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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하니 경쟁심이 정말

ㅇㅇ 조회수 : 3,031
작성일 : 2026-01-30 20:18:07

남자선배들하고 모여서 애들 입시결과 말하는데 살벌하더라고요.

니 애 공부잘하지 않냐고 거의 취조당하다 왔어요. 못한다고 하니 안 믿음.

서로 자랑하지 않는 척 하면서 결국 연대 음대갔니 어딜갔니 

딩크족 선배만 썩소. 남자들도 애들 입시에 목숨을 건다는걸 이번이 알았네요.

IP : 119.194.xxx.6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26.1.30 8:25 PM (218.236.xxx.156)

    아유 엄마들 자랑은 자랑도 아니었어요. 아빠들도 바짓바람도 심한 분들도 많고....

  • 2. ....
    '26.1.30 8:25 PM (61.255.xxx.179)

    남자들이 자식 입시에 진짜 예민한지 몰랐는데
    몇년전 저희아이 입시치르고 난후 남편 얘기에 엄청 놀랐잖아요
    남편 고등 친구 모임이 있는데 다들 교수에 의사에 이름 들으면 알만한 기업의 대표이사...등등 쟁쟁한 친구들이 있는데
    자녀들 입시치르고 나니 누구 애는 어디 대학 갔다 이런 주제로 그렇게나 대화를 많이 한다네요
    지금 아이들이 졸업반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요

  • 3. 여자들은
    '26.1.30 8:28 PM (221.143.xxx.183)

    자랑하다 상대 눈치도 보면서 조심하기도 하는데 남자들 중 자식자랑하는 사람은 한도 끝도 없어요.

  • 4. ..
    '26.1.30 8:31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저도 느꼈어요. 남자들은 자랑에 선이 없어요. 제 아이가 장수 끝에 원하던 과에 갔거든요.이전에 이미 그 과 보낸 남편 주변분들이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 그게 더 괴롭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저희 내외는 어디ㅇ가서 자녀 얘기 안해요

  • 5.
    '26.1.30 8:40 PM (122.36.xxx.14)

    남자들은 딱 결과만
    자식입시 관심없던 사람도 결과가 좋으면 가정에 더 애착이 생기고 결과가 안 좋으면 부인 원망에 맘이 더 떠나나봐요

  • 6. ㅎㅎㅎ
    '26.1.30 8:42 PM (118.235.xxx.46)

    남자들 경쟁심과 수다 말도못합니다
    여자보다 더해요 과묵한척할뿐
    자식 자랑 끝판왕들이 그들이에요

  • 7. 사치
    '26.1.30 8:49 PM (122.32.xxx.106)

    사치품?이죠
    자동차도 얼마나 튜닝하나요
    명문대 튜닝이면 걍 주변에서 알아서 우와해주는거죠 뭐
    사는 재미 뭐있나요

  • 8. 오늘아침에
    '26.1.30 9:02 PM (210.179.xxx.207)

    제가 남편 회사에 책상 하나 놓고 프리랜서로 일하는데요.
    몇 년전에 남편 친구가 갑자기 근무시간에 들른거예요. 음료수 하나 안사와서는 한시간쯤 앉아서 자기 딸 스카이 갔다고 자랑하고 갔는데…
    서성한 나와서 대기업 다니는 사람인데… 알고 보니 휴가 내서 딸 자랑 하러 친구들 찾아다닌거였어요.

    정말 별 일이 다 있더라 싶었어요.
    바로 다음 해에 우리 아이도 그 학교 갔는데… 그냥 아무한테도 말 안했어요.
    해가 지나도록 그 일이 회자되고 있어서…

  • 9. 이상한
    '26.1.30 9:24 PM (122.32.xxx.61)

    친구들이 이상한가봐요.
    요즘 누가 그러나요.

  • 10. ㅇ .ㅇ
    '26.1.30 9:25 PM (218.154.xxx.141)

    남자들 승부의식강해서 입시결과에 진짜 민감해요

  • 11. .....
    '26.1.30 11:20 PM (220.118.xxx.37)

    의사 아빠 의대 보내고, 변호사 아빠 로스쿨 보내잖아요. 자식 중 하나라도 있어야지 부인이 엄청 볶이겠다 싶더군요. 정말 볼 때마다 놀래요

  • 12. 00
    '26.1.30 11:34 PM (118.235.xxx.254)

    네 정말 그렇더라구요 여자들끼리는 눈치라도 보면서 그러는데
    남자들이 남의 집애들 입시에 놀라울 정도로 관심 많다는걸 입시를 치르고서 알게 되었어요

  • 13. 아니고
    '26.1.30 11:36 PM (175.223.xxx.26)

    변호사 아빠 로스쿨 아니고 의대

  • 14. ....
    '26.1.31 12:59 AM (89.246.xxx.212) - 삭제된댓글

    남자들 경쟁심과 수다 말도못합니다22

    20년전 5급 행시붙은 제 친구. 남자들 모여서 정모님이 뭐 해줬는지 자랑배틀한다고 치떨었어요.

  • 15. ....
    '26.1.31 12:59 AM (89.246.xxx.212)

    남자들 경쟁심과 수다 말도못합니다22

    20년전 5급 행시붙은 제 친구. 남자들 모여서 처가에서 뭐 해줬는지 자랑배틀한다고 치떨었어요.

  • 16. 회사
    '26.1.31 9:25 AM (118.235.xxx.141)

    회사에서 남자들 진짜 너무 심한 게 내 아이 서울대 연고대 갔다 의대 갔다 진짜 자랑을 자랑을 해도해도 너무 하게 합니다 한번 했음 됐지 두고두고 몇년을 해요 여직원들 보다 훨씬 심해요
    남자들이 애 사교육비 아까워 하다가 막상 입시 끝나고 실패하면 뭐라고 하는 게 이런 이유도 있어요
    딩크 선배의 썩소가 제일 이해가 가네요

  • 17. ....
    '26.1.31 12:45 PM (61.255.xxx.179)

    직장내에서도 남자직윈들 들어보면
    애들 사교육이나 합격한 대학 어딘지 서로 물어보고 알아보고 대단한 관심이 있더라구요
    진짜 여자들처럼 적당히 눈치 보고 이런게 없더군요
    여자들만큼이나 애들 대학 어디갔는지 관심이 진짜 많더라구요

  • 18. ㄴㄴ
    '26.1.31 4:21 PM (119.194.xxx.64)

    저는 남자들은 과묵한 줄 알았어요. 제 아이 성적에 그리 입댈줄 몰랐고 서로 엄청 견주며 애없고 딩크인 선배랑 아예 싱글인 노총각은 그냥 불가촉천민취급. 연대 음대 간 사람이 호텔서 밥사고 잘난척 하는걸 다들 들어줬는데 저희애 입시치르고 나면 절대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인서울했다고만 하려고요. 아파트 오른것도 말안하고 입닫고 적당히 둘러쳐야지 남자들도 질투 시기 학벌비교 아파트위치 평수 연봉 깨알자랑하는거 보니 어릴때 놀던 그 선배들이 맞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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