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확실히 옛날 사람들 사랑이 더 깊고 진한 순애보가 많았겠죠?

....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26-02-03 17:01:30

축첩 이런거 말구요.

요즘 연애 사랑 이런건 그냥 짝짓기 눈치보기 게임 같은 느낌이에요.

연프 봐도 하나도 감흥없고 그냥 가르마펌 남자 묶음, 긴머리 여자묶음 서로 돌려가며 짝짓기 게임..

예전에는 상사병 이런게 있었고 진짜 순애보, 올인하는 사랑 이런게 있었던거 같은데

저 말고 제 윗세대에서는 진짜 젊은 사람 중에 사랑에 목숨걸고 그런 경우 얘기 많이 들었거든요.

지금처럼 자기맘대로 안한다고 칼로 쑤시고 자살하는거 말고

이루지 못할 사랑에 가슴앓이.. 정말 목숨 걸고 사랑하는 그런거..

 

예전 80년대, 90년대 영화 드라마 보는데

요즘하고 사랑에 대한 감정의 깊이가 다르네요

미신도 많고 그랬던 야만의 시대라서 그런지 사랑의 깊이도 야만적일정도로 깊은거 같아요.

전 요즘 애들하고는 사랑도 못할거 같습니다.

예전에 태어난게 다행이네요.

 

예전 분들의 경험담, 들은얘기가 궁금해요.

사랑얘기.. 연애 얘기.

저 어릴때 학교 선생님이 해준 얘기 중에 사랑에 실패해서 죽은 사람 얘기 들었는데 예전엔 그런게 꽤 있었더라구요.

IP : 211.217.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3 5:02 PM (175.209.xxx.184)

    옛날이 비정상

  • 2. ㅁㄵㅎ
    '26.2.3 5:06 PM (61.101.xxx.67)

    제 생각이에요.. 예전에 그만큼 연결성이 적어서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어서 놓치면 그만한 사람 만나기 쉽지 않으니까...근데 지금은 좀 많이 정보들이 오픈되어서 대체제가 많아지니까...또 돈이 많아졌어여. 아파트가 10억이 넘다보니 사람들이 돈맛을 알면서 그런 감정에 그리 연연해 하지 않는거 같아요

  • 3. 자린
    '26.2.3 5:24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영화 잃어버린 너....였나..?
    김혜수하고, 손창민 나왔던
    김혜수가 공중전화로 손창민과 통화하며
    보고 싶어 죽겠다고 오열? 하는 장면이
    기억나요. (오래전에 본 거라 기억이 맞는지)
    죽을 만큼 보고싶다....

    영화를 보면서 절절하고 슬펐는데...한편으로는
    저런 사랑도 있나..? 싶었던

  • 4. ...
    '26.2.3 5:53 PM (211.234.xxx.102)

    80년대 말까지만 해도 자유연애보다 중매가 더 일반적이었고
    이성을 바꿔 자주 만나는게 남의 구설수 였던 시절이었죠
    특히 여자들.
    90년대부터는 x세대 이럼서 보다 자유로운 연애 붐이었지만
    여기 82를 보더라도 보수적인 결혼관 연애관을 가진 사람이 더 많았죠
    전 92학번 여대 출신인데 여성학 강의 하시는 교수님이 계셨는데 방송에도 나와서 엄청 활발한 여성학 강의를 했엏거든요,
    여성이여 남자들의 경제력에 의존하지 말고 자립하자
    여성이에 주체적인 삶을 살자
    이런 내용이었는데 그 당시엔 신선한 강의였고 그러니까 수업보다 방송활동이 더 많은 센세이션한 현상이었지요
    그런데 그 교수님의 강의에 반감갖는 학생들 생각보다 많았어요 다시 강조하지만 여대.
    그 시절에도 이성을 여럿 만나는것이 구설이었고
    그러다보니 만나는 이성을 특히 사랑을 신성시하는 분위기 였죠
    저 고등때 시집도 유행했었는데 제목은 기억 안나고 대학생들이 신촌 카페 노트에 사랑 시를 적은거 엮은 시집이 시리즈로 나왔는데 엄청 읽었던 기억
    우리 젊은 나날들인가?
    슬픈 우리 젊은날인가? 암튼

  • 5. ...
    '26.2.3 6:02 PM (120.142.xxx.51)

    쾌락을 느낄 일들이 많아져서요

  • 6. ㅇㅇ
    '26.2.3 6:30 PM (223.38.xxx.70)

    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연애놀음 말고 사랑 말씀이시죠. 점점 사람들이 이기적이어서 그런듯 나포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044 쌀냉장고요 8 궁금 2026/02/13 799
1795043 저녁하기 싫네요 ㅋ 11 ... 2026/02/13 2,094
1795042 젊음 빛나는순간 리즈시절... 8 문득 2026/02/13 3,419
1795041 명절다가오니 시어머니 볼 생각에 스트레스 27 어휴 2026/02/13 4,887
1795040 학원강사로서 서울과 경기권 학군지 아이들과 부모님 비교 5 학원강사 2026/02/13 2,539
1795039 엔진오일 조금 새는데 운전가능할까요 4 엔진오일 2026/02/13 813
1795038 靑, '삼프로TV' 등 추가 출입 뉴미디어 4곳 선정 17 oo 2026/02/13 2,797
1795037 송영길 10 2026/02/13 1,516
1795036 부산살다 대구 괜찮을까요? 7 다음 2026/02/13 1,507
1795035 '7억 뇌물' 고위 경찰관 1심서 징역 10년·벌금 16억원 선.. 2 ... 2026/02/13 1,000
1795034 결혼한 자녀, 조카들에게 세뱃돈을 주시나요? 7 궁금해요 2026/02/13 1,930
1795033 조선의사랑꾼은 너무 심하네요 3 ...,.... 2026/02/13 3,933
1795032 이런 그지같은 마케팅도 있어요 1 ㅆㄴ 2026/02/13 1,167
1795031 아버님 돌아가시면 명절을 자식네서 하는건가요? 23 ㅇㅇ 2026/02/13 4,074
1795030 명절에 만두 만드는 지역이 어딘가요? 39 ... 2026/02/13 2,937
1795029 용산역에서 무릎 꿇은 정청래 당대표 8 낙시질했습니.. 2026/02/13 2,638
1795028 삼성전자 지난주 들어가서 13 와우 2026/02/13 5,744
1795027 이 대통령 “다주택자 성공은 이 정부 실패 의미” 연이은 부동산.. 4 ... 2026/02/13 1,081
1795026 주식이든 아파트든 팔고 떠나야 승리지 14 근데 2026/02/13 3,117
1795025 이재명이 집값 잡겠네요 22 oo. 2026/02/13 5,529
1795024 최가온 선수 경기 그림 같네요 8 ㅁㄴㅇ 2026/02/13 2,183
1795023 정원오 구청장 YouTube 구독자 5.35네요 4 10만가즈아.. 2026/02/13 1,201
1795022 영어공부하러 어학원에 다닌지 2달째입니다. 13 천천히 2026/02/13 2,836
1795021 머리아플땐 백화점 6 2026/02/13 1,921
1795020 전 수제만두보다 시판만두가 좋아요 20 만두 2026/02/13 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