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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름 경연?대회 해 봐요

나같은건죽어야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26-02-04 12:43:16

이사온지 7년8년 됐는데 이삿짐 사람들이 셋팅해 준 고대로임. 치우고 버릴거 고대로임.

IP : 175.113.xxx.6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하게
    '26.2.4 12:45 PM (211.114.xxx.77)

    남하고 대화할때는 제가 꽤나 깨끗한 사람인것 같은데 막상 집안을 보면 왜이리 지저분한지.. 진짜 내가 지저분한건 빼고 말해서 그런가 여하튼 저희집도 지저분 합니다. 답답하지만 혼자 하기도 힘들고 해서 그냥 저냥 삽니다 ㅎㅎ

  • 2. 졌다
    '26.2.4 12:45 P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아침에 붙은 입가에 밥풀떼기 그대로 뒀더니 오후쯤 말라서 저절로 떨어져나간거같다는 글 쓰러왔다가 숙연해지네요

  • 3. 게으르긴요
    '26.2.4 12:53 PM (58.78.xxx.169) - 삭제된댓글

    바꿀 필요 없이 그렇게 최적의 배치를 해 준 이삿짐 직원을 칭찬할 일입니당.

  • 4. ...
    '26.2.4 12:56 PM (211.197.xxx.163)

    또 이사가시면 되죠 ㅎㅎ
    넘 하기싫어서 보험금도 못 타고 있어요
    3년내에 해야 하는데 몇 달 안 남았네요. 몇백되는데..
    지나간 것도 있을 듯
    서류 찾고 사진 찍고 앱에서 사진전송하기
    넘 귀찮아요

  • 5. 안그래도
    '26.2.4 1:03 PM (175.113.xxx.65)

    죽을 계획인지라. 한심하네 졌네 이런 악플은 되도록 삼가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6. ...
    '26.2.4 1:03 PM (110.14.xxx.242)

    2012년에 산 코스트코 메이플 시럽이 냉장고에 있어서 며칠 전 버리려고 꺼냈어요, 그나마 다행인 건 거의 빈통이라는 거...
    부끄럽네요ㅠㅠ

  • 7. 안방
    '26.2.4 1:04 PM (218.50.xxx.82)

    전등 나간지 두달넘음.
    그냥 안방불을 아예안키고 살고있음.

  • 8. 안방님
    '26.2.4 1:06 PM (175.113.xxx.65)

    아무것도 아닙니다. 20년 아니라 두달 인데요 뭘.

  • 9. 123124
    '26.2.4 1:10 PM (61.77.xxx.109)

    92년 신혼여행 갔다와서 앨범 사서 사진 정리하려고 했는데 아직도 앨범 못샀어요. 2005년 애들 데리고 유럽여행 갔던 사진 찍스에서 현상은 했는데 아직도 앨범 못샀어요.
    사진이 창고에 있어요. 박스 안에 있는데 사진끼리 다 붙었을거 같아요. 어느새 앨범 사야겠다는 강박관념도 없어졌어요

  • 10. ㅇㅇ
    '26.2.4 1:16 PM (58.78.xxx.169)

    웨딩사진 업체에서 대형액자 찾으러 오라는 것 끝내 안 갔어요. 몇번 전화 오다가 안 오던데 이 사람들 이혼했나보다 생각한 것 같아요 ㅎ
    전 집안일 중에 유리창,창틀 닦는 게 제일 귀찮아요. 앞,뒤 유리는 또 왜이리 많은지ㅜㅜ. 지금도 뿌연 거실창 보면서 한숨짓습니다.

  • 11. 유리창창틀
    '26.2.4 1:17 PM (175.113.xxx.65)

    그런곳도 닦을 생각을 하시는구나. 뭐 가사도우미나 전문 청소업체를 부르면 모를까 그런곳 까지 닦을 생각은 안 하는지라.

  • 12. ...
    '26.2.4 1:21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혼자 사는데 수저랑 그릇 수가 굉장히 많은 이유가
    밥 먹고 그때그때 설거지 하기 싫어서예요.
    죄다 싱크대에 쌓여서 더이상 쓸 그릇이 없을 때
    한꺼번에 설거지 하죠.
    사람들 초대하기 위함이 절대 아니라는거....
    .......는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

    집에서 독립 후 제일 좋은게 그건데,

  • 13. ....
    '26.2.4 1:23 PM (223.62.xxx.237)

    혼자 사는데 수저랑 그릇 수가 굉장히 많은 이유가
    밥 먹고 그때그때 설거지 하기 싫어서예요.
    죄다 싱크대에 쌓여서 더이상 쓸 도구가 없을 때
    한꺼번에 설거지 하죠.
    사람들 초대하기 위함이 절대 아니라는거....
    .......는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

    집에서 독립 후 제일 좋은게 그건데,

  • 14. ㅇㅇ
    '26.2.4 1:53 PM (119.192.xxx.40)

    너무 목이 마른데
    몸만 잠깐 비틀면 옆에 물병이 있는데
    그게 귀찮아서 꼼짝 않고 핸드폰 하고 누워있어요

  • 15. 으싸쌰
    '26.2.4 2:34 PM (218.49.xxx.247)

    7개월 전에 이사왔는데 아직도 쌓아놓고 살아요
    딸방 전등이 나갔는데 안정기가 문제라 관리사무소직원이 6개월전 이사왔냐고 .. (속으로 왜 이러고 사냐고 하는 것 같았지만) 그렇다고 하고 말았어요
    이런 전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ㅋㅋ
    사실 6개월 뒤 또 이사거든요

  • 16.
    '26.2.4 2:34 PM (125.137.xxx.224)

    보험금 저만그런게아니군요...
    미쳤나봐요 정말
    원래 직업이 학원강사인데
    번아웃와서 그만두고 집귀신으로 뒹굴대고있었는데
    친한언니가 메인주방이모 구할때까지
    써빙 잔심부름만 고학력인거아는데
    일없이 집에 노는거다아니까 잠시만도와달랬는데
    주방이모 3명 한달안돼서 탈주
    새사람구하기 귀찮은 아는언니
    그만두려면 그만두라는데
    그만두기귀찮은나

    로 퇴사한다고말하기귀찮아서 3년을 이러고 다니네요
    점심시간지나고 집에와선 다시뒹굴
    이렇게 시대가지나고 늙어감...
    약인지독인지

  • 17.
    '26.2.4 2:38 PM (125.137.xxx.224)

    전에 회사다닐때도
    그만둔다고말하고나면 인수인계할게 귀찮아서
    (책상정리 나만아는 엉망진창파일상태등등)
    블랙기업인데 꾸역꾸역다니다가
    회사폐업엔딩...
    얼마나다행인가싶던지

    연애도 뭔가 삐걱삐걱인데
    헤어지자하기귀찮아서
    10년 습관처럼 만나고
    나보단부지런한남편이 부모님편찮으셔이제 결혼하자길래
    얘아니면 이제혼자늙어죽겠지 싶어결혼...

  • 18. 쓸개코
    '26.2.4 5:12 PM (175.194.xxx.121)

    예전에 82에 올라온 게으름 배틀 글에서 재밌엇던게 ㅎㅎ
    결혼식 사진 찍고 앨범 찾아야하는데 귀찮아서 안 찾으러 갔다는 분 있었어요.ㅎ
    십수년이 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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