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루 중 어느시간대가 젤 좋으세요?

ㄱㄱ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26-02-03 13:02:04

어쩌다보니 계속 집에만 있게 되었는데요

집에 있따보니 패턴이 생기네요

저는 가장좋은 시간은 시간으로는 아침 9시경이예요

밝은 햇살이 쫙~~ 거실에 꽉 들어차거든요

여긴 동향인데 그때마다 동향집 참 좋구나 합니다

아침에 너무너무 기분이 좋고 상쾌해요

 

그리고 상황으로보면 아침먹고나서 커피 한잔 할때요

그냥 그때가 기분이 젤 좋아요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 달달구리 쪼금 접시에 담아서 거실 테이블에 놓고

좋아하는 음악 틀어놓고 감상하며

혼자 홀짝 홀짝 뜨거운 커피 마셔가며 창밖의 나무들 하늘 구름.. 구경해요

지금은 가느다란 나뭇가지들이 바람에 살금 살금 나부끼고들 있네요 

 

이때 따뜻한 커피잔을 손으로 감싸며

꽤 오래 멍하니 있기도 하고

또 글을 쓰기도 해요

 

작은 바램이 있다면.. 

커피잔의 커피가  항상 뜨끈뜨끈하면 좋겠어요

마시면 뜨끈하게 혀를 입안을 포근 감싸주고

몸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느낌이 꽤 좋거든요

 

근데 현실은 너무나 금방 싸늘해지더라고요 

잠깐만 멍하게 있어도 바로 식은커피가 되어버려요

이게 젤 아쉽~

그래도 젤 행복한 시간입니다

 

역시 젤 좋은건 밝은 햇살과 뜨거운 커피인가봐요

 

여러분들은 하루 중 언제가 뭐할때가 젤 좋으신가요?

IP : 222.113.xxx.25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3 1:03 PM (220.116.xxx.233)

    저도요... 애들 남편 다 자고 있고 저 혼자 고요하고 평화로운 아침에 커피 한잔과 크루아상 하나 먹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2. 새벽이요
    '26.2.3 1:10 PM (220.117.xxx.100)

    항상 5시반에 눈이 떠지는데 저의 새벽은 해 뜨기 전 컴컴함에서 빛이 퍼지기 시작하는 시간이예요
    계절마다 그 시간대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아침을 알리는 빛이 새어나오기 시작하는 시간이 넘 매력적이고 조용하고 저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 할 수 있는 일들도 아주 많죠
    저만의 QT, 새벽 산책, 책읽기, 언어공부, 글쓰기 등등
    젊을 때 하루 종일 하는 걸 이젠 새벽부터 오전이면 다 끝낼 정도로 집중력도 높아지고 만족도도 올라가는 시간이네요

  • 3. ....
    '26.2.3 1:15 PM (58.29.xxx.4)

    부럽습니다 아침형이신가봐요 저는 하루일과 다 마치고 남편도 잠들고 저도 잠 잘 일만 남은 밤이 젤 좋아요
    보통 12시 넘어... 너무 좋아서 잠자기 싫어서 이것저것 해요 한밤중에. 그리곤 2시 넘어 자고는 아침에 피곤하니 일어나야하는 아침 7~8시가 젤 싫어요.

  • 4. 다섯 시
    '26.2.3 1:15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해 뜨기 전..
    진짜 고요하고
    뭐든 할 수 있을 듯한 시간…
    바지런한 이웃들 사브작거리며 하루 시작하는거 보는 재미
    그러나..
    집에 햇살 차오르는 시간에는 이미 너무 피곤한게 함정

  • 5. ..
    '26.2.3 1:16 PM (27.125.xxx.215)

    스텐 말고 사기로 된 텀블어 사서 커피 넣어두고 하루종일 마시는 듯요.

    전 저녁일까지 다 끝내고 침대에서 뒹굴더리는 밤시간이 좋네요~

  • 6. ..
    '26.2.3 1:20 PM (106.101.xxx.73)

    밤에 할일 다 끝내고 씻고 침대에 누울때 제일 행복해요. 시간으로는 밤 10시반 정도요.

  • 7. 야행성
    '26.2.3 1:27 PM (211.250.xxx.210)

    아침잠 많은 저는 아침이 싫고
    밤에 할일 다 끝내고 고양이랑 침대에 누워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폰질 하는 시간이
    젤로 좋아요

  • 8. 랄라
    '26.2.3 1:34 PM (211.209.xxx.130)

    오후3-5시
    잘 준비 다한 밤 시간이 좋아요

  • 9. 흠..
    '26.2.3 1:39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전 밤엔 너무 피곤해서..

    개운하게 잘 자고 일어난 아침시간이 제일 좋아요.
    6-9시쯤

  • 10. 하루끝
    '26.2.3 1:43 PM (61.105.xxx.17)

    씻고 잘준비 할때요

  • 11.
    '26.2.3 1:49 PM (61.82.xxx.145)

    저는 집에서도 텀블러에 커피마셔요.
    제가 좋아하는 온도로 오래 마실 수 있어 좋아요.

  • 12. 원글
    '26.2.3 1:51 PM (222.113.xxx.251)

    저는 텀블러의 스텐, 쇠 느낌이 별로더라구요

    근데 도자기 사기 텀블러가 있나요?
    오 신기.. 너무 관심가요
    괜찮은거 있으면 사고 싶네요

  • 13. ..
    '26.2.3 1:53 PM (183.99.xxx.29)

    *요즘처럼 추운 계절 샤워전에 미리 매트 뜨끈하게 올려놓고
    샤워 후 가벼운 잠옷입고 이불속에 쏙 들어가서 따스함을 느낄때..
    *기상 후 남동,남서 두개창의 커튼 열고 붉게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몸으로 받아들일때

  • 14. 계절따라
    '26.2.3 1:59 PM (114.203.xxx.84)

    전 계절에 따라 편차가 좀 큰데요
    초여름부터 날씨가 더워지는 계절엔 새벽이 그렇게 좋아요
    베란다창을 열면 파란 하늘에 흰구름
    한낮엔 더워도 그 새벽의 상쾌한 바람은 환상이죠
    아파트단지의 초록초록의 나무들과 예쁜 새들의 지저귐
    와~~여름 언제 오죠? ㅋㅋ

    그리고 봄과 겨울엔 식구들이 다 잠든 시간이요
    사부작사부작 나만의 하고 싶은 일들(독서, 음악감상,취미..)
    을 하는데 그게 또 넘 행복해서 새벽으로 넘어가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에요 ㅎ

    가을엔 늦은 오후시간쯤이 좋고요
    낙엽태우는 냄새도 나는것이 쓸쓸하면서도 좋고
    노을빛 짙은 하늘을 보는 것도 참 행복하다 싶고
    생각해보면 사계절의 이 모든것들이 전부 소확행이네요

  • 15.
    '26.2.3 2:13 PM (121.167.xxx.120)

    아침 6시에 일어나 집안일 하고 밥세끼 세탁 청소가 힘들어요
    저녁 6시에 먹고 설거지 하고
    7시면 퇴근 했다 생각하고 쉬어요
    7시 이후가 제일 행복해요
    자기전까지 쉴수 있어서요

  • 16. 영통
    '26.2.3 2:48 PM (211.114.xxx.32)

    오후 2시~3시경요
    제일 활력이 나요

    30여년 직장생활에서
    정신 없이 사람들과 바쁜 오전 지나고
    점심 먹고 나서 사람들 사라진 시간..

    오후의 홍차 대신 오후의 차 한잔 마시고 82쿡 글도 읽는 시간

  • 17. //
    '26.2.3 3:37 PM (14.42.xxx.59)

    남편과 애들은 다 자고 있고, 할 일 다 끝낸 후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있는 그 시간이요. 잠들기 직전까지 그 시간이 정말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서 아침이 안왔으면 좋겠어요.

  • 18. @@
    '26.2.3 4:20 PM (140.248.xxx.6)

    세라믹 텀블러 쇠냄새 안나요

  • 19. ...
    '26.2.3 7:0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세라믹텀블러있는데(락n락)
    그게 딱 코팅후라이팬느낌나요.ㅠ

  • 20. 저는
    '26.2.3 8:38 PM (1.237.xxx.190)

    퇴근 한 시간 남은 오후 5시요.
    그때부터 눈이 초롱초롱해집니다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995 냉장고를 열었더니 3 ㅇㅇ 2026/03/14 3,139
1795994 트럼프, 호르무즈에 함정파견 요구! 71 이런 2026/03/14 12,508
1795993 마이클잭슨 영화 곧 개봉하는데 2 마이클 2026/03/14 2,144
1795992 대구에 빵진숙 사진만 거창하게 걸려 있어요. 5 지나다 2026/03/14 2,211
1795991 공양간의 셰프들 2 지금 2026/03/14 2,847
1795990 마음이 편해진줄 알았는데 가라앉은 흙탕물이었나봐요 7 ㅇㅇ 2026/03/14 3,135
1795989 알고리즘, 대박! 2 ㅇㅇ 2026/03/14 3,384
1795988 엄마 나 민ㅈ당 먹었어, 여성판 나오나요? 6 경유형철새 2026/03/14 1,857
1795987 박경리 토지 도전해봐도 될까요 19 ........ 2026/03/14 3,177
1795986 접영 출수킥이 헛돌고 물잡기가 무거워요 7 수린 2026/03/14 1,235
1795985 닥터신 임성한 12 하하 2026/03/14 5,304
1795984 템플 스테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죠? 11 자유 2026/03/14 3,409
1795983 60에 예쁜 여자는 없죠 17 0h6e 2026/03/14 6,743
1795982 젠슨황은 어렸을떄도 2 ㅗㅗㅎㄹ 2026/03/14 3,760
1795981 ... 16 .. 2026/03/14 5,685
1795980 단체생활없이 혼자 신앙생활하시는 분 있나요? 12 ㅇㅇ 2026/03/14 2,895
1795979 고로쇠 드시나요 2 ㅁㅇ 2026/03/14 1,815
1795978 사랑과 야망 옛드라마 보는데요 1 2026/03/14 1,683
1795977 헌금,만원이 많이 부담스러운 금액일까요? 71 ... 2026/03/14 15,747
1795976 임수정 연기가 왜 겉도는 느낌이 들죠? 8 ㅇㅇ 2026/03/14 4,822
1795975 부산 보톡스 잘 하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1 2026/03/14 817
1795974 담임샘의 행동 봐주세요 9 ... 2026/03/14 4,882
1795973 전쟁으로 더 가난해 질 것 같네요.. 8 2026/03/14 6,072
1795972 근육운동하니 너무 피곤해요 7 ㅇㅇ 2026/03/14 4,305
1795971 펌)전남친이 준 선물안에서 돈을 발견함 7 .. 2026/03/14 7,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