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자기 추위를 안타게 될수도 있나요?

.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26-02-02 14:44:52

평생 추위를 많이 탔엇는데요

요 몇년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데

창고같은 곳에서 하는데 겨울에 되게 되게 춥거든요

 

첫해 두해엔 진짜 너무 추워서 오들오들 손시려워하고 그랬어요

난로 같은걸로 난방을 해도 위험하거나 효율이 넘 안좋다보니 

자꾸 난방을 안하고 그냥 추운채로 일에 집중하고 그랬거든요

추위에 덜덜 떨면서요

 

근데 요즘 언제부터인가 뭔가 지내기가 수월하더라구요

왜 안추운거지? 아 내가  난방을 안껐나 싶어서 보면 난방을 아예안켰구요

오늘 안추운날인가?  싶어 온도계를 보면

실내온도가 13도 14도예요

 

그러니까 13도 14도인데도 별로 안춥고

예전에 제가 19도 20도 정도일때 느꼈던 그런 느낌으로 느껴져요

 

너무 이상해서 몇번이나 봤는데 계속 그렇더라구요

제 몸이 추위에 강해진걸까요? 

평생 추위를 엄청 탔었는데..

 

13도면 제가 몇년전에 보일러 고장났을때 집안에서 파카입고  지내던 온도거든요

 

아무튼 어찌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넘 놀랍고 신기해요

 

IP : 222.113.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88
    '26.2.2 2:5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40대 30대보다 지금 추위 덜 타요
    젊을 땐 뽁뽁이로 창문 막고 발난로 등등 추위에 민감(갑상선저하증도 있고
    지금은 많이 덜 타요
    그렇다고 갱년기 열오르는 증상도 없는데 말입니다 ㅎ

  • 2. .....
    '26.2.2 2:56 PM (112.155.xxx.247)

    친정 아버지 60대 초반에 위암 수술 하신 뒤 추위를 안 타세요.

    수술 전에는 겨울에 내복 챙겨 입으셨는데 지금은 아주 춥지 않는 이상 늦가을 옷 입고 다니셔서 제가 잔소리 아닌 잔소리 합니다.
    지금 80세에요.

  • 3.
    '26.2.2 3:03 PM (14.38.xxx.48)

    아마 님께서 몸이 차가워진 게 아닐까요?! 차가운 것에 오랜시간 노출되면 본인 체온이 낮아지더라고요 그러니 추운 날씨에 덜 민감해집니다 근데 이게 장시간 노출되면 극단적인 경우 암과 같은 병을 얻어요 제 지인 1이 차가운 공간에서 몇 년간 일하고 유방암으로 요절했어요 지인2도 집이 춥다고 몇 년을 얘기하더니 유방암이 걸렸었어요 그밖에도 사례가 많아요 아무쪼록 님께서도 따뜻하게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 4. 저도
    '26.2.2 3:14 PM (119.203.xxx.70)

    저도 추위를 덜 타게 되어서 신기한데요.

    1 갱년기여서 그렇다.

    2 꾸준히 운동해서 그렇다.

    그렇게 혼자 판단하고 있어요.

  • 5. 원글
    '26.2.2 3:22 PM (222.113.xxx.251)

    음님 댓글 읽다가 놀랬어요
    암같은 병이 올수도 있다니..
    저는 그냥 제가 건강해진건가? 그러고 있었거든요

    체온을 좀 재봐야겠어요
    그리고 대충 넘기지 말고 따뜻하게 있어야겠네요

    저는 몸에 열감.. 이런거는 없고
    운동도 잘 하는편이 아니예요
    원래부터 뜨거운 몸이 아니라 차갑고 건조한 몸이거든요 (소음인)

    갑자기 조금 겁이 나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6. ...
    '26.2.2 4:50 PM (182.226.xxx.232)

    저는 평생 양말도 안 신고 그러고 다니다가 애 낳고부터는 양말신어요 추위타서..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ㅜㅜ

  • 7. ..
    '26.2.2 4:59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건강해지신거에요.
    암은 몸이 차가워져요.

  • 8. ..
    '26.2.2 4:59 PM (182.220.xxx.5)

    건강해지신거에요.
    암은 몸이 차가운 경우...

  • 9. 우연인지
    '26.2.2 7:06 PM (118.220.xxx.144)

    윗분처럼 저도 갑상선암 수술후 추위 덜타요. 수술전엔 오돌오돌 하도 떨어서 어깨가 아플 정도였고 내복 필수였는데 올해는 내복 한번도 안 입었어요. 집 온도도 21도도 살짝 덥더라구요. 예전엔 24로 해놔도 추웠어요. 우연인지는 몰라도 추위 너무 많이 타시는분들은 어딘가는 안좋은 징조 일수도 있겠다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781 지방집이나 빌라는 상관없는거죠??? ㅁㄴㅇ 2026/02/08 867
1793780 베토벤 황제 2악장 너무 좋네요 14 2026/02/08 1,835
1793779 돈거래 4 가족 2026/02/08 1,266
1793778 李대통령 "한 사람이 수백채씩 집 사모으면 수만채 지어.. 18 ... 2026/02/08 3,502
1793777 남자대학생들 브랜드 8 그린올리브 2026/02/08 1,113
1793776 또래관계와 소속감에 대한 결핍을 늘 느끼는 고등아이 8 ㅠㅠ 2026/02/08 1,111
1793775 25일로 합의된 이준석 전한길 병맛 토론 5 그냥 2026/02/08 874
1793774 요즘은 소나 개나 화가 12 .. 2026/02/08 2,870
1793773 명품 주얼리 쥬얼리? 추천해주세요 11 ........ 2026/02/08 1,817
1793772 민간정비사업은 용적률인센티브 제외? 2 차차 2026/02/08 625
1793771 혼주메이크업 1 2026/02/08 1,305
1793770 33살 시조카 명절용돈 줘야하나요. 29 요리왕 2026/02/08 5,438
1793769 이대통령은 문정권에 화가 난건가요 26 ... 2026/02/08 3,655
1793768 자민당 총선 초압승.. 개헌선 돌파 가능할 듯 3 ㅇㅇ 2026/02/08 731
1793767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4 라다크 2026/02/08 2,253
1793766 한동훈 토크콘서트 잠콘 만석!정치인으로는 처음 아닌가요? 44 대단 2026/02/08 2,887
1793765 부드러운 골덴바지같은 추리닝스타일에 신발 뭐신죠? 3 바다 2026/02/08 885
1793764 비혼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26 ㅇㅇ 2026/02/08 3,362
1793763 상향혼 과연 의미가 있을까? 16 그냥 2026/02/08 2,116
1793762 나경원 "이재명 정부 미국 신뢰 완전히 잃어..종교 탄.. 9 그냥 2026/02/08 1,220
1793761 이번 로또요. 1명이 2등 24장 당첨됐대요 14 ........ 2026/02/08 5,081
1793760 겨울산책 4 2026/02/08 1,132
1793759 상속세...정말 어마어마하네요 110 아이스 2026/02/08 19,393
1793758 화제의 연예 기레기 낚시 2 ㅇㅇ 2026/02/08 1,425
1793757 의사가 이런말을 했는데, 무슨 의미였을까요? 20 .. 2026/02/08 4,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