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확실히 옛날 사람들 사랑이 더 깊고 진한 순애보가 많았겠죠?

....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26-02-03 17:01:30

축첩 이런거 말구요.

요즘 연애 사랑 이런건 그냥 짝짓기 눈치보기 게임 같은 느낌이에요.

연프 봐도 하나도 감흥없고 그냥 가르마펌 남자 묶음, 긴머리 여자묶음 서로 돌려가며 짝짓기 게임..

예전에는 상사병 이런게 있었고 진짜 순애보, 올인하는 사랑 이런게 있었던거 같은데

저 말고 제 윗세대에서는 진짜 젊은 사람 중에 사랑에 목숨걸고 그런 경우 얘기 많이 들었거든요.

지금처럼 자기맘대로 안한다고 칼로 쑤시고 자살하는거 말고

이루지 못할 사랑에 가슴앓이.. 정말 목숨 걸고 사랑하는 그런거..

 

예전 80년대, 90년대 영화 드라마 보는데

요즘하고 사랑에 대한 감정의 깊이가 다르네요

미신도 많고 그랬던 야만의 시대라서 그런지 사랑의 깊이도 야만적일정도로 깊은거 같아요.

전 요즘 애들하고는 사랑도 못할거 같습니다.

예전에 태어난게 다행이네요.

 

예전 분들의 경험담, 들은얘기가 궁금해요.

사랑얘기.. 연애 얘기.

저 어릴때 학교 선생님이 해준 얘기 중에 사랑에 실패해서 죽은 사람 얘기 들었는데 예전엔 그런게 꽤 있었더라구요.

IP : 211.217.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3 5:02 PM (175.209.xxx.184)

    옛날이 비정상

  • 2. ㅁㄵㅎ
    '26.2.3 5:06 PM (61.101.xxx.67)

    제 생각이에요.. 예전에 그만큼 연결성이 적어서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어서 놓치면 그만한 사람 만나기 쉽지 않으니까...근데 지금은 좀 많이 정보들이 오픈되어서 대체제가 많아지니까...또 돈이 많아졌어여. 아파트가 10억이 넘다보니 사람들이 돈맛을 알면서 그런 감정에 그리 연연해 하지 않는거 같아요

  • 3. 자린
    '26.2.3 5:24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영화 잃어버린 너....였나..?
    김혜수하고, 손창민 나왔던
    김혜수가 공중전화로 손창민과 통화하며
    보고 싶어 죽겠다고 오열? 하는 장면이
    기억나요. (오래전에 본 거라 기억이 맞는지)
    죽을 만큼 보고싶다....

    영화를 보면서 절절하고 슬펐는데...한편으로는
    저런 사랑도 있나..? 싶었던

  • 4. ...
    '26.2.3 5:53 PM (211.234.xxx.102)

    80년대 말까지만 해도 자유연애보다 중매가 더 일반적이었고
    이성을 바꿔 자주 만나는게 남의 구설수 였던 시절이었죠
    특히 여자들.
    90년대부터는 x세대 이럼서 보다 자유로운 연애 붐이었지만
    여기 82를 보더라도 보수적인 결혼관 연애관을 가진 사람이 더 많았죠
    전 92학번 여대 출신인데 여성학 강의 하시는 교수님이 계셨는데 방송에도 나와서 엄청 활발한 여성학 강의를 했엏거든요,
    여성이여 남자들의 경제력에 의존하지 말고 자립하자
    여성이에 주체적인 삶을 살자
    이런 내용이었는데 그 당시엔 신선한 강의였고 그러니까 수업보다 방송활동이 더 많은 센세이션한 현상이었지요
    그런데 그 교수님의 강의에 반감갖는 학생들 생각보다 많았어요 다시 강조하지만 여대.
    그 시절에도 이성을 여럿 만나는것이 구설이었고
    그러다보니 만나는 이성을 특히 사랑을 신성시하는 분위기 였죠
    저 고등때 시집도 유행했었는데 제목은 기억 안나고 대학생들이 신촌 카페 노트에 사랑 시를 적은거 엮은 시집이 시리즈로 나왔는데 엄청 읽었던 기억
    우리 젊은 나날들인가?
    슬픈 우리 젊은날인가? 암튼

  • 5. ...
    '26.2.3 6:02 PM (120.142.xxx.51)

    쾌락을 느낄 일들이 많아져서요

  • 6. ㅇㅇ
    '26.2.3 6:30 PM (223.38.xxx.70)

    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연애놀음 말고 사랑 말씀이시죠. 점점 사람들이 이기적이어서 그런듯 나포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519 이대통령 부부 장보기는 보여주기만이 아니네요 28 ㅇㅇ 2026/02/12 4,483
1794518 어제부터 서울 미세먼지 최악인데 낼좋아질까요 2 ........ 2026/02/12 722
1794517 사슴인지 노룬지 새끼 구하려고 엄마가 잡아먹히네요 7 .. 2026/02/12 2,195
1794516 먹는 음식에 따라서 살이 쉽게 빠지기도 하네요 5 ... 2026/02/12 2,311
1794515 자식교육에 대해 회의적이에요 10 u.. 2026/02/12 2,481
1794514 한동훈 잠실 토크콘서트 2분 요약편 24 ㅇㅇ 2026/02/12 2,008
1794513 딩크형제에게 애들 세배돈 받는분 계세요? 22 .. 2026/02/12 2,563
1794512 추합기도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42 가연맘 2026/02/12 1,117
1794511 잡주 버리고 하닉하고 삼전만 투자해야하나보네요 9 .. 2026/02/12 2,710
1794510 나이 들면 5 2026/02/12 1,312
1794509 미녹시들 처방 받으려고 했는데 거절당했어요. 10 ..... 2026/02/12 1,761
1794508 고맙다 삼전! 5 쌩쓰 2026/02/12 2,755
1794507 장동혁 대통령과 오찬 불참 통보 ㅋㅋㅋ 17 ㅂㅂ 2026/02/12 1,908
1794506 irp계좌에서 운용 중인 미국s&p500 놔둬도될까요?.. 9 휴휴 2026/02/12 1,438
1794505 윗 입술선이 희미해서 립스틱 바르기가 1 앵두 입술 2026/02/12 634
1794504 강진 여행 문의드려요 ~(동백, 템플스테이) 2 언제나봄날 2026/02/12 515
1794503 삼성전자 1 주식 2026/02/12 2,017
1794502 명절 전후 주가 어떨까요 5 기분좋은밤 2026/02/12 1,606
1794501 방금 코스피 5500 터치 1 만다꼬 2026/02/12 1,041
1794500 부모님 장례에 올사람 몇분이나 계세요? 23 ... 2026/02/12 2,265
1794499 신인규 매블쇼하차 글올리면서 사진은 29 ... 2026/02/12 2,474
1794498 봄동된장국 7 2026/02/12 1,103
1794497 디올립밤은 059인가요? 2 ㅇㅇ 2026/02/12 976
1794496 장쾌력 어때요? 살까요 말까요? 5 ㅇㅇ 2026/02/12 469
1794495 추합기도 마지막이에요.. 82님들 덕분에 예비 1번 됐어요 36 짠짜라잔 2026/02/12 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