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는 똘망똘망 눈 크게 뜨고 열심히 눈맞추고
경청하고,
신랑은 전날 숙취가 안풀려 내내 눈 깔고 간신히
서있네요.
주례 선생님이 신부 눈맞춤 부담스러웠겠어요.
님들은
어떠했어요?
신부는 똘망똘망 눈 크게 뜨고 열심히 눈맞추고
경청하고,
신랑은 전날 숙취가 안풀려 내내 눈 깔고 간신히
서있네요.
주례 선생님이 신부 눈맞춤 부담스러웠겠어요.
님들은
어떠했어요?
제 결혼 주례 봐 주신 분은 얼마전에 골프치다 골프장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돌아가셨어요. 남편 직장 상사분 이시자 **학 박사 셨어요.
주례사 진짜 간결하게 딱 쓰셔서 신부 마음에 드는지 괜찮은지 컨펌 받고 오라고 남편 통해 미리 보여주셨던 분. 이렇다할 스펙 아무것도없는 저 였는데 저 곤란하지 않게 좋은 말씀만 딱 간결하게 해 주셨던 분. 해마다 결혼기념일에 잊지 않고 축전이나 케익 선물 보내 주셨던 분이었어요.
시간이
지나고보면
너무 빨라요
그때는 비디오로 찍었잖아요
그때 보니 저는눈감고 있더라고요
사실 눈감은게아니고 눈이 무거워 밑으로 보고 있었고
남편은 안경추켜올리고
주례가 시부모님 지인이라서
주례사가 신랑 칭찬이 90프로
저는 참한 며느리 상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