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허리아픈 70대 후반 엄마랑 대만 여행

ㅇㅇ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26-01-27 15:41:06

2월에 4박 5일 대만 자유여행 예정인데, 예스지 택시투어 예약을 할까말까 계속 고민되요.

다녀오신 분들, 허리 아파서 오래 걷기 힘든 엄마가 예스지 투어 가능할까요?

지우펀이 특히 계단이 많아 힘들어보이긴 한데, 멀리서 구경이라도 해볼까 했거든요.

 

근데 한국어 가이드 가능한 택시투어 2명이서 이용하려니 비용이 꽤 비싸기도 하고 (20~30만원) 여러가지로 고민되서요. 엄마가 한국어로 설명 들으면 직접 덜 돌아다녀도 좀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기왕 예스지 가게되면 한국어 가이드는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진짜 길이 진짜 험난해서 위험하다 싶어서 차안에만 있어야 한다면 너무 안타까울거 같아요.

 

항공권과 호텔은 예약했고(101타워 근처), 타이베이에서 쉬엄쉬엄 다니긴 하려구요.

단수이도 가보려고 하는데, 우버 타고갈까 지하철타고 갈까 그건 현장가서 결정하려구요. 

엄마 허리가 아파서 오래 걷거나, 서있거나 그런게 좀 힘드세요. 그거 말고는 그동안 해외여행 많이 다니셨고, 음식 다 잘 드시고, 문화/예술에 대한 호기심 많고, 성격 무던하세요. 

대만 다녀오신분들 현실적인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218.155.xxx.1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27 3:46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예스지 택시투어해도 공원까지 택시가 들어가지는 않을텐데요
    저희형님도 걷기 싫어하는데
    버스투어 재미있게 다녀왔어요

  • 2. ㅡㅡ
    '26.1.27 3:55 PM (112.169.xxx.195)

    대만이 주로 걷는 루트인데..

  • 3. ..
    '26.1.27 4:35 PM (223.39.xxx.111)

    예스진지 가지말고 볼랜도 같은 온천 리조트 잡아서 그냥 쉬세요.
    저 대만 너무 좋아해서 10번 넘게 다녔는데 예스진지 한번도 안 가봤어요.

  • 4. 50대
    '26.1.27 5:09 PM (58.239.xxx.220)

    저협착증인데 대만 너무걸어다녀서 집오면
    다리가 넘 아파 족욕하고했어요 ㅠ

  • 5. ..
    '26.1.27 5:24 PM (61.105.xxx.109)

    저희 엄마 70에 모시고 다녀왔는데(허리 안좋으세요)
    버스투어 했는데 괜찮았어요.
    힘들다 싶으면 앉아서 쉬고..
    예스지 투어말고는 호텔 주변(저희는 시먼딩 근처)에서 택시나 지하철타고 다니다가 호텔 들어가서 쉬기도 하고 맛사지도 받고요.

  • 6. ㅇㅇ
    '26.1.27 6:15 PM (218.155.xxx.159)

    잘 참고할게요. 예스지 택시투어 예약은 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ㅜㅜ
    감사합니당.

  • 7. ㅜㅜ
    '26.1.27 6:24 PM (119.69.xxx.245)

    허리가 좀 별로다 싶었던 차에 대만 다녀오고 완전 망가졌어요
    며칠 바짝 많이 걷고 고생하니 그리 되더라구요
    10년전이네요.. 대만은 의자가 잘 없더라구요..버스 대기실 같은 곳에도
    고생하다 5년전에 수술했어요. 전 협착증이었어요

  • 8. kk 11
    '26.1.27 6:53 PM (101.96.xxx.6)

    예스지 꽤 걸어요
    안엔 택시 못들어가고요
    지우펀은 특히 좁은 골목길 계단 이라 못가요

  • 9. kk 11
    '26.1.27 7:09 PM (222.255.xxx.118)

    차라리 일본이 나을걸요

  • 10. ㅇㅇ
    '26.1.27 7:44 PM (218.155.xxx.159)

    에구 울엄마도 협착증이 심한데, 예스지 그냥 포기하고 멀리 다니지 말고 그냥 호텔 근처나 슬슬 다니고 무조건 차 타고 다녀야겠네요.
    일본은 몇년 전에 다녀와서 이번에 대만 처음가보려고 하거든요.
    여행가면 평소보다는 더 걸어야하니까 진짜 조심해야겠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871 딸 남친이 밥사달라는데 만나야할까요 73 ㅎㅎ 2026/02/22 10,721
1789870 모텔 연쇄살인마 사건이요 8 ... 2026/02/22 4,174
1789869 집값 정상화 기준 21 …. 2026/02/22 2,690
1789868 강풍이 무섭네요. 1 ㅇㅇ 2026/02/22 2,956
1789867 학잠 사려는데요 185는 XL인가요 XXL인가요? 29 대학학잠 2026/02/22 1,541
1789866 저는 단한번도 조국이 민주당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어요 38 ㅇㅇ 2026/02/22 2,016
1789865 다들 공청기 뭐 쓰세요 14 공청기 2026/02/22 1,700
1789864 헬리오시티 근황 16 봄바람 2026/02/22 6,533
1789863 바람에 썬캡이 날아갔어요 1 펑크린 2026/02/22 1,727
1789862 자식 좋은대학 부모 공이 아니라는거 진심일까요? 41 2026/02/22 4,179
1789861 칼마디로 드세요? 마그네슘단독으로 드세요? 6 마그네슘 2026/02/22 2,029
1789860 딸이 돈 잘 벌고 능력 있는데 생활비도 대고 그러면 18 인지상정 2026/02/22 5,498
1789859 부모님이 아들을 더 우선순위 했던 딸들 어디까지 효도하시나요 8 아들 2026/02/22 1,820
1789858 땡스소윤 냉동용기 잘쓰시나요? 7 ㄱㄱㄱ 2026/02/22 2,306
1789857 9억짜리 상가, 2억에도 안 팔려…‘무한 공실지옥’ 단지내 상가.. 5 ㅇㅇ 2026/02/22 5,049
1789856 이번주 수요일 문화의날 5 ㅇㅇ 2026/02/22 1,816
1789855 서울대 자취 어디서 알아봐야 될까요? 25 ... 2026/02/22 3,114
1789854 레이디두아 애나만들기랑 많이 다른가요?? 13 ....,... 2026/02/22 2,894
1789853 Cgv 25일꺼 이제 열렸어요 2 2026/02/22 1,730
1789852 장인어른과 댄스배틀 뜨는 누나 2 ㅇㅇ 2026/02/22 2,157
1789851 미세먼지 최악이네요 17 오늘 2026/02/22 3,981
1789850 5월 성년의날 선물로 딸 쥬얼리 어떤게 좋을까요? 6 OO 2026/02/22 1,330
1789849 쯧쯧..요즘 애들은.. 5 Dd 2026/02/22 2,146
1789848 옳은(?)거라고 좋진 않은 거 같아요 30 2026/02/22 4,240
1789847 저도 명절 친척 세컨드 이야기 4 명절 2026/02/22 3,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