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토마토를 좋아하는데 진짜 맛있는 토마토를 찾을수가 없어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이혜영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26-01-28 14:42:32

제목 그대로 토마토를 좋아합니다. 특히 완숙토마토 강판에 갈아서 꿀이랑 올리브유 넣어서 먹는 거 너무 좋아해요. 그냥 썰어먹어도 좋구요. 그런데 갈수록 토마토를 못 사겠어요. 완숙 토마토라고 해서 사와보면 속에 딱딱한 푸른 심지가 그대로 있어요. 일부러 며칠 후숙도 시켜봤는데 비슷한 상태가 많아요. 

방울토마토도 마찬가지에요. 색만 그럴듯하지 껍질도 단단하고 특유의 맛도 덜해요. 

아마도 유통과정때문에 덜 익은 상태에서 나와서 후숙시키는 것 같은데 문제는 후숙시켜도 맛이 없고 색만 빨개지지 속안의 심지도 단단하고 내용물도 맛이 없어요. 

그렇게 많이 실패하다보니까 토마토를 사기가 망설여져요. 

예전에 어떤 분이 농장에서 따온 완숙토마토를 박스째로 선물로 주신 적이 있었는데 너무 맛있었거든요. 제가 원하는 딱 완숙토마토. 퇴촌에 있는 농장이었는데 이름을 못 적어놨네요. 아마도 농장에서 충분히 익은 상태에서 따 온 토마토라서 맛있었을텐데 문제는 마트나 과일가게에서는 절대 그런 토마토를 찾을수 없다는 거에요. 혹시 토마토 맛있는 농장. 완숙 토마토를 따서 배송시켜줄수 있는 곳 아시는 분 있을까요. 배송과정에서 조금 물러져도 전 상관없어요. 여차하면 농장까지 직접 가서 사오고 싶습니다. 

IP : 121.135.xxx.12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8 2:44 PM (39.118.xxx.199)

    지금은 유럽종 토마토라
    맛없는 시기예요. 일년내내 토마토 방토 먹는데
    방토 박스째 다양한 곳에 시켜도 맛이 없네요.

  • 2. ..
    '26.1.28 2:46 PM (61.77.xxx.8)

    예전 밭에서 따먹던 그런 토마토 먹고 싶은데 시중엔 없어요. 저도 궁금해요.

  • 3. 이혜영
    '26.1.28 2:47 PM (121.135.xxx.124)

    5월이 토마토 제철인건 알고 있어요 문제는 5월에도 맛있는 토마토를 먹어본 적이 최근에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ㅠ

  • 4. ...
    '26.1.28 2:47 PM (14.42.xxx.34)

    토마토는 날이 뜨거워야 달아지는데 아무리 하우스에 키운다해도 한겨울, 게다가 한파라서 완숙이라해도 제대로 잘 익기가 어려울거에요.

  • 5. 우리나라에서
    '26.1.28 2:47 PM (223.38.xxx.21)

    상품화된 토마토 중 맛있는 토마토는 없어진지 오래지 않나요?
    그냥 전반적으로 한국 과일들이 다 무미하거나 단맛 일색으로 가고 있죠.
    저흰 맛있는 품종 씨앗 사와 텃밭에 직접 길러 먹어요.

  • 6. 그럼
    '26.1.28 2:47 PM (112.146.xxx.207)

    그럼 차라리 퇴촌에 직접 한번 방문해 보세요. 거기가 토마토 주산지인 건 맞아요.
    저라면 농장 여기저기 문 두드려 보든가(그런데 지금은 철이 아니라 어떨지)
    퇴촌 근처 하나로 마트에서 지역 주민 진열대를 찾아보겠어요.

    저는 얼마 전에 안 건데 ㅎㅎ 하나로 마트에 그런 매대가 있더라고요. 근처 주민이 재배한 걸 농협 하나로에서 받아서 팔아 주는.
    그런 데를 보고 샘플 삼아 조금 사고, 하나로 마트 농협 상품 중에 좋아 보이는 거 사 보고
    그 중에 괜찮은 곳 토마토를, 박스에 있는 연락처나 이름을 가지고 찾아서 계속 사겠습니다.

  • 7. 지안
    '26.1.28 2:47 PM (121.149.xxx.244)

    어설픈 농부- 고흥
    이슬빛농원- 안강
    살짝 추천

  • 8. ㅁㅁ
    '26.1.28 2:5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완숙이어려운건 운송에 애로가생기고
    맛있는건 수확량 적으니
    그냥 때깔만 그럴싸하고
    병충해 강하고 수확량좋은것만 남는거죠

  • 9.
    '26.1.28 2:54 PM (61.73.xxx.132)

    지금은 올리브오일이 제철이예요 작년 것 출하되고 있고...

    그게 더운 날씨에 노지에서 빨갛게 익을 때까지 둔 것들이 맛있더라고요
    그래도팜 에어룸 토마토 이런 것들 유행하는 것 먹어봤지만
    그냥 텃밭하시는 분이 따다준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 10. 멋쟁이토마토
    '26.1.28 2:54 PM (125.185.xxx.24)

    농*
    토경재배 완숙 토마토 추천해요
    저번주 받아 먹고 있는데 동양종토마토 맛있어요

  • 11. ...
    '26.1.28 2:54 PM (118.37.xxx.223)

    어릴 때 먹던 토마토가 없더라고요
    진짜 찰지고 맛있었는데...

  • 12. 매일아침
    '26.1.28 2:56 PM (118.235.xxx.94)

    대저짭짤이
    토마쥬르
    달짝이
    요 세 종류 계절별로 먹어요

  • 13. 브릭스
    '26.1.28 2:58 PM (118.221.xxx.40) - 삭제된댓글

    마트가면 브릭스공개해놓은것도있어요
    브릭스보고 사요

  • 14. 오..
    '26.1.28 2:59 PM (39.118.xxx.199)

    안강토마토
    찰토마토 유명하죠.
    근데..5,6월이나 돼야..

  • 15. 그나마
    '26.1.28 3:04 PM (125.189.xxx.41)

    마트는 저 위 매일아침님 말씀 참고하셔요.
    저도 저거 적으려했어요.

    암튼 유럽종×
    대저,찰,토마쥬르,달짝이
    요런이름이 그나마 예전맛 나는정도
    더라고요.

  • 16. ..
    '26.1.28 4:36 PM (122.153.xxx.78)

    시구 단위에서 도시텃밭 분양해요. 대부분 도시텃밭 하는 분들이 원글님처럼 완숙 토마토나 솎음 상추, 막 따서 생으로 먹는 어린 가지 같은게 아쉬워서 텃밭러가 돼요. 도시텃밭 하나 분양 받으셔서 비닐 멀창 다 하고 뜨문 뜨문 토마토 종류별로 3그루, 고추 하나 가지 하나 상추 4포기 뭐 그정도만 심으세요.

  • 17. 제가
    '26.1.28 4:41 PM (211.243.xxx.169)

    그래서 농사를 짓습니다
    밭에서 햇빛보고 익은 토마토는 진짜 맛있거든요.
    하하하

    여름에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 18. 짭잘이토마토
    '26.1.28 6:37 PM (1.247.xxx.220)

    지나가다가
    제가 사는 곳에 요즘 농협에 나오는 짭짤이 토마토가 가장 맛있어요. 보통 짭잘이면 푸른색 덜익은 상태로 팔거든요. 근대 저는 빨갛게 익은걸 사와서 먹어요. 아이들 주먹만한 사이즈요. 정말 맛있어요.

  • 19.
    '26.1.28 8:05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대저짭짤이
    토마쥬르
    달짝이
    요 세 종류 계절별로 먹어요
    —> 어느시기에 사나요?

  • 20. 000
    '26.1.29 2:50 AM (49.173.xxx.147)

    토마토
    대저 짭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679 종량제봉투 5 궁금 2026/04/03 2,114
1800678 면소재지 마을에 집(전세, 월세) 구하기 쉬운가요? 11 시골살이 2026/04/03 1,238
1800677 자식에게 들으면 서운한 말 11 ㅇㅇ 2026/04/03 5,304
1800676 청주 빽다방 업주 입장문.JPG 14 ........ 2026/04/03 4,985
1800675 김혜경이 키는 큰데 옷발 별로예요 60 ... 2026/04/03 5,890
1800674 상속문제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하나요? 19 2026/04/03 3,294
1800673 면세점 향수에서 향이 안나요 5 혀니 2026/04/03 1,529
1800672 아래님처럼 폼나게 지르고싶은데 3 ... 2026/04/03 995
1800671 서울엔 박물관, 전시관이 정말 많아서 부러워요 16 바쁘다바뻐 2026/04/03 2,185
1800670 (유머) 쓸개코님이 댓글로 올려주신 웃긴 이야기 퍼왔어요 13 제이비 2026/04/03 2,983
1800669 세명이 김밥 5줄 부족 16 2026/04/03 5,202
1800668 주식투자하고 우울증이 사라졌다는 공무원 12 삶의활력 2026/04/03 5,223
1800667 감자가 다이어트에 도움되네요 1 우와 2026/04/03 1,444
1800666 봄꽃은 또 이렇게 흐드러지게 피고 지랄이야 22 엄마 2026/04/03 4,318
1800665 보통 귀하게 큰 막내는 자기위주인가요? 14 자기위주 2026/04/03 2,481
1800664 익힌 토마토쥬스... 1 88 2026/04/03 1,198
1800663 가까운 사람들이 더 무서움 6 ..... 2026/04/03 3,927
1800662 배당금 잘 아시는 분 6 커피 2026/04/03 2,348
1800661 대기업 상무가 교수보다 인식이 낫나요? 41 배우자 2026/04/03 3,816
1800660 새마을금고 인터넷 뱅킹 예금 5 새마을금고 2026/04/03 1,491
1800659 시민단체는 어디서 배워오나요? 12 .. 2026/04/03 1,709
1800658 요즘은 바리스타자격증 안따는 추세인가요? 5 ... 2026/04/03 1,969
1800657 냉동 조기는 녹이지말고 바로 구우라는거 3 2026/04/03 2,434
1800656 물을 끓이면 하얀게 있어요 4 ?? 2026/04/03 1,584
1800655 먹는 마운자로도 FDA에서 승인했군요 4 ........ 2026/04/03 2,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