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아버지 별세후
집이 무섭다고 자꾸 이사가기 원해서요
그럴수도 있나요?
엄마돈은 없고 자녀돈 보태야해요
친정엄마 아버지 별세후
집이 무섭다고 자꾸 이사가기 원해서요
그럴수도 있나요?
엄마돈은 없고 자녀돈 보태야해요
그러실 수 있어요
근데, 돈 보태지 마시고, 그냥 그 가능한 범위내에서 움직이세요
동네나 집 수준을 다운그레이드 해야하면 그렇게 해야죠
결국 무서워서 요양원에 계세요
자기가 살던집이 왜 무서울까요
혼자살기 싫다고 자식이랑 같이 살고 싶다는거 아닐까요
아님 새집에서 살고 싶은건지
노후에 집을 줄여서 생활비 마련해야 할판에 자식도 보태서
이사가고 싶다니 철이 없으시네요
배우자가 돌아가시면 그 집에
아파트 팔릴때까지 못들어가는 사람도 있구요
그 자녀도 손자손녀(고딩, 성인)들도 집이
무섭다고 하는 사람들 꽤 됩니다
이사가면 다시 예전처럼 살며 서서히 슬픔 잊혀진다고 해요
그게 왜 무섭냐하면 방문열면 누워있는 모습 보이고
덜커덩소리나면 아이쿠 이사람이 오는구나 뛰쳐나가게되고
있는데 없고
없는데 있는 그 기막힌 상황을 못견디는거죠
남겨지면 무섭지요
시어머니가 그래서 남편이 일주일 같이 있었고
형제들이 돌아가면서 집에 있어줬어요
한두달 지나니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늘 아피 누웠있던 자리, 침대, 화장실, 쇼파, 식탁까지
다 버리고 난후에 괜찮아지더군요
겪어봐야 그 마음을 압니다
시어버지 돌아가시면
무섭다고 요양원에 모시라고 했던 시어머니
아픈 시아버지 보다
본인 무서울거를 더 생각하시더군요.
평생 신앙생활 하신 분인데 미신은 엄청 믿으셔서 놀랐어요.
혼자 있으면 무서울 수는 있죠.
그런데 자식이 보태야 움직일 수 있는 거라면 뻔뻔하신거죠.
시어버지 돌아가시면
무섭다고 요양병원에 모시라고 했던 시어머니
아픈 시아버지 보다
본인 무서울거를 더 생각하시더군요.
평생 신앙생활 하신 분인데 미신은 엄청 믿으셔서 놀랐어요.
이사가 답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적당한집 구해야 되시겠어요
아빠 돌아가신후 신도시, 신축으로 평수 줄여 가셨는데
(본인돈으로)
즐겁게 잘 사세요.
일단 신축이라 집수리 할 일이 없더군요.
제주변은 사별후 다들 잘지내시거든요
대부분 병원에서 돌아가시잖아요
처음에야 빈자리 느껴져서 쓸쓸하겠지만 살면서 적응하는거죠
내가 사는집이 무서울정도면 진짜 심약한거죠
우울증인가
뭔가 새로운 생활권을 원하시는 거 아닐까요
우리도 겪을 일이예요
당연히 혼자는 슬프고 무섭죠
가족없이 혼자 여행 가보면 마냥 좋을것 같아도
때로는 외롭고 허전하다가 새벽에 깨면 무서울때
있잖아요 그러다 tv켜기도 하구요
그런 날들이 계속 되는건데 무섭죠
이사는 현실적으로 좀 힘들어서요
도배 새로하고, 큰 가구 싹 바꾸고요,
묵은짐 내다버리고 조명바꾸고 하니까
괜찮다고 하시네요
미혼 자녀와 같이 사는데 그 집 자체를 무서워해서
술에 의지하다 알콜중독으로 이어진 분 봤어요.
당장 이사 갈 돈도 없으면 앞으로 노후 생활비 병원비 전부 자식들 몫이라 답답한 상황이긴 한데
집을 왕창 줄여 있는 짐 다 버리고 원룸이라도 옮기실 거냐 타협해 보세요.
치매는 아니신가요
아빠 돌아가시고 치매 진행중인 엄마 무섭다며 잠시도 혼자 못있어요ㅠ
데이센타 후 요보사 자식들이 돌아가며 매일 돌봅니다 죽어도 요양원은 안가신데요
그러세요.저희 시모님도 일년은 못 들어가셨어요.
빈방보면 슬프고 무섭고 밤에 잠이 안 오신다고..
강력멘탈 아니면 거의 다 그러실걸요. 저도 무서울 거 같아요.
저희 친정엄마 아빠 돌아가시고 집에를 못 갔어요
49제 지나고 나면 괜찮다고 어른들이 그랬는데
진짜 49제 지나고 괜찮아서 그때부터 집에 들어갔어요 그전까진 저랑 동생네 집에 있었구요
몇년 그렇게 지내다가 결국 저희 집 근처로 이사오긴했어요
남편 출장가고 혼자 있을때도 좀 무섭잖아요
배우자가 죽었으면 더 그렇겠죠
저흰 아부지 돌아가셨을때 근처살던 여동생이 엄마집에 계속 있었어요
직장다니던 형제들은 주말마다 가서 잤구요
몇달동안은 같이 있어드리는게 좋아요
그게 힘들면 집 옮기는것도 방법이구요
나몰라라 냅둔경우 오히려 안좋아진 경우도 봤어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한고은씨가 시어머니 그집 그상태로는 못견디실거다 라면서
집을 싹다 리모델링 했대요 첨엔 비용도 그렇고 시어머니가 망설였다고 하던데
지금은 너무 좋아하신대요 친구들도 초대하고...
이사가는것보다 리모델링이 좀 비용이 덜 들지 않을까요?
가구도 바꾸고요
돈도 없는데 자식들이 어쩌란건지
일단 집팔고 그가격안에서 이사 가시던지요
지인 시모는 30평대 아파트 우겨서
아들이 돈보태서 이사
대신 명의는 시모 아들 공동명의
반려동물만 돌아가도 이사가는 사람 많아요
무슨 돈을 보태요
되는대로 가야죠
제 아니고 재요
49재.
무섭다는 감정 이해해요.
같이 살다 혼자 남으면.
집을 팔고 그 돈으로 엄청 줄여서
전세나 월세로 알아보세요.
무서워서 옮기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되는데
자식 돈을 더 보태서까지 가시려는 건 욕심입니다.
이사하실 거면 평수를 줄이든 전세로 가든 어머니의 가용 예산 안에서 움직여야죠.
거주비가 빠듯하시다면 앞으로 병원비 등은 자식들이 지출해야된다는 건데 어머니 집장먀에 목돈을 덜컥 낼 여유가 되시나요?
배우자 사망하고 집이 무섭다는 사람 많아요
생각만 하는 것과 현실로 맞닥드리는 것 다를거에요
그러나 자녀 돈까지 들여서 이사하는 건 어렵고 한동안 같이 있어드리든지 금액내에 이사나 인테리어 다시 하는게 낫을거예요
우울증이실듯..ㅠㅠ 둘이 있다가
혼자 있으면 무서울 수는 있죠.
배우자 사망하고 집이 무섭다는 사람 많아요
생각만 하는 것과 현실로 맞닥드리는 것 다를거에요
22222222222222222
친정엄마도 혼자 50평 무서워서 못살겠다고,
살림 다 놓고 원룸 이사 했었어요.
그러다 집 매매돼서 작은평수로 옮겼어요.
전 이해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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