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근에 읽은 스릴러 소설 3권 추천합니다.

스릴러 좋아요.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26-01-30 12:35:57

첫번째는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입니다.
신분을 바꿔가며 사는 여자 이야기인데, 
오호, 재미있어요. 
제 기준으로는, 라면 물 끓이는 도중에도 책을 펼쳐들면 재미있는 거 맞습니다.

이런, 스릴러 및 범죄소설이니까 내용을 이야기하면 재미가 반감되겠네요. 
영화화되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요새 프리다 맥파든의 소설들이 핫한데, 
제가 보기엔 네버라이나 하우스메이드보단 이 소설이 더 짜임새있고 흥미진진한 것 같습니다.

작가는 애슐리 엘스턴인데, 또 다른 소설이 번역되어 있으면 읽고 싶었지만 
국내에 번역된 것은 이 한권인 것 같아요.

 


두번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일본 작가 소네 케이스케입니다.

아주 재미있게 읽고 나서 보니, 전도연, 정우성, 윤여정 주연으로 한국영화가 나왔었군요. 
근데 영화는 안봐서 비교를 못하겠구요. 넷플에 있는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이러저리 얼키고설켜서 이게 어떻게 결말이 나려나 기대를 하면서 계속 읽게 되는 책입니다.
다만 아쉽게도 절판되었는데, 2019년 출간이니 동네 도서관 가시면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세번째. 다만 부패에서 구하소서. 쯔진천
이건 중국 소설이고, 뭐랄까, 코믹범죄활극이라고 해야할까요?
헐, 이게 이렇게 진행된다고? 진짜? 있을 법하니까 소설이긴 한데, 웃긴데 진짜 이렇게?
등장인물도 많고, 복잡하게 얽혀서 처음엔 메모해가면서 읽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근데 웃겨요.
쯔진천을 알게 된 건 드라마 <무증지죄> 혹은 <무증거범죄>인데요. 솔직히 대단히 재미있었어요.
범인과 주인공이 대면하는 장면에 제가 괜히 긴장했달까? 중국에서도 대단한 인기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원작을 읽었는데, 이건 드라마 각색의 완전한 승리입니다.
그렇지만 <동트기힘든 긴 밤>은 소설로 읽어도 재미있습니다.
한석규 주연으로 드라마화되려다가, 그 당시 반중정서 악화로 인해서 중단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국적을 배제한다면 매우 아깝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뭐~~~~

 


그리고,
역시 해리 보슈 시리즈 앤드 미키 할러 시리즈는 보기 시작하시는 게 낫고
드라마로는 아마존 프라임 구독할 가치가 있습니다만, 이왕이면 2주 무료시청가능한 시기를 노려보세요. 
저자인 마이클 코널리는 아직도 집필하고 있네요. 
작년에 나온 <회생의 갈림길>은 지금 빌려다 놓았는데 거기 더해서 <크로싱>이 최근에 출간되었네요. 챙겨봐야겠어요.
이건 아예 해리 보슈와 미키 할러가 같이 나오는 시리즈인가 봅니다.^^

넷플의 미키할러 시리즈는 그냥 밀키트라고 생각하시길~~~~

 

 

잭 리처의 리 차일드는 절필했나봅니다. 
영상으로 보시려거든, 톰 크루즈 나오는 영화는 그냥저냥이고
이것도 아마존 프라임에서 <리처>로 시즌 3까지 나왔습니다. 강추합니다.

IP : 119.69.xxx.23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itto
    '26.1.30 12:40 PM (195.235.xxx.214)

    오- 마이클 코넬리 소식 반갑네요 안 그래도 보슈 시리즈 다 읽었거든요 읽고 또 읽고 ㅎ 해리가 듣던 재즈 음악이 도대체 뭘까 싶어 유튜브에 검색해 보니 댓글에 그 책 읽고 여기 온 사람? 이러면서 추천 몇 백개 ㅎㅎㅎ 책 추천 감사합니다 하나씩 읽어볼게요

  • 2. 오호
    '26.1.30 12:52 PM (211.209.xxx.126)

    캡쳐해뒀어요
    다 읽어볼께요

  • 3. 감사
    '26.1.30 12:58 PM (116.121.xxx.21)

    추천 감사합니다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확 당기네요 일단 도서관 검색부터 해볼게요

  • 4. ...
    '26.1.30 1:13 PM (219.255.xxx.110)

    추천 좋아요~ 저장합니다.

  • 5. li
    '26.1.30 1:18 PM (49.174.xxx.183)

    추천 감사합니다^^

  • 6. 우오어
    '26.1.30 1:19 PM (223.39.xxx.29)

    우왕 감사합니다!
    이런 글 넘 좋아요!!

  • 7. 루루~
    '26.1.30 1:19 PM (221.142.xxx.210)

    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인데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 8. 루미사랑
    '26.1.30 1:47 PM (121.131.xxx.142)

    정말이지 애정하는 장르예요~~
    이런 책 발견하기만 해도 도파민 팍팍 터지네요 ㅎㅎ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프리다 맥파든에 완젼 푹빠져 지냈는데,
    원글님 글보고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도서관에 예약걸어놨어요.
    ‘회생의 갈리길’과,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짐승들’은
    도서관에 있어서, 내일가서 대출해 오려고요~

    저 오늘 막 끝낸책은, 곰탕의 저자의 신작 ‘영수와 0수’
    (곰탕만큼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프리다 맥파든의 ‘잠겨진 문’ 재미나게 읽었어요.

    추천 종종 부탁드립니다????

  • 9. 덩이
    '26.1.30 1:58 PM (222.99.xxx.172)

    저장저장...추천 감사합니다~~

  • 10. 지나가다
    '26.1.30 2:01 PM (73.109.xxx.119)

    책 추천감사합니다.

  • 11. ..
    '26.1.30 2:07 PM (211.176.xxx.21)

    저장합니다. 이런 글 좋아요.

  • 12. 나무木
    '26.1.30 2:10 PM (183.98.xxx.91)

    ㅎㅎㅎ
    저 지금 도서관
    추천하신 세권 모두 마침 있어서
    빌렸습니다

  • 13. ㅇㅇ
    '26.1.30 2:14 PM (1.239.xxx.210)

    저도 저장합니다. 이런 장르 좋아하는데 감사드려요

  • 14. ,,,,,
    '26.1.30 2:23 PM (110.13.xxx.200)

    제목이 매우 땡기네요~ 감사해요.

  • 15. 커피커피
    '26.1.30 3:16 PM (223.38.xxx.117)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영화도 괜찮았어요 정우성은 좀 아쉽지만요

    최근 읽은 거중에 스릴러쪽이면 마거릿 케니디의 휴가지에서 생긴 일(옛날에 나온 책인데 복간될 만하더군요), 앨리스 피니의 가위바위보 (첫번째 거짓말..하고도 좀 비슷한 거 같네요), 카라 헌터의 가족 살인(방송스크립트와 메시지등으로만 구성되는 독특한 형식이에요) 그리고 간만에 신작이 나온 찬호께이의 고독한 용의자요

    잭 리처 시리즈는 정녕 절필인가요 신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싶었는데. 리 차일드옹 좀더 힘내주세요

  • 16. 스릴러책
    '26.1.30 3:55 PM (1.250.xxx.226)

    감사합니다.

  • 17. ...
    '26.1.30 4:31 PM (122.34.xxx.234)

    스릴러책추천 감사합니다

  • 18. 스릴러 책 추천
    '26.3.23 3:14 PM (58.225.xxx.133)

    감사합니다!!

  • 19. ..
    '26.4.3 5:12 PM (58.78.xxx.87)

    스릴러 추천 감사합니다.

  • 20.
    '26.4.9 4:59 PM (223.39.xxx.81)

    스릴러소설 추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47 층간소음으로 연락받으니요 3 대상 2026/01/31 2,146
1784046 두피가 아파요 4 엄마 2026/01/31 1,389
1784045 모네타에 나오는 신협/저축은행 예금 금리 가짜인 경우도 있나요?.. 2 금리 2026/01/31 1,164
1784044 어르신 모시고 효도관광 다낭과 뿌꾸옥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12 베트남 2026/01/31 1,712
1784043 237000원 현대카드 유이자 할부하면 수수료 많이 무나요? 1 ..... 2026/01/31 654
1784042 냉장고 1 2026/01/31 585
1784041 브리저튼 손숙 손녀 너무 못생겼어요 47 .. 2026/01/31 15,781
1784040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민주주의의 거목 , 이해찬을 기억하.. 1 같이봅시다 .. 2026/01/31 487
1784039 케빈워시되면 더 기세등등해질 것 같아서 4 탈팡 2026/01/31 1,221
1784038 겨울 되니 하천 길냥이가 경계가 심해졌어요. 3 2026/01/31 941
1784037 요리 못하는데 자부심 있는 사람 괴로워요 5 식고문 2026/01/31 2,079
1784036 라면 끓이는거랑 생라면으로 먹는거 칼로리차이 있나요? 4 2026/01/31 2,170
1784035 고등학교 졸업식 안 가는 아이들 있나요? 7 .. 2026/01/31 1,276
1784034 인대 파열이 의심될 경우 MRI 필수인가요? 4 .. 2026/01/31 844
1784033 해외에서 알뜰폰 이심 개통해보신 분 3 ........ 2026/01/31 731
1784032 미래에셋증권 연금저축펀드 3 미래에셋증권.. 2026/01/31 2,278
1784031 우리나라 주식도 소수점 사는거요. 4 ㅇㅇㅇ 2026/01/31 1,431
1784030 인감도장 18mm? 질문 2026/01/31 458
1784029 미운자녀 25 .. 2026/01/31 5,280
1784028 세상 자기가 제일 옳다고 1 2026/01/31 1,272
1784027 서울경마장 현재 상황.jpg 5 도박업체는꺼.. 2026/01/31 4,088
1784026 밥을 담아놓고 실온에 12시간 뒀는데요 8 이스 2026/01/31 1,781
1784025 2026연도 . 2026년도 뭐가 맞아요? 4 바닐 2026/01/31 1,631
1784024 저축으로 4억이 되었는데 7 뭐사지 2026/01/31 6,276
1784023 자녀를 낳는건 보호자를 낳는거네요 10 ㅗㅎㅎㄹ 2026/01/31 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