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티슈넣고 끓인 닭볶음탕.여러분이라면?

땅지맘 조회수 : 3,281
작성일 : 2026-01-30 14:47:29

사건의 발달은 어제..

제가 오후에 출근하는데 나가기전 남편과 애들 먹을 저녁용 닭볶음탕을 점심때 해놨어요. 가스렌지위엔 닭볶음탕 끓이고 그사이  샐러드용 양배추 채썰다가 안썰리고 떨어져나온 잎들을 모아놨는데 마침 아침에 아이손닦고 식탁 닦은 물티슈가 씽크대 위에 있었는지 그 위에 양배추잎을 두는바람에 같이 씻어서 볶음탕에 넣었던것.

한참 끓고있을때 발견

이걸 버리냐...암말 않고 먹이느냐

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겠어요?

 

다시 요리할시간은 없고 말안하자니 찝찝해서 휴가중이라 옆에 있던 남편에게

너무 찝찝한걸 같이 끓였는데 말할까 말까 하니 말하지말래요. 그냥 안듣고 먹겠다고(평소 암거나 잘먹는 엄청 털털)

 

퇴근하고 와보니 아들이 엄지척..간.맵기 딱이라고 맛있게 먹었다는데 흠...찔리고 그랬답니다

아직 한번 더 먹을 양이 남았~~

IP : 125.186.xxx.1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30 2:48 PM (222.113.xxx.251)

    먹었으니 절대 말하지는 말고
    남은건 버린다

  • 2. ...
    '26.1.30 2:48 PM (122.38.xxx.150)

    부직포예요.
    플라스틱
    에헴 그래도 씻어 넣으셨네요.

  • 3. ,,,
    '26.1.30 2:49 PM (1.232.xxx.112)

    이미 먹은 거
    달 끓여서 잘 소독된 걸로

  • 4. ..
    '26.1.30 2:49 PM (211.209.xxx.130)

    버려요

  • 5. 아~
    '26.1.30 2:55 PM (118.235.xxx.237)

    미세플라스틱 화학약품 팔팔 끓여서 드신 것..
    (어른은 몰라도) 성장기 아이는 주지 말고 버려야죠.

  • 6. 아주 오래전
    '26.1.30 2:57 PM (221.149.xxx.157) - 삭제된댓글

    할머니댁에서 김장을 해서 김장 도우미로 불려가서 일하고 있었어요.
    씻어진 배추를 나르다가 할머니 코끝에서 반짝이는 콧물을 봤지요.
    닦아드려야겠다 생각하고 티슈를 들고 다가가다가
    그 콧물이 비벼지던 양념속으로 툭!!!! 그리고 섞여 버렸어요.
    전 아무에게도 제가 목격한 사실을 말하지 못했고
    그해 김장김치는 절대 먹지 않았어요.
    그런데 온 가족들이 말하기를 그 해 김치가 유난히 맛있었다고...
    김장철이 시작되면 저는 그 해 그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요.

  • 7. ..
    '26.1.30 3:11 PM (125.185.xxx.26)

    이미 먹었는데 어쩌겠어요
    식당에 양은 냄비도 알루미늄 중금속 치매
    중국집 칠 다벗겨진 후라이팬
    떡볶이집 플라스틱 국자
    식당에 양파망에 뭐 넣고 육수 내던데 붉은색 화학색소
    중국산당근 해마다 기준치 15배 한국에서 안쓰는 농약나오던데요 한해도 안거르고 10년넘게 농약오바 식당김밥 다 중국산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841

  • 8. ..
    '26.1.30 3:14 PM (125.185.xxx.26)

    팔팔 끓여드세여 버리는것도 환경오염
    생수병에서도 미세 플라스틱나오고
    마라탕 엽떡 짬뽕 시켜서 국물 떠먹죠
    뜨거운거 플라스틱용기에 음식 부을꺼고
    거기서 플라스틱은요

  • 9. 미세
    '26.1.30 3:19 PM (59.30.xxx.66)

    플라스틱인데요
    버리세요

  • 10. 남은거라도
    '26.1.30 3:27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당연히 버려야죠 그게 뭐 건강과 바꿀만한 가치가 있는 게 아니잖아요

  • 11. ...
    '26.1.30 4:51 PM (118.235.xxx.2)

    저라면 식구들 못 먹게 버렸어요.

  • 12. 미세플라스틱
    '26.1.30 5:59 PM (183.97.xxx.144)

    저러면 버려요.

  • 13. ..
    '26.1.30 6:29 PM (112.166.xxx.103)

    이미 먹은 건 어쩔 수 없고
    남은 건 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921 골드바요 9 ... 2026/01/30 1,876
1790920 etf 자동 적립되는 일반 주식계좌 어디꺼 있나요? 9 .... 2026/01/30 1,837
1790919 김앤장은 양복입은 전두환 6 .. 2026/01/30 1,497
1790918 중학생 아이 교복 여벌 얼마나 더 사야할까요? 11 .... 2026/01/30 970
1790917 해외 카드 도용? 2 카드도용 2026/01/30 484
1790916 [더러움주의]남편에게 나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어요(똥이야기) 12 나원참 2026/01/30 3,197
1790915 미국 차기 연준 의장에 '쿠팡 이사' 케빈 워시 유력 13 .. 2026/01/30 2,657
1790914 사춘기 아이와 하루종일 같이 있으시는 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9 레몬 2026/01/30 1,316
1790913 직장상사 길들이기 (약스포) 1 허걱 2026/01/30 1,454
1790912 민주주의 큰별, 안식을 빕니다 8 이해찬회고록.. 2026/01/30 1,219
1790911 새로산 목도리 정전기.. 5 이쁜딸 2026/01/30 904
1790910 서대문구 안산에 맷돼지 9 안산에 맷돼.. 2026/01/30 2,554
1790909 보톡스 박사님들, 질문있어요. 5 첫보톡스 2026/01/30 1,439
1790908 자동차보험료가 많이 올랐네요? 8 아니이런 2026/01/30 1,195
1790907 미국 영화 드라마에 나오는 실버타운들은 미화된걸까요? 14 ㅇㅇ 2026/01/30 2,281
1790906 부산.잘아시는분 질문요 14 . . . 2026/01/30 1,317
1790905 이해찬 전총리 부인분 표정 참 편안하네요 12 .. 2026/01/30 4,284
1790904 인덕션 궁금증. 13 -- 2026/01/30 1,319
1790903 와인병 쇼핑백 추천해주세요~ 1 와인 2026/01/30 532
1790902 돌아가신 아버지 차를 인수하고 싶은데 4 2026/01/30 2,354
1790901 헤어롤 추천해주세요. 3 질문 2026/01/30 1,091
1790900 드뎌 설날 제주도~~ 4 여행 2026/01/30 1,712
1790899 60초반인데요 56년전쯤? 어릴때(늑대 울음소리) 8 살았던곳이 2026/01/30 1,492
1790898 책에서 본 글귀중에 3 ㅁㄶㅈ 2026/01/30 953
1790897 이번달 지역의보 건보료 2 .... 2026/01/30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