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이 죽을 고비를 넘긴 후의 변화 ?

인생 조회수 : 3,500
작성일 : 2026-01-31 04:47:07

사람이 질병이나 큰 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나면 보통 어떻게 변할까요?

 

보통 보면 돈과 권력에 집착하던 사람도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나면 선하고 좋은 방향으로 달라지는게 대부분인거 같던데 트럼프는 총격 사건 이후로 더 강팍해 지고 더 돈과 권력에 미쳐 날뛰는거 같아서 신기해서요.

나이로 보나 가진 부로 보나 이젠 욕심을 버리고 평안하게 남은 여생을 살아도 될 거 같은데...

 

요즘 트왕 하는 짓이 너무 이해가 안되서 혹시 그때 총격 사고로 목숨을 구해 주는 댓가로 악마하고 무슨 약속을 했나 하는 엉뚱한 생각이.ㅋㅋ

 

 

 

 

 

IP : 198.244.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31 5:16 AM (73.109.xxx.54)

    대부분이라니... 원글님 주변 실제 사례인가요
    저는 한번도 못봤어요 그런 경우
    사람 안변해요

  • 2. 루비짱
    '26.1.31 5:33 AM (220.65.xxx.91)

    사람 안 변합니다. 더 강팍해지고 자기 것을 지키려고 하고
    나이가 있으니 노화도 옵니다.

  • 3. -----
    '26.1.31 5:40 AM (118.235.xxx.32)

    트럼프처럼 사고사 할뻔은 아니고 갑자기 쓰러져 발견 늦었으면 죽었을 경험을 한 저같은 사람은 두부류로 나뉘는거 같아요.
    더 건강해지려고 노력하며 자기관리 끝판왕을 달리는 사람과,
    너무 건강하고 끝내 원인도 찾지 못했던 저같은 사람은 사람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아등바등 살 필요없다는 자포자기 생각을 가진 부류가 있다 생각되네요.

  • 4. ...
    '26.1.31 7:01 AM (198.244.xxx.34)

    제 주변 가까운 분 중에는 그런 사례는 없었고 지인을 통해 건너 들은 얘기 그리고 티비, 책 같은거 보면 죽을 고비를 넘기고 환골탈태 했다는 스토리들 많지 않나요?
    근데 댓글들을 보니 그런 일은 극히 드물어서 티비나 책에 나온건가 보네요.

    쉬운 일이 아닐 수는 있겠지만 어떤 상황이나 경험으로 안해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에 나오는 스크루지 영감처럼 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믿는 편이라...

    좋은 예를 들면 안젤리나 졸리 같은 경우 방탕한 청소년기를 보냈지만 지금은 완전 다른 삶을 살고 있고
    나쁜 예를 들면 모두가 아는 정치 변절자들....과거를 상상하기 힘든 사람들도 많죠.

    트왕이 총격 사고후 뭔가 달라지길 기도 했었는데 더 흑화되어 가는게 안타까워서 헛소리 해봤어요. ㅋㅋ

  • 5. ...
    '26.1.31 9:55 AM (211.36.xxx.150)

    30년전 이야기...

    아랫집 아저씨가 짜증쟁이 만땅이었어요 까칠하고 부인한테 잔소리하고 인사해도 받는둥 마는둥

    그러다 유행성출열혈인가 때문에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살았어요.

    그 뒤로 사람이 180도 바뀌어서 맨날 얼굴 구기며 살던 사람이 온화한 부처님 처럼 세상 다정해졌더라구요.

    어렸을 때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뒤로 쭈욱 변하지 않고 사셨어요

  • 6. ...
    '26.1.31 11:21 AM (112.148.xxx.119)

    참사 같은 죽을 위기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사람은
    자신이 특별하다고, 남보다 운이 좋다고 믿게 된대요.
    더 거침없이 행보하게 된다고.

  • 7. 제경우
    '26.1.31 1:48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암 수술 후 많이 편해졌달지.
    1기고 수술로 딱 끝났지만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아등바등 안 하게 됐어요.
    주변 평가도.

  • 8. ...
    '26.1.31 2:26 PM (198.244.xxx.34)

    ㄴ 딱 트왕 같은 케이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216 친정쪽으로 우리집에 젤 못살고 시가쪽으로 젤 잘살아요 7 ... 2026/01/31 2,390
1791215 금값이 올라서 치과에서 금니 비싸겟죠? 12 금값 2026/01/31 2,474
1791214 대학 기숙사 침대 싱글이죠? 8 이제 2026/01/31 619
1791213 맞춤법 '낳아요'는 여전히 눈에 보이네요 13 ㅇㅎ 2026/01/31 986
1791212 결혼식때 신랑 누나가 펑펑 울면 23 ... 2026/01/31 5,077
1791211 다음주가 입춘… 5 2026/01/31 1,713
1791210 작년에 사기 당한돈 승소 2 사기 2026/01/31 2,040
1791209 스벅 케익 먹었는데 넘 니글거려서 15 dd 2026/01/31 2,406
1791208 쉰 깍두기랑 닭백숙 끓이고 남은 닭국물 3 활용 2026/01/31 959
1791207 연말정산 자녀 세액 공제 자녀가 금융소득이 1년에 백만원 넘으면.. 3 중학생 2026/01/31 1,207
1791206 성심당 갈껀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6 happy 2026/01/31 1,113
1791205 별로인 남자 5 피곤 2026/01/31 1,106
1791204 된장담는 밀키트? 괜찮은가요? 4 이런된장 2026/01/31 877
1791203 돌전후 아가 하고픈대로 두나요? 10 한번 2026/01/31 1,397
1791202 고양이 화장실 8 야옹 2026/01/31 689
1791201 키우던 고양이가 무지개다리 건너가면 10 냉정한가? .. 2026/01/31 1,168
1791200 나르시스트는 복수해요 14 ... 2026/01/31 3,161
1791199 정내미가 떨어진다 3 정내미 2026/01/31 1,217
1791198 구글 포토 사용하시는 분 현소 2026/01/31 400
1791197 저 돈 복이 마구 쏟아집니다 46 ... 2026/01/31 21,489
1791196 500으로 뭐 살지 조언해주세요 14 쇼핑 2026/01/31 3,016
1791195 민주당아 좀 들어라 국민과 이잼 속 썩어난다 10 2026/01/31 1,139
1791194 주식도 아이한테 증여가 되나요?? 5 증여 2026/01/31 1,998
1791193 너무 추우니까 패션이 아무 의미없네요 30 추워 2026/01/31 5,688
1791192 축구선수 베컴네 가족도 고부간의 갈등으로 난리인가봐요.. 17 주말 2026/01/31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