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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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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동안 끔찍하게도 괴롭혀서

.. 조회수 : 5,889
작성일 : 2026-02-01 23:19:20

암수술에 뇌전증에 협심증에

병이 들었는데 

아이들 어릴때부터 지금 졸업후까지 

아이들에게 지장 있을까봐

입도 뻥긋 안하고 웃으면서 아이들

대하고 아무일 없던것처럼 행동했었는데

제가 그러는거 알고

아이들 고등때부터 지들이 돈벌어서

다녀도 된다고 다 컸다고 

온갖 성질 다 부리고 이혼하겠다

뇌달라 지 인생 살아보겠다 하더니

안그래도 아픈데 요번에 가슴에 핸드폰 던져서 멍들고 목덜미 질질끌고 나가서 

한겨울에 맨발로 밖에 세워놔서

제가 가정폭력 상담도 다녀오고

떨어져 살자고 하니까

자기가 돈버는건 다 저와 아이들 

때문인데 떨어져살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냐며 자기는 절대 못나간다고

없는척 쥐죽은듯이 안보이게 산다고

집안일 하면 쌍욕부터 하던 사람이 설거지

싹하고 방에 들어가서 안나오고 있네요

가족에게만 선택적 분노조절장애에

강약약강이라 아이들도 알게되고

상담 했다니까 저러고 있네요

아이들 어릴때 처음 칼들고 자살 협박

하고 그럴때112에 신고하고

했었어야 했나봐요

부모에게도 말못하고 혼자서만

끔찍히 몸을 망가뜨리는 괴로움속에서

사니까 저란 사람은 괴롭혀도 되는

인간인줄 알았나봐요

저 인간이 작년에 회사 7개월 쉴때

미친듯이 폭언하고 혈압 올리고 하더니

7개월이 끝날무렵 저는 협심증 진단을

받고 저 인간은 매일 혈압 올려대며

저를 괴롭히더니 당뇨인이라 눈에 압력때문에

혈관이 터져서 한쪽 눈이 안보이게 됐었어요

자기가 약자가 되니 괴롭히는게 

멈추더라구요 그러다 눈에 주사

맞으면서 익숙해지니 또 저렇게

만나기로 한 시간에서 일하다

7분 늦게 나왔다고 4시간이 넘는 

폭언에 저런짓 하더니 다음날

망막이 떨어져 나가게 생겨서 

몇일후에 수술하러 병원에 들어갔는데

보호자가 필요한데 저도 아이들도 

아무도 안갔어요

저에게 보호자 필요하다고 전화왔는데

Ptsd로 얼굴도 못보는 사람이

병간호를 어떻게 하나요

간병비 보험 들어놨으니 사람 불러

쓰라고 했는데 못불렀더라구요

수술하고 나와서 안약을 넣어 달래요

그러면서 관계 회복 시도 해보려는거 같은데

아이에게 해달라고 하라고 했어요

자기가 깨달은게 많다고 

반성하고 잘하겠다고 믿어달래요

깨달은건 수술을 해도 부인도 자식도

부르지 못할정도로 가족에게 

지 성질대로 해대고 산 뒤늦은 후회겠죠

반성한다는 말한마디로 26년을 

병에걸리게 고통속에 살아온걸

덮으려는 저 인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223.38.xxx.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1 11:21 PM (79.235.xxx.134)

    같이 살아요?
    왜 이혼을 안해요?

  • 2. ..
    '26.2.1 11:22 PM (223.38.xxx.8)

    내가 왜 나가야 하냐고
    이혼 못한대요
    없는척 눈에 안보이게 조용히 있겠대요

  • 3. ...
    '26.2.1 11:34 PM (114.204.xxx.203)

    소송이라도 해서 이혼하고 집 팔아 나누시지 ..

  • 4. 소송하세요
    '26.2.1 11:47 PM (211.34.xxx.59)

    지금은 보살핌받아야하는 처지니 저러지 또 괜찮아지면 님 이번엔 죽을수도 있어요

  • 5. ..
    '26.2.1 11:47 PM (223.38.xxx.8)

    반 나눠서 살자고 하는데
    방에 딱 들어 앉아서 절대 못나간대요
    제 건강상 소송이혼은 힘들어서
    못할거 같은데 그 방법 밖에
    없을거 같네요

  • 6. ㅡㅡㅡ
    '26.2.1 11:58 PM (70.106.xxx.95)

    단칸방이라도 빌려 나가세요
    애들도 다 큰거 같은데
    애들한테 미안하지도 않으세요? 왜 애한테 약을 넣어달라고 시키라고 하세요?
    님이 싫은건 애들도 싫은거에뇨
    지가 안나가면 님이 나가면 돼요
    당장 갈데 없다고 다같이 뭉개면 절대 못 헤어져요
    남편이 뭣하러 나가요 자기가 이집에서밖엔 쪽을 못쓰는데

  • 7. ㅡㅡㅡ
    '26.2.2 12:06 AM (70.106.xxx.95)

    그리고 서류상 이혼 되면 좋겠지만 당장 님이
    재혼할거 아니고선 너무 서두를 필요도 없어요
    말이 소송이혼이지 한집 살며 소송이혼 한다는것도 보통 스트레스 아니구요
    변호사 쓰는순간 수백에서 길게 끌면 수천 드는데
    그돈이면 차라리 방구해서 나가고 시간 끄세요
    님이 안만나주고 보호자역할도 안하면 저쪽에서 강제로 시킬수도 없어요
    그렇게 시간 끌다보면 몇년 가고 그사이에 뭔 일이 나도 나겠죠
    그럼 그때 이혼도장 찍던지 하면 돼요
    지금 님도 남편도 다 갈데없다고 뭉개는데 뭔 뾰족한 수가 있나요?

  • 8. .....
    '26.2.2 12:19 AM (211.118.xxx.170)

    여기 댓글들이 님이 나가라고 하는데....

    그럼 재산분할시 불리한 건 아닌지 꼭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자식이 고등수험생으로 중요한 시기를 걷고 있는 것 같은데 엄마가 어찌 나가나요.

    그 인간에게 지속적으로 말하는 수밖에 없죠.

    핸드폰을 가슴팍에 던지다뇨.

    폭력쓰는 인간하고는 하루도 살기 힘들고 헤어짐이 답이지요.

    폭력이 이혼 사유라고 말 해야죠

  • 9. ..
    '26.2.2 12:31 AM (223.38.xxx.8)

    네... 엄마가 중증 치매라 집을 세주고
    아빠 집 단독 아랫층에 살고 있어요
    아빠도 나이가 많으셔서 수시로
    부르구요 ㅠ
    아이들 공부중일때 맨날 회사 근처에
    방 얻어 나간다 그랬어서
    나갈줄 알고 말한건데 그냥
    제게 하는 협박이였네요
    아빠 집도 팔고 이사 갈 생각도 해서
    집도 내놨어요
    저렇게 버티면 집이 빨리 팔리는
    방법 밖에 없을거 같아요
    그 사이 근처에 나가 사는
    방법도 생각 해봐야 되겠어요

  • 10. 그게
    '26.2.2 12:36 AM (70.106.xxx.95)

    수험생이면 더더욱 분위기가 편해야죠
    지금 집안에 다같이 있는게 능사가 아니죠

  • 11. ..
    '26.2.2 3:30 AM (223.38.xxx.234)

    이 글을 어떻게 읽으면 자녀들이 고등 수험생인 해석이 나오는 겁니까.
    결혼생활 26년이라잖아요.
    그리고 본문에서
    ‘지금 졸업 후까지’
    ‘아이들 고등 때부터’라는 말이 나오는데.

    내용상, 애들 고등 때부터 이 아버지라는 자는
    애들이 돈 벌며 살아도 된다는 주장을 했고
    어쨌든 ‘고등 때부터’라는 얘기는 지금은 고등학생이 아니라는 거고
    지금 졸업 후라는 건, 맥락상 학업을 마친 거라는 얘기로 읽히는데
    보통 한국인 정서상 고등 졸업보단 대학 졸업을 학업 종료로 보죠.

    이 집 자녀들은 대학 졸업했을 거예요.

    요즘 82 보면 글을 횡설수설 쓰는 비율도 예전보다 너무 늘어났고
    댓글들도 저마다 딴말 대잔치 하고 있고…
    슬픕니다. 그냥 노화라고 치부하고 싶진 않아요. 조금만 더 성의있게 읽어 보면 안 그럴 수 있잖아요.

  • 12. 이혼하자고
    '26.2.2 5:40 AM (211.48.xxx.185)

    설치고 협박하는 남자들이 딱 저런다니까요
    아내가 강하게 나가면 이혼 말은 언제 햇냐는듯이
    꼬리 내리고 절대 안 헤어지려 해요
    원글님 건강이 염려 되는데
    이혼 안 하더라도 그 인간 투명인간 취급하며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13. 진료기록
    '26.2.2 10:56 AM (218.235.xxx.83) - 삭제된댓글

    가정폭력 증거라도 모아두세요.
    그인간은 절대 이혼 안해줄거고 진드기처럼 들러붙어
    기생할것같네요.
    돈이라도 주면 atm기로 살면서 졸혼이나
    이혼준비하세요.
    밥 청소 빨래는 하지마시고
    전화차단 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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