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시끝낸 20살. 매일 애니만 봐요

.... 조회수 : 3,419
작성일 : 2026-01-27 07:03:24

고3입시 결과가 마음에 들진 않지만 재수는 안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덕이 되려는지 매일 일본애니만 보고 굿즈사고...

여자애인데 너무 한심하네요 

사회성이 부족해서 저러는지...

시간이 너무너무 아까워요

일본에 가서 살겠다는 이야기나 하고 있고.

 

대학 입학전에 영어공부하고 시간을 아끼면서 살면 좋겠는데 말이죠.

평생 저러고 살 것 같고요.

 

이제 대학가면 기숙사에 살텐데

걱정이 한가득 입니다...

IP : 150.249.xxx.20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27 7:08 AM (211.34.xxx.59)

    일본애니만 보던 애가 일본어도 알아서 습득하게 되고 자신감 넘치던데요 그게 나쁜일은 아니잖아요 하고싶은거 맘껏 하도록 놔둘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데 좀 여유로운 눈으로 바라봐주시길..

  • 2. .
    '26.1.27 7:09 AM (210.222.xxx.97)

    입시 끝냇으면 대학가기전 하고싶은거 하기 좋은 시간이네요..3월부터는 바쁠텐데 하고 싶은거 실컷 하도록 두세요. 그동안 공부하느라 안쓰러웠잖아요

  • 3. ...
    '26.1.27 7:11 AM (218.51.xxx.95)

    대학교 가면 또 공부하고 바쁘게 살아야 할 텐데
    지금 좀 놀면 안 되나요?
    지금 안 놀면 언제 놀고 쉬고 할까요?
    글만 봐도 답답함이 밀려오네요.

  • 4. ㅇㅇ
    '26.1.27 7:11 AM (223.38.xxx.17)

    그럴수도 있죠
    이제 고3 끝났는데 엄마는 그렇게 부지런하고 매사 완벽하세요?

  • 5.
    '26.1.27 7:12 AM (106.101.xxx.204) - 삭제된댓글

    좀 냅두세요.

  • 6. ...
    '26.1.27 7:18 AM (150.249.xxx.209) - 삭제된댓글

    냅두고 싶은 마음과 평생 그렇게 살 것 같은 부모의 걱정 두 가지가 같이 있네요.
    저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일만 하는 워커홀릭 유형이라 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냅두라고 조언해주시니
    저도 조금 여유를 가져볼게요.
    감사합니다

  • 7. ...
    '26.1.27 7:36 AM (175.208.xxx.191)

    딸이 일본도 가고 싶어하고
    영어대신 일본어 공부하는데 왜 그러세요
    저도 일드보면서 단어외우고 해요
    애니보고 귀여운 굿즈도 좀 사면
    무슨 다 오타쿠인줄 아는 편협한 생각도 버리시구요

  • 8. 왜요
    '26.1.27 7:43 A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

    우리딸도 입시 끝나고 놀고 있어요
    밤새 폰보고 정오쯤 일어나서 밥먹어요
    네일도 하고 쇼핑도 하고
    죙일 넷플릭스도 보고~
    너무 행복한 시간 아닌가요?
    이런날이 언제 또 온다고요
    이 시간이 너무 귀해보이고
    자고 놀고 먹고 하는 딸을 너무 흐믓하게 보는 저같은 엄마도 있습니다^^
    간신히 하나 붙고. 수시 한번 더 넣어보지뭐~~~하는 성격도 좋구만요.ㅎ
    기죽어 있는 것보다 마냥 속편하게 행복한 딸 모습이 좋아요.저는

  • 9. ....
    '26.1.27 7:56 AM (112.153.xxx.124)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는 아직 결과를 기다리는 입장인데,
    12월에 운전면허 땄으니 당분건 주말마다 도로연수
    받게 하고 토익책과 투자서 2권 책상 위에 놔두고
    그외애는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놔두고 있어요.
    템플스테이 간다고 해서 알아봐주고 있는데
    참고로 가톨릭신자인 녀석이 성당은 안 가면서요.

    원글님 따님은 일본애니 좋아하니 슬쩍 나중에 일본거주,
    유학, 교환학생을 일본으로 가게 되면 필요할 수도 있으니
    JPLT 준비해 보는 좋겠다고 권유해 보면 좋을 듯 해요.

  • 10. 대학 떨어지고
    '26.1.27 7:57 AM (211.234.xxx.228) - 삭제된댓글

    재수각인데도 그렇게 사는 애도 있어요.
    재수 공부는 3월부터 할 생각인지 ㅜㅜ

    따님 경우
    지금 아니면 언제 노나요?

  • 11. ㅇㄹㅇㄹ
    '26.1.27 8:04 AM (211.184.xxx.199)

    저희 아이는 1일부터 매일 저녁 술마셔요~
    개강하면 바쁠텐데 그냥 좀 둡시다

  • 12.
    '26.1.27 8:14 AM (211.205.xxx.225)

    그게왜요

    일본한번 데리고가겠네요

  • 13. 4889
    '26.1.27 8:20 AM (182.221.xxx.29)

    대학내내 게임과 연애만 하다 학점 바닥 졸업겨우 했어요
    엄마가 보기에 속문드러지지만 어쩌겠어요 본인인생인걸

  • 14. ..
    '26.1.27 8:36 AM (211.234.xxx.193)

    울 딸들 일본애니 좋아해서 일본여행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해요. 큰딸은 일본어 전공 한다고 할만큼 일본어도 많이 배우고 이번 여행때 쫌 도움 받았어요. ㅎㅎㅎ

  • 15. ...
    '26.1.27 8:39 AM (223.38.xxx.241)

    숨막히게 하는 엄마네요

  • 16. ...
    '26.1.27 8:44 AM (150.249.xxx.209) - 삭제된댓글

    다들 너그러우시네요.
    네 알겠습니다
    현재 그래서 아이와 함께 일주일동안 일본여행 중입니다.

  • 17.
    '26.1.27 8:52 AM (211.205.xxx.225)

    네여헁중즐거운시간보내시길

  • 18. 추운가을
    '26.1.27 9:35 AM (121.66.xxx.99)

    남자애들은 게임만 해요
    그거이 그냥 국룰인가 봅니다.

  • 19. ㅇㅇㅇ
    '26.1.27 10:13 AM (116.46.xxx.210)

    원글님은 안그러셨나요 십몇년을 힘들게 공부만 했는데 좀 봐주세요. 대신 돈은 주지 마세요

  • 20. ..
    '26.1.27 10:17 A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그게 뭐가 문지인지 모르겠어요
    27살 우리 딸도 애니만 보는데
    대학 나오고 직장 잘 다니고
    문제 없는걸요
    내내 공부만하다 좀 쉬겠다는데
    저는 같이 봤는데 ㅎㅎ

  • 21.
    '26.1.27 10:22 AM (106.102.xxx.137)

    입시 끝내고 그러는건 많이 괜찮은거예요
    저희집 고2는 한참 공부해야 할 시기에 그러고 있어요
    새해부턴 공부 한다 그러더니 개뻥이예요
    진짜 너무 한심스러워 잔소리 좀 했더니 엄마성격 이상하대요
    지금 누가 누굴 지적하는건지 에휴

  • 22. 운전면허
    '26.1.27 10:36 AM (211.234.xxx.203)

    따라고 하세요

  • 23. --
    '26.1.27 11:10 AM (1.226.xxx.155)

    여기 이런댓글보고 안심했다가 현실의 사람들 만나보면.. 알바하고 운전면허다니고 헬스다니고 친구들이랑 자주만나고 뭐 한가지라도 하고 있더라는....

  • 24. ..
    '26.1.27 1:01 PM (182.225.xxx.216)

    딸이 그랬어요 속으로 걱정은 됐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스스로 너무 애니만 본다고 생각하고 갓생을 살아야겠다고 하더군요. 머릿속이 복잡하면 한 가지에만 몰두 하더라고요 바깥으로 같이 다니면서 바람도 쐬고 여행도 다니고 좋아하는 거 먹고 선물도 하고 그러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 25. ...
    '26.1.27 1:20 PM (223.118.xxx.104) - 삭제된댓글

    모두 감사해요.
    제가 덕질을 전혀 안해서 이해가 안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944 청추 사시는분들 조언 구합니다 12 청주 2026/03/18 1,565
1796943 매불쇼 유시민 동접자 12만 넘음 ㅎㅎㅎ(링크) 18 역시 2026/03/18 2,550
1796942 아르마니 파데 쓰시는 분 6 파운데이션 2026/03/18 1,501
1796941 상간녀 배우자에게 연락하는 건 괜찮나요? 15 나락 2026/03/18 4,034
1796940 유작가님 실명 깐다고 합니다 10 매불쇼 2026/03/18 5,262
1796939 항상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 2 말투 2026/03/18 1,976
1796938 반찬 뭐해 드세요? 25 메뉴 2026/03/18 4,546
1796937 49재. 11 ... 2026/03/18 2,273
1796936 정청래, 김어준방송 출연…"중수청법 45조, 靑서 통편.. 1 ... 2026/03/18 1,380
1796935 부산 센텀신세계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2 시골쥐 2026/03/18 950
1796934 오늘 매불쇼 유시민 작가 나옵니다 1 .. 2026/03/18 884
1796933 피지오겔 화장품 좋나요? 10 2026/03/18 2,576
1796932 그냥 해도 될까요?? 1 그냥 갈까?.. 2026/03/18 899
1796931 이런 경우 4 .. 2026/03/18 721
1796930 얼굴멍 빼는 방법 있나요? 4 멍숙이 2026/03/18 1,323
1796929 보유세는 살때 책정해야죠. 28 2026/03/18 2,082
1796928 오피스텔 전세가 매매가 비슷하면 위험한가요? 4 도움 필요해.. 2026/03/18 1,178
1796927 고3 아침식사 좀 알려주세요~ 9 ... 2026/03/18 1,433
1796926 이 대통령 "사업자 대출로 속여 부동산 구입하면 사기죄.. 25 부동산 2026/03/18 6,127
1796925 상하이는 몇 월에 가는 게 좋은가요. 11 .. 2026/03/18 2,386
1796924 씽크대 질문이요 3 fjtisq.. 2026/03/18 758
1796923 오쿠 샀는데 계란이 왜 맛이 없죠? 5 저요 2026/03/18 1,655
1796922 자식이 항상 걱정입니다 13 ㄹㄹ 2026/03/18 5,054
1796921 200억짜리 황금색 말 보세요 8 ........ 2026/03/18 2,855
1796920 겨드랑이 봉소염 수술 가능한 강북권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봉소염 2026/03/18 579