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십견이 너무 스트레스예요.

...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26-01-29 17:43:31

지난달 중순쯤 오십견 진단을 받았어요.

당시에 의사가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운동하자,라고 하셨는데

주사 부작용이 걱정되어서

집에서 오십견 운동만 틈틈히 해 왔어요.

 

그런데 호전되지 않고

밤만 되면 자다가 아프니

낮이 되어도 얼굴이 찡그려져 살아요

 

 혹시 모를 회전근계 파열도 걱정되어서

 MRI도 찍어보고 싶고

스테로이드 주사도 맞아야겠어요ㅠㅠ

 

어떤 병원은 스테로이드 1CC와 마취제 1CC를 섞어서 주사한다고 하고

다른 병원은 스테로이드 400mg과 마취제를 섞는다고 했는데

어디로 갈까 싶네요.

 

무엇보다 내가 정말 나을 수 있을지 걱정되고 불안해요.

IP : 118.235.xxx.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26.1.29 5:49 PM (39.7.xxx.239)

    원글님 너무 걱정마세요.
    저도 몇년전 오십견이 심하게 왔었는데요,
    걸레질하다 팔을 삐끗해서 비명이 나올 정도였어요.
    병원에서 주사 맞고 8개월 물리치료 받으면서 스트레칭했더니
    좋아지더라고요.
    지금은 왼팔 등뒤로 올리는게 아주 살짝 덜올라가는 정도예요.

  • 2. ...
    '26.1.29 5:51 PM (1.232.xxx.112)

    저도 2년 정도 되었는데 여전히 불편해요.
    일단 정형외과 가서 진료 받아 보세요

  • 3. ....
    '26.1.29 5:57 PM (125.130.xxx.2)

    왼쪽 옷깃만 스쳐도 악 소리나고..밤에 아파서 자다깨고..옷도 겨우겨우 입었는데..정형외과가서 진단.물리치료 1번받고 병원은 더 이상 안 갔어요..유투브로 어깨 운동..공원에 어깨 돌리는 기구 운동...어느날부터 통증 없어지고 말끔해졌어요..오른쪽도 살짝 아팠는데. .괜찮아졌구요..저같은 경우는 시간 지나 좋아졌어요

  • 4. jy0803
    '26.1.29 6:00 PM (125.177.xxx.184)

    저도 양쪽 다 왔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주사치료는 효과 전혀 없었구요.. 어깨 각도 나오게 해주는 물리치료 받고 나았어요.. 그런데 치료방향이 병원마다 다 달라요.. 주사주고 도수치료 받게 하는데 거의 100만원돈 썼어도 전혀 ㅜㅜ 병원 바꾸고 좋아졌어요. 그래서 다른 팔에 오십견 왔을때 바로 가서 치료받고 기간을 좀 줄였네요

  • 5. ㄱㄱㄱ
    '26.1.29 6:02 PM (112.150.xxx.27)

    간혹 저절로 낫는다
    충격파 주사 다 별볼일없다
    2년지나니 운동하고 나았다...
    그런분들은 운좋은 사람들이에요.
    원래 근력이 좋거나.
    전 충격파로 나았구요.
    저도 등뒤로 약간 덜올라가고 땡기는 정도에요.
    주사도 4번정도 맞았구요.
    스테로이드연구개발한 사람 노벨생리의학상 받았어요. 그전엔 관절관련질환은 거의 불치병 장애인이 되었다하더라구요.
    오용하거나 남용하면 당연히 독이지만
    의사들 식약처에서 다 조정하기때문에
    절대 과잉진료 안합니다.
    오히려 원하지않으면 그닥 강권하지도 않아요.
    참을만한가보다 그러죠.
    수술로 죽을까봐 맹장수술 안합니까?
    어깨나 관절의 고통 저도 잘알고
    오히려 좀 안좋으면 초기에 병원가는게 빨리낫는 지름길이에요.
    스테로이드 부작용.진통제 충격파 부작용이나 무용론에 휩쓸리지마지고 병원 열심히 다니세요.
    그사람들이야 그런거 안하고 나았던말던.
    난 아파죽겠으니까요.
    경험상 방치오래하면 치로기간도 길고 치료도 고통스러워요

  • 6. ..
    '26.1.29 6:05 PM (211.234.xxx.133)

    저는 병원가서 주사1대 맞고 도수치료10회하고 통증은 거의사라졌어요
    운동은 다른곳가서 하고 있어요
    시간이 필요해요

  • 7. ㄱㄱㄱ
    '26.1.29 6:11 PM (112.150.xxx.27)

    병원치료 방향은 의사마다 다르더라구요. 소개로 가는게 제일 좋았고 가보고 여기가 아니다 싶으면 다른데 가세요. 주사도 중요하지만 물치사의 충격파 사용능력이나 물리치료. 도수잘하는 그런곳이 확실히 잘 나아요.경험상 큰 병원 의사여러명인곳은 물리치료사 관리나 수준이 떨어지고 혼자 오래 운영하는 정형외과나 마취통증의학과가 잘합니다

  • 8. 병원서 주사
    '26.1.29 6:19 PM (118.235.xxx.251)

    맞고 통증이 덜하다가 이틀 지나니 또 아프더라구요
    의사가 운동이 답이라고 해서 더는 안갔고 지금 아픈지 세달째인데 아주 조금씩 좋아지는 거 같아요 운동 매일 하고 있는데 낮에도 불편하고 여전히 밤에 잘 때도 아파서 깨곤 하지만 아주 조금씩 낫는 중이예요 바지도 못 올리고 샤워도 못하고 용변 뒷처리도 힘들고 진짜 사는 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운동 꾸준히 합시다

  • 9. 점점
    '26.1.29 6:23 PM (175.121.xxx.114)

    수영하시면 어느새 없어져요 6개월 잡으시고요

  • 10. ....
    '26.1.29 6:34 PM (182.226.xxx.232)

    제작년 초겨울부터 아팠는데 딱 1년 지나니 좀 나아졌어요
    주사 2번 맞았는데 효과없었고 한의원 다녔는데도 효과 없었어요
    그냥 잊고 아픔이 좀 덜할때부터 스트레칭 하고 계속 움직였더니 나아졌어요
    아직 안아픈 팔이랑 똑같이 올라가지는 않지만요 ㅎㅎㅎ

  • 11. 회전근계
    '26.1.29 6:51 PM (14.6.xxx.135)

    파열이 아니면 메카니즘은 간단해요.
    관절을 감싸는 활액낭이 염증으로 유착이 된거예요
    팔은 360도 돌리는 관절인데 유착이 되니 팔을 움직일때마다 유착된게 찢어져서 아픈거고요. 따라서 스테로이드 (마취제)주사맞고 의사가 알려준 운동해서 유착된 활액낭을 떼주는거죠(그냥 떼려면 너무 아프니)
    아주 심한경우는 수술로 유착된 활액낭을 떼다고하더라고요 결론은 유착된 활액낭을 무조건 떼야 안아프다 입니다.

  • 12. ㅁㅁ
    '26.1.29 7:46 PM (218.39.xxx.86)

    주사 부작용.. 뭐가 있나요..? 몰라서요
    저도 5년전쯤 왼쪽 오십견이 심하게 왔었는데 주사 5회, 충격파 5회 같이 받고 80프로 좋아졌어요
    의사가 치료후 10에 8명은 좋아지고 한두명은 퇴행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꾸준히 스트레칭 열심히 해와서 98프로 돌아왔어요
    지금은 플라이요가도 잘하고 필라테스도 해요
    너무 치료에 겁 먹지 마시고 알아보세요

  • 13. 지나가다가
    '26.1.29 7:53 PM (1.225.xxx.60)

    재작년 심하게 왔는데 팔돌리기 매일 앞으로 뒤로 열심히 했더니 어느 순간 다 나았어요.

  • 14. ㅡㅡ
    '26.1.29 8:04 PM (221.154.xxx.222)

    몇달을 하루 종일 욱신욱신
    어깨부터 팔까지 ㅜㅜ
    진짜 넘 끔찍하고 싫더라구요
    몇달을 그렇게 쌔게 아프고 거의 1년 반?
    그 정도 시간 자나니 많이 호전 …..
    전 아무 것도 안했어요 …
    병원 한번갔고 ( 소염진통제만 한달을 주더라는…)
    스트레칭도 안함

    시간 지나야 해요

  • 15. 00
    '26.1.29 11:23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수영 강도조절,사우나도 효과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426 김건희 재판 제일많이 본 기자가 한말 12 대박 2026/01/31 6,673
1790425 맨체스터 바이 더 씨[2017] 영화 9 hh 2026/01/31 1,418
1790424 이 노래 재조명 되어야 할 듯요 2 내피셜 2026/01/31 1,833
1790423 작년 체불 노동자수 3년만에 감소..청산율 90%로 역대최고 1 그냥3333.. 2026/01/31 593
1790422 베스트 글이 전부 주식얘기 2 2026/01/31 1,880
1790421 금 6프로 이상 하락하네요ㅠㅠ 8 2026/01/31 6,089
1790420 현역 정시.... 예비만 받는데 힘드네요... 7 ........ 2026/01/31 1,897
1790419 어릴때부터 슬라임 만들기 폰꾸 볼꾸 왜하냐고 1 2026/01/31 961
1790418 너무 기뻐요 중학생 아이 선행상 받아왔어요 5 2026/01/31 1,233
1790417 남편보다 아들이 편하세요? 17 ㅇㅇ 2026/01/31 3,094
1790416 재테크란 건 자연스럽게 어깨너머로 배우는거 같아요 3 재테크 2026/01/31 2,722
1790415 170명으로 할수 있을때 하자 국민 속터져 죽는다 6 미리내77 2026/01/30 2,247
1790414 아이가 초6인데 정신연령이유치해요 8 마음 2026/01/30 1,836
1790413 용산에 분양하면 국평 분양가 얼마정도일까요? 15 2026/01/30 2,607
1790412 우울증으로 누워있는 시간 많은 분 3 ... 2026/01/30 3,765
1790411 샤넬25백 미친거 아닌가요 35 ㅋㅋ 2026/01/30 17,217
1790410 당근에 새 신발을 내놓았는데 문의하는 사람이 11 당근 2026/01/30 4,827
1790409 화장실 타일 들뜸 보수비용 얼마나 들까요? 5 ㅠㅠ 2026/01/30 1,554
1790408 재림예수 "아내는 인어족" 8 ㅇㅇ 2026/01/30 3,580
1790407 트럼프, 연준 의장에 ‘쿠팡 이사’ 케빈 워시 지명 15 ㅇㅇ 2026/01/30 6,353
1790406 공부하라고 그렇게 혼내더니 75 실패 2026/01/30 15,162
1790405 주식하는거 남편,가족,친구,지인들한테 말하지맙시다 5 주식 2026/01/30 3,632
1790404 하이닉스 목표주가 얼마로 보세요? 8 ㅇㅇㅇ 2026/01/30 3,840
1790403 영등포구 대림동이 서울의 할렘같은 곳인가요 19 ... 2026/01/30 4,158
1790402 서울주요지역 아파트값 내릴까요? 19 ... 2026/01/30 2,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