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놈이 하도 괴롭혀서 이혼 해야 할거 같은데요(당장은 아니더라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애들이 어려서 낮에 시간이 몇시간밖에 안나고 그래서 고민이었는데 공고 올라오는걸 보니까 밤에 하는 식당일이 페이도 괜찮고 그래서 어떨까 싶은데...
애들 자는 동안 나가서 일하는거 어떨까요
몸 많이 망가지나요?
남편놈이 하도 괴롭혀서 이혼 해야 할거 같은데요(당장은 아니더라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애들이 어려서 낮에 시간이 몇시간밖에 안나고 그래서 고민이었는데 공고 올라오는걸 보니까 밤에 하는 식당일이 페이도 괜찮고 그래서 어떨까 싶은데...
애들 자는 동안 나가서 일하는거 어떨까요
몸 많이 망가지나요?
예전에 야간근무 했었는데 몸망가져요
그땐 좀 젊어서 버텼던거같아요
우리 신체는
해떠있을때 일하고 해떨어지면 쉬게 되어있는거같아요
잠깐 하는건 어떻게 버틸 수 있어도 오래하는건 힘들어요 제가 아는분 40대에 야간근무조 몇달 섰는데 그것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면역 약해져서 수술하셨어요. 그냥 안하시는게 나아요. 20대 30대초면 할만하고요, 밤에 자는게 좋앙요.
낮에 자면 애들은 어쩌시려구
애들이 어리면 낮에 충분히 못 자요
등원은 등원 도우미 쓰고 유치원 간 동안 자다가 제가 하원 시키고 저녁 해주고 재우고 나가거나 … 너무 힘들까요 ㅠㅠ
그럼 어떻게 할까요 남편은 저를 때리기도 했고 지금 자기 수틀린다고 생활비를 깎았어요 돈 가지고 비열하게 구는거 못참겠기도 하고 제가 힘을 길러야 되는데 경단이라 예전 직업으로는 취직이 힘들어요
장기적으로는 힘들지만 당장 경제적으로 힘드시면 한두달이라도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장기적으로는 힘들어요.
금액이 적더라도 낮에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보세요.
밤에 애들만 집에 있게 되는거죠 안자거나 자다 깨거나
저 2년 하고 당뇨 생겼어요...
아니요 밤에는 일단 남편이 있게 될테고 만약 이혼을 한다면 이웃사촌 알바를 구하거나 해야죠
남편이 밤에 잘도 애들 케어하고 있겠네요 술먹고 놀다 지맘대로 들어오지
아니면 안들어오거나
뭐든 찬밥더운밥 가리지말고 하세요.
뭐든 해서 어서 이혼 하시길
30대 중반에 저녁 6시 출근-새벽 4시 퇴근하는 일을 5개월 정도 했습니다
금요일 새벽 4시에 퇴근하면 일요일까지는 쉬는 날
면접볼 때 야간 근무자들이 대략 2개월 텀으로 관둔다고 했지만 나는 할 수 있어~
노래 부르며 투입
한 달 정도 지나니 금요일 퇴근하고 집에 오면 일요일까지 정말 24시간 침대에
누워있어도 피로가 안 풀렸습니다
새벽에 퇴근하고 5시쯤 집에 와서 대강 씻고 자려고 누워도 바로 잠이 안 들고
아침 8시에 잠이 들고 바깥 소리에 오전 11시에 1차 기상, 음료수 하나 마시고
다시 자면 오후 2시 쯤 일어나서 정신 차리고 밥 먹고 출근 준비
6시 출근이지만 5시 30분 쯤 사무실 가서 일 시작하면 저녁은 밤 11~12시쯤
먹게 되죠
3개월 정도 지나니 몸도 망가지고 개인적인 사정 탓에 더 못하겠다고 했으나
좀 더 버텨달라고 해서 2개월 정도 더 하다가 나왔습니다
다시 40대 중반에 교대직으로 근무하는 일을 6년 정도 했습니다
다행히(?) 이번 교대직은 새벽에 잠을 잘 수는 있으나 일 터지면 바로
업무 투입되어야 해서 깊게는 못 자고 늘 긴장해야 했었죠
초반 1년 정도는 아침에 퇴근하고 9시 쯤 집에 오면 아침 멈고 자고 오후 3시 쯤
일어났는데 그러면 그냥 하루가 그냥 가서 무의미하게 느껴져서 그 후로는 퇴근하고
집에 와도 안 자고 버텼습니다
6년을 하면서 이 일은 조금 정신적으로 피로했는데 특히 아침 8시 사무실을 나오고
집에 가는 버스를 타려고 기다릴 때
다른 사람들은 다 멀쩡한 상태, 향 좋은 비누 냄새 풍기고 깨어있는 사람들 속에서
피곤에 쩐 모습 제 모습, 버스 자리가 나면 바로 앉아서 아침 8시 버스에서 쿨쿨~
자다가 몇 번 집 앞 정거장 지나고 나서 깨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탈 때
그 비참함은.....
밤 낮이 바꿔서 일하는 것이 몸이 해롭대요
해야 떠라님
많이 힘드셨겠네요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때 애 얘기가 없는걸로 봐서 애도 없었음 내 몸만 챙기면 되는 상황인데도..
다른건 그럴 수 있다치고 때려요?
ㅠㅠ
저고 2 년 동안 했는 데
절대 비추!!!
건강 잃고
돈도 잃어요. 님이 벌기 시작하면 남편이 생활비 안줘요
낮에 점심 시간에 잠깐 할 수 있는 일 찿아보세요
의외로 많아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편의점 도와준다고 밤에 야간 근무...
저 윗분말처럼 꾀죄죄해서 피곤에 쩔어 졸다깨다 졸다깨다
하다 매장에서 해뜨는거 보면 진짜 돌아버려~~
나 왜 사나???????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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