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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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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반려견 기침소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26-02-01 12:34:21

10살 노견이고요 

경련 기관지 확장약 먹고 있고 

작년 3월부터 계속 아파요

이거 잡히면 다른데 아픈식으로 1~2주에 한번씩 병원가요 

기관지 허탈로 새벽에 기침이 심한데 

1년째 제가 새벽 통잠을 못자고 2시 4시 6시 이렇게 자주 깨니까 우울증이 올꺼 같아요

체력 회복이 안되요 

거실에 재우면 저 나오라는듯이 계속 기침하고 데리고 자면 저렇게 수시로 기침소리에 깨고요

안방옆 서재방에서 강아지랑 자는데 오늘 아침엔 남편도

제가 자다가 강아지한테 잠결에 뭐라고 하는

소리 들락날락 방문여는 소리에 같이 잠을 설쳤대요 

지금 너무 힘든데 저 더 오래 이렇게 살면 못버틸꺼 같아요

방법 없을까요 ㅠㅠ

통잠 못자는것도 힘들고 기침소리에 노이로제 걸릴꺼 같고 체력 회복도 안되고 병원 1~2주에 한번 가는것도 지긋지긋해요

IP : 118.235.xxx.6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6.2.1 12:42 PM (118.235.xxx.29)

    잠을 못자면 체력제으로 버티기 어렵고
    그게 우울감으로 이어지는거 당연합니다.
    분리 취침 훈련이 필요할 듯 합니다.
    가습기로 습도조절도 해주시구요.
    아픈 강아지가 짠하네요

  • 2.
    '26.2.1 12:46 PM (106.102.xxx.243) - 삭제된댓글

    집 습도 체크하시고 가습기 틀어 40~60으로 유지해주세요
    1회용 크린클 네블라이저에 넣어서 잠자기 전에
    해주시고요
    심해지면 산소방도 효과 좋아요
    요즘엔 강아지 산소방 한달씩 렌탈도 되니 이용해보시고요
    기관협착은 완치 되는게 아니라
    강아지도 보호자님도 많이 힘들어요
    특히 새벽에.... ㅜ
    힘내세요

  • 3. Ghj
    '26.2.1 12:52 PM (211.235.xxx.205)

    전 통잠 못잔지 7년이에요. 2시쯤 잠들어서 4시,6시,8시..2시간 간격으로 계속 해야될게 있지요.근데 그래서 애가 나아지니 힘들다는 생각보다 다행이다..생각들지요.님이 힘든건,노력해도 아이가 나아지지 않고,언제까지 이럴지 끝이 안보여서..불확실함 때문일거에요. 내노력으로 뭔가 개선이 되면 힘든게 상쇄되는데 그게 아니니까요. 힘든걸 잘알기에..참..안타깝습니다.

  • 4. **
    '26.2.1 1:05 PM (182.228.xxx.147)

    많이 힘드시죠
    저도 경험이 있는지라 얼마나 강아지도 보호자도 힘든지 알아요.
    병원에서 들으셨겠지만 체중 감량이 정말 중요하구요.
    전 꾸준히 기침에 좋다는 잔대가루 사료에 섞어 먹였고 배를 채썰어 꿀넣고 끓여서 간식처럼 먹였더니 금방은 아니지만 많이 나아진 경험이 있어요.
    병원약과 함께 시도해 보세요
    저도 진짜 기침에 좋다는건 여러가지 다 해봤네요

  • 5. ...
    '26.2.1 1:09 PM (122.38.xxx.150)

    네블라이저 효과좋더라구요.

  • 6. ㅜㅜ
    '26.2.1 1:20 PM (49.236.xxx.96)

    본견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사람들도 기침하면 가슴이 아픈데
    작은 아이가 기침을 계속 한다니
    큰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세요

    저는 숨을 못쉬어서
    검사하니 갑자기 살이 쪄네 어쩌네
    돈 200이 넘게 동네 병원에서 검사하고 밤에 야간 응급 가고 일주일 난리치다가
    대학병원 가니
    목에 종양이 있었어요
    항암 몇번하니 목에 종양이 작아졌지요
    이제는 멀리 간 그놈에게 미안하고 보고 싶고 ... 그렇습니다
    작은 애가 힘들어했던 그 모습이

  • 7. 산소방
    '26.2.1 1:20 PM (1.248.xxx.19)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다하시고,
    산소방 추가해주세요.
    산소방이 정말 효과 좋아요.
    한달만 렌탈로 사용해보세요.
    네이버 '아반강고' 카페도 도움 많이 될 거예요.

  • 8. ...
    '26.2.1 1:22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심장병+기관허탈 다 있는 15살 노견이에요
    딱 원글님처럼 잠을 못자서 이러다 내가 죽겠다 싶어 안쓰러워도 분리수면 했어요.
    방문 닫고 거실에서 재우고 저는 귀에 귀마개 하고 잡니다.
    이거 몇달 하니 문 열어달라고 안하고 새벽에 혼자 몇번 기침하다가 또 다시 자고 하더라구요.
    안그러면 기침할때마다 주인을 일부러 깨워요.
    아침에 일어나서 문 열고 나서면 그때 실컷 안아줍니다.

  • 9. 그게
    '26.2.1 1:25 PM (220.72.xxx.2)

    그게 기침인가요?
    한놈이 켁켁 할때 있는데 요새 심해져서요
    낮엔 괜찮은데 물 먹은 후 그러고 밤에 그러네요

  • 10. 11살 그래서
    '26.2.1 2:43 PM (218.51.xxx.191)

    배즙 물에 희석시켜 먹이고
    기관지 약도 먹이는데
    켁켁은 멈췄는데
    밤에 자다 일어나서 우두커니
    낮에도 불현듯 일어나 우두커니
    화장실안까지 쫒아다니고
    남편이 화장장 알아봐두라고..ㅜㅜ
    밥먹으려다 울컥울컥
    오늘 아침은 닭죽 끓여먹이니
    잘먹고 꿀잠 중이긴해요

  • 11. . .
    '26.2.1 6:04 PM (223.38.xxx.132)

    저희 강아지도 기관지협착으로 기침하는데 잠못자고 죽겠어요.
    네블라이저는 어떤거 쓰시나요?
    약물없이 해도 효과있나요?

  • 12. .........
    '26.2.1 7:50 PM (118.235.xxx.228)

    기관지 협착
    네블라이저 해봤고 흡입액도 해봤어요
    먹는 스테로이드만큼 기침에 효과없었어요
    저희 강아지 먹는 경련제 효과가 스테로이드때문에 역치가 낮아져 경련을 할수 있다고 해서 안먹이려고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일단 살부터 빼야겠어요
    원래 3.7kg인데 스테로이드때문에 식욕이 왕창 늘어서 4.2 됐어요 ㅠㅠ

  • 13. 병원에서
    '26.2.1 8:08 PM (218.51.xxx.191)

    기관지 협착이 시작된 상황은
    막을 수 없대요
    약은 그냥 잠시 편하게 해주는거래요.

  • 14. ㅇㅇ
    '26.2.2 12:52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산소방 대여해서 아이 기침 심할때 산소줄을
    코에 대주세요
    그러면 기침이 줄어들어요
    산소방에 네블 켜놓고 넣어둬도 괜찮고요
    아이 기침이 심해지면 다른쪽에도 영향이 가요
    10살 아직 한창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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