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싫어하고 몹시 무관심하던 사람인데
아이들 때문에 강아지 입양해서 키우게 됐네요.
9개월 소감은... 정말 예쁘고 귀엽고..
저희 아이는 말티즈인데. 굉장히 튼튼한 아이라 단 한번도 아픈적이 없어요.
참 감사한 일이죠...
밝고 명랑하고 건강한 아이라서 정말 손이 안갑니다..
근데 생각만큼 영리한거 같지는 않아요 ;;;
아직 크고 있어서 그런지 그래도 나날이 세상 물정을 좀 알아가는거 같기는 합니다.
새로운 세계를 알게 해준 녀석이네요...
개 싫어하고 몹시 무관심하던 사람인데
아이들 때문에 강아지 입양해서 키우게 됐네요.
9개월 소감은... 정말 예쁘고 귀엽고..
저희 아이는 말티즈인데. 굉장히 튼튼한 아이라 단 한번도 아픈적이 없어요.
참 감사한 일이죠...
밝고 명랑하고 건강한 아이라서 정말 손이 안갑니다..
근데 생각만큼 영리한거 같지는 않아요 ;;;
아직 크고 있어서 그런지 그래도 나날이 세상 물정을 좀 알아가는거 같기는 합니다.
새로운 세계를 알게 해준 녀석이네요...
어리니까 똥꼬발랄 하겠네요
좀 크면 인간처럼 근엄해져요 ㅎ
저희 아이라 하시니
애견인 다 됐네요.
한 생명이 사랑받고 있을 모습 생각하니
제가 다 기쁩니다.
저는 이제 안 키우지만
사랑으로 잘 키워주세요.
강아지도 철 든다고 하더라구요~
나날이 나아질 갱얼쥐일겁니다^^
똥 누면 똥도 귀여워서
촉촉한 초코칩 나왔다 이러면서 치워주곤 한답니다.. ㅎ
아직 유치원생이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은 시절.
저희애는 12살인데 진짜 근엄해지고 느려지고
젊잖아요.
나랑 같이 늙어가니 둘다 쇼파에서 두 노인네 너브러져 있을때가 많아요.
저..고양이는 해충이란는 생각으로 40년을 산 사람입니다.
고양이 울음소리 극도로 싫어했고 , 고양이에 대해 귀엽다는 생각을 한번도 한적 없는데요.
딸이 너무너무너무 예뻐해서
4년전에 큰맘먹고 한마리 들이고, 6개월후 또 한마리 들이고.
처음에 고양이 입양하고 한두달은 함들어서 후회만 했었어요. ( 마음속으로만 )
지금은요..4살 되었는데.
너무너무너무 이뻐요.
근데 내고양이만 이쁜게 아니고 ,
남의 고양이도 이쁘고, 강아지도 이쁘고 , 말도 이쁘고 , 소도 이쁘고..다 이뻐요.
어쩜 그렇게 천사들인지...
매일매일 오래 살아라..나한테 와줘서 고맙다..인사합니다. ㅋㅋ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
한때 애견사랑 모임 회장까지
했었는데 지금은 살아온 날 보다
갈날이 더 까까운지라
못 키우는데 끝가지 잘 부탁합니다..
말티즈 얼마나 이쁠까요^^ 생각만해도 귀여울것 같아요
말티즈가 약한데 튼튼하다니 넘 기특하네요 머리는 세월이 많이 지나는 어느날 깨닳은실거에요 아이가 다 알고 있었다는 걸
자기의 모든걸 주는 존재이니 훗날 그 아이한테 받은 사랑이 쌓이고 쌓여서 내가 무슨 복에 이런 완벽한 아이를 만났나 감탄할거에요
13살 되는 반려견을 키워요.
애들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너무 맑아 눈물이 나요.
무한한 신뢰의 눈빛이랄까…
동물을 키워보지 않은 분들은 결코 알 수 없는 눈빛이지요.
주인에게 이리 맹목적으로 사랑주는건
댕댕이들 밖에 없을걸요
그렇게 졸려도 졸면서도 주인들어오면
반기는거 보세요
요새 댕댕이들은 똑똑해져서
배변도 잘가리고
아웅 사랑이에요
아이가 학교에 갈 때면
소파 다리에 묶어 놓고 갔어요 .. 45일 된 강아지였는데 말입니다..-_-;;
그러다가 열흘쯤 지나 저를 물지는 않으리라는 확신이 들었지만
여전히 만질 때는 목장갑 + 고무 장갑을 끼고 만졌어요
얼마나 무서워했냐면요
제가 소파에 앉아서 신문을 보는데 어린 강아지가 제 발등에 턱을 대고 자는거에요
그런데 발을 빼면 이놈이 저를 물을거 같아서
쥐가 나는데도 아들이 올때까지 그 자세로 있었어요...흐흐흐
그러다가 완전 저를 완전 돌아서게 만든 사건이 있었어요
3개월?? 즈음에 바닷가로 산책을 갔는데
그때는 저도 좀 이뻐라 하기 시작한 즈음이었어요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어요
남편하고 아들이 정자로 비를 피하려고 뛰어가니 강아지도 뒤를 따라 뛰어갔어요
저는 캠코더를 들고 있어서 그걸 챙긴다고 좀 지체하는데
뛰어가던 강아지가 도로 오더니
제 앞에 앉아서 비를 맞으면서 저를 기다리더라고요...( 이 대목에서 항상 눈물이 납니다 )
조그만 강아지가 말이에요
82에 한번 적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렇게 저랑 잘 살다가 무지개 다리 건너간지 11년이 되었어요
그놈 키우고 인생이 변하고 유기견도 세마리나 키우고
원글님도 세상이 달리 보일겁니다
사랑만 주다 가는 놈들이라...ㅠㅠ
윗님 강아지
저도 눈물나요
머릿속에 제 냥이 모습으로 그려지면서 눈이 빨개지네요
사랑만 주는 생명들
이쁠지 눈에 선하네요ㅎ
.말티즈가 애교도 많고 아주 이쁘져.
저도 12살 순종말티키우는데 미모도 상위급이지만 아픈곳없이 건강히 잘자랐어요.맞아요 막 똑똑한맛은없어요 ㅎㅎ그치만 존재자체가 사랑덩어리예요.
우리말티는 12살인데 코도까맣고 숱도 아주많고 똥꼬발랄해요.검진도 꼬박꼬박하구요.건강히 잘키우실수 있으세요~~
우리 말티즈 못난인데 건강하고 착해요
엄마바라기
밀티즈가 머리는 그닥입니다 ㅎㅎ
말티즈는 참지않는다란 말이 있죠.
자기가 정한 한 사람만 따르고 그 외엔 자기보다 아래로 봐요 ㅎㅎ
강아지 머리좋은 서열에서는 거의 아래에 있어요.
그래도 털도 잘 안빠지고 너무 작고 귀여워서
반려견 1위죠.
40대 초반에 데려온 우리집 열두살 말티숑..이제는 저도 갱년기 되어서 여기저기 쑤시고, 우리개도 늙어서 하루종일 잠만 자고...둘이 같이 늙어 갑니다 ㅎㅎ
중년을 함께 지내온 인생의 동반자 같아요.
아이 사춘기 지내면서 참 많이 위로 받았어요.
말티랑 비숑이 섞였는데...영리하지는 않은 듯;;;;;
밥 잘먹고, 사람 좋아하고, 배변은 잘 가리는데 손,앉아,기다려 이런거 하나도 못합니다.
개여서 망정이지, 사람이었으면 공부 못해 속좀 썩었을 거에요 ㅎㅎ
비 맞으며 주인 기다려 준 강아지 생각하니 괜히 저도 눈물이..
저 역시 강아지는 만지지도 못하고 집에서 동물 키우는 걸 혐오하던 사람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강아지를 가끔 돌봐주게 되면서 인간 이외의 모든 생명에 대한 시각이 달라졌어요.
똥귀여우면 게임끝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