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카톡 답을 자꾸만 지우세요

심리 조회수 : 3,079
작성일 : 2026-01-27 09:33:42

친하게 지내는 지인이 계세요

평소에 집안끼리도 서로서로 잘 챙기며 지내고요

근데 이 분이 참 희한(?)하시네요

성격이 희한하시단 생각은 별로 들지 않는데

카톡할때 종종 왜 이러시는지 넘 궁금해서요

예를 들어 제가 카톡을 보내요

이게 안부톡이든 감사톡이든 그건 상관없어요

그걸 읽으시고 답톡을 주시는데 10개중 4개정도는 곧 삭제를 하시는거에요

아니면 한참 지난후에라도 그걸 삭제하세요

이게 100%중 40%정도면 적은 비율은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딱히 별 내용은 없는 톡들이고

오히려 삭제된 톡들은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내용이 대부분이었고요

 

어제도 또 이런 상황이라서 이젠 이게 넘 궁금하다못해서 아주 약간씩 슬슬 기분이 나빠지려고까지 폼을 잡고 있어요 

이건 어떤 심리로 이러시는걸까요

물론 당사자만이 그 이유를 알겠지만

그래도 제 머리로는 추측조차 잘 안되어서요;;;

IP : 114.203.xxx.8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6.1.27 9:35 AM (118.221.xxx.69)

    나중에 보니 글이 너무 감정을 드러낸듯이 느껴져서 일까요? 아니면 본인 글이지만 너무 오글거려서 그러시나??

  • 2. 궁금
    '26.1.27 9:36 AM (211.46.xxx.113)

    삭제된게 보이나요?
    내가 확인을 하면 내 기기에서는 삭제가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 3. ..
    '26.1.27 9:36 AM (121.190.xxx.7)

    쓰고 나니 쑥스러우셨나
    일반적이진 않네요
    당근 수다만 떠는 또래방 있는데
    어느 한명이 계속 위와같은 행동을 해서
    방장이 탈퇴시켰어요
    보던사람은 왜지우지?
    중간에 들어온 사람은 무슨일있나?

  • 4. ㅌㅂㅇ
    '26.1.27 9:41 AM (182.215.xxx.32)

    불안도가 높은 사람인가 보네요

  • 5. ...
    '26.1.27 9:41 AM (1.232.xxx.112)

    저희 남편 메일도 지우고 다 지워요.
    정리의 의미래요.
    그냥 청소같은 ㅎㅎ
    너무 깊이 생각 마셔요

  • 6. ...
    '26.1.27 9:50 AM (124.50.xxx.225)

    제 지인도 그러는데 다른것에서도
    통제하려는게 많아요

  • 7. 에공
    '26.1.27 9:54 AM (114.203.xxx.84)

    211.46님~
    제가 그 답톡을 읽으면 그 분께는 본인이 보내신걸
    제가 읽은거니 1이 사라질거잖아요
    그러면 제가 읽었다는걸 분명히 아실텐데도 지우시네요
    제 폰엔 메세지가 삭제되었습니다
    이렇게 뜨거든요

    더 황당한 경우는 답톡을 읽고 제가 또 답을 드리기가 그래서
    상태이모티콘을 보냈을때에요
    본인이 지우시기전에 제가 웃는거나 하트이모티콘을 단걸
    보셨을텐데도 삭제하시는건 대체 무슨 경우이신지...ㅠ
    그냥 82님들 말씀처럼 그냥 쑥스(?)러워서 지우신걸로 이해해야겠네요
    근데 거의 보내신 답톡의 반이 쬐금 안되는 %를 이런식으로 하시니 영 유쾌하진 않아요 에효...

    답글 주신 82님들 모두 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8. 그게
    '26.1.27 10:02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님이 읽은 거 확인했으니 지우는거겠죠
    저는 82에 댓글은 계속 지우는데
    원글자가 제 댓글을 읽었다 싶으면 지워요
    톡은 지울 생각은 안해봤어요
    톡도 웬만하면 지워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쓴게 어디 남아있는게 싫어서 그럴 거예요

  • 9. 저는
    '26.1.27 10:03 AM (49.174.xxx.188)

    그런 사람들 의외로 많던데
    그분은 심하시네요
    보통 습관적으로 하던데 저의 느낌은
    왠지 불투명해보이고
    의뭉스러워보이더라고요

  • 10. ...
    '26.1.27 10:06 AM (222.236.xxx.238)

    물어보세요. 혹시 카톡 메세지 삭제하시는 어떤 이유가 있으실까요 하고 조심스럽게 물어봐도 될 거 같은데요.

  • 11. 저는
    '26.1.27 10:08 AM (71.227.xxx.136)

    폰용량이 너무 부족해서 자주 카톡 지워요 바로바로
    애기들 동영상으로 폰이 꽉차있어서요

  • 12. lil
    '26.1.27 10:12 A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그래요
    여기저기 실수로 보내져서
    다 지운답니다
    첨엔 기분 나빴는데
    저도 지워버려요
    남편꺼

  • 13. 청소
    '26.1.27 10:13 AM (124.28.xxx.72) - 삭제된댓글

    폰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자주 지우는 편입니다.

  • 14. . .
    '26.1.27 10:17 AM (180.211.xxx.184)

    저도 계속해서 용량이 부족하다는
    메세지가 계속 뜨는거에요.
    알아봤더니 카톡 사진등 동영상 그때그때
    지우라고 해서 다 보면 지우거든요.

  • 15. ...
    '26.1.27 10:19 AM (118.235.xxx.106)

    폰 용량 때문에요
    카톡 들어갈 때마다 지우라고 나와요
    폰 남은 용량이 1기가 미만이면

  • 16. ...
    '26.1.27 10:22 AM (58.122.xxx.230)

    여럿 있는 단톡방은 보는 사람이 많아 그런다지만
    단둘이 하는 톡을 그런다니 좀 이상한 분이네요.
    확인했으니 다 지우는것도 아니고..
    별내용도 아닌데 골라 지운다니..

    너무 자의식이 강한 사람인걸까요.
    이유야 본인만 알겠죠..
    히스토리 남는게 싫으면 대화방 나가기하면 싹 지워지는데
    둘이 하는 대화방은 나갔습니다 표시되는것도 아니니

    선별적으로 지우는 이유를 함 물어보세요

  • 17. ..
    '26.1.27 10:26 A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똑같이 해주세요
    그 방법 밖엔.. 화풀이 가능

  • 18. ...
    '26.1.27 10:38 AM (58.122.xxx.230)

    오, 똑같이 해주는거! 좋은 방법이네요ㅋㅋ

  • 19. ....
    '26.1.27 12:18 PM (175.193.xxx.237)

    혹시 지인분 연세가 많으신가요.
    70대 저희 시엄니도 그러세요.
    제가 다 읽었는데도 지우시고, 다 읽고 거기에 대해 답톡 보냈는데도 지우시고.
    그거 한두개 지웠다고 용량차이 있는 것도 아니실텐데.
    그냥 본인이 한 말을 거두고 싶나보다 생각합니다.
    전 이미 다 봤지만요. 본인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지우나봐요.

  • 20. 잉여탈출
    '26.1.27 12:54 PM (169.213.xxx.43)

    저희 엄마도 용량 때문에 그래요
    좋은폰으로 바꿔드렸는데도 계속 그러셔서 여쭤보니 버릇 됐다고... ㅠㅠ

  • 21.
    '26.1.27 1:04 PM (61.84.xxx.183)

    카톡 지우는게 상대방에 보이나요
    내가 읽기전에는 상대방이 삭제하였습니다 그글씨가 보이는데 내가 읽고난다음에는 샥제한게 보이지않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 22. ..
    '26.1.27 3:20 PM (142.112.xxx.142)

    저 아는 분도 그래요 ㅠ
    지우면 용량이 늘어나나요?

  • 23.
    '26.1.28 6:11 PM (49.174.xxx.188)

    의뭉스럽게 봤는데 용량 때문인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139 가방선택 9 가방 2026/01/28 1,651
1790138 40년된 아파트 탑층 vs 20년된 주복 중간층 올확장 , 어디.. 12 ... 2026/01/28 2,743
1790137 당근에서 가구 구입했는데 담배 쩐내가 나요ㅜㅜ 7 ㅜㅜ 2026/01/28 2,109
1790136 명언 - 절망에 빠진 사람 1 ♧♧♧ 2026/01/28 1,491
1790135 반클 알함브라가 이뻐보여요. 4 .. 2026/01/28 2,213
1790134 연말정산환급이 40정도되는데 뭐할까요~ 연말정산 2026/01/28 1,129
1790133 조기유학간 아이들 외로움 25 겨울 2026/01/28 14,075
1790132 강릉의 옛명칭이 하슬라군요 13 글쿤 2026/01/28 3,637
1790131 집 진짜 깨끗한데 비결은 식구들이 하루종일 다 나가있어요 2026/01/28 4,364
1790130 안방을 딸둘방으로 내어주자는데 남편이 계속 반대해요 132 ... 2026/01/28 17,489
1790129 쌀국수 이야기. 오늘 단체손님 왔어요. 13 ... 2026/01/28 2,921
1790128 "이래서 비쌌나 " 생리대.물티슈 업체 폭리... 5 그냥3333.. 2026/01/28 2,911
1790127 네이버페이 줍줍 (많아요) 23 111 2026/01/28 2,409
1790126 제주 공항근처 노형동 흑돼지 맛집 알려주세요 4 Beans 2026/01/28 754
1790125 '짝퉁' 양산하는 위너 시스템…쿠팡서 방치한 정황 2 ㅇㅇ 2026/01/28 1,343
1790124 ‘당 대표 모독죄’ 징계, 1970년대 정당 돼가는 국힘 6 ㅇㅇ 2026/01/28 1,042
1790123 아들이 오늘 소개팅 나가는데 ㅜ 22 2026/01/28 6,312
1790122 찾아주세요 노래제목좀 2026/01/28 458
1790121 이런얼굴 쌍수함 더 망할까요? 13 쌍수고민 2026/01/28 1,783
1790120 항상 깔끔한 집의 원칙 38 깔끔 2026/01/28 16,411
1790119 작년 여름 서울에서 9.5억 집샀는데요 5 ㅇㅇ 2026/01/28 5,510
1790118 이재명 대통령이 "L" 로 시작되는 주식은 사.. 6 문어발 2026/01/28 3,544
1790117 정상체중+탄수중독,스위치온 다이어트 어떨까요 4 아휴 2026/01/28 1,012
1790116 주식 단타 고수님들 지혜ㅜ나눠 주시구 12 달려라호호 2026/01/28 3,588
1790115 금 목걸이 고민 들어주세요 6 모모타로 2026/01/27 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