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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 못하는데 자부심 있는 사람 괴로워요

식고문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26-01-31 18:49:21

저희 엄마랑 제 친구

일단 둘 다 먹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음

그런데 요리 잘한다는 칭찬 듣고 싶어함

 

자꾸 이상한 걸 만들어서 먹임

둘 다 다이어트를 하기 때문에 맨날 대체당 같은 거에 뭐 비벼서, 나물 그냥 소금에만 무쳐서.  

 

그냥 자기만 먹지 계속 먹으라고 함

나중엔 내가 먹을거 사들고 감

그러면 또 자꾸 한 입만(?) 달라고 함

 

이제 둘 다 안 봄

IP : 118.235.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31 6:51 PM (58.120.xxx.112)

    엄마도 안 봐요?

  • 2. 둘 다
    '26.1.31 6:52 PM (118.235.xxx.26)

    저거 말고도 다른 일화가 많아요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썼는데 저것만으로 안 보게 된 건 아니랍니다

  • 3. 000
    '26.1.31 6:57 PM (14.40.xxx.74)

    실력없는 사람이 자부심과 적극성을 띌때 정말 괴로워요

  • 4. ...
    '26.1.31 7:01 PM (223.38.xxx.59)

    저희 시모가 그래서 그 고통 뭔지 압니다.
    제발 그 요리실험을 멈췄으면 해요. 멀쩡한 음식을 자꾸 기상천외하게 만들어놓고 저한테 먹으라고 하는데 정말 고역이에요.

  • 5.
    '26.1.31 7:0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괴롭더라구요
    맛없다 못해 맛이 괴이하더라구요
    그런 주제에 식당음식에 대해서는 온갖 혹평은 다해대고

  • 6. ㅎㅎㅎ
    '26.1.31 11:27 PM (124.53.xxx.169)

    저도 조심해야 겠음..
    억비로 누군가에게 꾸역꾸역 먹으라고 준 적도 없고 먹어줄 사람도 없지만
    호기심은 많아 이거저거 다 따라 해보고 싶어
    이번 김장을 제대로 망쳤다는 거 아닙니까..ㅋㅋㅋ
    아들이 실험 그만하고
    원래 엄마식으로 담그라네요.

  • 7. ㅇㅇ
    '26.1.31 11:3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건강식 챙기면서 못먹게하고
    그런 아이친구가 우리집와서 밥 두그릇먹고 갔거든요
    그냥 잡채남은거랑 시판돈까스 튀겨주고
    멸치 김치 이런거요
    그엄마가 멸치볶음에 단맛을 안넣고
    걍 기름없이 볶다가 간장슬쩍 넣는다고.
    자기는 유기농 산다 건강식이라 하던데
    맛없어서 애들 안먹는걸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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