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모 사이는 참 힘들다

40대 후반 조회수 : 2,194
작성일 : 2026-02-03 21:05:56

외동 아들에 합가 한지 원 10여년...

 

저녁에만 보는데도, 목소리만 들어도...

 

저분은 저기 아들이랑 평생 안떨어진 사람 같음

 

뒤돌아 보면, 내가 자기 아들이랑 같이 있은

 

시간이 질투가 엄청 난 듯.

 

이제 나이 들어서, 아기 처럼, 뭐든 것을 

 

의존하고,  보면 아프다 소리 달고 

 

참 인생은 힘들다.

 

그냥 좋게 봐주고 싶은데, 내 아이들 건사 하는게

 

힘든데, 난 혼자 살아야 할 팔자였나봐.

IP : 195.99.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 ㅜ
    '26.2.3 9:51 PM (124.54.xxx.40)

    한국 엄마는 왜 허리가 꼬부러져도 아들을 놓아주지 못할까요?
    원글님. 힘 내세요.

  • 2. 그래서
    '26.2.3 9:54 PM (104.28.xxx.16)

    애초에
    합가는 시작을 말아야 해요
    둘이 살게 하던가요

  • 3. ㅡㅡ
    '26.2.3 10:39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1,2주 마다 가는데도
    현관문을 붙들고
    첩년집에 남편보내는 본처의
    애처로운 눈빛을 연기하던 그 모습
    종살이 하느라 안그래도 체할것 같았는데
    막판 그모습이 안잊혀져서
    집에돌아오면 내낸 분노로 치를떨고
    다시 애들들 끌고
    또 그짓거리를 하러가고
    지겨운 그세월 ..

    이젠 사실 남편도 시엄니집에 의무적으로만가요
    혼자 가니까요
    합가라니요 ㅜ
    전 이혼하자 더는 못한다 못간다 안본다 했어요
    공황장애가 생겼어요
    정신건강 잘챙기세요

  • 4. ㅠㅠ
    '26.2.4 1:59 AM (125.248.xxx.44)

    정말 저도 주1회 갔었네요...
    지긋지긋했어요...
    가기전에 싸우고, 갔다와서 싸우고...
    또 금요일에 내일오라고 연락오고
    그 연락에 신경 곤두서있으니 말이 좋게 나가나요...
    갔다와서도 신경질적이고...또 싸우고
    이제 10년되니 안가요...더이상은 못가요...
    한번뿐인 인생...내인생도 소중해요...
    이혼하죠 머...
    명절, 제사, 생신에만 가도 좋네요,.
    그때만 가도 1년에 6번, 두달에 한번가네요...
    그외엔 남편 혼자가는데...
    없으면 왜이리 편한지...
    저도 혼자살팔진였나바요...
    아이크면 혼자살고싶어요...
    어차피 재혼은 안할꺼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974 이상한 사람인게 빤히 보여서 말해주면 싫어하더라고요 3 가끔 2026/02/14 1,534
1793973 네이버 허위리뷰 3 ㄱㄴ 2026/02/14 1,252
1793972 치매와 싸우셨던 아버지의 노트 3 펌) 2026/02/14 4,917
1793971 사람들이 빵을 엄청 잘 먹네요 15 ...ㅡ.ㅡ.. 2026/02/14 6,867
1793970 대인배 성심당..이럴 줄 알았음 9 123 2026/02/14 8,888
1793969 몇년안에 산분장이 대세일것 같습니다. 9 ........ 2026/02/14 4,126
1793968 안정환과 푸할배, 전설의 그장면 ㅋㅋ 2 캬캬캬 2026/02/14 2,449
1793967 일출보러 동해만 갔었는데 오히려 남해가 더 멋지더라구요 6 .. 2026/02/14 1,592
1793966 곶감 선물 색이 흑삼 같아요 9 A 2026/02/14 2,069
1793965 오래전에 운전자보험 가입하신 분들께 여쭙니다 4 궁금 2026/02/14 1,005
1793964 말자쇼 재밌네요 2 2026/02/14 1,585
1793963 전세 보증금 제때 못받으면.. 11 ... 2026/02/14 1,528
1793962 대추를 사고 싶어요 12 ㅇㅇ 2026/02/14 1,441
1793961 삼전 18층에 몇십주 샀어요 잘한걸까요? 5 dd 2026/02/14 4,245
1793960 빈필하모닉 신년맞이콘서트 좋아하세요? 7 신년맞이콘서.. 2026/02/14 907
1793959 92세 할머니가 주1회 마작모임 주최하는 인스타를 보니 4 ㅇㅇ 2026/02/14 2,709
1793958 날이 풀려선지 조깅하는 분들 많네요 7 ... 2026/02/14 1,411
1793957 파면당한 김현태 근황 4 잘들헌다 2026/02/14 2,853
1793956 밥 차려도 바로 안먹으면 안차려줘도 되죠? 6 A 2026/02/14 1,288
1793955 쌀로 하는 떡 중에서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10 떡 좋아하세.. 2026/02/14 1,770
1793954 수저 교환 주기? 8 살림꽝 2026/02/14 2,677
1793953 시부모님이 연 3.6%로 빌려주신다고 46 보증금 2026/02/14 13,756
1793952 가장 위험한 운동이 뭘까요 4 ㅇㅇ 2026/02/14 2,413
1793951 냉동 고등어 필렛 3 000 2026/02/14 1,158
1793950 아이 학원 수업하는 2시간 사이 한 일 6 ..... 2026/02/14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