고, 자꾸만 더더더 파괴력이 큰 걸로 바뀝니다.

  • 24. 머라고요?
    '26.2.4 5:48 PM (175.116.xxx.63)

    정신차리세요

  • 25. 사렁이고
    '26.2.4 6:04 PM (211.48.xxx.185)

    나발이고 다 한때의 호르몬장난질이에요
    사랑 받는 느낌 1은 커녕 그렇게 개무시 짐짝
    취급하는 남자가 보고 싶다니 모지리네요.
    애쓰며 키워주신 부모님한테 미안하지도 않으세요??
    어느 누구도 날 죽이거나 살릴 수 없어요.
    그 남자한테 의미 부여말고, 착각하지 말고 정신 차려요.
    내동생이었음 머리 다 깎이고 다리 몽둥이 분질렀다.
    나이 먹으며 을의 연애를 할바엔 혼자가 천배 만배 나아요.
    외로움을 겁내지 말고 혼자 좀 지내보세요!!

  • 26. ..잔인하지만
    '26.2.4 6:21 PM (122.11.xxx.117)

    두분이 같은 레벨이라 봅니다..

  • 27. 그러다
    '26.2.4 6:23 PM (118.235.xxx.230)

    조만간 맞습니다.

  • 28. 반성
    '26.2.4 6:34 PM (218.153.xxx.84)

    그냥지나치지않고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9. 님은
    '26.2.4 6:34 PM (91.19.xxx.123)

    정신과 상담을 받으세요.
    정상이 아니에요.

  • 30. 왜그럴까
    '26.2.4 6:51 PM (220.85.xxx.248)

    뭐가 부족하길래
    본인을 함부로 대하는 나쁜남자에게 그런 취급받으며
    질질 끌려다니고 헤어나오질 못할까
    이남자 떠나면 다른 남자가 더 이상 없을까봐?
    자신을 스스로 사랑해야지
    이후로 다시는 남자가 없을지언정
    평생 혼자 잘 살 수있다
    남자따위는 필요없다는 각오로 살아야지
    왜이리 어리석을까
    지팔지꼰이 진리

  • 31. ,,,,,
    '26.2.4 7:26 PM (110.13.xxx.200)

    지팔지꼰의 전형을 보고 계십니다.
    남자나이 52면 님나이도 많은건데 그나이에 왜 그러세요. ㅠ
    진짜 어이쿠.. 정말 !!!!!!!
    아는 동생도 진짜 어디서 주워다 쓰지도 못할 이기적인 놈만 만나고 다녀서
    속상한데... 제발 정신차리세요.
    차라리 다른데서 심심풀이 소개팅이나 해요.
    당분간 연애는 하지 말고!!
    시야를 돌려요. 차라리..

  • 32. 프로그램
    '26.2.4 7:33 PM (112.155.xxx.106)

    이혼숙려캠프 추천합니다.
    남자분 같은 남편들 많이 나와요.
    여자분들 지팔지꼰이라고 서장훈이 한심해 합니다.
    꼭 보세요.

  • 33. 미.친.
    '26.2.4 7:37 PM (125.244.xxx.62) - 삭제된댓글

    남자에 미친 ㄴ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그런 취급받으면서도
    알짱대고 싶어요?
    그남자는 당신을 좋아하지않아요.
    아니 지긋지긋한가보네요.
    자존심좀 챙기셔.

  • 34. 이래서
    '26.2.4 7:47 PM (223.62.xxx.84)

    진상과 호구는 셋트이다!!!
    라는게 진리인가 봅니다
    외우세요
    나는 호구이고
    남자는 호구를 귀신같이 알아보고
    자기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쓰는 진상이라는것

  • 35. ㅇㅇ
    '26.2.4 9:2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지팔지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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