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확실히 옛날 사람들 사랑이 더 깊고 진한 순애보가 많았겠죠?

....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26-02-03 17:01:30

축첩 이런거 말구요.

요즘 연애 사랑 이런건 그냥 짝짓기 눈치보기 게임 같은 느낌이에요.

연프 봐도 하나도 감흥없고 그냥 가르마펌 남자 묶음, 긴머리 여자묶음 서로 돌려가며 짝짓기 게임..

예전에는 상사병 이런게 있었고 진짜 순애보, 올인하는 사랑 이런게 있었던거 같은데

저 말고 제 윗세대에서는 진짜 젊은 사람 중에 사랑에 목숨걸고 그런 경우 얘기 많이 들었거든요.

지금처럼 자기맘대로 안한다고 칼로 쑤시고 자살하는거 말고

이루지 못할 사랑에 가슴앓이.. 정말 목숨 걸고 사랑하는 그런거..

 

예전 80년대, 90년대 영화 드라마 보는데

요즘하고 사랑에 대한 감정의 깊이가 다르네요

미신도 많고 그랬던 야만의 시대라서 그런지 사랑의 깊이도 야만적일정도로 깊은거 같아요.

전 요즘 애들하고는 사랑도 못할거 같습니다.

예전에 태어난게 다행이네요.

 

예전 분들의 경험담, 들은얘기가 궁금해요.

사랑얘기.. 연애 얘기.

저 어릴때 학교 선생님이 해준 얘기 중에 사랑에 실패해서 죽은 사람 얘기 들었는데 예전엔 그런게 꽤 있었더라구요.

IP : 211.217.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3 5:02 PM (175.209.xxx.184)

    옛날이 비정상

  • 2. ㅁㄵㅎ
    '26.2.3 5:06 PM (61.101.xxx.67)

    제 생각이에요.. 예전에 그만큼 연결성이 적어서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어서 놓치면 그만한 사람 만나기 쉽지 않으니까...근데 지금은 좀 많이 정보들이 오픈되어서 대체제가 많아지니까...또 돈이 많아졌어여. 아파트가 10억이 넘다보니 사람들이 돈맛을 알면서 그런 감정에 그리 연연해 하지 않는거 같아요

  • 3. 자린
    '26.2.3 5:24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영화 잃어버린 너....였나..?
    김혜수하고, 손창민 나왔던
    김혜수가 공중전화로 손창민과 통화하며
    보고 싶어 죽겠다고 오열? 하는 장면이
    기억나요. (오래전에 본 거라 기억이 맞는지)
    죽을 만큼 보고싶다....

    영화를 보면서 절절하고 슬펐는데...한편으로는
    저런 사랑도 있나..? 싶었던

  • 4. ...
    '26.2.3 5:53 PM (211.234.xxx.102)

    80년대 말까지만 해도 자유연애보다 중매가 더 일반적이었고
    이성을 바꿔 자주 만나는게 남의 구설수 였던 시절이었죠
    특히 여자들.
    90년대부터는 x세대 이럼서 보다 자유로운 연애 붐이었지만
    여기 82를 보더라도 보수적인 결혼관 연애관을 가진 사람이 더 많았죠
    전 92학번 여대 출신인데 여성학 강의 하시는 교수님이 계셨는데 방송에도 나와서 엄청 활발한 여성학 강의를 했엏거든요,
    여성이여 남자들의 경제력에 의존하지 말고 자립하자
    여성이에 주체적인 삶을 살자
    이런 내용이었는데 그 당시엔 신선한 강의였고 그러니까 수업보다 방송활동이 더 많은 센세이션한 현상이었지요
    그런데 그 교수님의 강의에 반감갖는 학생들 생각보다 많았어요 다시 강조하지만 여대.
    그 시절에도 이성을 여럿 만나는것이 구설이었고
    그러다보니 만나는 이성을 특히 사랑을 신성시하는 분위기 였죠
    저 고등때 시집도 유행했었는데 제목은 기억 안나고 대학생들이 신촌 카페 노트에 사랑 시를 적은거 엮은 시집이 시리즈로 나왔는데 엄청 읽었던 기억
    우리 젊은 나날들인가?
    슬픈 우리 젊은날인가? 암튼

  • 5. ...
    '26.2.3 6:02 PM (120.142.xxx.51)

    쾌락을 느낄 일들이 많아져서요

  • 6. ㅇㅇ
    '26.2.3 6:30 PM (223.38.xxx.70)

    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연애놀음 말고 사랑 말씀이시죠. 점점 사람들이 이기적이어서 그런듯 나포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745 대통령님 일이 하고 싶으시면 25 간절 2026/02/10 1,884
1793744 과연 이걸 막는게 맞았을까? - ‘안락사’ 위해 출국하려던 60.. 8 ... 2026/02/10 2,034
1793743 쿠팡 스포츠패스 해지가 안돼요 .... 2026/02/10 261
1793742 이석증이 지병 되기도 하나요? 재발로 힘들어요 3 이석증 2026/02/10 766
1793741 에드가 케이시의 인생에 대한 해답 6 2026/02/10 1,482
1793740 결혼할때 부모님 예산보다 좋은걸로 혼수하려고 마찰있었던 경우는 .. 43 ㅇㅇ 2026/02/10 3,358
1793739 명절연휴 여행 부러워 했는데 더 스트레스가.. 21 Ne 2026/02/10 3,540
1793738 설에 차릴 음식 구성 좀 추천해주세요 7 ... 2026/02/10 1,153
1793737 인생의 가장 큰 숙제는 자식인거 같아요 7 ㅅㅅ 2026/02/10 2,787
1793736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에 대해 빠삭하다라구요 24 Dd 2026/02/10 2,207
1793735 일론 머스크 말대로 미래엔 에너지 가진 사람이 부자면 6 이런저런 2026/02/10 1,817
1793734 압력솥 처음 써보는 데 질문요, 9 여러분 2026/02/10 723
1793733 이언주 김상욱 김민석 정성호 봉욱 문진석 박홍근보다 22 .. 2026/02/10 1,468
1793732 과일보관 방법을 알려주세요 3 김냉 없어요.. 2026/02/10 902
1793731 가로손톱줄문의 aa 2026/02/10 627
1793730 네이버 광림상회 소갈비 2kg 레시피 2026/02/10 756
1793729 오늘도 열일하는 대통령 12 국민 2026/02/10 971
1793728 다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니 다들 미친거 같아요 45 ... 2026/02/10 4,586
1793727 대통령은 외롭다. 14 ... 2026/02/10 993
1793726 irp이전 4 원글 2026/02/10 956
1793725 "소녀상은 매춘부상" 시위자 책, 초중고 11.. 5 ㅇㅇ 2026/02/10 1,330
1793724 대학생 아들 국민연금 궁금해요 1 ... 2026/02/10 970
1793723 갑자기 늦둥이 바라는 남편.. 17 ㅁㅁ 2026/02/10 3,812
1793722 레인보우 너무 고점에 샀나봐요.. 2 레베카 2026/02/10 1,558
1793721 망했네, 내 히든 맛집 하나 날아갔엉 3 ... 2026/02/10 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