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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심심한 야그.. 요즘 돌려먹는 식단

조회수 : 2,075
작성일 : 2026-02-02 11:39:29

된장국 된장찌개

(된장 들어가는거엔 버섯 꼭!)

북엇국 갈비탕  미역국 

비빔밥 ㅡ 콩나물비빔밥, 상추참치

김치볶음밥

카레

양배추전

삼겹살김치볶음

소불고기 (자스민님 간설파마..)

스테이크 

소고기채소볶음(샤브샤브용 소고기)

...

여기에다가 곁들여먹는 여름에 만든

오이지무침, 매실고추장 장아찌(아삭), 개복숭아 장아찌..

재미로 담아본 김장김치

봄동겉저리  우엉채조림

채소잔뜩 넣은 초록초록 예쁜 해독계란말이 (파슬리, 방풍나물..)

 

이웃집서 준 직접만든 김치만두

 

토마토달걀볶음

과카몰리

 

양배추채에 계란 부쳐서 옛날식토스트

냉동실 빵 구워서 직접만든 쨈과 버터 발라먹기

커피한잔 내려서 바삭향긋한 커피번 과 함께 한끼

깨찰빵, 밤식빵, 

 

맥도날드가서 햄버거에 커피로 한끼.

유명한데 저럼한 맛집 손칼국수 가끔 

 

저 진짜 진짜 요알못 독거녀인데요

한 십오년 82 귀동냥하며 혼자서 투닥거리며 만들다보니 

이정도는 만들게 되었네요

시간은 여전히 오래걸려요

 

그래도 가끔 직접 만들수있고 맛이있다는게

너무 기쁘고 행복해요!

 

제 식단 가만보니 생선이 너무 부족하네요

김치찌개 종류도 없구요

이제사 발견한..ㅎㅎ

 

그리고 돈가스 김치 가쯔나베 인가

이거 혼쯔유 넣고 끓임 되게 맛있어요

돈가스가 김치찌개같은 국물안에서 부드럽게 풀어지는데

밥 한술에 이거 한수저 떠서 먹음 진짜 감칠맛나고 맛있어요

 

오늘 간만에 된장찌개를 끓었는데

시골된장을 받아서 버섯넣고 두부넣고 끓이는데 시커멓게 되었더라고요

 

 

근데 버섯을 깜빡했다가 나중에 기억나서 넣었더니 급 너무 맛있어졌어요!

배부르게 먹고 지금 행복합니다

 

내가 좋아하는걸 대충이나마 만들줄 안다는거

의의로 중요한거같아요

 

 

 

등따시고 배부르고 

오늘 날씨 환하고 좋네요 

 

이젠 커피타임 입니다요  :)

 

 

 

 

IP : 222.113.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 11:49 AM (112.186.xxx.161)

    아 ㅠ 저시커먼 된장찌개 너무 좋아하는데 ㅠ
    저는안된던데 .. 메뉴만 봐도 너무 맛있겠는데요 ㅠㅠ
    배고파요 ㅠ

  • 2. ..
    '26.2.2 12:16 PM (223.38.xxx.234)

    작년 내내 먹는 타령 하더니 올해도 그럴 건가 보네요. 아 진짜…
    그래요. 고양이는 괴롭히지 말고 본인 잘 챙겨 드세요.

  • 3. ...
    '26.2.2 12:39 PM (221.140.xxx.68)

    요즘 식단 ~~~
    참고합니다.

  • 4. ..
    '26.2.2 12:40 PM (210.178.xxx.90)

    참고할 메뉴 많아서 좋아요 ..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 우와
    '26.2.2 12:51 PM (223.38.xxx.8)

    혼자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들어 드시네요.
    훌륭하십니다.

  • 6. ..
    '26.2.2 12:58 PM (59.11.xxx.10)

    참고합니다. 이런글 좋아요.

  • 7.
    '26.2.2 1:02 PM (211.169.xxx.156)

    저도 이런 글 감사해요

  • 8. 글이
    '26.2.2 2:21 PM (14.36.xxx.31)

    잔잔히 읽히네요
    버섯 위력이 대단하죠
    어제부터 햇빛 들어오는 곳에 쫙 펴서 말리고 있어요
    맞아요
    먹고 싶은걸 내손으로 만든다는게 참 신기하고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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