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사람 환장하게 하는데 뭐 있나봐요

.. 조회수 : 4,333
작성일 : 2026-01-31 11:04:50

애들 아침챙겨주고 있는데

전화가 왔어요

대뜸 오고있냐?그래서 무슨말인가 싶어서

네?어딜요?그랬더니

**아빠(남편)한테 못들었어?

그러는거에요

네~그랬더니 아휴진짜 그러면서

빨리오래요 ㅋㅋㅋ

늘 이런식이거든요 시어머니 스타일이..

사람 미치고 팔짝뛰게하는 화법..

일단끊고 자고있는 남편한테 물어보니

어머님 볼일있어서 남편이 운전해서 같이다닐라고

오라고 했고 아침먹고 천천히 오라고 했다네요

남편하고 연락하면되지

왜 저한테 전화해서 뜬금없이 오냐고 물어봤을까요?

남편한테는 천천히 오라고 했으면서

저한테는 왜 빨리 안오냐고 ㅋㅋㅋ

저는 애들때메 가지도 못하거든요

IP : 59.14.xxx.10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렇게
    '26.1.31 11:06 AM (58.29.xxx.96)

    좋같이 이야기 하면 속 뒤집어 지죠
    대가리 굴리는 소리 다들리는데
    가지마시고 커피한잔 하세요.

  • 2.
    '26.1.31 11:10 AM (221.165.xxx.65)

    넌 모르겠지만
    난 아들하고 오늘 약속 있다.
    내 아들이 너한텐 이런 얘기 안 하지? 부심 확인용.

  • 3. 안받음
    '26.1.31 11:11 AM (118.235.xxx.197)

    남편에게 할거였잖아요
    주말엔 전화를 꺼 놓으세요

  • 4. 음음
    '26.1.31 11:11 AM (218.155.xxx.129)

    저희 시어머니도 꼭 저렇게 머리 굴려요
    너무 유치하고 어리석어 보여요
    남편 빨리 보내시고 맛있는거 드세요

  • 5. ...
    '26.1.31 11:13 AM (219.255.xxx.153)

    시어머니 나이가 어떻게 되셔요?

  • 6. ..
    '26.1.31 11:16 AM (59.14.xxx.107)

    도대체 왜 저런식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이랬다 저랬다진짜
    그리고 아들하고 통화했고
    아들이 필요하면 쭉 아들한테 연락하면되지
    뜬금포 저한테 연락해서
    이러이러해서 **아빠 오라고 했는데도 아니고
    오고있냐???라뇨..
    빨리오라고 할꺼였음 아들한테 전화했을때 빨리오라고해야지
    천천히 오라고 해놓고
    왜 빨리 안오냐고 빨리오라고
    진짜왜저럴까요

  • 7. ..
    '26.1.31 11:17 AM (59.14.xxx.107)

    여든 넘으셨는데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결혼 20년차인데 결혼할때부터 그랬어요

  • 8. 제과거
    '26.1.31 11:21 AM (223.38.xxx.14)

    저희 시어머니가 주방일을 시킬때도 설거지하고있으면
    냄비 빈통 던지며 일을 배로 만들고 설거지통에
    언 해물이나 꼬막 이런거 녹이거나 씻어야된다고 막
    던져넣어요

    그래서 정신없이 세제안튀게 재료손질하려 바쁘면
    냄비에 물을 받으라 시켜요 그래놓고 이만큼요??? 하고
    받으면 얘좀봐라 콩나물삶는 물을 이렇게줬다하며
    사람 뭐 못한거처럼 몰아대는거 장난아니에요

    주말에 오라해놓으면 늦게올까봐
    새벽6시에 전화해서 아침에 된장국에
    시금치넣을까 아욱넣을까 물어본다며(실제로 챙겨주는
    타입아니고 시댁식구들은 다 늦잠잠) 깨우고

    여기저기 쟤네 애 돌잔치날 백만원준다고
    광고를해서 일단 여러자리에서 제가 고맙단 얘길하게
    만들더니 막상 돌잔치끝난날 전화해서 여기 동네아줌마들
    데려가면 밥값이들고 어쩌고 하더니 그사람들 한턱은
    내가 쏘니 밥값쓰고 50보냈다

    걍 모든일상이 어리둥절?? 네?? 그랬다구요? 누가온다구요?
    뭘 주신거라구요?? 헷갈리게해놓고 보면 조종질 !!

  • 9. ..
    '26.1.31 11:22 AM (112.164.xxx.37)

    대뜸 말씀하시는 순간 바로 끊어버리세요.
    몇번 끊어지는 동안 진정하시겠죠.
    어머님..전화기가 이상하네요. 하고 또 끊어요.
    한번이라도 이렇게 해보세요.

  • 10. 20년이면
    '26.1.31 11:23 AM (39.118.xxx.113)

    너무 오래 받아주셨네요.
    제 시어머니도 딱 그런 과고 많이 시달렸고 휘둘려 살았는데
    이제는 제가 전화를 안받아요.
    왜 전화를 안받냐고 타박도 했는데
    사실 저한테 볼일이 있는 게 아니라서 딱히 명분도 없어요.
    그러니 다이렉트 아들과 통화가 편하다는 결론에 이른 거 같아요.

  • 11. 내 아들
    '26.1.31 11:31 AM (221.161.xxx.99)

    내꺼거든?

  • 12. 56
    '26.1.31 11:55 AM (218.235.xxx.73)

    남편있을때 시어머니 전화오면 자던 말던 바로 전화 넘기세요. 그래도 안고쳐지겠지만 여러번 반복하세요.

  • 13. 00
    '26.1.31 12:11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너도 와라 그소리죠 뭐..
    아님 내아들하고 약속했는데 넌 모르지롱?
    유치한데 진짜 왜들 그러시는지..

  • 14. 저는
    '26.1.31 12:19 PM (116.43.xxx.47)

    언니가 저런 식이에요.
    나이가 환갑이 되도록 언니한테 맨날 당해요.
    그냥 안 만나고 통화나 톡 조차 안 하는 게
    저에게 최선이에요.
    친언니도 힘든데 상대가 시어머니라니
    원글님 위로 드려요.

  • 15. ㅇㅇㅇㅇㅇ
    '26.1.31 12:39 PM (175.199.xxx.97)

    남한테 싫은소리 안하고 싶은거죠
    천천히 오라 해놓고
    일찍오라는 싫은소리는 만만한 며느리에게
    며느리야 잘보일필요없는 존재니까요

  • 16. ...
    '26.1.31 12:51 PM (116.32.xxx.73)

    만만하니 저런 태도로 나오시는 거죠
    그런건 저한테 하지마시고 00아빠한테 바로 하시라고 똑부러지게
    말하세요
    며느리가 얼마나 만만하면 저러실까요
    90넘으신 우리어머님도 저리 안하세요
    저런 태도가 안 고쳐지시면 아예 전화를 받지 마세요

  • 17. 왜그런대요 진짜
    '26.1.31 1:23 PM (58.234.xxx.182)

    며느리 속여 먹일때는(이런 표현 죄송)지들끼리 속닥속닥 하고.
    부려먹고싶을때는 당사자(아들)한테는
    안하고 며느리에게 전화하고 알리고.
    그럴땐 저는 모르니 아범한테 하세요
    하고 먼저 전화 탁 끊어버리세요.
    처음엔 난리나지만 3번 해보세요.

  • 18. 저거
    '26.1.31 1:57 PM (183.99.xxx.254)

    진짜 며느리가 만만해서 그러는 거잖아요.
    귀한 아들한테는
    주말이니 천천히 오라고 해놓고
    막상 아침되니 빨리왔음 싶고
    맘대로 안되니
    짜증나서 만만한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쏘아붙이는거임.

  • 19.
    '26.1.31 2:11 PM (118.235.xxx.43)

    그녀가 쳐놓은 함정에 휘둘리지마세요

  • 20. ㅇㅇ
    '26.1.31 2:12 PM (118.235.xxx.241)

    어머니는 내외가 같이 오는 걸로 알았고
    아들이 운전중이라 생각해서 며느리에게 했겠죠.
    이게 파악이 안되나 다들?

  • 21. ----
    '26.1.31 2:21 PM (211.215.xxx.235)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 그냥 침묵하세요.. 끊어버기는게 가장 좋지만

  • 22. kk 11
    '26.1.31 6:09 PM (114.204.xxx.203)

    그리 깊은 생각을 요?
    그냥 며느리가 만만한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596 오뚜기스프 평가는 어떤가요? 4 111 2026/02/01 2,015
1791595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8 ... 2026/02/01 1,492
1791594 대체 저의 병명은 뭘까요 8 ㅇㄹ 2026/02/01 4,164
1791593 김치만두ㅡ김치를 볶아서? 7 김치만두 2026/02/01 1,571
1791592 용산이랑 수서 11 ㅇㅇ 2026/02/01 2,037
1791591 이번에 금값 은값 뚝 떨어진게 43년만의 가장 큰 낙폭이었대요 15 ........ 2026/02/01 13,894
1791590 튀김우동 사발면은 5 .. 2026/02/01 1,934
1791589 초견수업 궁금해요..아들이 실용음악학원에서 Ccm 을 배우는데요.. 6 학원 2026/02/01 823
1791588 이요원 얼굴, 누구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13 ., 2026/02/01 6,438
1791587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는거 12 책임감 2026/02/01 2,207
1791586 다크초콜릿 80%이상 먹기 힘든가요? 18 ㅇㅇ 2026/02/01 2,526
1791585 그러고보니 2월 됐네요 1 ........ 2026/02/01 1,021
1791584 명언 - 강해지는 것 4 ♧♧♧ 2026/02/01 1,879
1791583 대구 칠성시장에 나타난 이진숙.시민들과 '물가 걱정' 나눠 23 그냥 2026/02/01 4,245
1791582 멜라토닌 2 ㅇㅇ 2026/02/01 1,962
1791581 왕관의 무게 7 일복 2026/02/01 2,403
1791580 동태포로 다른 요리 3 동태포 2026/02/01 1,311
1791579 90년대 대학생 시절 추억 얘기 지우신 분 3 에구 2026/02/01 2,008
1791578 “결국 급매 나왔네”...서울 아파트값 ‘급브레이크’ 10 Wow 2026/02/01 6,424
1791577 그알 임씨 맞나봐요 22 .... 2026/02/01 20,728
1791576 인육을 먹었네요 25 .. 2026/02/01 18,497
1791575 남자로서 좋은가 봐요 10 2026/02/01 5,354
1791574 사주이야기- 무재사주 22 Vivala.. 2026/02/01 3,947
1791573 비슷한줄 알았는데 다 다르니 1 어려워요 2026/02/01 1,005
1791572 정시발표ㅜ 2 ㅇㅇㅇ 2026/02/01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