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민...

고민 조회수 : 946
작성일 : 2026-01-27 11:33:29

큰 고민없이 사는 사람이였는데, 

자산도 어느정도 축적했고, 성실하고 아내에게 잘하는 남편,

양가 부모님도 무난히 잘 사시고... 

지금 하고 있는일도 넘 재밌고, 내가 원하면 언제까지고 일할수 있는 직장.

그런데.. 20대 중반이 된 아들이 우울증으로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지내고 있어요.

대학도 졸업은 가능할지... 

어떻게 도와주고 싶어도 방법이 없어 병원 데리고 다니면서 나름 최선을 다하는데

좋아질 기미가 없네요.

그냥 부모로서 자식을 위해 열심히 돈 모으고 기도하는 거 밖에 방법이 없겠죠?

IP : 221.139.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26.1.27 11:41 AM (210.100.xxx.239)

    아이가 아픈데 기도를 하나요
    적극적으로 치료받고 하고싶은공부나 일을 할 수 있게
    도우셔야죠

  • 2. 글을좀..
    '26.1.27 11:44 AM (221.139.xxx.142)

    본문에.. 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하고 싶은 공부나 일을 할수 있음 걱정을 안하죠..

  • 3. .........
    '26.1.27 12:17 PM (115.139.xxx.246)

    군대는 다녀왔나요?
    가족력이 있는지..
    맞는 우울증약 찾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대학병원으로 옮겨서 진료보는건 어떨까요

  • 4. oo
    '26.1.27 12:21 PM (124.49.xxx.19)

    진짜 고민되실거 같아요.
    근데 사실 열심히 기도하면서 지켜봐 주는것 이외엔
    이십대 자녀에게 실질적으로 부모가 해줄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이십대 중반이면 군대는 다녀온거지요?
    저 같은 경우는 딸이었기에 억지로 딸 데리고 나가서
    그나마 좋아하는 굿즈 사주고
    쇼핑다니면서 맛있는거 먹고 이때도 일부러 근황 토크는 안했어요.
    그러면 다시는 안따라 나올까봐요.
    그렇게 어렵게 어렵게 극복을 한줄 알았는데
    지금도 보면 불안불안할때가 많아요.
    요즘은 그냥 다 내 죄가 크다. 이런 생각만 들고 하지만 또 마음을
    다잡고 엄마니까 내가 버팀목 안돼 주면 누가 돼주겠어 이러면서 기운내고 있네요. 원글님도 이 또한 지나갈거에요
    너무 대책없는 얘기만 늘어놔서 죄송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434 아들이 집을 나갔어요 97 시려 2026/01/27 21,306
1782433 땅콩버터가 하얗게 굳었는데요 5 @@ 2026/01/27 1,353
1782432 세탁소 미용실도 공실 많이 나오네요 5 ........ 2026/01/27 2,707
1782431 경차몰며 희열을 느낀 썰 13 0011 2026/01/27 4,637
1782430 유시민, 눈 짓무르게 오열…이해찬 부부 반지 빼 혼수 보태준 ‘.. 16 ㅁㅁ 2026/01/27 8,356
1782429 연말정산 문의 2 자린 2026/01/27 1,010
1782428 mango브랜드 품질 어떤가요? 6 2026/01/27 1,401
1782427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봤어요 13 허허 2026/01/27 6,754
1782426 얼어죽겠는데 운동 갈까요, 말까요? 13 ..... 2026/01/27 2,473
1782425 주식고수님, 네이버 왜 오르는지 아시나요?? 두나무 얘기랑 블록.. 4 ㄹㅇㄹㅇㄹ 2026/01/27 3,558
1782424 너무 추우니 길냥이가 밥을 안먹어요 11 .. 2026/01/27 2,004
1782423 곱창김 100장 괜히 샀어요 18 .. 2026/01/27 7,332
1782422 나경원 "코스피 5000 축배? ..왜 국민들의 통장은.. 14 2026/01/27 3,702
1782421 서영교, "조희대, 내란전담재판부 영장 판사에 이정재,.. 5 !!!!! 2026/01/27 1,990
1782420 이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짓이 제사 지내는것이라고 생각이 듭니.. 16 ........ 2026/01/27 5,146
1782419 며칠전에 썼던 새끼 품종묘 구조했어요. 15 또울고싶은... 2026/01/27 1,946
1782418 김혜경여사님 4 장례식장에서.. 2026/01/27 2,937
1782417 이승연 정도면 어느정도 37 ㅗㅎㄹㄹㄹ 2026/01/27 7,081
1782416 아침에 올리브오일+레몬즙 12 괜찮나요? 2026/01/27 3,432
1782415 오늘 애들 얼집보내고 동네언니랑 슈가 보고왔는데 2 ㄷㄷ 2026/01/27 2,489
1782414 휴직 예정인데 시터 이모님이 걱정입니다 7 돈워리 2026/01/27 3,689
1782413 나이50인데 치간이 벌어지는지 5 세월 2026/01/27 2,546
1782412 가끔 재수없는 댓글 8 ㅣㅣ 2026/01/27 1,834
1782411 국힘당의 국회농성이 극모순인 이유 1 시민 1 2026/01/27 566
1782410 김치 많이 먹는 법 알려주세요 27 큰바다 2026/01/27 3,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