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들이 친절하지 않고 화가 많은가요?

참자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26-01-27 12:49:18

병원 갔다가 의사랑 경미한 트라블 일어날뻔 하다가 참고 왔어요
건강검진 결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약 한달 먹고 피검사 재검 받으러 갔고
검사결과 정상수치 안으로 들어왔다는데
의사가 한달간 운동하고 야채 먹었냐 물어서
바빠서 딱히 기존 생활패턴이 달라지지는 못했다고 했어요
당수치도 정상보다 약간 높고 고지혈증도 있다고 하며
콜레스테롤약 3달 처방 또 낸다며 3달후 또 재검 오라길래
1달 약먹고 정상범주에 들어왔다며 왜 3달을 또 먹어야 하냐 질문하니 대답을 안해줬어요

정상 범주와 나의 수치 몇이냐 알려달라 하니
귀찮아하며 대답 친절히 안해주길래
또 꼬리질문 하니까 의사목소리가 짜증이 가득하더라구요

내 몸에 장기간 약투여 하는건데

뭔지 이해하고 먹어야 맞는것 아닌가요?

환자 질문에 왜 성실한 대답을 안해주고 짜증수위를 높이나요

약국에서 약타며 약사에게 약성분과 장기간 복용에 대해 물으니 답변해 줬구요

의사 불친절은 대기환자가 많아서 그렇다고

의사쌤 실력은 좋다며 처방대로 약 잘 먹으라더군요

진료실에서 의사태도 불만 있어도 그냥 참고 나왔지만 
그게 의사가 불친절한것도 있고 
저도 기분이 안좋은 것도 있고
요즘 사람들이 다 화가 많은가 싶었어요

IP : 211.234.xxx.1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7 12:56 PM (110.9.xxx.182)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말해야되잖아요.
    미국 같이 하려면 병원 대기 몇달 되겠죠.

  • 2. ㅇㅇ
    '26.1.27 12:56 PM (118.235.xxx.67)

    친절하게 대하면 물고 늘어자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친절하게 대하면 사람들 중에는 얕보는 그런것도 있어요
    원래 타고난 친절한 사람도 이런꼴 저런꼴 겪다보니
    다 귀찮으니까 친절을 거둬들이는 사람도 있어요

  • 3. 저는거꾸로
    '26.1.27 12:57 PM (211.234.xxx.50)

    아닌 사람도 많이 봅니다.

    제가 화가나는 일이 있어
    시비를 가리려고 먼저얘기를 했는데

    상대 젊은 남자가 너무 차분하잖아요?
    그 분 속상한 형편이었거든요.

    챗지피티에 물었더니
    제 어투가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수도 있대요.

    저 반성했어요.
    앞으로 감정을 빼고
    이야기 연습하려고요.

    원글님이 웃는 상으로
    염려되어 한 질문일지.

    사실 답을 알고 있는데.확인차원에서
    여러번 같은 질문을 반복했는지..대기 환자나
    진료 환경에 따라 달라질듯 합니다.

  • 4. . .
    '26.1.27 12:57 PM (221.143.xxx.118)

    위사샘 친절안해도 실력있는게 나아요

  • 5. ㅁㅁ
    '26.1.27 12:58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보통은 저럴때 네 하지
    꼬리를 물며 질문에 질문을 하진 않죠

  • 6.
    '26.1.27 1:00 PM (211.234.xxx.70)

    나같아도 짜증날 듯

  • 7. 고지혈증
    '26.1.27 1:03 PM (211.234.xxx.50)

    의사마다 찬반이 있겠지만
    약으로 수치가 낮아져도
    별 큰 차이는 없다고 해요.

    수치정도는 알려줄수도 있는데

    의사생각 원래 1개월 투약ㅡ3개월 경과보고
    이야기 하고 싶었고
    어쩌면 평생 먹으라고 할 수있어요.

    저고지혈증약 먹고
    정상수치신데
    혈과벽 다 두꺼워져 있어요. 경동맥도요.

    의사가 불칠절한것보다
    너무 100퍼센트 정답을 요구하시는거
    같은데

    더 여유로운 진료를 하는 의사를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 8. 추천
    '26.1.27 1:05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보건소 가세요


    보건소가면 돈도 싸고 빨리빨리 봐주고 싸우거나 다툴일도 없어요

  • 9. 옹옹
    '26.1.27 1:07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약 한달 먹고 수치가 정상이 되었으니 유의미한 변화가 있으니 약을 먹어야한다는거고 당수치도 정상보다 약간 높고 고지혈증도 있다고 설명을 했는데 어떤 설명을 안했다는건지...
    말투가 원글이 원하는 상냥은 아니었겠지만 설명은 한거같은데요

  • 10. 원글님
    '26.1.27 1:10 PM (118.235.xxx.254) - 삭제된댓글

    약먹고 수치 좋아진 거지
    의사가 권한 식습관 운동을 병행하지 않았잖아요.
    그러니 그냥 약때문에 수치만 떨어진 거고
    약 끊으면 도로아미타불 될 게 뻔하니까 처방 낸 거죠.
    의사 맘에 안 들면
    당뇨나 고지혈증같은 건 큰병원 간다고
    치료가 달라지는 거 없으니
    동네 다른 병원 가셔도 되요 .
    거기서 원글님 원하시는 대로
    운동 식이 하면서 약 끊어보겠다고 말씀해보세요.
    정상범위 수치라면 의사에 따라 판단이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 11. ㅇㅇㅇ
    '26.1.27 1:26 PM (1.240.xxx.30)

    의사가 매너가 별로인거 같아요

  • 12.
    '26.1.27 1:39 PM (121.167.xxx.120)

    고지혈증약은 태릉선수들 정도의 운동과 빡센 식단을 해도 1년은 지니야 확실한 결과가 나와요
    내가 살아온 세월만큼 콜레스테롤이 쌓인거고 나이들어서 지방분해 호르몬 감소도 원인이예요
    간단한 문제가 아닌데 의사가 한두마디 해줘도 계속 자기 의견 얘기하면 다음 환자도 있는데 짜증 내요
    성질 나쁜 의사는 간호사에게 다음엔 그 환자
    안 보겠다고 다른 의사에게 예약 잡아 주라는것도 봤어요

  • 13. 자영업자
    '26.1.27 2:25 PM (116.33.xxx.143) - 삭제된댓글

    자영업 합니다.
    처음에 무작정 친절 모든 사람에게 베풀면 돌아온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어요
    그랬더니 친절하다고 소문나서

    1. 질문만 하러 오는 사람( 음료수 한 병 없이 와서 사무실 커피 마시면서 사장님 너무 잘
    알려주세요 너무 좋으신분 같아요...멘트만 주구장창 날리면서 정작 매출1도 안되는 사람

    2. 관계자중 내가 제일 친절해서 모든 민원?을 나한테만 부탁
    나의 일이 아닌데 본인이 하기 가오상하는 모든일을 맏김 사장님 너무 친절하세요 멘트만 날림

    3. 남의 업장에와서 구경만 잔뜩 하고 물건은 강매분위기 있는 곳 가서 이상한거 삼
    그리고나서 나한테 와서 하소연 (나의 시간은?)

    이런 부류가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자영업 오래하신 어르신들 보면 무뚝뚝 하고 그런것 같아요

  • 14. 그게 참
    '26.1.27 4:51 PM (211.234.xxx.251)

    병원에 온 환자가 다 빠릿빠릿한게 아니고 경계성 지능이랑 노화 때문에 유사 경계성 지능이 된 사람들이 아주 많을 텐데요. 아무리 말해도 못 알아듣고 성질내는 경우 좀 봤어요. 내 진료 접수 차례인데 바로 앞에서 사람 미치게 하더만요. 한대 때려주고 싶었어요. 나도 바쁜데 바로 내 앞에서 주저리 주저리.. 반복..주저리 주저리..성질....으아......
    저런 진상 바로 내 앞에 있어서 의사가 평정심 잃었으면 나한테 피해가 올까 걱정이 되더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611 손금이 변하고 있어요 2 Fhfhf 2026/02/28 3,225
1791610 김어준 공장장한테 고맙네요 17 .. 2026/02/28 4,589
1791609 로맨틱 홀리데이 재미있나요. 11 .. 2026/02/28 2,012
1791608 국회서 이혜민 폭행한 국힘 서명옥 7 대단하다 2026/02/28 2,960
1791607 택배 보낼때요 2 택배 2026/02/28 1,107
1791606 주식투자 직접하나요? 12 궁금 2026/02/28 3,828
1791605 결혼 25년차,남편이 외도 중 43 인생 2026/02/28 18,840
1791604 월세 아파트 곧 2년 만기인데 집주인이 집을 판대요 6 ㅇㅇ 2026/02/28 3,404
1791603 재개발 주택, 증여 vs 보유, 노후 준비 안 된 상황에서 고민.. 2 ... 2026/02/28 1,339
1791602 너는 나보다 낫지않냐는 말 12 ㅇㅇ 2026/02/28 3,983
1791601 울면서 쉬라는 상인에게 대통령의 감동스런 위로 6 이뻐 2026/02/28 3,645
1791600 억울한 일을 당해도 참회를 해야하는이유 6 참회 2026/02/28 2,252
1791599 자존감이 떨어져서 죽을거 같아요. 9 자존감 2026/02/28 4,245
1791598 오늘 공예 박물관 다녀왔어요 7 123 2026/02/28 2,860
1791597 (조언절실) 크라운 본 뜨는 날 전액 지불해야하나요 20 쪼인다 2026/02/27 2,633
1791596 최진봉.. 오늘 매불쇼에서 대박 32 .. 2026/02/27 11,148
1791595 AI에 전쟁 시켜봤더니…95% ‘핵 버튼’ 눌렀다 1 무섭...... 2026/02/27 2,648
1791594 민주 이성윤 의원 '재판 소원' 본의회 통과!!! 6 ㅇㅇ 2026/02/27 1,742
1791593 장원영보다 더 이쁘지 않나요?? 33 .... 2026/02/27 10,950
1791592 "본 게임 시작도 안했다, 李대통령 의지가 '트리거'&.. 10 부동산 2026/02/27 3,930
1791591 모기발견!!!! 2 Gu 2026/02/27 1,264
1791590 이번 입시때 SKY 미달된 대학이나 학부가 있었나요? 2 이번에 2026/02/27 3,427
1791589 조희대 천대엽이 지선개입 못하게 해야 3 ㅇㅇ 2026/02/27 1,498
1791588 예전 주식유튜브인데 1 이분은 어디.. 2026/02/27 2,498
1791587 금반지도둑으로 몰리기도 했어요. 14 ㅇㅇㅇ 2026/02/27 5,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