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는 전문직도? 회계사·변호사도 신입 대신 AI 쓴다

ai.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26-01-27 15:03: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112933?sid=101

 

[앵커]

최근 현대자동차가 인간형 로봇을 2년 뒤 미국 공장에 투입하겠다고 해서 노조 반발을 샀죠.

생산라인의 이런 단순, 반복 작업 일자리뿐 아니라 회계사와 변호사 같은 전문적인 영역의 일자리도 AI에 위협받는 게 현실이 됐습니다.

 

[리포트]

직원 70명 규모의 이 회계법인에선 신입 회계사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주로 저연차 회계사가 맡던 기초 자료 조사는 이미 AI가 전담하고 있습니다.
며칠이 걸리던 복잡한 분류작업도 AI를 이용하면 순식간에 결과가 나옵니다.

 

이 때문에 회계사 합격자 채용 시장은 빠르게 얼어붙고 있습니다.

지난해 시험에 합격한 1천 200명 가운데 70% 넘는 인원이 시험에 합격하고도 회계법인에 채용되지 못했습니다.
합격자 80~90%가 4대 회계법인에 들어갔던 수년 전과 비교하면 순식간에 기류가 바뀌었습니다.

 

법률 시장도 예외가 아닙니다.

[추다은/개업 변호사 : "(개업) 처음부터 법률 보조원이나 저연차 변호사들을 모시기보다는 처음에는 AI를 더 많이 사용하시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판례 검색이나 계약서 초안 작성 작업에 AI를 활용하면 신입 변호사를 채용하는 것보다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IP : 118.235.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27 3:08 PM (61.101.xxx.136)

    송길영 빅데이터 분석가가 그러더군요 원고 관련 계약할 일이 있었는데 영문으로 작성된 계약서가 수십장이어서 이걸 변호사 사무실에 맡기려면 수임료가 계약금보다 비쌀것같더래요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니까 독소조항을 정리해주며 수정제안문을 영문으로 다시 정리해줬다하네요. 예전같으면 저연차 변호사들이 많은 시간들여 했어야할 일들이겠죠

  • 2. 그쵸
    '26.1.27 3:22 PM (222.102.xxx.102)

    지식 노동자들이 제일 먼저 타격을 받고 있어요. 십년 전에 제 변호사 친구가 로스쿨 출신 신입은 일 못해서 뽑기 싫다고 하더만 요샌 AI 때문에 더 하겠네 싶더라구요.

  • 3. ....
    '26.1.27 3:26 PM (211.218.xxx.194)

    정확히는
    지식노동자. 전문직중 신입...
    이미 자리잡은 전문직들은 ai 사용해서 신규전문직인력 채용없이 운영가능함.
    (대형로펌. 종합병원, 회계법인....)

  • 4.
    '26.1.27 3:52 PM (211.119.xxx.153)

    회계사 몇년전까지만 해도 계속 연봉오르면
    잘 나가는 직업이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상에서 모를일이네요

  • 5. 자리잡은 사람은
    '26.1.27 5:55 PM (218.147.xxx.237)

    AI를 쓰면 지금은 AI가 너무 편해요.
    그러나 AI 쓰면서도 내 밑으로 사다리를 걷어차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AI가 내 직업도 대체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AI 시대에 스스로 전에 없던 새로운 직종을 개발해내지 않는다면
    마치 여명을 모른 채 남겨진 시한부 인생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이야 과도기이니 그냥 편하고 좋다는 생각이 들지만
    앞으로 다 무직이 되고나면 누가 AI와 로봇을 고용할 돈을 지불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096 예민한 분들 위장 건강이 6 .. 2026/01/28 1,173
1790095 두쫀쿠 먹어봤어요 16 두바이 2026/01/28 3,088
1790094 최강욱이 어떻게 재판에 기소되었는지 알려드릴까요? 26 ㅇㅇ 2026/01/28 2,483
1790093 현대소설보다 브런치가 재밌네요 2 2026/01/28 1,443
1790092 오늘부터 양말을 뒤집어 신기로합니다 21 이제 2026/01/28 5,405
1790091 저 50인데 새 커리어로 파고 들고 있어요 15 홧팅 2026/01/28 3,684
1790090 젠슨황 좀 귀여운것같음 3 볼때마다 2026/01/28 1,213
1790089 고등 딸아이와 용돈 문제로 트러블입니다 27 고등 엄마 2026/01/28 2,507
1790088 수첩에 적어놔야할 삶의지혜 27가지 13 바이올렛 2026/01/28 2,962
1790087 이재명은 이번 임기에 13 집중 2026/01/28 3,216
1790086 본인 맘에 안들면 미친듯 티내는 직원 8 ㅎㅎ 2026/01/28 1,931
1790085 펌) 거대한 전자레인지가 되었다는 요즘 식당들 25 특히 일식 2026/01/28 13,080
1790084 백악관 "韓관세 인상, 약속 이행 없어서"…또.. 18 ㅇㅇ 2026/01/28 2,105
1790083 분당에서 혜화역까지 차를 가지고 가는 문제. 11 .... 2026/01/28 1,183
1790082 쿠팡탈퇴 안하신 분 29 으아 2026/01/28 4,867
1790081 트럼프, 관세질문에 "韓과 함께 해결책 마련할 것&qu.. 3 ㅅㅅ 2026/01/28 1,031
1790080 메이크업 배울수있는 유튜브좀 ㅜㅜ 초보인데 5.. 2026/01/28 347
1790079 꿈을 꾸다꾸다 이젠 연예인이 나타나네요 4 2026/01/28 1,171
1790078 요즘 제가 잘쓰는 화장품 ㅡ쿠션 립스틱 6 ㅇㅇㅇ 2026/01/28 2,301
1790077 수원 이나 용인에 맛있는갈비집 추천 부탁드려요 5 조언부탁 2026/01/28 844
1790076 가방선택 9 가방 2026/01/28 1,669
1790075 40년된 아파트 탑층 vs 20년된 주복 중간층 올확장 , 어디.. 12 ... 2026/01/28 2,758
1790074 당근에서 가구 구입했는데 담배 쩐내가 나요ㅜㅜ 7 ㅜㅜ 2026/01/28 2,125
1790073 명언 - 절망에 빠진 사람 1 ♧♧♧ 2026/01/28 1,500
1790072 반클 알함브라가 이뻐보여요. 4 .. 2026/01/28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