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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생들만 밥사주시는 공부방 원장님ㅠ

………… 조회수 : 4,305
작성일 : 2026-01-31 21:58:08

저희 아이는 이제 중2 올라가고요,

예비중때부터 옆동 공부방에 보내고 있어요.

중-고등까지 있는데 원장님이 수업할때 고등 언니오빠들한테 몇번 시험 끝나면 근처 백화점에 돈까스 먹으러 가자고 하셨나봐요.

(그 학생들은 아마 중등부터 몇년 다녔을거에요)

저희 아이는 내심 부럽기도? 하고 자기한테도 말씀하실거란 기대가 내심 있었던 것 같은데

1년이 지나도 아이에게는 전혀 그런 말씀이 없으셔서 아이가 속으로 좀 속상한가봐요

소심하고 수줍음 많은아이라 원장님께 전혀 내색은 못하고 있구요(저도 사주세요!!같은)

딱히 성적이 오르거나 하지는 않아서 안그래도 학원을 보내볼까 싶었는데 아이는 원장님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나이 있는 여원장님이시고 저희 아이도 여학생이에요) 몇달 더 보내볼지 고민입니다

IP : 140.248.xxx.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31 10:00 PM (223.39.xxx.97)

    다른 중딩들도 안 사주는 거 아닌가요? 고등부 에들만 사주나본데요. 님 아들도 고등부 되면 사줄 듯.

  • 2. ....
    '26.1.31 10:01 PM (223.39.xxx.123)

    에들만 ㅡ 애들만
    수정합니다.

  • 3. ㆍㆍ
    '26.1.31 10:04 PM (223.39.xxx.81)

    고등만 사주는 거잖아요
    그걸 왜 중딩이 서운해하나요
    그 상황을 엄마가 이해하는 것도 문제예요
    아이에게 똑바로 말씀해주셔야죠
    넌 중딩이니까 안 부르는거지
    너도 고딩되면 사주실거야! 신경쓰지마! 라고요
    엄마가 아이를 소심하게 만드는 양육 방법을 하고 있네요

  • 4. 그럴땐
    '26.1.31 10:14 PM (41.66.xxx.184)

    공부방에 공부하러가지 밥 얻어먹으러 가니?
    공부만 열심히 해!
    공짜로 얻어먹을 생각말고!

    라고 말하세요.

  • 5. ㆍㆍ
    '26.1.31 10:24 PM (223.39.xxx.63)

    이 정도로 예민하고 이런걸로 불편하면
    안 보내는게 서로를 위해 좋겠어요
    그 선생님도 아이가 부담스럽겠네요
    근데 다른데 가면 비교 안하고 잘 다닐까요
    어디가도 그럴것 같네요

  • 6. ㅎㅎ
    '26.1.31 10:30 PM (123.212.xxx.149)

    댓글이 너무 야박하네요.
    아이는 그렇게 느낄 수 있죠.
    중등은 어리니까 고등부터 데리고 다니시는 것 같은데
    엄마가 그렇게 말해주세요.

  • 7. 여기서
    '26.1.31 10:38 PM (223.38.xxx.48)

    엄마가 애랑 같이 장단 맞추시면 어떡하나요…
    엄마가 어른이니까 상황을 꿰뚫어보고 애한테 설명해 주셔야죠.

    고등학생과 중학생은 공부량도 다르고 스트레스가 비교할 수 없이 차이가 나요.
    그냥 두세 배가 아니라, 고등학생들의 학습 스트레스는… 음… 간혹 죽는 애들이 있는 정도로 크잖아요. 그래서 풀어 주시는 걸 거예요. 너무 당연하게.

    고등 1등급은 상품이나 상품권 주는 헉원도 많지만 중학생은 그냥 당연히 잘 해야 하는 거예요 ㅎㅎ
    어머님이 아이한테 잘 설명해 주세요.

  • 8. ㅇㅇ
    '26.1.31 10:45 PM (222.108.xxx.71)

    애는 저런거 부러워할수 있는데
    엄마가 부화뇌동해서 글까지…

  • 9. 조심스러워서
    '26.1.31 10:5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중등까지는 아이들데리고 움직이는게 조심스러워서 그럴 수도 있을것 같아요.

  • 10.
    '26.1.31 11:13 PM (121.167.xxx.120)

    아마 밥 사주는 애들은 엄마들이 선생님에게 수업료 외에 선물하거나 상품권 주거나 신경쓰는 애들 일거예요
    선생이 받기만 하기 뭐하니까 사주는것 같은데요
    집안에 학원 하는 식구 있는데 선물 들어 오는거 많아요

  • 11. 아마
    '26.1.31 11:24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이라서 사주는걸겁니다
    저희 애가 중고딩 같은 수학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중딩때는 시험 끝나고 아이스크림 먹는 정도였는데 고딩 되니 쌤이 돼지갈비같은 거 사주셔서 두 반이 백만원어치를 먹은 적도 있대요.
    고딩 되니 사이즈가 다르다고.

    아이에게 이해시켜주시고 공부 열심히 하라 하세요

  • 12.
    '26.2.1 1:24 AM (118.235.xxx.170)

    고딩들이 주력일텐데..고등학생이 학원 입장에선 돈이 되잖아요. 고등은 애들도 힘들고.
    그럼 중등도 회식하게 금일봉이라도 보내세요^^;
    공부방이 아직 자릴 못 잡아서 중등도 받았을수도 있는데 그런 민원 넣음 그냥 중등 없앨 수도요

  • 13. 답답
    '26.2.1 3:12 AM (14.4.xxx.58) - 삭제된댓글

    콩콩팥팥 맞네요 이런거에 공조해서 왜 우리 아이만 그럴까
    고등만 사주는 거겠죠. 설마 예쁜 애만 뽑아 사주겠나요?
    엄마가 이런 거 때문에 고민을 하나요? 답답하네요.
    그런 말 들으면 엄마가 이러해서 그럴꺼야 말해주고 공부유도 해야지.. 무슨 돈까스로 둘이 감정서운해하고… 아오..제발 좀요

  • 14. ditto
    '26.2.1 6:18 AM (88.157.xxx.86) - 삭제된댓글

    그 선생님도 어쩜 조심스러워 말을 못 꺼내는 걸 수도 있어요 아이가 소심한 스타일이라 하셨잖아요 그러면 괜히 어떤 말 나올까 싶어 행동을 제약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선생님 입장에서 확신이 있는? 여러 명을 같이 데려가야 그래도 재미도 나고 애들에게도 좋은 경험일텐데 원글님 아이가 다른 학생들이랑 잘 어울릴 지도 확신 못하는 걸 수도 있구요. 원글님 아이 탓을 하는 게 아니라 선생님이 많이 조심스러워 그런 걸 수도 있다고 드리고 말씀이예요 상담 전화오면 어머님이 자연스럽게 아이가 선생님 티칭 스타일이나 공부방 분위기를 좋아해서 공부방 다녀오면 이런 저런 얘기도 하더라 하면서 선생님에게 ㅎ확신?을 줘보세요 이런 걸로 공부방 끊는다는 건 좀 웃긴 것 같아요 ㅎㅎ

  • 15. 마니
    '26.2.1 7:50 AM (59.14.xxx.42)

    이래서 낄낄 빠빠란 단어가 있는 거예요. 모녀가 닮았어요. 고등만 선생님이 살짝 사주시는 건데
    거기 중딩이 거길 왜 끼나요?
    그리고 이런 얘기 들으면 엄마가 딱 끊어야죠!
    아이랑 같이 동조해서 선생님한테 말할 생각을 하면 어떻게 합니까?

    아유 진짜 모녀가 너무너무 쌍으로 닮았네요. 공부방은 공부 가르쳐 주는 곳이지. 밥 사주고 뭐 얻어 먹고 그런 자리가 아닙니다....에효

  • 16. ..
    '26.2.1 8:48 AM (218.153.xxx.253)

    아이가 잘 이해할수 있게 엄마가 이해시켜야할것 같아요.
    우리애만 빠진게 아니라 고등들만 데려간것 같아요

  • 17. 다른
    '26.2.1 8:52 AM (112.214.xxx.184)

    다른 중딩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안 사주는 거면 서운할 게 뭐가 있어요 그리고 이런걸로 삐지고 하나하나 예민하게 구는거에 럼마까지 나서서 별일이라고 여기면 애는 자기가 그러는 게 남에게 이해받을 거라 생각하지만 나중에 다른데에서 그걸 엄마가 아닌 누가 이해해주나요

  • 18.
    '26.2.1 9:07 AM (180.182.xxx.155)

    ㅎㅎ공부방 하는데 귀엽네요 다른 중학생 아이들도 안사주는거 보면 그 선생님이 고등 아이들만 사주시나봐요 입시생들이니 격려 차원일 수도 있죠 그렇게 말해주세요

  • 19. kk 11
    '26.2.1 9:43 AM (114.204.xxx.203)

    고등만 사주나보다 하세요
    그 샘도 참 한번쯤 중딩도 사주시지 ㅎ

  • 20. kk 11
    '26.2.1 11:27 AM (125.142.xxx.181)

    다른 중딩은 사주는거 아니죠?

  • 21. 위 kk님
    '26.2.1 4:43 PM (106.243.xxx.86)

    여러 댓글들이 겨우 정리해 놨는데 왜 다시 불지르세요.
    그 샘도 참은 뭔가요. 여기엔 선생님 탓할 여지가 전혀 없다구요. 참나…

    고등학생들은 스트레스도 많고, 뭐 먹으러 간다, 아니다 할 때 자기가 참석 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어요. 어느 정도는.
    하지만 어린 중딩들은 일일이 엄마한테 허락 받아야 하고, 다같이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라기보다는
    애기들 데리고 선생님이 외출하는 모양새가 돼서, 중학생들 데리고 어디 가 주는 선생님은 극히 드물어요.
    이건 너무나 당연한 거예요. 고등학생에게 고등학생 대우를, 중학생에게 중학생 대우를 하는 건데 뭐가 문젠가요.
    고등학생 가득한데 그 자리에 어린 중등 혼자 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게 더 본인에게 어색하고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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