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꾸 밀어내는데 섭섭하단 말 소용없겠죠?

..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26-02-02 13:35:42

이미 마음 멀어지고 자꾸 밀어내는 사람한테 섭섭하다고 말해봤자 아무 소용 없겠죠?

친언니가 그래요. 연락도 뜸하고. 너무 섭섭해요. 섭섭하다 해봤자 자기 마음 가는 대로 할 테니. 

언제는 멀리 사니 서로 공유하고 나눌 것이 없어 점점 멀어진다더니 연락도 안 하고 가까이 있을 접점자체를 안 만들어요. 그럼 그냥 싫다는 소리겠죠. 관계를 아주 잘하고 관계에 능한 사람이 저러니 싫다는 소리같아 뭐 더 할수가 없네요. 나한테 시간쓰는데 왜 이렇게 인색하냐고 해볼까요? 심지어 형부때매 내가 엄청 상처받은 상황인데도 저래요. 

IP : 175.208.xxx.21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 1:37 PM (121.142.xxx.225)

    형부때문에 상처 받는거 언니도 알아요?
    아..이제는 각자도생이구나 해야죠.
    언니가 엄마 대신이 아니에요...

  • 2. ㅐㅐㅐㅐ
    '26.2.2 1:42 P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도움 안되고 부담만 되는 관계이니 그렇지 않을까요?
    인간은 다 이기적이잖아요
    섭섭한 것만 생각하지 말고
    왜 그럴까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이 부담 준 거 없어도
    기질적으로 책임감 강한 사람일 수 있어요

    두분 사연을 모르니 이정도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 3. 알죠.
    '26.2.2 1:45 PM (175.208.xxx.213)

    남편한테 실수했는데 주책이다 그러고 넘어가대요. 이렇게 무시받고 냉대당하며 형제관계를 이어가는 게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부모 다 돌아가셔서 형제라도 잘 이어가보려 했는데.. 어차피 멀리 살아 명절, 이젠 제사때나 보던 사이. 나한테 부탁도 많이 하고 시키기도 많이 하고 잘해주기도 했던 언닌데 왜 저렇게 차게 식어버린건지. 난 크게 잘못한 것도 없이 내쳐지네요.

  • 4. 근데
    '26.2.2 1:45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자꾸 밀어내는데 왜 섭섭해요?
    전 자매를 자꾸 밀어내는 사람이 더 속상했었을것 같다는 추측이 드는데요
    사람을 밀어내는건 포기 했다는 거 잖아요?
    언니는 엄마가 아닙니다

  • 5. 그냥
    '26.2.2 1:47 PM (112.157.xxx.212)

    혈연관계가 말하지 않아도
    무슨 문제로 그러는지 짐작을 더 잘하게 돼요
    그래서 사람이 고통받는게 가까운 사람들이 가장 많다 잖아요?
    무시도 아니고 그냥 서로 잘 안맞는거에요
    원글님도 혼자도 행복해 보세요
    그럼 멀어지던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오기도 해요

  • 6. 독립적
    '26.2.2 1:54 PM (175.208.xxx.213)

    전 일찍 혼자 고향 떠나와서 알아서 잘 살았어요.
    육아든 뭐든 스스로 해결하고 경제적으로 자산 일구고 잘 살아요. 나이들고는 밥사고 하는데 인색한적도 없고. 늘 같은 태도. 근데 언니 태도가 변해요. 형부가 우리 남편 싫어하는것도 한몫하고. 부모가 저러니 자소서며 입시상담도 대신 다녀주고 했던 성인 조카들도 데면데면. 기가 차네요.
    위로 고맙습니다.

  • 7.
    '26.2.2 2:37 PM (223.38.xxx.241)

    그정도면 님이 언니를 버려야 겠어요.
    읽는 제가 다 화가 나는데.

    님은 서울, 언닌 지방(고향) 인건가요?
    혹시 자신이나 집값 등이 격차가 커졌다든가….
    아니면 도대체 형부는 님 남편을 왜 싫어하나요?
    이런 거 표 내고 동기 간의의 상하게 하는 것 부터가, 사람이나 인격이 별로라는 건데

  • 8. 정치색요.
    '26.2.2 2:44 PM (175.208.xxx.213)

    극렬 국짐. 우린 반대.
    그런 얘기는 서로 관계 안 상하게 조심해야지.
    멀리 문상간 우리부부한테 정치색으로 대놓고 싫은 소릴해요. 자기 부모 장례식에 자기 정치 지인들 모여있다고.
    그런 무식한 짓을 하고도 사과 한마디 안해놓고 카톡 새해 인사에 형부 대답도 안해요. 형부는 앞으로 나도 의례적으로 대하기로 했는데 언니까지 부창부수 날 막 대하는 건 어이없네요. 이쯤되니 그냥 내가 인덕없고 외로운 팔자려니 합니다. 내가 노력하고 말고 문제가 아니에요.

  • 9. 어휴
    '26.2.2 2:59 PM (223.38.xxx.228)

    님 짜증나요 그런인간들이 멀리하면 땡큐죠
    그냥 잊어죠 좋은 인간들이 가까이 있어야지 정치색도 달라 인성도 안좋아 그런 인간들한테 정 달라고 왜 징징대나요?

  • 10. 좋은 언니
    '26.2.2 3:05 PM (175.208.xxx.213)

    였어요. 근데 나를 대하는 태도가 변해서 조심성없고 함부로 생각하니 저런 행동이 나오는거죠. 왜 변했는지 딱히 그럴 계기나 서운하게 한 일도 없는데 저러니 저는 상처받고 답답하죠.

  • 11. 밀어내면
    '26.2.2 3:31 PM (124.53.xxx.169)

    좀 텀을 두는거 어렵나요?
    아무리 친 자매라 해도 본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것이 말도 안되는 이유라 해도요.
    밀어내면 밀리세요.
    친 자맨데 설마 그것이 평생을 가지는 않을거
    아닌가요?

  • 12. ...
    '26.2.2 3:47 PM (116.123.xxx.155)

    부부가 오래 살면 비슷해져요.
    언니보다 원글님이 거리를 둬야죠.
    남편에게 실수까지했는데 연연하는 원글님이 이해안됩니다.
    언니는 동생부부라도 잘 맞지 않으니 거리두겠죠.
    정치색을 떠나 원글님이 애정결핍같아보여요.
    나이들면 남편과 내가족이 제일 우선되야죠.

  • 13. 냥이
    '26.2.2 4:13 PM (118.235.xxx.137)

    섭섭하고 마음 아픈건 이해합니다. 그러나 서로 가정을 이루면 각자 더라고요. 옳고 그름을 판단해도 그때뿐 팔은 안으로 굽더라고요. 연연하지 마세요.상처가 계속 됩니다.

  • 14. 조카가
    '26.2.2 5:14 PM (121.162.xxx.234)

    성인이면 나이들이 적지 않으실텐데
    맘 편하게 만나면 반갑고 못만나면 가끔 그립고 선에 두세요
    조카야 어째되었든 자기 부모편인게 맞죠
    공유점이 없으면 멀어진다는 것도 맞구요
    나무 보세요
    한가지에서 나와도 자랄수록 새가지들의 거리는 멀어져요
    애틋한 형제라도 각기 영역이 있어야합니다
    형부처제 형수시동생은 원래 의례적인 사이.

  • 15. ㅇㅇ
    '26.2.2 5:2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형제보다 부부가 더 가깝습니다
    조카도 당연한겁니다
    여기서 멈춰야 눈치라도 있는겁니다
    더하면 넌씨눈이 되는거고요

  • 16. 노노
    '26.2.2 5:39 PM (223.38.xxx.80)

    그런말 해봤자 안바뀔텐데요 뭐하라 하시게요
    그러라그래 하시고 같이 끊어버리세요

  • 17. ...
    '26.2.2 5:41 PM (223.38.xxx.85)

    밀어내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아무 이유도 없는데 그럴리가 없죠.
    무슨 오해가 있든. 그걸 풀면 다시 관계가 좋아질수도 있겠으나 정치색 엮인거면 굳이..싶네요. 그건 평행선 달리는 문제라 좁혀지지 않더라고요.

  • 18. 그게
    '26.2.2 6:20 PM (79.235.xxx.5)

    님이 항상 받기만 바라고
    언니라고 가서 뭉개고 치대고
    부모처럼 보살핌 받고 싶어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언니도 사람이에요.

  • 19. 안맞으면
    '26.2.2 11:06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형제도 멀어져요
    종교 정치 가치관 다 안맞는 동생과 거리두고 지냅니다
    사이가 안좋은 게 아니라 가까이 지내지 않는 거예요
    안좋을 이유 만들지 않으려고 거리를 두는 거니
    만날 일 있을 때는 웃으며 만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945 미국 주식 하던 분들 정리하고 국장으로 넘어가셨나요? 13 이제야아 2026/02/04 4,082
1789944 이번에 외대 합격했는데 17 26학번 2026/02/04 4,499
1789943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대구,부산) 10 오페라덕후 2026/02/04 1,564
1789942 기관지염인데 꿀생강차를 먹었는데요 5 ㅡㅡ 2026/02/04 1,686
1789941 비행기티켓 8 딸기맘 2026/02/04 1,194
1789940 이재명때문에 코스피 붕괴가 왜 이리 많냐? 13 기레기 2026/02/04 3,594
1789939 우리나라 반도체 완전 짱! 1 종이학 2026/02/04 2,500
1789938 아파트 임대소득신고 10 고민 2026/02/04 1,551
1789937 이재명 대통령 다른건 다 좋지만 8 미세 2026/02/04 1,792
1789936 재활에 대학병원보다 전문병원이 낫나요? 8 부탁드립니다.. 2026/02/04 693
1789935 대학생 아이가 혼자 올라가서 원룸을 알아보고 있는데 9 Oo 2026/02/04 2,248
1789934 웃다가에 서동주가(수정) 자주나오네요 10 ㄱㄴ 2026/02/04 2,306
1789933 이런날 너무 슬픔 11 아무도없다 2026/02/04 3,737
1789932 “최고점 대비 42% ‘대폭락’”…비트코인, 무시무시한 전문가 .. 11 ㅇㅇ 2026/02/04 3,984
1789931 남편의 최대 장점과 최대 단점 한가지씩 말해봐요 38 ㄷㄷ 2026/02/04 3,003
1789930 명절은 명절인가 봅니다 4 .... 2026/02/04 2,819
1789929 18억집때문에 국가와 대통령에 소송한 글 보니 8 ㅎㅎㅎ 2026/02/04 2,162
1789928 주식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3 주식 2026/02/04 3,125
1789927 리뷰란과 리투오 경험담 듣고 싶어요 3 메디컬에스테.. 2026/02/04 962
1789926 한국 남자와 베트남 여자 이야기 16 비엣 2026/02/04 3,326
1789925 ETF배당주 미국배당다우존스 질문요!!! 8 배당 2026/02/04 1,712
1789924 서울 집값이 오른 이유가 뭘까요 25 ㅗㅎㄹ 2026/02/04 2,783
1789923 영상 여기저기 관상 사쥬 봐주는 분 보고 3 ... 2026/02/04 1,192
1789922 대학교 정문 앞에 달아 놓은 현수막 철거는 어디에 요청해야 하나.. 1 .. 2026/02/04 792
1789921 만약에....예비로 기다리는 정시가 안되면 어떻게 될까요... 10 ㅇㅎㄹ 2026/02/04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