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과 50은 다르네요

ㅓㅗㅎ 조회수 : 5,146
작성일 : 2026-02-02 15:37:33

그냥 뭐라고 해야 할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40에는 늦긴해도 뭔가 젊음이 막 좀 남아있는느낌

여전히 사는게 문제임

50은 저물어 가는 오후의 느낌? 붉지만 빚바랜듯한 4시 5시 햇살느낌

노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부고장을 많이 받기 시작하고

사는것도 문제지만 어떻게 죽게될까 걱정도 됨..

 

내가 50에 이런 생각할줄은

마흔에는 꿈에도 생각을 못함요..

 

60과 70에는 무슨생각을 할지..

 

IP : 61.101.xxx.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 3:39 PM (61.43.xxx.178)

    맞아요
    40대 까지는 젊은 느낌

  • 2. ㅋㅋ
    '26.2.2 3:40 PM (223.38.xxx.236)

    뭔 소리예요
    여전히 똑같은 뻘소리하면서
    아직 별 차이 없어 보여요
    힘내요 ^^

  • 3. 걱정
    '26.2.2 3:41 PM (175.127.xxx.157)

    48세예요.. 그래도 좋은 점도 있지 않을까요?
    요즘 50대는 한창 아닌가요?

  • 4. .....
    '26.2.2 3:42 PM (211.218.xxx.194)

    인간적으로는 계속 성숙하죠.
    다만 40말50초에 여성호르몬 급격학 변화.
    그로 인한 각종 건강지수 변화(혈당. 콜레스테롤...)

  • 5. ......
    '26.2.2 3:46 PM (59.6.xxx.232)

    그럼요. 맨날 노후에는 어떤 삶을 살아야하나?! 그런 생각하는걸요. 50대 생각보다 좋아요...

  • 6. 네네
    '26.2.2 3:51 PM (61.74.xxx.76)

    네 외모도 40하고 50하고 차이가 나더라고요 40줄에는 그래도 젊음이 조금 남았었는데 50 초중반되니까 이건 뭐 할머니삘 ㅎㅎ 거울로는 못느끼지만 사진찍으면 영락없는 나이가 드러나더라고요 특히 셀카말고 남이찍은 적나라한 사진들 ㅋㅋㅋㅋㅋㅋㅋㅋ

  • 7. 50까지는
    '26.2.2 3:51 PM (221.149.xxx.157)

    그래도 괜찮았어요.
    60되니 진짜 우울해요.
    머리는 진짜 돌이 된것같고
    순발력은 기가 막히게 떨어지고
    50대때는 그래도 맛이 좀 갔어도 마음만은 젊다고 우겼는데
    이제는 빼박 꼰대가 된것같아 심란, 우울해요.

  • 8. 60아짐
    '26.2.2 3:54 PM (211.117.xxx.149)

    50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살았는데 60이 넘고는 다가오는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게 되고 그래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냥 여전히 젊게 살고 있고 그러고 싶어요. 아프지만 않으면 감사할 거 같아요.

  • 9. ..
    '26.2.2 3:57 PM (222.98.xxx.219)

    진짜 60이 코앞인데 60이 진짜 달라요
    많이 달라요.
    진짜 다른 삶으로 접어드는 초입이랄까?

  • 10. ...
    '26.2.2 3:59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50대 되니
    물질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줄어든거같아요
    뭔가 갖고 싶어 욕심나거나
    남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부러운게 없어요
    나이든다고 성숙해 지는건..그건 잘 모르겠어요

  • 11. kk 11
    '26.2.2 3:59 PM (114.204.xxx.203)

    내년에 60 지금 옛날 나이로 60
    실감이 안나요
    50에도 좀 충격이었지만 60은 석양 느낌이랄까요

  • 12. 제가 51살인데
    '26.2.2 4:14 PM (118.235.xxx.40)

    딱 오후 6시 느낌 들어요

  • 13. 밎아요
    '26.2.2 4:17 PM (175.142.xxx.26)

    예전에는 30과 40의 차이가 엄청 컸던거 같은데
    요즘사람들은 더 천천히 늙는지
    40하고 50이 더 크게 달라지는거 같아요.
    같은 엄마들도 40이면 애들도 어리고 아가씨 같아서 깜놀

  • 14. ...
    '26.2.2 4:18 PM (89.246.xxx.244) - 삭제된댓글

    외모만 따지는거면 50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48?부턴가 빼박 40대 중년부인
    46때랑 불과 2년 차이였는데 사진상으로도 거울로도 근 10년 차이 느낌;; (46때 사진은 30대 느낌의 젊음이 있음)

    50찍으니 염색 화장안하면 언뜻 젊은 할미 느낌도 스치네요;

  • 15. ...
    '26.2.2 4:19 PM (89.246.xxx.244) - 삭제된댓글

    외모만 따지는거면 50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48?부턴가 빼박 40대 중년부인
    46때랑 불과 2년 차이였는데 사진상으로도 거울로도 근 10년 차이 느낌;; (46때 사진은 30대 느낌의 젊음이 있음)

    50찍으니 염색 화장안하면 언뜻 젊은 할미 느낌도 스치네요;
    시술 전혀 안해서 요즘 생각중. 눈밑지 필수일듯

  • 16. ㅇㅇ
    '26.2.2 5:43 PM (125.142.xxx.31)

    진짜 앞자리 5로 바뀌니까 새치 더 심해지고
    눈밑지방 푹 꺼지기 시작해요.
    52인데 아직 노안은 없지만 곧 올테죠ㅜ
    제발 폐경이후로 더 살안찌고 혈압.혈당만 정상유지되길 바라고있어요

  • 17. ..
    '26.2.2 5:59 PM (118.235.xxx.121)

    39에서 40될때 너무 우울했는데 49는 그냥 좀 담담해요
    다만 지나간일에(특히 시집) 분노가 너무 일어서 그게 좀 힘드네요
    39때는 이제 마지막 젊음이 사라진다 싶어서 너무 슬펐는데 49는 늙음은 받아들이게 되네요 저는 이제 갱년기 분노만 잘 다스리면 될듯해요

  • 18. 지금 50이라
    '26.2.2 7:05 PM (223.39.xxx.125) - 삭제된댓글

    그럴걸요.
    50 살아보면 다 더 좋대요.
    아무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하지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019 자주 가는 식당인데 카드 안받는거 얄미워요 17 .. 2026/03/11 4,015
1795018 무안공항 참사, 부모님 뼛조각이 쓰레기 더미에서 9 ㅇㅇ 2026/03/11 3,133
1795017 중수청법안에서 반드시 삭제해야 할 독소조항들 3 한인섭명예교.. 2026/03/11 718
1795016 카드로 결제시 10%부가세가 추가됩니다. 10 부가세 2026/03/11 3,632
1795015 이렇게 영어시키는것도 입시나 내신 도움 안되나요? 9 ㅇㅇ 2026/03/11 1,359
1795014 김명수, 곽종근 .이진우에게 "계엄 사무 우선할것&qu.. 3 그냥 2026/03/11 1,668
1795013 모든게 덧없으니 그냥 살자....^^ 26새내기엄마 40대후반아.. 9 ㅇㄴㅁ 2026/03/11 3,723
1795012 맛난강냉이 10 어디서 2026/03/11 1,400
1795011 문재인 다음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이유? 21 - 2026/03/11 3,163
1795010 정성호 측 "장인수, '공소취소 거래 의혹' 고위관계자.. 10 바로해라 2026/03/11 2,382
1795009 주식 지난주같은 하락장 다시올까요? 22 전쟁 2026/03/11 5,921
1795008 요즘 과일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10 eofjs8.. 2026/03/11 1,957
1795007 장인수기자는 당사자를 밝혀야한다 12 2026/03/11 1,342
1795006 한지민 스타일이 너무 아쉬워요 19 ... 2026/03/11 6,802
1795005 “국민에게 빚진 자들 검찰개혁 완수하라!” 7 촛불행동펌 .. 2026/03/11 736
1795004 경실련 "쿠팡에 전관 인사 72명 포진. 공익감사하라&.. 1 ㅇㅇ 2026/03/11 837
1795003 곽수산 성대모사ㅎㅎ 4 ㄱㄴ 2026/03/11 1,305
1795002 제사이즈인 구두인데 벗겨져요.. 3 땅지맘 2026/03/11 1,092
1795001 프로포폴에 왜 중독되는거예요? 34 ........ 2026/03/11 5,305
1795000 공청기 안 틀어놓으면 눈 가려운 분? 3 예민한가 2026/03/11 790
1794999 중고벽걸이 티비 가져와 설치해야할때요 2 Oop 2026/03/11 613
1794998 사장남천동 23 오랜만에 가.. 2026/03/11 3,152
1794997 “일본인도 안 가는데 한국인은 오라고?”…日정부 ‘후쿠시마 홍보.. 5 ㅇㅇ 2026/03/11 2,384
1794996 김경호변호사가드리는 도끼상소持斧上疏(지부상소) 응원합니다 .. 2026/03/11 666
1794995 밴드 가입신청했는데 몇주째 안받아주네요 ㅇㅇ 2026/03/11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