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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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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자녀

.. 조회수 : 5,123
작성일 : 2026-01-31 18:15:39

아이가 너무 미워요

이쁜구석이 단1도없어요

부모내리사랑 이라고들 하는데

뭐든지 생각먼저하다가

당연하게 받는다던지

작은거라도 부모위하는마음이라던지

이런게없다보니

어떨때에는 그냥 밉고싫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사소한예를들자면

밖에서 머살때 아이를1순위로해서 좋아하는거사오면

본인입부터들어가고 한번. 먹어보라는

소리도없고 먼거리까서가서 할인카드 여러개적용해가며 디저트나음료 사와서 냉장고에넣어놓으면

본인이 뜯어서 한입먹고 다른사람 먹을수도없게

다헤쳐놔서 냉장고에던져놓기

이건진짜 사소한예인데요

그럼 저는 저상품들 다버려요

남편이 가끔 어쩔수없이 짬처리했었는데

이젠 싫다고해서 다버려요

이제 21살 되어가는 06년생딸인데요

지밖에모르는 이기주의자여서 너무 정떨어지는데

사소한저런예부터 큰것까지

지치는데 서로 좀떨어져서 독립적인삶을

해가도될까요?

IP : 110.15.xxx.8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인
    '26.1.31 6:19 PM (61.105.xxx.17)

    독립 할수 있는 여건되면
    성인 이니 괜찮죠

  • 2. 갱년기
    '26.1.31 6:20 PM (124.53.xxx.35)

    제 큰딸 이야기 같아요~~ 아직 중2 사춘기긴 하지만 사춘기와
    별개로 너무 이기적이예요……
    전 그냥 빨리 키워서 독립 시키는게 삶의 목표가 됐어요~~
    진짜 보고만있어도 생명 단축 되는 느낌이예요 ㅠㅠ

  • 3. 원글녀
    '26.1.31 6:26 PM (110.15.xxx.81)

    부모사랑 내리사랑 이라고들하지만
    작은거라도 따뜻한걸 못받는다면 그게 마냥
    내리사랑이될까싶어요
    서로 주고받는게있어야지 이것도 사랑이죠
    마음이라도.물질적인게아닌

  • 4. ㅁㅁ
    '26.1.31 6:29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아이를 일순위로?
    그게 원인일듯요

  • 5. 11
    '26.1.31 6:30 PM (175.121.xxx.114)

    그정도면 1순우ㅏ에서 내려놔야죠 서로 배려든 감정을
    주고받아야죠 아이가 이기적인데 그만하셔도 될듯

  • 6. 모르고
    '26.1.31 6:32 PM (219.255.xxx.120)

    그러는거에요 일부러 그러는거에요?

  • 7.
    '26.1.31 6:35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그렇게 키운듯
    아이가 일순위라면서요
    그러니 부모는 나를 위하는 존재지 내가 위하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까요?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사고를 바꾸기가 힘들텐데 한번 날잡고 차근차근 얘기해야죠

  • 8. 여러 번
    '26.1.31 6:36 PM (125.178.xxx.170)

    가르치거나
    그럼에도 반복적으로 그래서 혼내도
    변화가 없나요.

    저는 외동딸 철저하게 가르쳤거든요.
    맛있는 것 생기면 늘 엄빠가 먼저다.

  • 9. ㅇㅇ
    '26.1.31 6:36 PM (106.101.xxx.205)

    1. 하나하나 잔소리 하면서 가르친다
    2. 나가서 살라고 한다

    둘 중 하나

  • 10.
    '26.1.31 6:39 PM (118.235.xxx.26)

    외동딸 아닌거 같은데요

  • 11.
    '26.1.31 6:39 PM (118.235.xxx.26)

    그거 매너 아니라고 말은 해보셨나요

  • 12. 원글녀
    '26.1.31 6:48 PM (110.15.xxx.81)

    외동딸맞구요
    가르칠려고하면 싸움되고
    방에서 나가라고 밀쳐내어서 큰싸움되니
    서로각자떨어져서 사는게답일거같아요
    말안듣습니다
    중고딩때에도 싸움돼더라구요

  • 13. 그런 행동들
    '26.1.31 6:52 PM (112.184.xxx.188)

    사소한거 아닙니다. 부모가 잘못 가르쳐놓고 애가 알아서 잘 하기를 기대하면 되나요? 사소한 생활습관마저 어렸을 때부터 거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냉장고에 아무리 맛있는 것도 먼저 뜯아서 헤쳐놓지 않아요, 저희집 초딩도요. 먹어도 되는지, 가족들 모이기를 기다려야 하는지 물어봅니다.

  • 14. 싫다고하며
    '26.1.31 6:52 PM (112.167.xxx.92)

    평생 끼고 살던데요ㅋ 서로 물질적 정신적 소통부재라 부모만 지치는데도 싫다면서도 갸 사달라는거 돈 요구하는거 다 들어주더이다 결국 말만 싫다는거지 돈이 결국 관심 사랑입디다

    그속에서 맘 약한 자식먼 호구가 되고 외동이면 차라리 낫죠 자식 줄줄히 낳아놓고 차별 편애를 하니 그 싫다는 놈에게 있는거 없는거 다 주고 가더이다

  • 15. 어유
    '26.1.31 6:53 PM (91.14.xxx.119)

    밉상.
    저러고 나가면 직장에서 다 욕해요.

    애가 왜 저래요?

    너무 극단적으로 이기적이네요.

    그냥 내보내세요.
    혼자 살아야죠.

    솔직히 정상 아닌거 같아요.
    누가 저래요?

  • 16. 원글녀
    '26.1.31 6:55 PM (110.15.xxx.81)

    본인이 이기적인거 인정을했지만
    고치기가 쉽지않을거같아서
    자취방이라도 마련해주고싶습니다
    같이살기에는 제가 너무 힘드네요
    이젠어린나이가아니니 그저받아주기도힘들구요
    중고딩시절에 많이싸웠고 지금도 못고치니요

  • 17. 그러면
    '26.1.31 6:59 PM (211.169.xxx.156)

    앞으로 서로 데면데면해지겠죠.
    밑에 글처럼 자식이 보호자가 되기는 바라지도 말아야 하고요.
    이건 요즘 세상에 원래 바라지 말아야 할 일 같긴해요.
    내가 낳은 아이 마음속에 자꾸 미워지면
    그아이도 점점 알거에요.

  • 18. ..
    '26.1.31 7:19 PM (58.236.xxx.52)

    06년생 딸들 공통 특징인가요?
    저희딸도.. 먹고, 자고, 용돈은 다 배달시켜 먹는데 쓰는듯.
    활동하면 좋은데, 배달이 최소금액이 있으니
    그렇게 많이 시키고 혼자 먹습니다.
    동생이 있지만, 있든 없든 지 먹고싶은 시간에 시켜
    다 건져먹은 찌꺼기 동생에게 선심쓰듯, 먹으라 하고

  • 19. 근데요
    '26.1.31 7:21 PM (211.205.xxx.145)

    왜 여전히 다 큰 딸 위주로 물건을사세요?
    그냥 원글님 부부 좋아하는 물품사고 아이 좋아하는거 사지 마세요.
    온갖 시중 다 들어주면서 이기적이라 하시면.
    이미 그렇게 세팅되어 있는데 아이가 느끼겠나요?
    아이를 위해서 아이가 지구의 중심이 아니라는 것을 빨리 알려주는게 아이가 살아갈 날들을 위해 도움이 될듯

  • 20. ..
    '26.1.31 7:24 PM (58.236.xxx.52)

    떡볶이도 이것저것 추가해서 한가득 오면,
    먹다 지쳐 불어터진거 동생에게 먹으라해요.
    누가 먹나요? 저걸..
    그러고 나서 배부르니, 바로 침대에 가서 뒹글거리여 숏츠보다 자요..
    키 156에 100키로 넘고..
    지방대 갔는데, 오는게 싫어요.
    그래서 자취방 얻어주겠다 했어요.
    용돈 주는것도, 등록금, 기숙사비 다 아깝네요.
    솔직히.. 부모 50넘어 추우나 더우나
    돈벌러 나가 용돈주고 학비대는데,
    알바 구하기 어렵다며 뒹굴 거리는.
    그거 보기 힘들어 안보니 차라리 낫덧나구요.
    대학졸업하면 용돈이고 뭐고, 알아서 살으라 하려구요.

  • 21. ..
    '26.1.31 7:32 PM (182.220.xxx.5)

    독립 시키세요.
    그런데 그렇게 키운게 부모일텐데...

  • 22. ...
    '26.1.31 7:37 PM (220.125.xxx.220) - 삭제된댓글

    자식을 1순위로 키워서 그래요
    여긴 사랑받고 자라면 사랑을 베풀줄 아는 아이로 자란다는데 그건 정말 극소수 아이들 기질이고 절대다수의 인간은
    지밖에 모르는 어른으로 자랍니다.
    아마 나가라고해도 안나가거나 집세 생활비 부모가 다 대줘야 나갈거예요.
    지난주 물어보살에 21살 여자아이 출연했는데 집에서 공주로 자라서 혼자는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어서 고민이라고 나왔더락구요.그런데 부모는 이제 니인생 알아서 살아갈 준비하라고 했다며 자신없다고 나왔는데..애지중지 오냐오냐 키우는게 결국엔 애를 바보로 키우는것 같아요.

  • 23. 똑같이가르쳐도
    '26.1.31 7:41 PM (222.100.xxx.51)

    쉽게 익히는 아이가 있고,
    천 번을 말해도 자기 입만 입인 아이도 있어요.
    꼭 부모 탓이라고 보긴 어려워요

  • 24. ...
    '26.1.31 7:49 PM (59.22.xxx.32)

    먹어보라는 소리도 안하는데 왜 1순위로 사오시는지
    그러니 부모는 날 1순위로 챙기는게 당연, 난 감사안해도 되는게 당연.
    최근에 갑자기 저렇게 한것도 아닐텐데요
    부모가 그걸로 삐지거나 화내거나 때리거나 격한 반응을하는건 에너지도 지치고
    달라질가능성도 드물어요.
    모든사랑을 다 쏟다가 돌변해서 다시안볼 웬수처럼 싸우고 그러지말고
    그냥 있는듯없는듯 일정한 사랑을 주세요.
    그리고 그렇게 해달라하지도 않았는데 잔뜩 고생해서
    내가 널위해 이렇게까지 했다 생색내는것도
    상대입장에 대한 배려는 없는 불편한 give입니다. 그것도 이기적인거예요.

  • 25. ...
    '26.1.31 7:52 PM (211.171.xxx.2)

    똑같이 가르쳐도 그게 안되는아이가 있어요2222
    저희집 큰애가 그래요.
    어릴때부터 목이터져라 가르치고 훈육했는데도 자기밖에 몰라요.
    뭐 먹다가 한입먹고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엄마먹으라하고, 외식할땐 무조건 자기 입맛에 맞는메뉴만 고르고 하여간 다른사람에대한 배려가 1도 없어요ㅜㅜ
    이제는 솔직히 저도 지쳐서 팔자려니 합니다.
    어릴때는 혼내고 커서는 싸우고..해도해도 안되더군요.
    아무리 자식이라도 너무이기적이면 가끔 정떨어지는것도 사실이고요

    반면에 둘째는 어릴때부터 타인 배려 잘하고요.
    아마 언니보면서 저리살면 안되겠다 느끼는것같더라구요ㅜㅜ

  • 26. 애구
    '26.1.31 7:53 PM (49.166.xxx.22)

    안타깝지만 어느정도는 타고나는것 같아요 ㅠㅜ

  • 27. ㅇㅇ
    '26.1.31 11:17 PM (122.43.xxx.217)

    https://youtube.com/shorts/PQdsBPoxaWU?si=pbZU9mosWF4leSss

    먹는걸로 보는 가정교육의 부재
    인터넷 글 퍼서 만드는 양산형 쇼츠인데
    더 어린 애들은 저런 애들 많아지겠어요

  • 28. 마니
    '26.2.1 8:14 AM (59.14.xxx.42)

    외동딸. 자식을 1순위로 키워서 그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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