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계종 스님의 황당한 법문 헐헐

무주상보시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26-01-30 18:42:04

조현TV휴심정 유튭에 마가스님 나와서 하시는 말씀 중에

그 절은 기도비를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함.

내고 싶은 만큼 내라.

이 말이 참 함의하는 바가 크네요.

그런데   만원 내고 기도하고 가면 그 사람은 만 원어치 받게 못 받아간다.

10만 원어치 내면 10만 원어치 흡족해서 가고

100만원 내고 기도하고 가면 100만원 어치 받고 간다.

보시를 자율적으로 하기를 잘했다.

자율적으로 하라는 말뜻을 알고 만 원짜리는 안 낸다.

 

황당해서 이게 부처님이 설한 참된 말씀인가요.

형편이 어려운 사람은 스님 절에 갈 수가 있겠나요?

형편이 어려워서 돈 한 푼 내지 못하고 법당에서 기도하면요?

결론은 돈 많이 내라는 말인지....

가끔 스님들 유튭에서 법문 들어보면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전혀 공부가 안 되고, 이치에 안 맞는 법문, 윤회 관련 법문도 그렇고요.

절에 스님들한테 질문하는 것보다 챗지피티에 문의하는 게 더 유익할 때가 많아요.

솔직히 요즘 불교공부 스님들보다 재가자들이 더 열심히 합니다.

 

불교에서 보시는 분명 중요한 수행 항목이다. 그러나 보시의 핵심은 금액이 아니라 마음의 작용이다. 부처님은 한 번도 “얼마를 내면 얼마만큼의 공덕을 얻는다”는 식으로 가르치지 않았다. 오히려 경전 곳곳에서 반복되는 메시지는 정반대다. 적은 보시라도 집착 없이 행한 것이 탐욕과 과시로 행한 큰 보시보다 공덕이 크다는 가르침, 가난한 이가 정성으로 올린 한 숟갈 공양이 위없는 공덕이 된다는 이야기들이 그것이다.

 

IP : 211.234.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30 6:43 PM (112.152.xxx.61)

    헌금할때 지갑에서 기가 막히게 천원짜리 꺼내는 사람 천국 못간다는. (애들이 부르던 찬송가 노래) 그거랑 비슷하네요.
    사회가 돈돈돈 하니 종교도 돈돈돈...

  • 2. 먹사고땡중이고
    '26.1.30 6:46 PM (118.235.xxx.31)

    종교
    종이되는교육 그곳의 마름들
    자유인으로 태어나서 왜 없는 주인까지 만들고 그 중간에 대리인 마음까지 만들어 인생 시간 돈을 부어가며 노예로 살려는 각성없는 것들에게 묻고 싶다
    사람으로 살고 싶다면 스스로 서라고

  • 3. 땡중이
    '26.1.30 6:55 PM (59.1.xxx.109)

    장사하러 나왔나

  • 4. .....
    '26.1.30 6:5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일종의 저주죠
    너 그거밖에 안 내는 그릇이면 딱 그만큼 살어 이런 류

    본인은 진보연 하는데 꼭 성감수성 떨어지는 설화로 지금은 매불쇼에 못 나오는 어떤 평론가(?정확한 직업도 모르겠네)가 라디오프로를 진행하는데 우연히 듣고 있었어요, 아마 청취자 선물 받는 걸 소수가 편법으로 받았는데 이제 방식을 바꾸겠다 그러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하는 멘트중이었어요. 문화적인 조용한 톤의 목소리로 그 진행자가 그러는 거예요, 그렇게 살지마라 그러면 평생 그수준으로 산다.. 마치 무슨 저주를 하는 거 같더군요. 그런 사람들 있다면 유감이긴 하지만, 그리고 저도 그런 행동 되게 싫어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진행자가 저렇게 청취자를 한 마디로 쓰레기를 만들고 저주할 정도의 큰 일인가 싶더라구요. 아주 우연히 들은건데 그 이후 그 사람 인간으로 안 봅니다.

  • 5. ㅎㅎ
    '26.1.30 7:28 PM (124.57.xxx.213)

    어디서부터 과열됐는지 모르지만 불교 돈 많이 들어요
    본사 불교대학 수업료도 만만찮고
    거기에 스님 점심에 용채에 돈 따로 걷고
    공부는 하고싶은데 수업료만 내고 공부만 깔끔하게 하면 좋겠구만

  • 6. 다들
    '26.1.30 7:34 PM (58.29.xxx.96)

    돈번다고 바쁘구나

  • 7. 출처 링크
    '26.1.30 7:41 PM (119.207.xxx.80)

    해보세요
    조현 tv에서 그런 내용 내보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제가 즐겨보는 영상인데 비슷한 내용도 본적 없어요

  • 8. 모든
    '26.1.30 8:07 PM (39.7.xxx.85)

    종교 동일. 돈 내고 돈 먹기.
    개신교도 마찬가지. 많이 바칠수록 많이 돌려받는다는 믿음으로 헌금, 십일조 하는거임.
    열배 백배 기대함서

  • 9. ..
    '26.1.30 8:46 PM (115.138.xxx.9)

    종교도 돈이 필요하죠.
    그치만 저리 천박하게 돈돈 하는건 싫어요.
    저는 종교시설 이용한만큼은 돈을 냈으면 좋겠어요.
    종교시설 이용을 돈도 있으면서 공짜로 하려는 사람은 좀 안좋게 보게 되더라고요.

  • 10. 업무추진비
    '26.1.30 8:54 PM (61.105.xxx.165)

    종교도 사업인데
    사업가 마인드가 좀 미숙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361 심리상담사나 심리상담 받아 보신분께 여쭈어요 7 07:55:00 660
1791360 동네 금방가서 골드바 사도 되는거죠? 7 그냥 07:53:33 1,999
1791359 통돌이세탁기 내일오는데 세척은 7 어떻게해요?.. 07:43:39 947
1791358 뻘짓하면 가만 안둔다 1 이진관판사님.. 07:31:40 1,136
1791357 현대차를 보면 개미들 16 개미들 07:22:56 5,436
1791356 계엄은 왜 했대요? 3 lil 07:10:25 2,439
1791355 명언 - 병에 맞서 싸우는 열쇠 1 ♧♧♧ 07:02:40 1,456
1791354 아파트 평소 계단 층마다 방화문 열어놓나요? 15 어머나 06:22:16 1,755
1791353 일체형세탁기 10 JJ 06:18:30 1,196
1791352 대용량 샴푸 선택좀 도와주세요. 12 ... 06:10:24 1,313
1791351 임대주택. 보유세 양도세 강화는 이제 보편적 복지같은 개념이 될.. 32 아무래도 05:56:45 2,011
1791350 서울 집값이 떨어질 수 없는 이유 25 집값 05:50:23 5,387
1791349 속이 너무 아파서 밤을 샜어요 17 ... 05:48:12 2,773
1791348 판사 우인성의 김건희 판결은 판결이 아닌 "범죄&quo.. 6 촛불행동성명.. 05:37:49 2,078
1791347 오늘 미장은 진짜 빠지네요. 3 ........ 05:35:58 3,403
1791346 최근 생활 습관 2가지 (반강제로) 바뀌었어요 4 40중반 05:18:41 4,234
1791345 현금이 가장 위험한 자산 10 ㅇㅇ 05:14:57 6,115
1791344 다음의 브런치는 보석이네요 1 다음 05:14:51 2,039
1791343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4 ... 05:05:50 1,027
1791342 사람이 죽을 고비를 넘긴 후의 변화 ? 7 인생 04:47:07 3,158
1791341 분유 젖병 빠는 척하며 안먹는 돌 전 아기 12 전에 04:40:26 2,701
1791340 JTBC “김건희, 총선 광주출마 고려했다” 9 ㅋㅋㅋ 03:45:55 3,890
1791339 금은 폭락 왜 저래요 17 ... 03:43:46 10,436
1791338 저는 샤넬백 있는데 안들게 돼요 9 . 03:20:24 2,917
1791337 양승태 유죄판결에 대한 차성안 교수 해설 ㅅㅅ 03:07:14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