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 키우고 싶네요.

미미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26-02-03 00:55:59

애들 다 대학생
저 남편 아직 일하구요..
고양이 두마리 키우고 있어요 (4살)

오늘은 진심...너무 강아지가 키우고 싶네요.
소름 끼치도록..
산책다니는 강아지들 보면 매일 침 질질 흘려요.
얼마나 예쁠까..

회사는 집 바로 앞이에요.
집에 마당이 있는데 , 오늘 점심때 해가 오랜만에 나길래 ( 외국살아요 ) 
집에 가서 냥이들 마당에 풀어주고 왔어요.

한놈이 한달전 산 비싼 가죽 소파..스크래치 내놨더라구요.
그래도 마냥  이뻐요.
어짜피 사자마자 고물되는게 가구니까..
그치만 , 너무 짧게 살아서 그게 저는 무서워서 ..
고양이도 걱정되는데 더 인간같은 강아지면 나는 어떻게 감당할까..

다들 어떤마음으로 키우기 시작하셨는지.
뭐 언제죽을지 모르겠는게 인간이지만 
그래도 40대 후반인 지금 시작해야 건강할때 강아지 돌보고 케어할수 있을거 같아서요.
한번 입양해볼까..생각해봅니다

IP : 84.25.xxx.1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3 1:03 AM (1.232.xxx.112)

    키우고 싶은데 소름이 끼치도록이라니요.ㅎㅎㅎ

  • 2.
    '26.2.3 1:07 AM (119.66.xxx.2)

    강아지 극도로 싫어했어요. 빕먹을때 밥에 털이라도 날리면 더럽고 비위싱할것 같고 털 만지면 더러워 계속 종일 손 씻어야할것 같고.
    그랬습니다.
    강아지 키우고 인생이 바뀌었어요.
    제 무릎에 엎어져 있는 우리애기랑 시간 보내는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요.

  • 3. ..
    '26.2.3 2:48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10년 뒤에 은퇴하고 키우세요.
    강아지는 매일 산책 시켜줘야 해요.

  • 4. ..
    '26.2.3 2:49 AM (182.220.xxx.5)

    10년 뒤에 은퇴하고 키우세요.
    강아지는 집에 사람 있어야 하고, 매일 산책 시켜줘야 해요.

  • 5. 저도
    '26.2.3 3:12 AM (125.178.xxx.170)

    늘 함께 할 수 있을 때
    키우시라고 권합니다.
    새끼든 성견 데려오든
    몇 달은 함께 계속 있어줘야
    애들이 안정감 생기고 적응 잘하거든요.

  • 6. 외국
    '26.2.3 6:25 AM (49.236.xxx.96)

    마당이 있으니 괜찮을 듯 해요
    아이들 대학생이고
    그곳에도 분명 유기견 센터가 있을테니
    한번 알아보세요

  • 7. 샤피니아
    '26.2.3 7:01 AM (221.140.xxx.196)

    저도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너무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거 같아서 늘 행복합니다.
    처음에는 모든게 귀찮고
    손도 많이가고
    돈도 많이 들었서 좀 힘들었는데
    4년된 지금
    우리강아지가 준 사랑 때문에
    세상 어디서 저렇게 희한한 유기체가 있을까 생각됩니다.

  • 8. 1223
    '26.2.3 8:36 AM (211.235.xxx.194)

    강아지 절대 네버 내인생엔 없다고하던 저
    지금 품에 강아지가 안겨자고있어요
    사람같단말 동의해요.
    아기같구 특히 얘는 제품에 쏙 안겨있어요
    너무 행복해요.. 이 작고 순수한 개체 신비로와요
    사랑만 주는 아가네요

  • 9. 1223
    '26.2.3 8:37 AM (211.235.xxx.194)

    저두 강아지만짐 바로 손씻어야할정도로
    지금은 뭐 뽀뽀하고 끌어안고삽니다

  • 10. kk 11
    '26.2.3 8:51 AM (114.204.xxx.203)

    동네 강아지 봐주기라도 먼저 해보세요
    첨 1년은 배변교육 등에 힘들어요 여기저기 물어뜯고 쓰레기 뒤지고
    개도 다 달라서요
    우리앤 다른건 안건드리는데 몇년을 쓰레기 봉투만 아작내대요
    식탐도 없는데..
    그리고 강아진 혼자 두고 여행 못가요
    낮엔 나가도 자고 오는건 못해요
    그게 젤 문제에요

  • 11. ..
    '26.2.3 9:44 AM (118.130.xxx.66)

    저도 강아지 정말 싫어하고 멀리서 강아지보이면 돌아서가고 그런 사람이였는데.....
    아이땜에 강아지 키우고는 정말 뭐라 말할수 없는데 강아지가 너무 예뻐요
    똥싸는것도 예쁘고 저는 냄새도 좋아요
    똥그란 까만 눈동자로 저를 쳐다보면 너무 귀여워서 저절로 웃음이 새어나오고 그냥 말로 하기 힘들정도로 강아지가 너무 좋아요

  • 12. 어머
    '26.2.3 12:03 PM (180.70.xxx.42)

    윗님! 저랑 똑같으시네요ㅎ
    그 쌔까맣고 동그란 눈이 얼마나 예쁜지 혼자 있을 때도 강아지 생각만 하면 웃음이 실실나고 할머니 집에가 있을 때는 하루 종일 사진을 몇 번이나 들여다보는지 몰라요ㅎㅎ

    강아지는 평생 2살배기 아기랑 똑같아요.
    아기 키운다는 마음으로 여행이나 외출 등 포기해야 되는 것들도 많고요. 가능한 집에 상주하는 사람이 있는 환경에서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024 꼬치전 4 ... 2026/02/06 1,208
1793023 국힘 박수민, 코스피 5000. 돌파는 윤석열 유산이다 10 그냥 2026/02/06 2,491
1793022 6시30분 정준희의 마로니에 ㅡ 운명? 정해진 것, 말해진 것.. 1 같이봅시다 .. 2026/02/06 403
1793021 입주 청소는 6 ㅇㅇ 2026/02/06 1,005
1793020 이틀전 수육 삶은 육수에 또 수육 삶아도 될까요 4 ㅇㅇ 2026/02/06 1,477
1793019 내일 서울 가요 8 초등마지막 2026/02/06 1,299
1793018 법원을 응징하라!! 5 조희대법원 2026/02/06 590
1793017 온라인에서 알게된 상대방을 좋아할 수 있나요? 8 2026/02/06 1,047
1793016 엔하이픈 성훈 유명한가봐요. 7 밀라노 2026/02/06 2,563
1793015 다음달부터 5시에 일어나야 합니다 18 2026/02/06 6,012
1793014 약한영웅 박지훈 눈빛 12 ㅇㅇㅇ 2026/02/06 3,426
1793013 쑥 데쳐놓은걸로 뭘 할까요? 5 Mmmmm 2026/02/06 733
1793012 은퇴하신 50대 주부님들 취미생활? 5 은퇴전업 2026/02/06 4,113
1793011 회사에 41살 여자 모쏠이 있어요 57 ㅇㅇ 2026/02/06 18,911
1793010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효과 있는 것 같아요. 3 플라시보 2026/02/06 1,361
1793009 홍게액 엄청 맛있네요 6 이거이거 2026/02/06 3,513
1793008 저도 깜짝 깜짝 놀랍니다 민주당 25 민주당 밀정.. 2026/02/06 4,502
1793007 주식) 명절전후 하락장이 왜 일까요 10 기분좋은밤 2026/02/06 3,587
1793006 조국혁신당 당직자가 강미정님을 고소했다는 주장은 허위 26 .. 2026/02/06 1,701
1793005 조국 “600만원 장학금 유죄, 50억 퇴직금은 무죄” 20 ㅇㅇ 2026/02/06 2,575
1793004 안다르 바지 품질이 어떤가요? 12 Aa 2026/02/06 2,400
1793003 징글징글한 미세먼지 털어지지도 않네요 2 살맛 2026/02/06 1,011
1793002 강원도 백촌막국수에 명태무침이랑 비슷한거 어디서 사나요? 5 명태무침 2026/02/06 1,245
1793001 혹시 셀프로 아트월 대리석 광 내보신분 계세요? 궁금 2026/02/06 243
1793000 李대통령 "서울아파트 한평에 3억, 이게 말이 되나&q.. 45 ㅇㅇ 2026/02/06 4,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