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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 부러움의 대상은 엄마 친구의 큰딸=K 장녀입니다

.. 조회수 : 5,977
작성일 : 2026-01-31 09:11:53

아래 글 보다 생각 났어요.

 

엄마의 친구 딸들이 엄마 친구와 다 같은 동네 사는데

큰딸이 어찌나 잘 하는지 집안 대소사 다 챙기고 여동생네 일들도 살뜰히 챙기는지 부럽답니다.

 

장녀인 저 들으라고 하는 말인거 알아요.

 

엄마 친구 큰딸은 스무살에 시집 갔고 그 동생들도 비슷해요. (육아도 자매끼리 서로 도우면서 했다나 뭐라나)

저는 스무살에 대학 갔고 바로 직장을 다녔거든요. 근데 어떻게 동생들을 그렇게 챙겨요?

 

 

저희 엄마는 외동딸이라 딸 많은집 딸들은 다 그집처럼 서로 돕고 큰 언니가 친정일에 나서는 줄 아세요.

엄마는 친정에 희생 하고 살지 않았으면서 저한테 그런걸 왜 바랄까요?

 

큰 딸은 뭐 일 시키려고 낳았나요?

 

IP : 211.234.xxx.6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6.1.31 9:17 AM (175.192.xxx.113)

    누구네집딸,누구네집아들..그렇다더라..
    비교하면서 부러워하고..이것도 가스라이팅같아요.
    너희들도 나한테 잘해라..
    K장녀,k장남 진짜 힘들어요.
    맏딸은 살림밑천이란 소리 많이 하쟎아요.

  • 2. 저도 큰 딸
    '26.1.31 9:17 AM (223.38.xxx.206)

    엄마 전화 오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막히기 시작해요.
    저에게도 불만이 많고 남과 비교해요.
    누구집 딸과 사위는 이런다더라
    너도 그리 해라 ㅇ서방에게도 그리 시켜라 등등
    니가 동생들에게 이렇게 시켜라
    하나하나 지시하고 조정하려고 해요.

  • 3. ...
    '26.1.31 9:18 AM (58.79.xxx.138)

    너나 잘하세요
    딱 이거네요
    엄마한테 직접 말해버려요

  • 4. 세상이
    '26.1.31 9:19 AM (112.169.xxx.180)

    세상은 넓고 다양한 엄마들이 존재한다라고 생각하세요.
    그게 마음 편해요.
    최대한 마음 내려놓고 기본도리만 하고 감정은 억누릅니다.
    쉽지 않죠.. 한 번씩 훅 치밀어 오르는데
    계모라면 이해되는 행동들...
    엄마가 성숙하지 못해서 그런다라며 제 마음 다독입니다.
    저는 둘째인데.. 큰딸은 집안에 관심도 없습니다.
    엄마와 언니 생각하면 머리아픕니다...
    나는 누구에게 위로를 받나?? 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거기서 멈춥니다.
    한 귀로 듣고 저장하지 마시고..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아주 잘압니다. 그래도 내가 스트레스 덜 받는게...
    마음으로만 원글님을 토닥토닥 합니다.

  • 5. 제 동생
    '26.1.31 9:20 AM (211.234.xxx.65)

    결혼 준비, 출산 제가 다 도왔어요.
    외동딸인 엄마는 그런일은 당연히 큰 언니가 하는지 아세요.

    근데 친정 근처에서 동생들과 같이 모여 안 사는게 불만인가 봅니다.
    저희 집이 가장 멀어요.

  • 6. 오늘아침에
    '26.1.31 9:22 AM (210.179.xxx.207)

    님은 남의 엄마얘기 하세요.
    저희 부모님이 그런 얘기 시작하려고 하면
    신혼때부터 친정에서 도우미 보내주는 친구나
    증여받은 상가 월세로 의사 남편보다 소득이 많아서 골프치고 사는 친구 얘기 해드리니까…
    그런 얘기 안해요.

    초반에 막아서인지…
    저희집은 서로 잘해준다고 고마워하고 살아요. ㅋㅋ

  • 7. ..
    '26.1.31 9:24 A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아파트 한동에 엄마 동생들 전부 매매해서 모여 사세요
    물론 엄마 집은 사드리고
    상급지 일수록 만족이 크실거예요

  • 8. 오늘아침에
    '26.1.31 9:25 AM (210.179.xxx.207)

    엄마가 집 사주면 모여 산다고 하면 되죠

  • 9. ㅇㅇ
    '26.1.31 9:26 AM (118.235.xxx.161)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 키우고 성인이 되면 각자 독립적으로 살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은 자식들과 얽혀 살려 하고
    특히 옛날사람들은 자식은 늙어 기댈수 있는 안전 장치라 생각하죠

  • 10. ..
    '26.1.31 9:32 AM (223.38.xxx.151)

    친정 근처에서 자매들끼리 우루루 몰려 다니면서
    아이 교육에 소홀하고 입시도 실패

    제 때 이사가서 재산을 불렸어야 했는데 지금도 가난한 동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고 있어요
    남편 연봉이 좋은 편이었는데도
    제 발등 찍은거죠

    반면에 독립적으로 사는 친구들은 적당히 자녀교육 재태크 전부 성공한 편
    참고하세요

  • 11. 그럼
    '26.1.31 9:32 AM (221.149.xxx.103) - 삭제된댓글

    유학시키고 증여 많이 한 친구 엄마 얘기로 맞아치세요

  • 12. ...
    '26.1.31 9:36 AM (211.243.xxx.59)

    꼭 보면 해준거 없는 부모가 바라는게 많고
    해준거 많은 부모가 바라는게 없어요

  • 13. ....
    '26.1.31 9:36 AM (1.233.xxx.184)

    다른집 자식들은 어쨌네 며느리가 착하네 이제는 손자손녀들도 비교하고 부러워합니다 근데 남자형제들한테는 말못하고 딸 한테만 해요 듣기싫어서 아들한테도 직접 말하라고 합니다

  • 14. ..
    '26.1.31 9:36 AM (1.235.xxx.154)

    진짜 이런 분들에겐
    나도 이런 엄마가 부럽더라 얘기해야하는데
    말해도 모른다에 한표

  • 15. 스무살에 시집간
    '26.1.31 9:42 AM (211.234.xxx.65)

    그집 큰딸은 김치 담아서 친정과 동생네도 주고 한다던데

    저희 엄마는 본인이 김치 담아서 저한테 준적 없으면서
    왜 그집 큰 딸이 김치 담아서 친정과 동생네 주는건 왜 그렇게 부러워할까요?
    살림밑천 목적으로 저를 낳았는데 제가 친정 살림밑천으로 안 살아서 불만이신가?

  • 16.
    '26.1.31 9:56 AM (58.123.xxx.70)

    저도 k장녀
    일종의 가스라이팅이죠.
    1. 휘둘리지 마시고 엄마가 하는 얘기를 옆집 순이엄마가 말하는 것처럼 듣고 호응합니다
    아 그래? 좋겠다 잘됐네.
    2. 엄마에게는 절대 자식자랑(얘기?)말라고 당부합니다
    3. 형편이 어려워졌으니 돈을 빌여달라합니다
    4. 순이네는 친정엄마 카드로 장본다. 친정아빠가 애들 학원비를 다 내준다. 친정아빠 인맥으로 순이아빠가 사업수주했다
    ——
    전 2시간 거리이고 사는게 바빠서 그냥 엄마 자식은 나쁜애들이다 이렇게 생각하라 합니다. 실베로 직접적으로 회사 동료 부모는 매달 용돈을 준대 이렇게 얘기하면 좋겠어 라고 말한적도 있습니다.

  • 17. ..
    '26.1.31 10:02 AM (223.38.xxx.63)

    그러다가 친정이랑 엄마랑 점점 멀어지게 되는거죠
    수순

  • 18. 저같으면
    '26.1.31 10:02 AM (211.205.xxx.145)

    동창 누구 엄마는 딸 집도 사주고
    애도 봐주고 요즘 주식해서 목돈 생겼다고 여행같이가고
    경기여고 서울대 나온 엘리트 엄마인데
    같이 영화보고 책보고 대화하고 한다더라
    볼때마다 한줄씩 흘리겠습니다.

  • 19. ...
    '26.1.31 10:05 AM (42.82.xxx.254)

    그런건 엄마가 딸에게 하는거야~이야기해주세요.

  • 20. 가스라이팅
    '26.1.31 10:09 AM (123.215.xxx.146)

    휘말리지 마세요. 엄마가 본인이 해야할 일을 큰딸에게 미루려고 쇄뇌하시는군요.
    내친구 엄마는~ 하면서 그렇게 딸에게 해주는 친구 엄마들 이야기를 계속 쇄뇌시켜보세요.

  • 21. 고명딸
    '26.1.31 10:11 AM (119.204.xxx.215)

    인데도 사랑.관심 그딴거 못받고 자랐어요.
    눈부라리고 지적질만하는 무표정한 표정이 엄마의 전부.
    늙으니 이뻐하던 잘난 아들들은 무심하고
    하나있는 딸은 외면하니...
    누구누구는 딸하고 해외여행을 다녀왔니마니~
    입원하니 옆침대 환자 딸이 자기엄마를 애기 돌보듯
    잘 돌보더라 감탄을 하며 자꾸 헛소리를 하길래
    그 집 딸은 엄마가 자라면서 똑같이 다정하게 이쁘게 말 해줬을꺼라고! 차갑게 말하니 조용해지네요.
    다행인건 자존심이 하늘을 찔러 저렇게 말하면 알아듣고
    다신 같은소리 안함. 한번 찔러보는거죠.
    자라면서 모든게 한이 되서 똑같이 되갚아줄겁니다.

  • 22.
    '26.1.31 10:13 AM (59.14.xxx.107)

    너 내 동생이니??
    우리엄마도 누구딸은 누구아들은
    진짜 미쳐요
    엄마한테 그렇게 잘한다드라
    뭘 사주고 용돈은 어떻고 자식들이 뭘해줬다드라
    무슨일 있으면 자식들 다 데리고 오는데 보기좋더라..
    저도 한마디 하고싶은거 꾹 참습니다
    엄마 내 친구네집은 친정에서 애들봐준대
    집사라고 차사라고 돈줬대 증여해줬대
    그런건 생각 못하나봐요
    저는 엄마랑 만나면 감정이 너무 힘들어서
    잘 안만나고 연락도 안해요

  • 23. ..
    '26.1.31 10:14 AM (223.38.xxx.49)

    맞아요
    잘하는 딸들은 다 부모한테 받은 게 많아서 그래요

    딸한테 공짜 바라는 어머니들 손절 당하세요

  • 24. kk 11
    '26.1.31 10:21 AM (114.204.xxx.203)

    그 딸은 맘이 어떨지
    집안 대소사 에 동생까지 뭐하러요
    각자 알아서 살지
    받은게 잔뜩이면 부모 정돈 챙기지만

  • 25.
    '26.1.31 10:42 AM (1.236.xxx.114)

    같이 맞장구치시고
    나도 엄마가 애키워주고 김치담가주고 살림해주고
    집살때 돈보태주고
    사위 챙기고
    내친구들 다 그렇게사는데 부러워~ 하세요

  • 26. ..
    '26.1.31 10:57 AM (112.164.xxx.37)

    아이고 좋겠네. 나도 그런 언니 한명 있으면 좋겠다.
    K장녀 이야기에 원글님을 장녀에 포인트 맞춰주지말고 받는 사람에 포인트 맞춰서 엄마랑 같은 입장으로 제 3자 화법.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
    나도 누가 해줬으면. 나도 누가 해줬으면.
    하고 세번씩 반복해서 말해드려요.

  • 27. 부러움보다
    '26.1.31 10:58 AM (211.234.xxx.26)

    원글님 댁 어머니는 자녀들 이야기할거리가
    없는거 아닐까요?

    아마 그 친구분들에게
    원글이 안해도 과장 자라이라도 한거 같지만

    그댁 장녀얘기를
    여러번 해서

    나는 듣고 싶지 않다. 할말이 없음 나는 가겠다.
    여러번 들어
    레퍼토리 들려주시고

    다 알고 있으니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는

    여러번 반복해보세요.

  • 28. ..
    '26.1.31 10:59 AM (112.164.xxx.37)

    나는 엄마 김치도 한번 안받아봤는데 언니가 김치도 담가주고 좋겠다.
    엄마 한마디 하시면 한 열마디 해드리세요.

  • 29. ㅇㅇ
    '26.1.31 12:29 PM (59.10.xxx.1)

    엄마가 철이 없네요
    저희는 딸한테 기대고 바라고 또 이것저것 받으며 사는
    엄마들 뭐라고 합니다
    딸한테 왜그렇게 부담주냐고요
    엄마가 너무 철없는거 아니냐구요
    젊은 사람들 사는거 힘든데 어른이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기대고 도움 받아서 되겠냐고요

    앞에서는 효녀 효자 둬서 좋겠다고 부럽다고 합니다
    사회생활 하는거죠

  • 30. ...
    '26.1.31 12:41 PM (116.32.xxx.73)

    그럴땐 엄마한테 내 주위엄마들은 시집간 딸한데 용돈도 주고 김치도 해줘
    하지만 난 비교하고 엄마한테 그런거 바라지 않으니 엄마도 그렇게 해! 라고 해주세요

  • 31.
    '26.1.31 1:06 PM (211.36.xxx.238)

    가스라이팅 좀 작작하라고 하세요.

    엄마 내 친구 엄마는 자기 딸 고생한다고
    도우미 보내주고 엄마카드 생활비 애 학원비로 쓰라고 줬대.
    5년마다 차도 새로 바꿔준대.

    그리고 엄마가 좋아서 낳은 자식을 왜 내가 떠맡아야 해?
    내가 낳으라고 했어?
    자꾸 이렇게 선 넘으면 불편해서 못 보겠다.

  • 32. ㅇㅇㅇㅇㅇ
    '26.1.31 1:2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거울요법이 최고
    누구엄마 비교 자랑 하고 부럽다 하세요

  • 33. 50대
    '26.1.31 2:5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래도 님은 1명이네요
    제 친정엄마의 부러움 대상은 이 세상 모든 남의집 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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