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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pc방 가는거 허락하세요?

인생무상 조회수 : 605
작성일 : 2026-01-30 19:19:09

5학년때 핸드폰 사주고 지금까지 전쟁 중입니다.

게임 시간 컨트롤이 안되고

중학생되니 인스타로 디엠 주고받고 숏츠보는데 하루 사용시간 2시간 반을 거의 씁니다.

 

하루 2시간 반이면 많은건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통화, 문자 제외이고 뚫어서 한시간은 씁니다. 너무 전쟁이라 서로 감정이 상해 어느정도는 눈감아 줍니다.

 

그런데 이제는 피씨방을 가네요.

핸드폰 사용 컨트롤 안되는거 보면서 피씨방 가면 또 중독될게 뻔해서 절대 안된다고 몇 년 전부터 못박았는데 몰래 가고 있었네요.

학교시험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우르르 갈때 혼자 빠지긴 그러니까 너의 사회생활을 존중해서 그럴때만 일년에 몇번가라고 이해하려고 애썼는데

방학이 되니 핸드폰 꺼놓고 두세시간씩 사라지네요.

 

엄마는 나를 막을 수 없어

아이가 늘 하던 말인데 이제 진짜 막을 수 없는지 받아들이고 관계에 신경쓸지 요즘 아이들 어떤지 궁금해서 글씁니다...

 

IP : 115.136.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30 7:25 PM (223.39.xxx.68)

    잠수타는 거 버릇되면 그게 제일 최악같아요. 아이가 저렇게까지 하는데 계속 틀어막는 건 더 악화되는 지름길같고요.

    그런데 요즘 pc방은 어떤가요? 저는 pc방 싫은 게 욕하는 게 아무렇지 않은 그 분위기가 너무 싫더라고요. 다 큰 성인들도 헤드셋끼고 꽥꽥거리고.

    차라리 사양 좋은 컴터 사주고 집에서 하라고 한다는 부모가 현명한 것 같아요.

  • 2. . . . . .
    '26.1.30 7:3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그래도...
    계속 규제하고, 말하고 가고, 약속한 시간에 집에 오게 하세요.
    마냥 허락하면 끝없습니다.
    중등이 진짜 힘든 시기인 듯 해요.
    고등은 자기도 걱정되고, 대학도 가고 싶고 해서, 공부 좀(?)합니다.

  • 3. 절때
    '26.1.30 7:48 PM (116.38.xxx.203)

    핸드폰사주시고 겪어보셨잖아요.
    전 고1인데 아직 스마트폰 안사주고 있어요.
    주변에서 하도 핸드폰땜에 전쟁인 집들을 많이봐서..
    왜 사주고 혼내고 싸우나요?
    사달라고 들들볶아서요? 차라리 그게 나요.
    피씨방도 지금 지쳐서 허락하면 점점 더 많이가게 됩니다. 백퍼.
    우리애들 친구들중 피씨방 다니는애들 시험기간에도 부모 몰래 가고
    부모가 허락하는애들은 우리애들도 친구지만 이해못할만큼 허구헌날 피씨방가더라구요.

  • 4. 판다댁
    '26.1.30 7:56 PM (172.226.xxx.45)

    윗님.
    고1에 폰안사줬다고 없는애는 0.1프로아닌가요.
    애초에 부모말을 잘듣는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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