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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친절해진 이유

... 조회수 : 5,018
작성일 : 2026-01-29 16:30:55

젊을때는 어딜가나 사람들이 불친절했어요

키작고 등치작고 얼굴도 순하게생겨서 그야말로 만만해보이는 스타일

 

그런데 제가 나이를 먹고 어딜 나가보면 사람들이 갑자기 저한테 친절해졌어요

병원가도 간호사들도 친절하고 가게에가도 점원들도 친절하고

 

그 이유가 뭔지 봤더니 경로우대  노인공경때문 이었어요

머리가 하얗게 세고 얼굴 주름에다 누가봐도 할머니같아보이니

약해보이는 노인 불쌍해서 잘해준거

 

왜 갑자기 사람들이 나한테 잘해주지 어리둥절하다가

이제야 깨달으니 좀 씁쓸합니다

IP : 116.120.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9 4:37 PM (1.232.xxx.112)

    웃프네요.ㅎㅎㅎ
    나름 인생역전인가요?

  • 2. ㅇㅇ
    '26.1.29 4:56 PM (211.251.xxx.199)

    그보다 더한건
    예전엔 나이든 사람 우대하고 챙길 여유들도ㅠ적었고 그런 교육이 덜되었다면
    요새 젊은이들은 어쩜 그렇게 예의바르게
    어르신들 잘 챙겨주는지..
    너무 이뻐요^^

  • 3. 제 경우는
    '26.1.29 4:58 PM (59.6.xxx.211)

    항상 웃고 상대방에게 존칭 쓰고 공손하게 말하니까
    다 친절하게 응대해줘요.
    내가 대접 받으려면 내가 먼저 상대를 예우해야 됩니다.

  • 4. 누군가는
    '26.1.29 4:59 PM (59.5.xxx.89)

    주위에 어르신들이 넘 많아서 공경심이 없어졌다는데요
    이 말이 더 실감 나지 않나요?

  • 5. 나이 어린
    '26.1.29 5:03 PM (59.6.xxx.211)

    사람에게도 2030 심지어
    중고생 아이들에게도 저는 존칭 씁니다.
    그러면 오는 반응이 달라요

  • 6. ...
    '26.1.29 5:14 PM (222.112.xxx.158)

    씁쓸하네요....

  • 7. ㅁㅁ
    '26.1.29 5:21 PM (49.172.xxx.12)

    귀..귀여우세요~~~^^

  • 8. 아ᆢ
    '26.1.29 5:37 PM (223.39.xxx.225)

    그게요 나이들어서 그런게 아닐듯
    사람따라 다른 것 같아요

    그런친절 교육받아도ᆢ노인이든 중년이던
    만만해 보이면 만만하게 막 대해요

  • 9. 님이
    '26.1.29 5:54 PM (125.178.xxx.170)

    인상이 좋은 분인가 봐요.
    노인들 보면
    미리 벽을 치는
    사람들 많다던데요.

  • 10. 어린 학생이
    '26.1.29 6:03 PM (220.78.xxx.117)

    버스에서 자리 양보해주면 고마운 것도 있지만 민폐 끼치는 것 같아 미안해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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