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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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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오늘 소개팅 나가는데 ㅜ

조회수 : 6,680
작성일 : 2026-01-28 00:32:53

아들 눈썹이  좀 비대칭인거 같아서

좀 최대한 예쁘게 해 준다고 한게ㅜ

글쎄  ㅜ 짱구 눈썹을  만들어 놨어요 ㅜㅜ

눈썹 문신한 첫날같은... 망 ㅜ 이에요

그때라도  멈췄어야 했는데  자꾸 더 만지다가 하 ㅜ

애초에 진하고 숱많은 송승헌같은 눈썹이라

(송충이  눈썹)

펜슬로 이래저래 그려보는데도

뭘해도 커버가  안되네요 ㅜ

아들은  25살  첫 소개팅이라  제가 더

긴장했나봐요 ㅜㅜ

 

성격으로 밀어부쳐라

이자카야 어둑어둑한곳에서  만나라

남편은 헛소리만 하고있고 

미용실에서 펌도 하고  헤어 스타일

마음에 들어서 좋다고 들떠있던 애를

눈썹으로   가라 앉혀놨네요 ㅜㅜ

 

IP : 58.236.xxx.7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8 12:34 AM (1.232.xxx.112)

    ㅋㅋㅋㅋㅋㅋ
    성공기원 ㅋㅋ

  • 2. ㅋㅋㅋㅋㅋ
    '26.1.28 12:36 AM (1.229.xxx.95)

    맥주에 새우깡 먹다가 이글 읽고 목에 걸렸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드님 화이팅!

  • 3. 나무木
    '26.1.28 12:36 AM (14.32.xxx.34)

    눈썹이 그렇게 된 이유를 소재로
    유머로 승부해야죠
    웃긴 남자가 최고다

  • 4. ...
    '26.1.28 12:37 AM (219.255.xxx.153)

    뭘 어떻게 했어요?

  • 5. ..
    '26.1.28 12:41 AM (211.208.xxx.199)

    아침에 브로우바 수소문해서 눈썹정리 다시 시키세요.

  • 6. 눈썹
    '26.1.28 12:42 AM (58.236.xxx.72)

    눈썹 양쪽 앞머리 높이를 맞춰준다고 한게 ㅜ
    한쪽이 자꾸 뒤로 가길래 자꾸 뽑다보니
    양쪽 앞머리가 뒤로가서
    ] [ 이렇게 됐어요 ㅜㅜ

  • 7.
    '26.1.28 12:42 AM (220.72.xxx.98)

    ㅎㅎㅎ
    시트콤 같아요

  • 8. 나무님
    '26.1.28 12:49 AM (58.236.xxx.72)

    한줄기 희망같은 답이세요
    슬픈 사건을 유머로 승화 ㅋㅋㅋㅋㅋ

  • 9. ...
    '26.1.28 12:53 AM (58.79.xxx.138)

    눈썹이 인상을 좌우하는데...
    지못미

  • 10. ㅇㅇ
    '26.1.28 2:00 A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눈썹이 그렇게 된 이유를 소재로
    유머로 승부해야죠
    —-

    아들 소개팅에 엄마가 이렇게 오바하는 거 상대가 들으면
    도망갑니다

    올가미죠

    요즘 대학생들은 중고교생 같음
    부모 관리 언제까지?

  • 11. 어떡해.
    '26.1.28 2:53 AM (49.167.xxx.252)

    너무 웃겨요. ㅋ

  • 12. ...
    '26.1.28 5:39 AM (59.16.xxx.107) - 삭제된댓글

    소개팅에서 유머러스하게 얘기하면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윗윗 댓글처럼 올가미 어쩌구저쩌구 하겠지만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집안이 다들 친밀하고 화목하구나..생각할듯.

  • 13. 브로우바
    '26.1.28 5:44 AM (194.223.xxx.52) - 삭제된댓글

    브로우바 강추

  • 14. ...
    '26.1.28 6:02 AM (219.254.xxx.170)

    25살까지 소개팅 안하고 뭐했대요??
    첫 소개팅이라는게 더 놀랍네요.
    후기 꼭 올려주세요

  • 15. ...
    '26.1.28 6:43 AM (123.111.xxx.59)

    여태 자만추를 고집했었던 거죠?
    맘을 어떻게 돌렸는지 부럽네요
    저도 딸 소개팅시키는 게 소원인데
    같은 과에서 만나면 안된다 했더니
    자만추라 소개는 절대 안받아
    길거리에서 따라오는 사람은 못믿어
    집학교집학교 처박혀있어
    동아리도 과동아리
    진짜 누굴 만날 기회가 없네요 ㅠ

  • 16. 오우
    '26.1.28 8:15 A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소개팅에서 유머러스하게 얘기하면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윗윗 댓글처럼 올가미 어쩌구저쩌구 하겠지만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집안이 다들 친밀하고 화목하구나..생각할듯.

    ===

    이분은 시모가 님편 눈썹 정리해주고 일정 조율해주는 거
    ”긍정적인 마인드“로 정신 승리하며 사시는 분이군요

    아니면 본인이 아들 밀착형이거나 ㅋ

  • 17. 오우
    '26.1.28 8:16 A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소개팅에서 유머러스하게 얘기하면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윗윗 댓글처럼 올가미 어쩌구저쩌구 하겠지만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집안이 다들 친밀하고 화목하구나..생각할듯.

    ===

    이분은 시모가 남편 눈썹 정리해주고 일정 조율해주는 거
    ”긍정적인 마인드“로 정신 승리하며 사시는 분이군요

    아니면 본인이 아들 밀착형이거나 ㅋ

    적당히 거리 좀 유지합시다
    부모 자식간이라도

  • 18. 오우
    '26.1.28 8:23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소개팅에서 유머러스하게 얘기하면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윗윗 댓글처럼 올가미 어쩌구저쩌구 하겠지만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집안이 다들 친밀하고 화목하구나..생각할듯.

    ===

    이분은 시모가 남편 눈썹 정리해주고 일정 하나하나 공유하는 거
    ”긍정적인 마인드“로 친밀하고 화목하게 받아들이며
    사시는 분이군요

    아니면 본인이 아들 밀착형이거나 ㅋ

    적당히 거리 좀 유지합시다
    부모 자식간이라도

    하긴 머
    데이트가는 아들 호텔도 검색해서 예약해주고
    대학 수강신청이나 과제도 대신해주는 시대긴 히죠

  • 19. ㅎㅎ
    '26.1.28 10:05 AM (211.208.xxx.21)

    웃긴남자가 최고

  • 20. 지금이라도
    '26.1.28 10:37 AM (211.235.xxx.34)

    미용실 가서 손보라 하세요

  • 21. 웃긴 남자 ㅎ
    '26.1.28 11:12 AM (211.234.xxx.164) - 삭제된댓글

    유머 레파토리도 엄마가 코치해주새요

  • 22. 원글이
    '26.1.28 11:19 AM (58.236.xxx.72)

    여러분 급한대로 안경으로 해결했어요 ㅎㅎㅎ

    윗님 미용실에서 펌하고 오자마자
    머리 스타일 마음에 든다고 호기롭게
    이제 외모도 갖췄다고 막 농담하면서 ㅎㅎ
    눈썹 정리도 해주셨다고 아들이 눈썹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이미 ㅜ 쪽집개가 내 손에ㅜ

  • 23. ㄷㄷ
    '26.1.28 11:41 AM (14.52.xxx.82)

    넘 재밌어요. 소개팅후기 남겨주세요

  • 24. ,,,,,
    '26.1.28 12:20 PM (110.13.xxx.200)

    아들이 그래도 화도 안내고 순한가보네요..ㅎ
    엄마가 눈썹정리해주는걸 받는 아들이라니.. ㅎ
    순둥순둥 성격도 좋은듯..

  • 25. 그리고
    '26.1.28 1:02 PM (58.236.xxx.72)

    위에 따님 소개팅... 님
    저희 아들은 꼭 자만추를 원한건 아니고요ㅎㅎ
    대학을 외국에서 졸업하고 군대 갔다오고 하느라 연애 기회가 잘 없었어요

  • 26. 원글이
    '26.1.28 1:10 P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약속시간이 6시라는데 ㅎㅎ 얼굴 붓는다고
    그 좋아하는 잔치국수도 반그릇밖에 안먹고
    샤워하면서 팝송을 틀어놓고 크게 따라부르고 난리네요 ㅋㅋㅋㅋ 남편이 너 소개팅하는거
    동네가 다 알겠다고 저렇게 티를 내냐고 부끄러움은 모르는애라고 ㅋㅋㅋㅋ

  • 27. 원글이
    '26.1.28 1:40 PM (58.236.xxx.72)

    약속시간이 6시라는데 ㅎㅎ 얼굴 붓는다고
    그 좋아하는 잔치국수도 반그릇밖에 안먹고
    샤워하면서 팝송을 틀어놓고 크게 따라부르고
    저희집이 1층인데 밖에 엘베까지 들릴거 같아요 ㅜ 남편이 너 소개팅하는거
    이 동네가 다 알겠다고 저렇게 티를 내냐고 부끄러움은 모르는애라고 ㅋㅋㅋㅋ

  • 28. 나무木
    '26.1.28 3:02 PM (14.32.xxx.34)

    부디 마음이 서로 꼭맞는
    좋은 사람 나오길 바랍니다
    신나는 소개팅 홍홍홍홍홍

  • 29. ㅎㅎ
    '26.1.28 3:12 PM (42.23.xxx.179)

    예 나무님 감사해요 ㅎㅎ
    근데 이미 서로 선톡으로
    대화도 나눠보고 해서 더 들떠있는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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