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중고나 시청, 구청 청소년 상담사 계세요?

00 조회수 : 852
작성일 : 2026-01-31 11:15:03

이 나이에 학교 상담사가 되고 싶어요. ㅠㅠ

혹시 그쪽일 하셨던 분이나 현업에 계신분 있으시면 될 수 있는 가장 빠른 코스나 안정적인 과정 부탁드려요. 

4년제 대학졸업장 하나 있는데 꼭 배워보고 싶어요. 

나이가 어리면 대학에 다시 들어가 의대라도 가보고싶은데.. 나이가 2년 후 곧 50대에요. ㅠ

일선 학교 상담샘들은 보통 교사 자격증이 있는 것 같던데 교사만 가능한건가요?

 

IP : 180.65.xxx.1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들다고
    '26.1.31 11:17 AM (58.29.xxx.96) - 삭제된댓글

    그만뒀어요
    아는분 신장까지 망가져서

  • 2. ㅡㅡㅡ
    '26.1.31 11:22 AM (180.224.xxx.197) - 삭제된댓글

    대학원필수 고고씽

  • 3. ㅇㅇ
    '26.1.31 11:26 AM (1.229.xxx.98)

    청소년상담사자격증을 일단 따셔야 하구요.
    상담원들 단기로 채용할때 일단 파트라도 경험을 쌓으셔야 커리어가 열릴거에요.

  • 4. 제친구
    '26.1.31 11:26 AM (219.255.xxx.120)

    중학교 교과 17년 하다가 진로적성 교사로 변경했어요

  • 5. 차라리
    '26.1.31 11:31 AM (218.154.xxx.161)

    제일 빠른 방법과 정석은 교원자격증 있으면 상담대학원 진학 후에 상담교사 임용입니다.
    없으면 상담학 전공 후에 또는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취득하는건데 필드에서는 무경험자 아예 뽑지 않아요.

    학교에도 전문상담사 있지만 교사 아니고 교육공무직인데
    이분들 퇴직하면 상담교사로 대체돼서 임용됩니다.
    학교상담사는 간혹 기간제로 갈 수 있겠지만 자리도 잘 없고 무경력자를 뽑진 않아요 ㅠ

  • 6. 그런데
    '26.1.31 11:42 AM (118.235.xxx.149)

    학교는 얼마전부터 교원자격증 있는 사람이 추가로 전문상담 코스 받아서 되는 걸로 정착됐어요
    전에는 교육청에서 기간제로 뽑기도 했었는데 그건 오래 전 이야기.
    교육대학원 입학도 제도가 바뀌었고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 상담중에서는 제일 큰데, 여기도 센터장은 사회복지사들이 해서 상담직은 대부분 일주일 14시간 이하로 계약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거기 상담심리사도 삼담심리2급과 청소년상담사와 임상심리2급 가진 사람들 수두룩. 임상심리랑 상담심리 수련 시간 다 채우려면 자동차 한 대 값 들었다고들 하죠.
    그런데 대부분 최저시급으로 시작. 그래도 그것도 하기 힘들어요. 다들 경력 쌓으려고 계약직이라도 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봉사도 많이 합니다. 그것도 수련으로 할 수 있는지 기관과 이야기되어야 하고요

  • 7. 하고싶은
    '26.1.31 11:46 AM (219.255.xxx.120)

    일이 있는거 부럽네요

  • 8. 청소년
    '26.1.31 12:05 PM (180.71.xxx.43)

    청소년상담사부터 알아보세요~
    청소년 상담만 하실 거면 대학원까지 안가셔도 될 거 같은데요.
    대신 일자리가 썩 좋지 않아요.
    좀 속상한 이야기지만
    나이든 상담자를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아서
    그 부분도 고민해보셔야 할 듯 해요.
    사이버대에서 학점 이수하시고 자격증 취득까지야
    어떻게든 되겠지만
    정작 그 일을 했을 때
    기대하신 만큼 좋으실지 그건 좀 걱정이 됩니다.

  • 9. 윗댓글이
    '26.1.31 12:06 PM (180.71.xxx.43)

    앗 학교상담사를 원하시는 거면
    청소년상담사로는 안됩니다~
    제가 청소년 상담을 하시고 싶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댓글 달았어요;;;

  • 10. 의대
    '26.1.31 12:38 PM (219.255.xxx.120)

    얘기 하시는거 보니.. 공부가 좀 되시는 분인데 시간 많고 돈걱정 없으시면 멋지게 의대 도전하겠어요
    남한테 멋져보이려는거 아니고 나자신에게요

  • 11. ---
    '26.1.31 2:17 PM (211.215.xxx.235)

    요즘은 석사에 한국상담심리학회나 상담학회 자격증 없으면 일하기 힘들어요.
    석사도 경쟁이 치열해서 비전공자이면 6개월~1년 이상 준비해서 대학원 들어가서 최소 2년, 자격증 수련 최소 1년 충족, 보통 2년 정도 하면 2급 따고, 4~5년 수련하고 1급..
    2급따기까지 수천만원 들어요.ㅠㅠ
    물론 청소년 상담사는 석사도 수련도 필요없이 필기와 면접을 거처야 하나 합격하려면 수련해야 하구요.
    학교는 교대원 석사후 임용시험 봐야 하는데, 학교는 상담보다는 아이들 관리 개념이 큽니다.

  • 12. 현업상담자
    '26.1.31 5:50 PM (121.131.xxx.171)

    청소년 상담이 하고 싶은 이유가.... 있으시겠죠?
    심리상담의 진입장벽은 높지 않아요. 돈과 시간이 있다면 대학원도 자격증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특수대학원들은 석사생을 60명 뽑는 곳도 있어요. 수업도 평이하고 졸업도 쉽습니다. 물론 대표학회 자격증 1급은 어렵지만 2급 정도는 다른 자격증 시험에 비한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1급 자격증도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다른 전문직 자격증에 비한다면 공부량이나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요. 심리학 쪽 자격증의 핵심은 돈과 시간입니다. 제가 임상심리학회와 상담심리학회 전문가 자격을 모두 갖고 있어서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입학이 수월한 대학원 선택하셔서 필수과목 들으시고 시험 보시면 됩니다. 이직과 구직이 많은 분야이고 혹시 사시는 곳이 지방이시면 취업이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돈을 버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일 할 곳은 많은 일이니까요.
    상담이 돈을 못 버는 일이긴 한데요. 그 정도의 돈도 아까운 상담자도 많다는게 이 업계의 현실이에요. 상담료 대비 효능감을 갖는 상담자가 되는 건 자격을 갖춘 이후에 각자의 노력에 따라 달라 지는 거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024 BTS 컴백 공연에 외신도 “한국 소프트파워의 성대한 귀환” 16 ㅇㅇ 2026/03/22 4,228
1798023 수채화로 힐링하고싶은분들 읽어주세요 9 ㅇㅇ 2026/03/22 1,688
1798022 로제스파게티에 소고기 간거 넣어도 될까요? 5 로제 2026/03/22 807
1798021 전주에 있는 식당 이름이? 6 마리 2026/03/22 1,555
1798020 아들 제대하고 2 월ᆢ 2026/03/22 1,378
1798019 방탄 알엠이 명왕성 태양계 퇴출 소식에 슬퍼서 쓴 노래 10 ㅇㅇ 2026/03/22 4,067
1798018 삼겹살 굽고 뭘로 닦아야 하나요? 12 삼겹살 구운.. 2026/03/22 1,907
1798017 잡티제거한다고 레이저받고 있는데.. 6 2026/03/22 3,292
1798016 추미애 “노무현 탄핵은 당연한 것” 35 ㅇㅇ 2026/03/22 3,550
1798015 여자 혼자 힘으로 잘 살기는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 22 2026/03/22 6,449
1798014 공릉, 노원, 태릉쪽 미용실 4 미용실 2026/03/22 773
1798013 종교가 주는. . 3 종교 2026/03/22 1,025
1798012 병원 수술후 퇴원후 당일 같은 병원 재입원 가능하나요 4 병원 2026/03/22 972
1798011 이마트몰 로그인되나요? 3 ㅇㅇ 2026/03/22 657
1798010 은행 20년 정도 근무하면 4 ㅐㅑㅐ 2026/03/22 3,465
1798009 정부, 청년·고령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6 ㅇㅇ 2026/03/22 1,200
1798008 오늘 멜론 스밍하시는 분들 7 ........ 2026/03/22 1,004
1798007 BTS 특수에 CU, 광화문 상권 매출 5배↑ 14 뉴시스 2026/03/22 2,858
1798006 따뜻함의 기본값 9 따뜻함 2026/03/22 2,699
1798005 좁은 집에 동물 여러 마리 2 ... 2026/03/22 1,705
1798004 여기서 본 노후대비로 22 Hggg 2026/03/22 6,233
1798003 지인 임신했을 때 만나기 싫은 거 이해되시나요 9 싱글 2026/03/22 3,918
1798002 시인의 실력은 어떻게 평가하나요? 15 문학 2026/03/22 1,565
1798001 도서관에서 신발벗고 다리올려놓고 책보는 50대 아줌마 3 도서관 2026/03/22 1,809
1798000 신경성 소화장애 있는 분들 11 소화장애 2026/03/22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